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Seriel J</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 />
  <author>
    <name>52991e8d544f474</name>
  </author>
  <subtitle>피아노와 책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의 사색의 늪✨️ 별을 품은 사람이 별을 담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vzC</id>
  <updated>2026-02-06T14:28:07Z</updated>
  <entry>
    <title>너는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글이 그렇게 술술 써져? - 그러게 말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55" />
    <id>https://brunch.co.kr/@@ivzC/155</id>
    <updated>2026-04-19T04:56:25Z</updated>
    <published>2026-04-19T04:5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마감이 없어. 카페인 중독은 분명히 맞아. 급박한 마음에 카페인을 수혈하는 건 아니고그냥, 카페인을 좋아하나 봐. 그냥,그렇다고.대화하다가 저.장책 읽다가 저.장노래 듣다가 저.장저장 창고에서 수리수리 술술 그냥 나와. 나는 그냥, 써 내려가. 거침없이 써 내려가.그냥,그렇다고.</summary>
  </entry>
  <entry>
    <title>빈 성당, 그 여자의 기도 -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함부로 대하면 안 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54" />
    <id>https://brunch.co.kr/@@ivzC/154</id>
    <updated>2026-04-19T04:31:16Z</updated>
    <published>2026-04-19T04: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묵이 둘러싼 묵직한 공기 아래 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보이지 않는 그와 나즈막한 대화를 한다. 하루는말없이 바라봤고 하루는 목놓아 울었고 오늘은지진을 묶는다.  폭풍이 치고 간 자리에 견고히 남은 그의 선물세상과 그저 잠시 작별했지. 더 깊이 더 높이 끌어안기 위해감히 입에 올리지 마라.</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네가 가엾다. - 가여운 만큼 네게서 멀어짐을 택했을 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53" />
    <id>https://brunch.co.kr/@@ivzC/153</id>
    <updated>2026-04-17T23:25:41Z</updated>
    <published>2026-04-17T22:5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 선 곳이높은 곳이라고 빛을 칠하더라. 글쎄요. 아슬아슬한 높은 탑에 바람이 치고 폭풍이 치면 어찌 되리오. 너는 안다. 나는 안다. 암요. 너 말끝에 붙은 빛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거무튀튀한 그림자가 있더라. 너 말끝의 소란은 잠깐의 박수 반복의 지침은침묵이 되더라. 그 잠깐은 그저 텅 빈 상자 속얇디</summary>
  </entry>
  <entry>
    <title>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 내 다시 꼽추와 아이들을 본다면 한 품에 안을 것이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52" />
    <id>https://brunch.co.kr/@@ivzC/152</id>
    <updated>2026-04-17T22:29:43Z</updated>
    <published>2026-04-17T22:2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가 셋을 안은꼽추가 허리를 숙이고 게슴츠레 웃더니 이내 성큼 집 안으로 들어와 숨을 걸고 어둠을 걸고비명을 지를 쏘니 한낱 꿈할매는 꿈 주머니 다 듣더니 야야 그거 길몽이데이.헌 집 주고새 집 받는다 하네. 두려움의 두 얼굴이라 하네. 그 꿈을그 밤을 다시 건너본다.</summary>
  </entry>
  <entry>
    <title>심심해서 조선왕조실록 읽는 여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51" />
    <id>https://brunch.co.kr/@@ivzC/151</id>
    <updated>2026-04-17T06:58:12Z</updated>
    <published>2026-04-16T22:1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각조각 난 달이 가고 어스름 새벽이 창호를 감싸면 그녀는 눈을 뜬다. 종이 위실록의 글귀들이시간으로 새겨져숨을 쉰다. 스산한 골목어귀 바람이알싸하게 머리칼을 치고 붓질을 눈에 담아 진동을 해석한다. 띄엄띄엄 더듬는다. 마음에 켠켠히 조선을 새긴다.</summary>
  </entry>
  <entry>
    <title>깃털로 중도를 엮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50" />
    <id>https://brunch.co.kr/@@ivzC/150</id>
    <updated>2026-04-16T21:45:51Z</updated>
    <published>2026-04-16T21: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일주일에 한 번 의식처럼 금식을 했다.  &amp;quot;제정신이야? 요즘 잠도 잘 못 자면서 음식까지 안 먹는다고?&amp;quot; &amp;quot;응. 일주일 중 하루는 나를 비워.&amp;quot;&amp;quot;너의 몸이 열 개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가혹하게 대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난 요즘 후회하고 있어. 뭐든 도전하는 네가 너무 보기 좋지만 내가 바란 건 건강까지 해치는 삶은 아니었어. 모든 도전에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zC%2Fimage%2FAm78hW4rgkgZCqy9juxdWuTVdH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육을 비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49" />
