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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우석 연제FM진행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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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커피로 도시와 사람을 설계하는 기획자. 사람과 지역을 돕고(祐),그 관계로 더 큰 가치를 만드는 기획자(奭)커피는 이동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연제FM 106.3전우석의커피여행</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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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3:07: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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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세계로 흐르는 섬(글로벌) - 나는 왜 영도에서 글로벌을 연결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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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03T15:0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나는 영도 바다 앞에 서면 늘 같은 질문을 한다. 파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분명하게 내게 묻는다.  &amp;ldquo;이 작은 섬의 커피 이야기는 어디까지 연결할 수 있을까? &amp;rdquo;  문득 나는 17년 전의 나로 돌아간다. 일본의 골목길, 조용한 킷사텐에서 넬드립을 내리던 장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그날. 그때 나는 커피투어를 시작하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u_fWOFY4gwG52AqmPOLroSlzee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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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재생의 언어(영도 블루포트) - 블루포트2021에서 글로벌 영도 커피페스티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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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26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도 봉래동의 창고군은 한때 부산 근대 산업의 심장이었다. 거친 파도와 녹슨 철선, 수리조선소의 망치 소리가 일상이던 그곳에 2023년 블루포트 2021이라는 커피문화복합공간이 들어서며 변화가 시작되었다.  낡은 창고의 골조 위에 &amp;lsquo;커피&amp;rsquo;라는 새로운 언어가 입혀진 순간, 멈춰 있던 공간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재생은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C9dvSfycVRcsqt-YPi5sgbjkOG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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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에필로그 - 다시, 관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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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24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항해의 닻을 올리며, 여정이 멈춘 자리에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  17년이라는 시간을, 저는 오직 &amp;lsquo;커피여행&amp;lsquo;이라는 나침반 하나에 의지해 걸어왔습니다. 고베, 오사카의 좁은 골목에서 시작해 세계의 다양한 무대를 지나, 다시 돌아온 지금. 제 손에 남은 것은 수많은  커피투어 사진과 빽빽한 노트와 일정표만이  아닙니다.  여정이 잠시 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9inNG4As-3pNBPvgJJZSg2YhE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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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커피&amp;amp;파스타 브런치의 킷사텐 모리커피 - 요리의 완성은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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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5:00:16Z</updated>
    <published>2026-04-23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카페 시장에서 '맛있는 커피'는 기본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곳은 드뭅니다. 저는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오래전 인연이 닿았던 일본 기타큐슈의 모리커피(森珈琲倶楽部)를 최근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모리사장님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잔의 커피와 함께 카페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산업 도시의 한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dcxHzCmZCtNig75lTZZAUu5yNq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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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생태계로서의 축제(플랫폼) - &amp;lsquo;점&amp;lsquo; 들이 모여 &amp;rsquo; 선&amp;lsquo;이 되는 365일의 생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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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00:12Z</updated>
    <published>2026-04-19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 섬, 영도  해마다 축제가 끝난 뒤, 모두가 떠난 텅 빈 행사장에 홀로 남겨질 때가 있다. 화려했던 부스들이 철거되어 나가고 북적이던 인파가 썰물처럼 빠져나간 자리에는 진한 커피 향 대신 서늘한 정막만이 감돈다. 그 정막 속에서 나는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amp;ldquo;이 3일간의 뜨거웠던  커피축제라는 잔치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amp;rdquo; 많은 이들이 축제를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1SVhXZ7nTRq5hlidjZzR7_v4qH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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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쿠루미도 킷사텐 - 천천히 서두르는 로컬의 발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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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7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중심부 신주쿠역에서 서쪽으로 조금 벗어난 곳, 자연과 도심이 느슨하게 경계를 맞댄 코쿠분지시에는 '쿠루미도 킷사텐(호두 커피점)'이 있습니다. JR 노선 중 이용객이 가장 적은 역 중 하나인 니시코쿠분지에서 일본 전국 1위의 카페가 된 이곳의 비결은 화려한 기술이나 마케팅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amp;lsquo;사람을 수단화하지 않는 경제'라는 단단한 철학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1UsZuccu49mCGOhKAXbUMqXrj8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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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변화 속에서도 지켜낸 커피 한잔의 가치 - 90년의 시간, 럭비공 모양의 민찌카츠와 커피 한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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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5:00:18Z</updated>
