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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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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urseej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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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과 책에 누구보다 진심인 사람. 꿈이 그저 꿈으로만 남지 않도록 노력하는, 시인이자 작가 이가은 입니다. 브런치 글 작성은 연재 요일과 관계 없이 자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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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1:58: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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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지몽이 되지 않도록 - 엄마의 눈이 편안해야 평화가 찾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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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4:42:04Z</updated>
    <published>2026-05-02T04: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꿈을 꿨다. 나는 꿈을 꾸면 대부분 내용은 다 까먹고 꿈을 꿨다는 사실만 기억하는 편인데, 어제 꾼 꿈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꿈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배경은 우리 집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화를 엄청나게 내면서 &amp;quot;어휴!! 치우는 사람도 없고!!&amp;quot; 엄마는 나에게 화를 내지는 않았는데, 화살은 아빠와 동생에게 돌아갔다.  &amp;quot;집이 좀 더러우면 치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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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래를 걷으면 개고 싶어지는 것 - 둘까지만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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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4:09:56Z</updated>
    <published>2026-04-16T04:0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에게 문자가 왔다.  &amp;ldquo;밥 챙겨 먹고~ 냉장고에 과일 있고~&amp;rdquo;  강의를 보다 보니 한 통 더 날아와있는 문자.  &amp;ldquo;빨래 좀 걷어줘~&amp;rdquo;  당황한 이모티콘을 보냈다. 요즘 중간 대체 과제와 시험공부로 인해 나는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그래, 다 해버리지 뭐. 밥은 엄마가 의도한 대로는 먹지 않고 샌드위치로 대충 해결했지만, 점심을 먹고 설거지를 했으며 어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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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을 노래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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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3:30:19Z</updated>
    <published>2026-04-15T03: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한다는 말 뒤에 따라오는 것은 금붕어의 찬란한 비늘과  이름을 불리는 바다의 일렁임 차마 발견하지 못했던 덥수룩한 하얀빛의 자리  빛은 마지막을 자리하고 남은 것은 그 자리에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의 노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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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안일 담당은 따로 있다. - 집안일에 참여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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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3:09:52Z</updated>
    <published>2026-04-15T03:0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통 기록할 여유가 없었다. 너무 바빴다. 지금까지 합한 과제들을 종이로 세면 A4 14장쯤 나온다. 나는 이 과제들을 일주일 만에 전부 마무리 지었다. 원래 나는 미루는 것을 싫어한다. 아무리 놀고 싶어도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했고, 도울 수 있는 일을 먼저 도왔다.  어제는 집 청소를 했다. 날이 좋아서, 엄마가 날이 좋은 날에는 빨래를 걷어 달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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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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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1:05:39Z</updated>
    <published>2026-04-13T11: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몇 번씩 지웠다 쓰는 이름 연필 자국만 가득 남은 종이에는 어떠한 진심도 전할 수 없다.  종이가 빛바랜 때까지 나는 왜 한 줄의 용기도 내지 못했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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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맞이 - 계절이 바뀌면 꼭 아프곤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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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5:00:16Z</updated>
    <published>2026-03-28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계절을 맞으면 늘 아프곤 한다. 서럽게 정맥을 타고 노니는 눈물겨운 별을 보내고 삼켜야 할 쓰디쓴 계절을 삼킨다.  낮과 밤을 종이배에 실어 아주 긴 강에 보내면  그 계절은 누가 삼켜야 할 악몽이 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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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시집은 조금 다릅니다. - 사전 공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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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1:09:59Z</updated>
    <published>2026-03-26T11: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를 씁니다. 일상을 담고 저를 담습니다. 이 시집은 곧 제가 될 제 자식 같은 아이입니다. 진심만을 담고 싶어서, 거짓된 말로 채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잊힐 때 찾아올 수 잊고 완전히 잊힐 수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저는 걸어갑니다. 그래서, 하염없이 걷습니다.  따라서, 연재 요일을 지정해 놓았지만 자유롭게 연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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