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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씨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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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언제 벌써 여가까지로 왔는지! 안녕하세요? 비씨킴입니다. 지나간 세월의 흔적을 정리해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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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5:21: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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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스라한 기억의 국경을 넘는 반공교육 - 동서이념 대립의 그림자와 그 시절의 반공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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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5:39:56Z</updated>
    <published>2026-04-30T05: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야 여권 하나 달랑 들고 이웃집 드나들 듯 비행기에 몸을 싣는 시대라지만, 반공(反共)이 국시(國是)였던 그 시절의 해외 나들이는 국가의 엄격한 검열과 교육을 통과해야 하는 일종의 특권이자 모험이었다.  흐르는 세월 속에 이제는 박물관 유물처럼 낡아버린 이야기들이지만, 문득문득 그때의 긴장감이 코끝을 스친다.  ​내 생애 첫 해외나들이는 7,80년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Kf%2Fimage%2F-6jayyJZR0ZSAOEdqiaWzLfLea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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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라면 대신 내어놓은 아버지의 국수* - [하얀 면발에 담긴 아버지의 고단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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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9:58:32Z</updated>
    <published>2026-04-24T09:4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50여 년 반세기 전, 우리들의 허기를 채워주던 최고의 성찬은 단연 &amp;lsquo;라면&amp;rsquo;이었다. 노란 양은 냄비에서 꼬들꼬들하게 익어가는 라면 냄새는 골목길 끝까지 퍼져 나갔고, 친구네 집에 놀러 갔을 때 라면 한 그릇을 얻어먹는 것은 그 시절 소년들에게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호사 중 하나였다.  고등학생이던 어느 날, 우리 집에도 친구들이 놀러 왔다. 여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Kf%2Fimage%2Fkkz7JqKPeo2Oh-TsmidKM6Djnr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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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찰나의 스침이 일생의 인연으로 * - [구면(舊面)에서 사돈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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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4:39:45Z</updated>
    <published>2026-04-19T04: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때로 우리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정교한 설계도로 움직이곤 하는 거 같다.  딸아이가 첫 취업의 기쁨을 안고 인천에서 화성으로 긴 출퇴근길을 오가던 무렵이었다. 고단한 기색이 역력한 딸아이의 모습에 마음이 쓰이고 딸아이의 요구로, 결국 직장 근처 오피스텔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로 했다.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며 이삿짐을 나르던 그날, 복도에서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Kf%2Fimage%2FGaTxQ32K27idookd4dAdd_jCb1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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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비포장도로 위에 두고 온 작은 차의 낭만 * - 작은 차를 타자던 아이와 사라진 풍경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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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1:29:50Z</updated>
    <published>2026-04-15T21:2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세기를 훌쩍 넘긴 시간 저편, 기억 속의 길 위에는 지금처럼 숨 막히는 차량의 행렬 대신 뽀얀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던 소박한 차들이 있었다. 자가용이라는 단어가 마치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생경하던 시절, 우리의 발이 되어주었던 것은 좁다란 비포장도로를 위태롭게 달리던 '합승'과 '시발택시'였다.  ​그 시절, 어린 내 손을 잡고 길가에 서 계시던 엄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Kf%2Fimage%2FUidOg-SNijYaykzzIEqZy7-x-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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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긴 시간의 그림자가 되어준 당신에게 * - 서른 해의 동행, 그리고 고마운 내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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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2:51:40Z</updated>
    <published>2026-04-14T07: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고비마다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준 한 사람을 떠올립니다. 평생을 갚아도 모자랄 커다란 마음을 내어준 나의 아내입니다.  ​우리의 인연은 시작부터 쉽지 않은 선택을 필요로 했습니다. 동생의 다정한 소개로 시작된 인연. 돌이켜보면 당시의 저는 참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저 가난한 가정의 장남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Kf%2Fimage%2FIJvSXM0Em0-GQUn_VK2cdZG9Y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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