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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hemer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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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phemeral31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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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영원한 감정도 없다. 그래서 적어보는 하찮은 나의 인생 회고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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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23:18: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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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육각형] Ep14. 엉아는 혼나지 않는다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육각형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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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2:48:10Z</updated>
    <published>2026-04-05T22: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팀에는 팀장보다 더 편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amp;lsquo;엉아&amp;rsquo;  직급 때문은 아니다. 그저 그렇게 불린다.  엉아는 팀장에게도 존댓말을 쓰지 않는다.  가끔은 욕도 한다. 회의 중에도, 사무실 한복판에서도.  보통이라면 분위기가 얼어붙을 법한 말들이다.  하지만 팀장은 웃는다. &amp;ldquo;아 왜 그래애~ 그러지마아아~ 아니야아~~&amp;rdquo;  마치 장난이라도 받은 것처럼 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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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군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 Ep.6 증발한 사람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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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23:07:36Z</updated>
    <published>2026-04-02T23:0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 군이 증발하고 남은 나의 시간은 이렇게 흘러갔다.  설마&amp;hellip; 하는 마음에 2주 동안 고민했다.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연락을 씹지 말걸 그랬나. 혹시 정말 죽은 건 아닐까.  수많은 생각에 사로잡혀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달았다. 김 군은 잠수를 탄 거구나.  김 군의 마음과 시간은 거꾸로 흘러가며 조금씩 나를 밀어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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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와인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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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2:28:02Z</updated>
    <published>2026-03-30T06: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3. 베네토 Veneto -이탈리아의 북동부 지역으로 베니스, 베로나 마을   등이 있다. -대표지역 : 발폴리첼라 Valpolicella, 소아베 Soave, 프로세코 Presecco  [발폴리첼라] -대표품종 : 코르비나 Corvina  -산지오베제 보다는 가볍고 맑고 깨끗한 편이며   Sour Cherry와 허브 뉘앙스가 있다. (Light-Med.</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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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와인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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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6:22:12Z</updated>
    <published>2026-03-26T05:2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는 국가인증 토착품종으로 만든 와인들이 대표적이다. 약 1,000여 종의 토착 품종이 있으며 그 중, 국가 지정 품종은 5-600종이 있다.  대체로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으며, 덥고 건조한 여름을 보내며 대부분의 품종들이 늦수확,  즉 열을 필요로하는 만생종들이다.  가장 독특한 특징은  이탈리아 와인들이 전반적으로 산도가 높다는 것이다.  이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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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육각형] Ep13. 생일을 기억하지 못한 죄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육각형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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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5:21:18Z</updated>
    <published>2026-03-26T05: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3번째 에피소드다. 하지만 아직도 이야기는 남아있다.  이건 거창한 사건도 아니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생일 사건 정도 되겠다.  회사에는 언니, 오빠 같은 건 없다던 그녀는 이상하게도 팀원들의 사적인 일에는 유난히 관심이 많았다.  누구 생일인지, 누가 임신했는지, 누가 결혼 예정인지, 누가 요즘 집안일로 힘든지.  알고 싶어 했고, 챙기고 싶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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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군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 Ep.5 사람도 증발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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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7:47:34Z</updated>
    <published>2026-03-23T07: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으로 김 군과 만난 다음 날,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대화했다.  출근, 식사 여부 등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아직 그는 증발하기 전이니까.  보고싶다던 뮤지컬이 있었다. 회사에서 할인가로 올라와 김 군과 일정 확인 후 예매를 진행했다.  아직 그는 실존하니까.  그 날 회식이 있다고 했다. 잘 다녀오라고 했다. 역시나 연락은 두절이었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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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육각형] Ep12.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육각형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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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9:00:18Z</updated>