    <published>2026-04-16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조금 떨어진 대로변에서 인접한 좁은 골목을 걷다 보면, 시간이 멈춘 듯한 외관의 카페 하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1934년 문을 열어 올해로 창업 92주년을 맞이한 '브라질레이로(Brasileiro)'. 이곳은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공간을 넘어, 후쿠오카의 근현대사를 묵묵히 지켜온 가장 오래된 증인입니다.  전통이라는 이름의 유연함 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evxUU-eC-xT3Oevm8jbkH_lrDg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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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뿌리 깊은 나무, 킷사텐 - 킷사텐은 공간이 아니라, 시간이 머무는 방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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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5:00:20Z</updated>
    <published>2026-04-12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시간에 걸쳐서 일상 속의 오아시스와 같은 공간과 역할을 해오고 있는 존재감은 소중하다.  그곳의 공기는 조금 특별했다.  원두의 고소한 향과, 오래된 나무 선반에 스며든 시간의 냄새가 함께 섞여 있었다. 나는 조용히 자리에 앉아 따스한 조명아래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여긴 시간이 멈춘 곳이 아니라, 더 천천히 흐르는 곳이구나.  그 이름은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Dl5FBBSQLoe-65dgCDbpIvJevl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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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덕분에 행복(Coffee)했습니다. - 자연을 품고 사람을 향하는 &amp;ldquo;커피섬&amp;rdquo;의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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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5:00:09Z</updated>
    <published>2026-04-10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구도시 부산,  부산 속의 또 다른 매력의 섬, 영도 몇 해 전부터 영도에서는 정기적으로  커피축제가 열리기 시작했고, 바로 다름 아닌 &amp;ldquo;글로벌영도커피페스티벌&amp;rdquo;이다. 이 커피페스티벌로 인해 영도는 크게 바뀌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녹음 짙은 공원, 일상의 틈으로 들어온 축제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부산 영도구 동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XuI449rPrrUqb0LO9guIv_Wjhb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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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커피 문화를 설계하면  산업이 따라온다. - 점, 선, 면의 경제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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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9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도록 커피를 찾아 여행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맛과 향의 커피 , 그다음에는 그 맛을 만드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17년이 흐른 지금, 제 시선은 비로소 도시에 머뭅니다.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도시의 온도였고, 사람들의 태도였으며, 그 지역이 꿈꾸는 미래였습니다. 부산에서 활동하며 한일 간의 커피 관련일을 하고 있는 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NnFDkQQGLWX-uAhd02DmY8kDS9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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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도시의 리듬_ 후쿠오카 -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리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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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5:00:19Z</updated>
    <published>2026-04-05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의 이웃도시이자 자매도시이기도 한 후쿠오카 후쿠오카는 명실상부한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amp;ldquo;커피도시&amp;rdquo; 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후쿠오카에서 시작되는 커피, 도시의 리듬 도시에는 저마다의 리듬이 있다.   사람의 발걸음, 골목의 소리, 그리고 그 도시가 사랑하는 한 잔의 커피가 만들어내는 호흡.   내가 후쿠오카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DkL8ifcW3IlLjSDF3fT8iTRKYA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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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커피 섬 영도, 오사카의 향기가 머문 자리  - 이와사키 로스터와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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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3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 영도의 가을은 바다 내음보다 짙은 커피 향으로 물듭니다. 지난 11월, 영도의 브런치 카페 '아트센트'에서 열린 특별한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국경을 넘은 커피인들의 진심이 맞닿은 자리였습니다. 10년의 집념,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와사키 로스터 이번 팝업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오사카 커피 씬의 상징인 &amp;lsquo;타카무라 커피'에서 10년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bFqSW1nBd3xmWosYlowQ7rp1hr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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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경계를 넘는 커피의 여정 - 2024 도쿄 카페쇼와 로컬 문화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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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2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8월의 열기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른 곳은 단연 '카페'라는 전쟁터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낭만적인 창업의 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일 아침 생존을 건 사투의 현장. 일본 최대의 카페 전시회, &amp;lsquo;카페엔 레스토랑재팬 2024'와 최근 일본 로컬 현장에서 목격한 기류를 기록해 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한동안 중단 되었던 대규모 커피 관련  이벤트가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cR7X7NJ1Xxtpg1MVWlBwwGJ44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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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연결하는  커피, 오사카 - 오사카의 공기, 영도의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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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29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사카에 도착하면 언제나 가장 먼저 다가오는 건 공기의 온도다.   