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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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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단어를 잇고 문장을 붙여 책을 짓습니다. 그렇게 '깃들다'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 사랑, 지식과 자유를 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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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2:40: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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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편의 시를 다른 시선으로 보다 - 문학 작품을 비틀어보면 즐거울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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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2:11:31Z</updated>
    <published>2026-04-13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독하리만치 글 읽기와 거리를 두고 살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낀다. 그럼에도 최근, 한 편의 짧은 시를 접하게 되었다. 나는 그 시를 계속 보고, 생각했다.  헌정시를 쓴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시인은 방송에서 말하지 못했거나 숨긴 의도가 있었을까? 적어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를 바랐다.  우리는 A는 A라고 말해줘도 이해를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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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달음 - 홀로 잠겼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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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1:49:47Z</updated>
    <published>2026-04-03T01:4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가능했던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해와 달아 매일 뜨고 지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달라지는 것은 세상에 태어난 후로 어제와 달리 하루를 더 살았다는 것 뿐이었습니다. '삶의 끝이 언제인가' 라는 질문은 덧없기에, 저는 그저 살아있을 뿐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영속하는 것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겨울이 다시 온다고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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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다섯의 별과 살아남은 영웅들 - 부채감은 이제 우리의 몫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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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9:55:04Z</updated>
    <published>2026-03-27T09: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특별시청 지하1층 서울갤러리의 한 켠에는 3월 27일 금요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이 당일이기도 하여 오전에 시간을 내어 짧게나마 그들의 흔적을 되짚어보고 혹 영웅들의 부채감을 나누어 지러 다녀왔습니다.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리러 가다 오늘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이 날은 '제2연평해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GX%2Fimage%2FlQBcpEZDY_BfAA1HN_pblL3ma3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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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한다는 것은 해악이다  - 그럼에도 존재하는 것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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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5:00:23Z</updated>
    <published>2026-03-24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 항해를 끊임없이 하며 다음번에 쓸 글에 필요한 영감을 얻고자 했다. 그러던 중 재미있는 주장을 발견했고 더 찾아보며 글을 정리하였다. 반출생주의, 출생을 부정하다. 혹, '반출생주의' 라는 개념을 접해본 독자분들이 계신가요? 아주 멀리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데이비드 베나타(David Benatar)라는 사람의 주장입니다. 주요 논지는 매우 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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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조각날 용기가 있는가 - 빙하를 떠나 빙산이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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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2:23:14Z</updated>
    <published>2026-03-16T02:2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빙하에서 조각날 용기를 가져야 한다 당신은 속한 빙하로부터 조각나서 빙산이 될 용기가 있는가? 어쩌면 우리는 서로 끈끈한 연대를 강조하지만, 그 가운데에는 소속감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개성을 숨기거나 극단적으로는 죽여야만 한다는 암묵적인 사회적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물어볼 필요가 있다. 만약,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당신이 속한 특정한 집단에서 벗어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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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향기없는 고백: 사랑의 부재 - 사랑이라는 매무새를 다듬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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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5:40:55Z</updated>
    <published>2026-03-09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서 기독교(개신교)는 대중에게 가장 복합적이고도 부정적인 감정을 안겨주는 종교일 것이다. 그 원인은 자명하다. 바쁜 발길을 붙잡는 막무가내식 전도, 교회 행세를 하는 사이비 종교, 극단적 정치 성향을 보이는 일부 교회 단체 그리고 소수 목회자들의 도덕적 일탈까지. 흔히 기독교는 '사랑과 포용'을 가르치지만, 정작 현실에서 보이는 모습은 이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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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의 강'을 건널 다리를 놓을 자는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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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7:14:31Z</updated>
    <published>2026-03-02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언어를 지배하는 자가 사고를 지배하고, 서사를 점유하는 자가 미래를 소유한다.&amp;quot;      이탈리아의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가 설파한 '문화적 헤게모니'는 2026년 대한민국에서도 여전히 가장 유효한 전쟁터다. 그동안 진보 세력은 이 전쟁터에서 탁월한 전략가였다. 그들은 '정의', '민주', '평화'라는 도덕적 우위의 단어들을 선점했고, 최근에는 &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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