    <published>2026-03-18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택시  내가 타는 택시는 5만원을 넘어도 되지만, 너가 타는 택시가 5만원을 넘기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사내 규정 상, 업무 택시는 5만원까지 가능하다. 초과 시에는 부서장 결재가 필요하다. 작년 초, 물류센터 미팅을 위해 그녀는 팀 동료와 여주로 향했다.  당연히,  아무런 고민도 없이 그녀는 택시를 잡으라고 했다.  월 말, 초과 비용은 부서장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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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yrah, Shiraz 쉬라, 쉬라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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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1:23:02Z</updated>
    <published>2026-03-17T01:2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서는 쉬라, 호주에서는 쉬라즈라고 불리는 이 품종은 짙은 색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후추, 페퍼와 같은 향신료향이 있으며 중간에서 높은 산도를 가진 품종이다. 탄닌도 있는 편이며, 검은 과일의 풍미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의 쉬라는 섬세하며 딥 루비 컬러인 반면 호주의 쉬라즈는 묵직하며 딥 퍼플 컬러를 가지고 있다.   [쉬라/쉬라즈의 주요생산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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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군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 Ep.5 맞춰주는 너가 매력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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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8:59:59Z</updated>
    <published>2026-03-12T08:5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 군의 거센 컴플레인 사건 이후, 우리는 어색해졌다.  나는 입과 마음을 닫았다. 좋다, 기쁘다, 서운하다 어떤 감정도 크게 표현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김 군이 말했다. &amp;ldquo;이제 네가 맞춰줘서 좋긴 한데, 너무 다 맞춰주니까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싸우고 지지고 볶으면서 연애하고 싶어.&amp;rdquo;  나는 &amp;lsquo;맞춰주기&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거울치료&amp;rsquo;를 선택한 거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1te3BZpE0L5VID25KebV1QTdll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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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육각형] Ep11. 너가 친해질 사람은 내가 정해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육각형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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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9:10:02Z</updated>
    <published>2026-03-09T09: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그녀가 말했다.  &amp;quot;걔랑 친하게 지내지마.  입이 가벼워. 조심해.&amp;quot;  다른 팀원에게는 또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우리 회식 얘기, 너가 한 거 아니야? 입 조심해.&amp;rdquo;  그날 부산 출장에서의 회식은 그녀가 가장 먼저  '엉아'에게 공유했던 일이었다.  한 번은 팀원 한명이 없는 자리에서 &amp;quot;쟤 담배펴. 맨날 나가는거 봐&amp;quot; 라며 확실하지도 않은 내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6T-6xqU4P30EORctSR8D1aIJIC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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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rlot 메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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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6:23:45Z</updated>
    <published>2026-03-08T14: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를로는 까베르네소비뇽보다 얇은 껍질을 가진 품종으로 까베르네소비뇽 대비 중간정도의 탄닌과 산도를 뺀 품종이라고 볼 수 있다.  온난하고 더운기후에서 잘 자라지만, 서늘한 기후에서도 자랄 수 있는&amp;nbsp;것이 까베르네소비뇽과 다른 점이다.  메를로는 조생종으로 빨리 익으며, 일찍 수확 가능하다.  바디감과 알콜이 높은 편인 반면 산도와 탄닌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O0EFE2IxtZZ_5dU40fi2IYhYP-Y.png" width="20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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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군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 Ep.4 Ghosting, 잠수의 전조증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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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8:28:25Z</updated>
    <published>2026-03-05T08:2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만 나면 울리던 핸드폰이 잠잠해졌다.  일상을 공유하던 행동도 점점 통보로 바뀌었다.  이 급격한 태세 전환은 불과 3주 만에 일어났다.  계기는 알 수 없지만, 핑계는 분명했다.  중요한 Deal 클로징을 앞두고 있어 평일 저녁도, 주말도 회사에 묶여 있어야 한다는 것.  업무라는데 별 수 없었다. 공적인 일이 바빠지면 사적인 관계가 느슨해지는 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GnzzwQH2626NPwHbcBR4NdigF7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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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육각형] Ep10. 출장의 목적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육각형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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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9:20:27Z</updated>
    <published>2026-03-04T09: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정말 가기싫다. 거기에는 살 것도, 놀 것도 없잖아.&amp;quot;  어떻게든 출장을 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던 그녀는  결국 진실 된 마음을 털어 놓았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단속으로 모두가 조심스러워하던 시점에 미국 출장 일정이 잡혔다.  모두가 걱정하는 와중에도 출장지의 &amp;quot;놀거리, 먹거리&amp;quot;가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amp;quot;나는 노트북은 안가져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MMtz9PwCYmvxxmgU3i2J-9agau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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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r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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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2:49:40Z</updated>
