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유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 />
  <author>
    <name>yumikim0509</name>
  </author>
  <subtitle>게임 만들기 관련 글을 씁니다. 그 외 제 흥미로운 일상과 관찰에 대해서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vz8</id>
  <updated>2026-02-06T13:17:18Z</updated>
  <entry>
    <title>지능의 기원 읽기를 마치며 - 이 책만이 답은 아니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19" />
    <id>https://brunch.co.kr/@@ivz8/19</id>
    <updated>2026-04-26T06:21:03Z</updated>
    <published>2026-04-26T06: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게임인 &amp;lt;롤토체스&amp;gt;에 빠져버리면서 글 쓰는 것을 게을리 하게 되었다. 필사노트도 10일이 넘게 안썼다. 와중에도 책 읽는건 재밌어서 끝까지 다 읽었다. 다만 글을 쓰지 않으면 책을 읽으면서 그 때 그 때 떠올랐던 생각들이 증발하여 제자리에 없다. 짧은 글이라도 계속해서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를 떠올리며 독후감을 써보고, 이</summary>
  </entry>
  <entry>
    <title>지능의 기원을 읽으며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18" />
    <id>https://brunch.co.kr/@@ivz8/18</id>
    <updated>2026-04-22T11:41:16Z</updated>
    <published>2026-04-22T11:4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게임은 단순히 작동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작동하는 동시에, 재미라는 감각적 보상을 줘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쌓아 올려야 할 첫 단계는 무엇일까.  https://brunch.co.kr/@0d80805f46934c7/13 &amp;lt;지능의 기원&amp;gt;을 읽으며 #1 먼저 나의 게임, &amp;lt;쥬스온마스&amp;gt;가 탄생한 배경을 재고해야한다.  대학교 4학년, 졸업작품을 만들며</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지능의 기원&amp;gt;을 읽으며 #1 - 첫번째 혁신, '조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13" />
    <id>https://brunch.co.kr/@@ivz8/13</id>
    <updated>2026-04-22T11:40:19Z</updated>
    <published>2026-04-22T11:4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룩스는 사람의 뇌를 역설계하려고 하면 이와 같은 문제를 겪게 된다고 믿었다. 그보다는 &amp;quot;단계마다 완전한 시스템을 갖추면서 지능 시스템의 능력을 점진적으로 쌓아올리는 것&amp;quot;이 더 나은 접근방식이었다. 바꿔 말하면 진화 과정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뇌에서 시작해서 점점 복잡성을 키워가는 방식이었다. 브룩스의 접근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많지만, 당신이 그의 의</summary>
  </entry>
  <entry>
    <title>'나', 곧 인간에 대한 이해 - 인간이라는 생물에 대하여 쓴 책, &amp;lt;지능의 기원&amp;gt;의 첫 장을 펼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11" />
    <id>https://brunch.co.kr/@@ivz8/11</id>
    <updated>2026-04-22T11:39:33Z</updated>
    <published>2026-04-22T11: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에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 배달기사님들이 대단하다. 원래도 감사한 마음이었지만, 오늘은 특히 더 그렇다. 어제 주문한 &amp;lt;지능의 기원&amp;gt; 책을 오늘 받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챕터가 시작되기 전 &amp;quot;들어가며&amp;quot;를 읽으며 적잖이 놀랐다. 저자인 맥스 베넷이 뇌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된 경위가, 불과 이틀 전 글에서 썼던 개발일지 #4에서의 내 접근과</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은 메인 퀘스트 없이도 - 계속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10" />
    <id>https://brunch.co.kr/@@ivz8/10</id>
    <updated>2026-04-19T13:07:31Z</updated>