    <id>https://brunch.co.kr/@@ivzC/149</id>
    <updated>2026-04-16T21:00:38Z</updated>
    <published>2026-04-16T21: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각달이 작별 인사를 하는 즈음새벽은 고요히 내게 깃든다. 허기지다. 허기를 겸허히 받는다. 마음의 지진을 비우기 전까지 육을 비운다. 입의 문을 침묵으로 잠그고 시선의 빛을 내게 고정한다. 몸은 가볍고 생각은 하나씩 내린다. 조각달이 작별을 남긴 그 자리에침묵의 평온이 깃든다. 비로소 깨닫는다.</summary>
  </entry>
  <entry>
    <title>노란 리본[2014.4.16] - 미안하다는 말이 닿지 못해 잊지 않는 쪽을 선택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48" />
    <id>https://brunch.co.kr/@@ivzC/148</id>
    <updated>2026-04-16T15:04:41Z</updated>
    <published>2026-04-16T15: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고요하고 적막해 보이지만사실은침묵의 울부짖음그날의 파도에 멈춘 시선멈춘 걸음그리고멈춘 시계그리고멈춘 그들의 눈물어찌 떠난답니까. 교복에 박힌이름들이 그대로인데 어찌 떠난답니까.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따숩은 밥상 한 술 떠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내 어른들이 부족해서 미안합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노란 리본[2014.4.16] - 미안하다는 말이 닿지 못해 잊지 않는 쪽을 선택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47" />
    <id>https://brunch.co.kr/@@ivzC/147</id>
    <updated>2026-04-16T15:03:22Z</updated>
    <published>2026-04-16T15: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고요하고 적막해 보이지만사실은침묵의 울부짖음그날의 파도에 멈춘 시선멈춘 걸음그리고멈춘 시계그리고멈춘 그들의 눈물어찌 떠난답니까. 교복에 박힌이름들이 그대로인데 어찌 떠난답니까.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따숩은 밥상 한 술 떠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내 어른들이 부족해서 미안합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노란 리본[2014.4.16] - 미안하다는 말이 닿지 못해 잊지 않는 쪽을 선택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46" />
    <id>https://brunch.co.kr/@@ivzC/146</id>
    <updated>2026-04-16T15:02:17Z</updated>
    <published>2026-04-16T14: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고요하고 적막해 보이지만사실은침묵의 울부짖음그날의 파도에 멈춘 시선멈춘 걸음그리고멈춘 시계그리고멈춘 그들의 눈물어찌 떠난답니까. 교복에 박힌이름들이 그대로인데 어찌 떠난답니까.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따숩은 밥상 한 술 떠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내 어른들이 부족해서 미안합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현재, 해피엔딩을 쫓는 동화는 살아남을 수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45" />
    <id>https://brunch.co.kr/@@ivzC/145</id>
    <updated>2026-04-16T09:57:22Z</updated>
    <published>2026-04-16T09: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설공주는 마녀가 건넨 독사과를 먹고 죽었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깊은 잠에 빠져 결국 깨지 못했다. 콩쥐는 새어머니와 팥쥐의 구박을 받으며 평생을 그 삶에 안주하며 살아갔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인간이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후회를 안고 소가 된 몸으로 평생 일만 했다. 12시가 지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모습을 본 왕자는 신데렐라를 향한 마</summary>
  </entry>
  <entry>
    <title>빈 잔 - '경제 대공황 속 금주령'을 접하고 써내려 갑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44" />
    <id>https://brunch.co.kr/@@ivzC/144</id>
    <updated>2026-04-15T22:41:10Z</updated>
    <published>2026-04-15T22:4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 잔에 내리쬐는오후 네시의 탁한 햇빛바짝바짝 마르는유리잔에 비해마르지 않은 그들의 갈증문에 걸린자물쇠는 먼지가 쌓였고네온사인은 꿈뻑꿈뻑꺼질 듯 말 듯밤은 짙은데 짙은 만큼 숨겨지기는커녕더욱 선명히 드러난다. 그들이 흩뿌린욕망 위에 그것을 붓는다. 단지 투리구슬 같은 액체는 죄다. 투리구슬 같은 것</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고해소에서 - 저의 죄를 사하십니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43" />
    <id>https://brunch.co.kr/@@ivzC/143</id>
    <updated>2026-04-14T22:19:13Z</updated>
    <published>2026-04-14T22:1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막은문을 연다. 서걱거리며앉는 이는 나를 보지 못한다. 나는 그를 보지 못한다. 끝내 침묵했던비밀들의페이지를 연다. 고약한 침묵 속고요한 진실슬며시고개를 든다낱낱이 고한진실은 고요로 채찍질을 한다. 그저 침묵으로채찍질을 한다. 살려고숨 쉬려고삶을 버리지 않으려고침묵은 입을 연다. 빛은 문을</summary>
  </entry>
  <entry>
    <title>살래 말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42" />
