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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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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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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3:24: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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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산주의에 대하여 - 맹목적 혐오, 그 너머의 이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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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12:51:26Z</updated>
    <published>2026-03-01T12:5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공산주의를 무조건적으로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amp;lsquo;완전한&amp;rsquo; 공산주의, &amp;lsquo;완전한&amp;rsquo; 사회주의라는 모델 자체는 이론적으로 꽤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인간 사회가 지향할 수 있는 하나의 이상으로서 말이다.  문제는 언제나 &amp;lsquo;적용&amp;rsquo;이다.   우리는 민주주의조차 완전한 형태로 실현하지 못한다. 직접 민주주의는 규모의 한계와 인간의 피로 앞에서 수정되었고, 결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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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사형에 반대하는가 - 책임윤리, 그리고 죽음의 특이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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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20:02:01Z</updated>
    <published>2026-02-28T20: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형에 대한 논의는 늘 감정으로 시작된다. 끔찍한 범죄, 설명할 수 없는 분노, 그리고 &amp;ldquo;저 인간은 죽어야 한다&amp;rdquo;는 직관. 이 감정은 이해 가능하다. 인간이라면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나는 사형을 반대한다. 그 이유는 범죄자에 대한 연민도, 인간은 선하다는 믿음도 아니다.  칸트의 논리를 빌려서도 아니며 베카리아의 논지를 인용해서도 아니다.  죽음은 인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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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적 진리의 좌표, 그리고 백터 - 우리는 왜 진리에 도달하지 못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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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9:39:17Z</updated>
    <published>2026-02-28T18: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종종 &amp;lsquo;진리는 어디에 있는가&amp;rsquo;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리고 그 질문에 답하려 할 때마다, 진리를 정의하려는 시도 자체가 이미 한계를 갖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이 글은 진리를 규정하거나 대체하려는 시도가 아니다. 다만 내가 진리를 어떻게 상정하고 있고, 왜 사람마다 진리에 대한 결론이 다를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하나의 설명 방식이다. 일종의 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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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미술의 이해 - 미학과 감정 표현, 현대의 추상표현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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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7:55:02Z</updated>
    <published>2026-02-06T07: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미술(추상표현주의)을 다루는 대중 매체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그럼에도 현대 미술은 여전히 건재하며, 어떤 이들은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누군가는 부정하고, 누군가는 추앙한다. 즉, 현대 미술의 매력은 보편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보편적인 매력을 지닌 작품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일 것이다.   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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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관찰 - 윤리적 선언 - 감정 발생의 매개, 그리고 관찰자의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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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1:48:40Z</updated>
    <published>2026-02-06T01: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이란 감정을 발생시키는 매개체다. 그 감정의 성격이 쾌락이든 불쾌이든, 안정이든 불안이든, 이해든 혼란이든 상관없다. 경험을 통해 감정을 낳는 모든 것은 예술의 범주에 속한다.  그러므로 동일한 예술은 존재할 수 없다. 모든 관찰자는 서로 다른 삶과 기억, 윤리와 감응의 구조를 지니며, 어떠한 작품도 두 관찰자에게 완전히 동일한 감정 스펙트럼을 발생시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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