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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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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amiboo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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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동그라미처럼 다정하고, 생각은 깊은 사람 라미 금융 현장에서 10년째 일하고 있어요 읽는 것보다 삶에 남기는 독서를 합니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성장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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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3:47: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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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밖 세상은 생각보다 더 아름답다 - 청평사 가는 길, 영지못 앞에서 붙잡은 평화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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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4:57:23Z</updated>
    <published>2026-04-07T13: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평사로 가는 길,나는 영지라는 연못 앞에 앉아 있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그리고 김시습의 한시에도 언급되었다는 곳이라고 했다.오랜 시간의 흔적을 품은 자리 앞에 홀로 앉아 있으니이곳의 고요는 단순한 정적이 아니라천천히 쌓여온 시간의 숨결처럼 느껴졌다. 내 뒤로는 물이 흐르는 소리가 잔잔하게 들리고하늘에서는 새들이 가벼운 목소리로 숲&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VS%2Fimage%2FWZymilA43wl-nHT0rH268N1n1s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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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에 쉼표를 찍는 시간 - 퇴사 후 처음 맞이한 월요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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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5:27:23Z</updated>
    <published>2026-04-06T05: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동안 은행원으로 일하던 시간을 뒤로한 채,나는 퇴사 후 처음 맞이한 월요일 앞에 서 있었다.그동안 월요일은 늘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정해진 시간에 눈을 뜨고,  익숙한 출근길에 몸을 싣고,해야 할 일들을 머릿속에 빠르게 정리한 채하루의 속도에 나를 맞추는 날.그런데 이번 월요일은 달랐다.더 이상 출근할 곳이 없다는 사실이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VS%2Fimage%2FTjyexNAv4qfCdWcn0wOC2_MHWj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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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굳이 계단을 오르냐고 묻는다면 - 人生の階段 광고가 내게 남긴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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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8:59:19Z</updated>
    <published>2026-03-14T08: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침에 운동이 끝나고 집에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선택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몇 초면 올라갈 수 있는 층이다. 운동까지 하고 온몸이 지쳐 있는 상태에서 굳이 계단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  그런데도 나는 요즘 자연스럽게 계단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 시작은 얼마 전 참석했던 한 세미나였다.  하와이대저택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人生の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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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려주는 사람 - 월요일, 306번 버스에서 배운 어른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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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2:12:12Z</updated>
    <published>2026-02-23T12: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퇴근길은 늘 조금 무겁다.  아직 한 주의 시작인데 벌써 어깨가 내려앉는다.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머릿속을 맴돈다.  오늘도 그랬다. 나는 306번 버스에 올라탔다.  - 일요일 저녁이었다. 한 달을 되돌아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2월은 짧았지만 우리 팀에게는 길었다.  예금 특판, 배당 안내, 카드 실적. 우리의 하루는 느슨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VS%2Fimage%2F6ZMmaetXK3D7CBd8ZZ_8F2SjEJ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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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행복을 자주 만끽하는 사람 - 윤슬이 반짝이던 날, 나는 생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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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10:59:43Z</updated>
    <published>2026-02-21T10: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크기일까, 빈도일까.  나는 한동안  &amp;lsquo;언젠가 크게 터질 행복&amp;rsquo;을 기다리며 살았던 것 같다. 합격, 성취, 인정, 결과. 그런 것들이 나를 환하게 만들어줄 거라 믿었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생각이 달라졌다.  나는 이제 행복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더라도, 소소하더라도, 하루에 몇 번씩 스며드는 행복.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VS%2Fimage%2FeDpJo-K83Bvczz49vSz11MORQi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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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요성을 못 느꼈던 내가, 철학을 즐기게 된 과정 - &amp;mdash; &amp;ldquo;왜 배워야 하지?&amp;rdquo;라고 말하던 사람이 달라지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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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5:44:22Z</updated>
    <published>2026-02-20T05: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제가 철학에 푹 빠지게 된 이유, 조금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실 저는 철학이 어렵고 낯설게 느껴졌던 사람이었습니다. &amp;ldquo;이걸 왜 배워야 하지?&amp;rdquo; 솔직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시험을 위한 과목도 아니고, 당장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일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한 권의 책을 읽고 나서 제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VS%2Fimage%2FJmvjFSQoGhDEt8DFijWwazwvKdw.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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