    <id>https://brunch.co.kr/@@ivzC/142</id>
    <updated>2026-04-14T15:20:54Z</updated>
    <published>2026-04-14T15: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어말어 고민하는데어디서 삼겹살 굽나 죽어말어고민하는데 어디서 라면 끓이는갑네미쳤네미쳤어뭐 어짜노좀 더 살아볼게</summary>
  </entry>
  <entry>
    <title>너 내일도 살거니? - 매일 살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의 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41" />
    <id>https://brunch.co.kr/@@ivzC/141</id>
    <updated>2026-04-14T23:19:03Z</updated>
    <published>2026-04-14T15:1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아셔야 할 것 같아서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연락했어요. 아정이 자살했대요...'꽃 같던 20대.뭣 같은 학비가 없어 밤낮 가리지 않고 교육 사업에 종사했다. 그곳에서 우리는 만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정이를 잃었다. 정확한 새벽 2시 17분. 시기에 따라 찾아오는 불면증은 그날따라 유난히 지독했다. 자는 온도가 맞지 않나 싶어</summary>
  </entry>
  <entry>
    <title>가면을 사러 온 네게 - 조용히 무너지세요. 그래야 올라오고 싶어 집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40" />
    <id>https://brunch.co.kr/@@ivzC/140</id>
    <updated>2026-04-14T05:18:04Z</updated>
    <published>2026-04-14T05: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아. 이제 그만 벗어도 돼.괜찮아.조용히 무너져도 돼. 아무도 이 말을 해 주는 이가 없어가면을 사러 온 네게 나는 조용히 무너져보라 하네. 바닥에 나뒹구는감정은 용수철처럼 위로 튕겨주기에 딱 하나그 믿음으로   딱 하나 짙은 경험으로감히오로지오롯이느껴보라 하네.</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있고 나도 있지.  -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39" />
    <id>https://brunch.co.kr/@@ivzC/139</id>
    <updated>2026-04-14T03:45:15Z</updated>
    <published>2026-04-14T03: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남긴 말씨를 무럭무럭 키워봤어. 거무티티한 싹이 나더니 이내 가시가 되더니사방팔방을 떠돌더니숨을 찔렀지.아프면서재밌기도 하고신기하기도 해서 살포시꽃을 얹어봤지. 어여쁜 장미가 가시를 품듯응.아니. 밥을 챙기고 해를 보고달을 보고별을 부르며나를 다시 썼지.바람이 불었고그 바람은네가 뿌린 가</summary>
  </entry>
  <entry>
    <title>어중간하고 애매한 버팀 - 참, 영희가 자르지 말랬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38" />
    <id>https://brunch.co.kr/@@ivzC/138</id>
    <updated>2026-04-13T23:09:06Z</updated>
    <published>2026-04-13T22:2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를까 말까 거울아거울은 조용하고 길게 말이 없다. 자를까 말까 거울아 만지작만지작어쩌면 좋노.어쩌면 좋노.가위를 들어말아 거울아 어중간한 모습어중간한 마음애매한 고민들버텨말아거울아아 맞다영희가 자르지 말랬지.어색하고애매하게 좀 더 견뎌보지 뭐좀 더 버텨보지 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zC%2Fimage%2F76UqJRr5qHt_qju6saZ154ZWf6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험부자 -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37" />
    <id>https://brunch.co.kr/@@ivzC/137</id>
    <updated>2026-04-13T22:08:47Z</updated>
    <published>2026-04-13T22: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응답하라'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좋았든 나빴든 지난 이야기들에 시간이라는 이불이 덮이면 아스라이 한 점이 되어 추억이 된다. 추억을 회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회상형 드라마 또한 좋아하나 보다. 극 중, 덕선의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 &amp;quot;지금은 모를 거다.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amp;quot; 학창 시절, 이런 말씀을 하시는 선생님이 꼭 계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zC%2Fimage%2FY78hqXlq63pA84Guj1-rHdSmMi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위로와 고독의 협주곡 - 당신의 인생은 협주곡의 어느 구간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vzC/136" />
    <id>https://brunch.co.kr/@@ivzC/136</id>
    <updated>2026-04-13T04:09:33Z</updated>
    <published>2026-04-13T04:0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콘솔라시오. 낮이지만 밤의 끄트머리조용한 비질은 함께 있음을 대신해인기척을 낸다. 디솔라시오.밤의 끄트머리인가 했더니또 어둠을주워 담아 끄집고 오는구나. 봄이지만 텅 빈 겨울 공기 의자 하나 나 하나인생은너 나 인생은콘솔라시오디솔라시오둘의 협주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zC%2Fimage%2FtDer9ijqwXlQBTrYynh3qpHTizE"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