    <published>2026-04-19T13:0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과열된 뇌를 식히고자 공부에서 잠시 손을 떼고 다른 것들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amp;lt;지능의 기원&amp;gt;이라는 책을 주문했는데, 내일 배달 예정이라고 한다. 그 책도 기다릴 겸, 개발 팀원님과 &amp;lt;프로젝트 좀보이드&amp;gt;라는 게임을 하고, 동생과 함께 치킨을 먹으며 &amp;lt;리그 오브 레전드&amp;gt; 프로 경기도 보고, 씻고 나서는 &amp;lt;Celeste&amp;gt;라는 게임을 했다. 원래는 다</summary>
  </entry>
  <entry>
    <title>4개의 안(眼) - 심도 깊은 관찰 하나로 내 안의 또다른 자아를 발견한 기분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4" />
    <id>https://brunch.co.kr/@@ivz8/4</id>
    <updated>2026-04-18T08:40:58Z</updated>
    <published>2026-04-18T08: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안(肉眼)은 사물을 본다. 지안(智眼)은 생각을 본다. 심안(心眼)은 느낌을 본다. 영안(靈眼)은 너머를 본다.  동물원에서 같은 원숭이를 봐도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반응은 다르다.  육안은 단지 구경한다. 지안은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을 떠올린다. 심안은 갇힌 원숭이를 불쌍하게 여긴다. 영안은 원숭이가 지배하는 사회를 상상한다.  &amp;lt;강원국의 글쓰기&amp;gt;</summary>
  </entry>
  <entry>
    <title>게임 시나리오를 위한 공부 #4 - 인간의 뇌는 이진법으로 설명할 수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9" />
    <id>https://brunch.co.kr/@@ivz8/9</id>
    <updated>2026-04-11T06:52:37Z</updated>
    <published>2026-04-11T06:5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인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자. &amp;quot;인간의 정신을 데이터화 시킨다는게 가능할까?&amp;quot; 전류의 흐름을 제어하여 컴퓨터를 만들었듯이, 인간의 뇌파 혹은 내재된 무언가를 제어하여 체계적인 신호로 정리가 가능할까? 4일째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는 내가 기특하면서도 안쓰럽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최소단위가 트랜지스터이듯, 뇌를 구성하는 최소단위는</summary>
  </entry>
  <entry>
    <title>게임 시나리오를 위한 공부 #3 - 빛은 무엇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8" />
    <id>https://brunch.co.kr/@@ivz8/8</id>
    <updated>2026-04-09T05:27:24Z</updated>
    <published>2026-04-09T05:2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기/전자 공학의 발전이 1편, 컴퓨터의 발전과 무선통신이 2편이었다. 이 과정을 되돌아보며 느낀 것은, 인류는 끊임없이 &amp;quot;더 빠르게&amp;quot;를 추구해왔다는 점이다. 현재 물리학에서 알려진 자연계의 최고 속도는 진공에서의 빛의 속도이다. 전파에 대해 공부하며 전자기파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빛도 이 전자기파의 한 종류이다. 전자와 원자의 구조를 연구하는 과</summary>
  </entry>
  <entry>
    <title>게임 시나리오를 위한 공부 #2 - 공부에는 끝이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7" />
    <id>https://brunch.co.kr/@@ivz8/7</id>
    <updated>2026-04-07T16:28:33Z</updated>
    <published>2026-04-07T16:2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를 이루었던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같은 증폭기가 인간의 뇌에서는 무엇일지 궁금하다. 비트 (Bit)의 개념, 이진법, 단순 계산기와 컴퓨터의 차이를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그 다음은 오늘 개발자님과 나눴던 대화에서 흥미를 가지게된 빛에 대해서도 공부해볼 예정이다. 비트에서 빛으로...~   1편에서 인간이 어떻게 전류를 제어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summary>
  </entry>
  <entry>
    <title>게임 시나리오를 위한 공부 #1 - 공상 과학적인 설정을 추가하려면 이정도는 거뜬히 해낼 수 있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6" />
    <id>https://brunch.co.kr/@@ivz8/6</id>
    <updated>2026-04-07T03:56:11Z</updated>
    <published>2026-04-07T03: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기억과 정신을 데이터화 시키려면 어떤 과학적 기술이 필요하며 현재 인간은 어떻게 그 과제를 해결해나가고 있을까?  '데이터화'라는 말이 전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유추할 수 있다. 인간의 정신을 구성하는 요소를 전기 신호로 바꾸어 전자 기반 서버에 백업을 할 수 있다면? 혹은 반대로 우리의 정신을 전자 기반으로 작동하는 로봇에 가두어 신체의 한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z8%2Fimage%2Fy8LWBYLpLjjRjnV1lwHj80IIS-I.png" width="3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Grandmother - 그랜마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17" />
