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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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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쓸모 있는 것을 만들고 마음으로는 남는 것을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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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2:01: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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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에 잠기지 않는 마음 - 《나는 감정을 버리지 않기로 했다》 4. 불쾌(不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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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1:02:09Z</updated>
    <published>2026-03-28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루가 순탄하면서도, 예기치 못한 순간이나 찬물을 끼얹는 성가신 일들이 일어납니다. 출근길에 버스를 놓치거나,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들 말이죠. 그렇지만 우리는 웃음 한 번으로 털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린 꽤나 강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참으로 불쾌한 것이 무엇일까요. 운수가 나쁘거나 좋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wF%2Fimage%2F491yjwfytVXl5NigVC5YoADJu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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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속도로 걷는 여행 - 《나는 감정을 버리지 않기로 했다》 3. 만족(滿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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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09:47Z</updated>
    <published>2026-03-22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게 글을 쓰는 분들은 여러 책을 많이 읽기도 하시고 내면의 감정을 글로 잘 풀어내더군요. 저 역시 뒤늦게 책의 매력에 빠져, 이제는 글을 통해 저만의 통찰을 남기고 있습니다. 평소 타산적이고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만 움직이던 제 모습이 이렇게 변해가는 것을 보면 스스로도 참 낯설고 신기한 요즘입니다.  저는 지금 삶의 여정에 만족(滿足)하고 있습니다. 역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wF%2Fimage%2FIFzYJMVJlFrh5dVcYdPb9kbZ3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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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나를 나답게 만드는가 - 《나는 감정을 버리지 않기로 했다》 2. 희열(喜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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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0:19:29Z</updated>
    <published>2026-03-15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운 일이 있어도 지침 속에 소소한 기쁨이 있다면 금방 에너지가 차오르고 힘이 납니다. 기쁨이 흔해질수록 그 기쁨을 온전히 느끼기 어렵지만, 때로는 그 감정을 넘어선 벅찬 환희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살면서 그런 감정을 느껴보신 적 있으십니까?  요즘 책을 읽다 보면 중년 작가님들의 글 속에서 젊은 날 열의를 다해 살아온 흔적들을 자주 발견합니다. 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wF%2Fimage%2Fod5akem9uCzKnff-gym8H5cuW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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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흩어지지 않을 만큼의 다정 - 《나는 감정을 버리지 않기로 했다》 &amp;nbsp;&amp;nbsp;1. 냉소(冷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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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6:55:15Z</updated>
    <published>2026-03-15T06: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오래 고민했습니다. 저라는 사람을 처음 소개할 때, 어떤 감정을 빌려야 온전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말입니다. 감정을 골라내던 중, 바로 확신이 드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바로 &amp;lsquo;냉소(冷笑)&amp;rsquo;입니다. 말 그대로 차가운 웃음이지요. 부정적으로 보면 누군가를 업신여기고 비웃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일명 가식이죠.  요즘의 제 모습을 보며 다들 참 차가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wF%2Fimage%2F9vMdQfu2hTG1NbCABPfhJmPeK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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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총체 - 《나는 감정을 버리지 않기로 했다》   머릿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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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5:14:52Z</updated>
    <published>2026-03-09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배해 본 적이 많습니까. 이 물음에서 나태했던 과거에 대한 자기혐오를 읽어낼지도 모릅니다. 제게 패배는 세상이 주는 시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주어진 길에서 감정을 죽이고 능력으로 끝까지 버티는 것이 미덕이라고. 하지만 저는 세상 속 경기장에서 제가 결코 1등을 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느껴지는 타인과의 격차,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wF%2Fimage%2FqS-9bzwCYiAvWg12tCulCzPqn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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