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세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jl" />
  <author>
    <name>f116448408114c8</name>
  </author>
  <subtitle>현실과 이에 대한 우리의 인식 그리고 판단 사이에서 반복되는 '엇갈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vjl</id>
  <updated>2026-02-04T22:56:09Z</updated>
  <entry>
    <title>위기에서 가장 먼저 버리는 것, 브레이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jl/4" />
    <id>https://brunch.co.kr/@@ivjl/4</id>
    <updated>2026-04-21T23:47:48Z</updated>
    <published>2026-04-21T23:4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제가 터지면 조직은 본능적으로 속도에 매달린다.일정이 밀리고, 결함이 발견되고, 고객의 불만이 쏟아지는 순간 경영진의 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은 늘 같다.  &amp;ldquo;일단 빨리 해결해.&amp;rdquo;  그 지시는 틀리지 않아 보인다.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이 낫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직은 더 바빠진다. 회의가 늘어나고, 보고는 더 빨라지고, 결정은</summary>
  </entry>
  <entry>
    <title>조직이 망가질 때, 사람들은 가장 &amp;lsquo;열심히&amp;rsquo; 움직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jl/3" />
    <id>https://brunch.co.kr/@@ivjl/3</id>
    <updated>2026-04-19T23:00:20Z</updated>
    <published>2026-04-19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다는 걸모두가 느끼는 순간이 있다.  &amp;ldquo;이거&amp;hellip; 방향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amp;rdquo;  회의실이 잠깐 조용해진다.하지만 곧 누군가 말한다.  &amp;ldquo;일단 여기까지 온 김에 계속 가보죠.멈추기엔 너무 늦었습니다.&amp;rdquo;  그리고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된다. 이미 그 전부터 어긋나 있었다는 사실을모두가 알면서도 말이다.  문제는어긋났다는 걸 느낀 그 이후다.  조직은 결코</summary>
  </entry>
  <entry>
    <title>각자의 최선이 모여, 조직의 최악이 된다 - 같은 말을 들었는데, 서로 다른 일을 시작하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jl/2" />
    <id>https://brunch.co.kr/@@ivjl/2</id>
    <updated>2026-04-15T23:12:12Z</updated>
    <published>2026-04-15T23: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의는 완벽했다.품질, 개발, 설비팀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일주일 뒤,우리 앞에는완벽하게 정답인 조각들이 모여 만든거대한 오답이 놓여 있었다.  &amp;ldquo;그럼 이 기준으로 검사 로직 잡고 진행하시죠.&amp;rdquo;  회의는 30분 만에 끝났다.불량 기준도 정리됐고, 적용 방향도 합의됐다. 추가 질문은 없었다. 깔끔한 회의였다. 그리고 바로 실행이 시작됐다.  품질</summary>
  </entry>
  <entry>
    <title>회의는 완벽했다. 그래서 일이 어긋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jl/1" />
    <id>https://brunch.co.kr/@@ivjl/1</id>
    <updated>2026-04-15T06:06:04Z</updated>
    <published>2026-04-15T06: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자, 다들 이해하셨죠? 이상입니다.&amp;rdquo;  팀장의 깔끔한 마무리와 함께 회의실 문이 열렸다.예정보다 10분이나 일찍 끝난 효율적인 회의였다.  목표는 선명했고, 전략은 날카로웠으며, 실행 계획에는 군더더기가 없었다.회의실을 나가는 팀원들의 표정에는 &amp;lsquo;이제 달리기만 하면 된다&amp;rsquo;는 확신이 서려 있었다.  하지만 정확히 일주일 뒤, 프로젝트는 미궁으로 빠졌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