    <published>2026-03-01T10: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노누아와 레드와인 양대 산맥인 까베르네 소비뇽은 흔히 레드와인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와인이다.  이유는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은 어디서나 잘 자라기에 구/신대륙 할 것 없이 전 세계 각지에서 생산된다.  먼저 까베르네 소비뇽은 포도껍질이 비교적 두꺼우며 포도알은 작은&amp;nbsp;편이다. 송이의 밀도는 낮으며, 병, 충해에 강하다.  조생종인 피노누아와 달리 만생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kzck42Im0bChTIJL8uzOZCCXFj4.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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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육각형] Ep9. 간식도 없는 슬픈 하루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육각형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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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4:50:25Z</updated>
    <published>2026-02-27T04: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오늘 간식도 못먹고 일한거 알아?!&amp;quot; 워낙 알아주는 먹성이다. 점심에도 늘 구내식당보다는 회사 근처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그녀다.  한번은 이렇게 말했었다. &amp;quot;내가 한달에 점심값만 200만원&amp;nbsp;쓴 적이 있더라고, 얼마나 충격이었는지..&amp;quot;   작년 말 조직개편 시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인원이 충원됐다. 그녀는 흥분했다.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그녀의 사람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8xxxtxzhlCfrssuYozXyWRH-Byc.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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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육각형] Ep8. 선택&amp;quot;적&amp;quot;집중, 회사생활의 옵션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육각형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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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6:24:26Z</updated>
    <published>2026-02-25T06: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번 고과는 너에게 줄거야.&amp;quot; 승격을 앞둔 팀 막내는  팀장과의 면담에서 조금은 홀가분한 소식을 들었다.  &amp;quot;오늘 우리 팀 브랜드에서 중요한 행사를 하니,  다 같이 시간내서 필수 방문해서 응원해주죠!&amp;quot; 팀 내 타 브랜드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이 있었고 모든 팀원이 필참해 응원을 북돋아주자는 참 리더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리더십은 늘 단체투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JkOdMiRI9jNssI_ENHzvZg5qx1Q"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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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군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 Ep.3 나의 시간 침범은 허락되나, 그의 시간 침범은 불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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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2:45:00Z</updated>
    <published>2026-02-24T12: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불편하게 한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그가 나를 좋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이해하려 애썼다.  그중 가장 힘들었던 건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걸려오는 전화였다.  한 번 통화를 시작하면 두 시간은 기본이었다. 솔직히 힘들어서 자는 척 피해본 적도 있다.  그래도 통화 자체는 즐거웠다. 내 루틴을 지키지 못했지만, 연애를 하려면 그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MJ8fAdpqyOfFDvvu0wg03ck8No4.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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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의 독서, 인간은 피곤하지만 결국 인간뿐이다. - 노 피플 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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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5:51:07Z</updated>
    <published>2026-02-24T04: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나도 쉬워진 관계의 형성과 단절 오해, 불신, 믿음으로 엮이는 인간관계 '노 피플 존.'  우리는 인간, 즉 서로가 없이 살 수 없다. 하지만, 인생에서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고 어려움을 겪게 하고 삶을 위협하는 존재는 인간이다.  정이현의 '노 피플 존'은 9개의 단편 소설을 묶은 책이다. 여느 단편소설이 그러하듯 한편, 한편 마무리 할 때마다 멍하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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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육각형] Ep7. &amp;quot;급&amp;quot;개인사는 오전 8시부터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육각형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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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4:25:54Z</updated>
    <published>2026-02-23T04: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전기자전거가 사람도 치고다녀요?&amp;quot; 동료는 웃음을 참느라 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그날 아침, 팀 메신저에는 또 하나의 &amp;lsquo;급&amp;rsquo;이 올라와 있었다.  &amp;ldquo;어제 팀장님이 전기 자전거에 치이셨대요. 오늘은 못 나오신다고 합니다.&amp;rdquo;  우리는 그 문장이 웃어도 되는 문장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했다.  우리는 출근과 동시에 업무가 아니라 &amp;lsquo;부재 사유&amp;rsquo;를 확인하는 팀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Whj3nY8JYSywwBmInDA-3o-BuXY.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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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inot Noir 피노누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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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2:16:56Z</updated>
    <published>2026-02-22T09: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노누아는 전 세계 레드와인 중 까베르네소비뇽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두 와인은 정 반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피노누아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자 한다.  '피노누아'하면 단연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역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더운 지역에서 주로 잘 자라는 다른 적포도 품종과는 달리 껍질이 얇고, 포도송이가 밀집되어있는 피노누아는 서늘한 기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TM%2Fimage%2FM77o8QdisVhG-g76cr4PORyK1nY"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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