부산보다 조금 더 무겁고, 대도시의 리듬이 섞여 있지만 그 안에 묘하게 인간적인 따뜻함이 배어 있다. 나는 그 공기 속에서 커피를 떠올린다. 이 도시의 커피는 언제나 정밀한 기술 속에서도 사람의 체온이 꺼지지 않는다. 이와사키 유야 상을 떠올리면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amp;lsquo;타카무라 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k-otLq6IyB7dMU4YldZhDqA84N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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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꽃과 커피의 공존,  공간이 건네는  - 가장 다정한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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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5:00:01Z</updated>
    <published>2026-03-27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커피를 매개로 공간을 기획하는 저에게, 여름은 단순히 차가운 음료를 내놓는 계절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어떤 '온도'의 휴식을 제안할지 고민하는 시기이죠. 이맘때면 저는 습관처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의 작은 카페, &amp;lsquo;모리커피'를 떠올립니다.  마을에 뿌리내린 장인의 시간  로컬커피기획자의 시선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ejxCVGsles6JDknsCdf6_zhLU6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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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뜨거웠던 WOC &amp;amp;  WBC 2024 열기를  - 2024 글로벌 영도 커피페스티벌로 이어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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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23:14:16Z</updated>
    <published>2026-03-26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년전 입니다 . 5월 1일부터 4일간, 해운대 벡스코(BEXCO)는 전 세계에서 부산을 찾은 커피 업계 관계자와 참관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인 &amp;ldquo;월드 오브 커피(World of Coffee)&amp;rdquo;가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 것입니다.   바리스타들의 축제,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부상 각국을 대표하는 바리스타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6gDHy0oYkLvI64XdLMUmq550-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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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시간을 굽는 철학(사가 이즈미야커피) - 사가에서 만난 커피의 단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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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5:00:06Z</updated>
    <published>2026-03-22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두르지 않지만 나태하지 않게, 커피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 오늘도 로스터의 불빛을 바라보며 나는 커피와 대화를 시작한다.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도, 느림의 손길은 천천히 삶의 맛을 우려낸다.   삶은 결코 서두른다고 해서 더 빨리 익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개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어야만 신뢰를 보낸다. 하지만 커피를 볶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YitrW401vGOUvsmkWCq9KdH3Bx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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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카페가 되기 위해서 - 97%의 기적, 도쿠시마 카페가 가르쳐준 상생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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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5:00:01Z</updated>
    <published>2026-03-20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도를 펼쳐보면 묘하게 닮았습니다. 부산의 영도와 일본 시코쿠의 도쿠시마(Tokushima). 두 곳 모두 바다를 끼고  다리로 연결된 '섬'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하죠. 수년 전, 한국의 커피 관계자들과 함께 이 닮은 꼴 도시로 '커피 투어'를 떠났을 때, 저는 제 커피 인생에 잊지 못할 충격적인 풍경 하나를 마주했습니다.  주문을 묻지 않는 카페의 비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FeR3Ub53ncVWfT7x1JMf6lKa9z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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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향기로 기억되는 동네, 우리 곁의 로스터리를 응원 - 로스터리의 본질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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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3-19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 중 가장 커피 향이 좋은 계절은 가을인 것 같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공기의 밀도가 달라집니다. 그 밀도 사이를 가장 기분 좋게 파고드는 건 단연 &amp;lsquo;커피 향&amp;rsquo;이죠. 길을 걷다 보면 수많은 카페를 마주하지만, 직접 생두를 볶는 **&amp;lsquo;로스터리(Roastery)&amp;rsquo;**를 만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커피의 미학은 바로 이 로스팅 공간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bAy3iq9-u5oi8-IGSqbbtWGW_2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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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도시의 거점, 로컬카페(기타큐슈) - 지역 카페가 어떻게 도시의 활력을 되살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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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22:14:37Z</updated>
    <published>2026-03-15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9년, 첫 시작부터 커피투어에는 철학이 있었다. &amp;ldquo;단순히 커피만 맛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일본커피투어를 기획하며, 각 지역의 수많은 카페를 순례하며  늘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스페셜티 커피의 파도가 휩쓸고 간 자리엔 상향 평준화된 '맛'들이 남았고, 이제 소비자들은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갈구하기 시작했다. 그 해답의 실마리를 나는 일본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FE%2Fimage%2F4mrEMpd2C0Un0qGEPstIpmkwwU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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