    <id>https://brunch.co.kr/@@ivz8/17</id>
    <updated>2026-03-27T08:19:01Z</updated>
    <published>2026-03-27T08: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브와 슬라이더가 달려 있는 독립 키보드를 보통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라고 부른다. 버클리 음악 대학교에서는 손바닥만한 크기부터 방의 한 켠을 차지하는 정도의 크기까지, 다양한 신디사이저들을 구비하고 있다. 나는 한국에서는 그랜드 피아노나 디지털 피아노만 연주했었기 때문에 그것이 신기했다. 어떻게 작동시키는지도 모르겠어서 연주는 못하고 처음에는 호기심에 멀뚱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z8%2Fimage%2F0jeGIgdULl11hyN-wh5tAIaISM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게임을 만들고 있다 - 원을 빙빙 도는 느낌인 것 같아도 분명 한발자국씩 나아가고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3" />
    <id>https://brunch.co.kr/@@ivz8/3</id>
    <updated>2026-03-25T21:06:15Z</updated>
    <published>2026-03-25T21: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음악 대학교를 나왔다. 하지만 졸업작품으로 -음악이 포함된- 게임을 만들었다. 장르는 텍스트 어드벤처. 슈퍼마리오같이 조작이 주가 되는 장르가 아니다. 글을 읽고 선택지를 골라 다양한 결말을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중심인 장르이다.  이름은 &amp;lt;쥬스&amp;gt;였다. 내용은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침대에서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황폐한 화성 땅에 있고, 다른 남자</summary>
  </entry>
  <entry>
    <title>눈썰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15" />
    <id>https://brunch.co.kr/@@ivz8/15</id>
    <updated>2026-03-25T21:05:27Z</updated>
    <published>2026-03-25T21:0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하얀 눈밭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언덕길을 올라가는 아이들 흰 눈이 빛을 반사하여 반짝이는 아이들의 눈빛 나도 그 눈빛을 하고 오르막길을 올랐다 무거운 튜브를 두 팔로 잡아끌고 올라가는데는 10분 슝 하고 내려오는데는 1초  동생과 함께 한 번, 아빠랑 함께 한 번, 엄마랑 함께 한 번, 또 동생이랑 한 번, 두 번, 세 번  모두 지치고 나 혼자 열 번</summary>
  </entry>
  <entry>
    <title>반복 - 내게는 반복이 처음은 아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12" />
    <id>https://brunch.co.kr/@@ivz8/12</id>
    <updated>2026-03-20T13:47:40Z</updated>
    <published>2026-03-20T13: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무거웠던 손가락이 가벼워졌다. &amp;lt;하루 한 장 나의 표현력을 위한 필사 노트&amp;gt;의 한 페이지에 필사를 하고, &amp;lt;강원국의 글쓰기&amp;gt;를 읽고, 아무 준비 없이 브런치의 빈 페이지를 켜는 일을 일종의 의식처럼 반복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amp;lt;강원국의 글쓰기&amp;gt;에서는 루틴이라고 칭하는, 운동선수나 시험을 앞둔 학생을 예로 들며 습</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손가락 위 작은 폭군 - 달갑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8/2" />
    <id>https://brunch.co.kr/@@ivz8/2</id>
    <updated>2026-03-20T13:44:07Z</updated>
    <published>2026-03-20T13:4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사람에게 이 글을 보여준다고 생각만 했을 뿐이었다. 그 생각은 작은 폭군으로 변해 타자 치는 내 손가락을 투명회초리로 계속해서 때렸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책이나 미디어를 보고난 뒤 감상평을 쓰거나 그 줄거리에 관해 사색에 잠기는 것을 좋아했다.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도 즐거웠지만 돌이켜보면 정확히 기억나는 장면은 드물었다. 영상처럼 생생한 기억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