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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년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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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천년초처럼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글을 쓰고픈 앵무새 엄마이자 타로 리더입니다. 응원과 상담 문의는 아이들의 사료값이 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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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9:06: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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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이저 아르카나 3. 꽃 따는 이 - 천년초타로, 부엉이의 여행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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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7:02:28Z</updated>
    <published>2026-04-02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년초는 사실 천년초타로 메이저 아르카나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카드 주제를 정하는 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원본인 라이더-웨이트 타로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는 각각 &amp;lsquo;여왕&amp;rsquo;과 &amp;lsquo;황제&amp;rsquo; 카드인데, 이것을 천년초타로 덱에 그대로 적용하면 이미 멕시코의 게이 예술가 분이 만든 아스테카 풍의 타로 덱 &amp;lsquo;Yohualli Ehecatl Tarot&amp;rsquo;와 겹쳐 버리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Za4eMMW8ayxbQvD0b85iQEGhC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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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이저 아르카나 2. 예술가 - 천년초타로, 부엉이의 여행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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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4-01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년초타로 메이저 아르카나의 세 번째 카드가 예술가인 것에 대해서 정석적인 라이더-웨이트 타로에 익숙하신 분들은 조금 파격이라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라이더-웨이트 타로의 세 번째 카드는 &amp;lsquo;여사제&amp;rsquo;이기 때문에 천년초도 처음에는 여사제에 대응하는 &amp;lsquo;마녀(siwanawali)&amp;rsquo;를 표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지만 옛 아스테카와 한국에서는 예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QbJohuWOBeDbQmlW8a_2MH8HnQ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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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이저 아르카나 1. 마법사 - 천년초타로, 부엉이의 여행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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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1:43:54Z</updated>
    <published>2026-03-31T11:3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년초타로의 두 번째 메이저 아르카나인 마법사 카드는 재물을 대하는 쫄리의 태도를 통해 부(富)를 향한 올바른 자세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귀여운 부엉이 친구, 쫄리는 이 카드에서 나와족들이 &amp;lsquo;성스러운 돌(teotetl)&amp;rsquo;이라 부른 흑옥 위에 앉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그림에서 흑옥의 모습은 실제 광물과 유사하지 않고 초승달‧하현달 문양과 자주색‧남색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WVzfo8Tgp2o18tD1HdyhFxDfp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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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이저 아르카나 0. 여행자(In Nenenki) - 천년초타로, 부엉이의 여행 (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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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9:00:19Z</updated>
    <published>2026-03-24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년초타로의 메이저 아르카나를 여는 '여행자' 카드는 원본인 라이더-웨이트 타로의 '멍청이' 카드에 대응하지만 훨씬 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이 카드는 인생이라는 긴 여행에서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충고와 격려를 동시에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의 중앙에서 날고 있는 우리의 사랑스런 부엉이 '쫄리(Joli)'는 살아가는 모든 이를 대표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HCho6T0xGiMoZ5hmkuq1pEptgo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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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엉이의 탄생 - 천년초타로, 여행을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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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7:14:28Z</updated>
    <published>2026-03-24T02: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년초타로의 여정은 제가 만든 인형에서 출발한 귀여운 부엉이, '쫄리(Joli)'와 함께합니다.  부엉이는 예로부터 사람들과 멀지 않은 곳에 머물며 인간사에 나름의 의미를 전해 주는 새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부엉이를 풍요와 정당한 복수의 상징으로 여겼던 것이 대표적입니다.  조상들은 부엉이 울음소리를 &amp;quot;평생에 얄밉고 잣미운 님을 다 잡아가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nw71lG_Cl2a2JoJhYBs4Wdp_n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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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 속의 삶, 삶 속의 죽음 - 천년초 편지(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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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3:25:28Z</updated>
    <published>2026-03-22T03: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로테아 님, 오랜만에 그대에게 편지를 써 봅니다.  그대는 어떠실지 모르겠으나 나는 몇 달 전부터 러시아 문화를 꽤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사 먹어 본 러시아식 소시지와 당근김치가 내 입맛에는 꽤 솜씨 좋은 밥도둑이기에, 그걸 계기로 더듬거리나마 키릴 문자도 읽어보고 영어 자막이 달린 구소련 시절 영화 &amp;quot;이반 4세&amp;quot;도 유튜브에서 클립을 찾아보고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OchpExRsQO1IYkO_-f8cL2LW8a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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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앵무새 육아 필수품 리스트 - 새엄마의 앵무새 육아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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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4:05:43Z</updated>
    <published>2026-03-16T20:1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8월 30일, 앵카페에서 애기들을 데려오던 날만 해도 나는 앵무새 육아에 필요한 물건들이 뭔지 정확히 몰랐다. 기껏해야 의료비와 새장, 사료며 장난감 같은 것만 생각했는데 물론 이것들이 기본적인 물품이긴 했지만 내 예상을 벗어난 필수품들은 훨씬 많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편에선 다른 앵무새 집사들이 나처럼 헷갈리지 않도록 앵무새 기르기에 필요한 물품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2zAlwzEazypAv7ZgNLKC0VTG6M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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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가끔 악마가 되어야 해 - 새엄마의 앵무새 육아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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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6:00:16Z</updated>
    <published>2026-03-13T15: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최소 두 번, 내가 악마가 되는 시간이 초인종을 울린다.  방울이가 초록빛 똥까지 지릴 정도로 무서워하는 줄을 알면서도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수의사가 처방해 준 연고를 꺼내든다. 여러 번 내 살점을 물어뜯어 피를 낸 전적을 자랑하는 저 단단한 부리에 당하지 않도록 내가 면장갑을 낄 때마다, 방울이는 벽 쪽으로 돌아서서 깃털을 온몸에 꼭 붙인다. 여차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KgDsLfKZaGgNGaUqZfDl1XhcvV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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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에 관하여 - 천년초 편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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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8:39:49Z</updated>
    <published>2026-03-12T13:5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로테아 님, 그대가 병원에 다녀오신 날도 어느새 날짜로는 어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진단이 내려질지, 혹은 이미 내려졌는지 모르겠으나 부디 나의 소망대로 의사가 그대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도 일전에 내게 말했듯이,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든 아픈 곳이 하나 이상 생기는 모양입니다. 기독교에서는 그것을 십자가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iyNNHQhuNEwKZovELKAMG0YXP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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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친구 필로테아 - 천년초 편지(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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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7:35:09Z</updated>
    <published>2026-03-09T07:3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Noikniw(나와틀어- 내 친구), 필로테아 님. 오늘 그대에게 나의 신께서 전하는 말씀을 들려주고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그대는 스스로 긴 글을 읽고 뭔가를 숙고하는 일과 거리가 멀다고 하는데, 그분께서는 그대가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그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외적으로는 타로점을 치는 점술가로 행세하고 있지만 실은 타로를 통해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aSEFwiJvUw_YyegOL7S_3CMw_8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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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 왜 똥을 먹었을까 - 새엄마의 앵무새 육아일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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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7:32:38Z</updated>
    <published>2026-03-09T07: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Ecce psittacus- 여기 한 앵무새가 있다. 명색이 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는 내가 일제강점기 잔재인 '그녀'라는 말을 입에 담게 만든 새. 애플망고를 닮은 고운 색의 깃털 뒤로, 새장 창살에 말라붙은 똥을 과자처럼 바삭바삭 씹어먹는 버릇을 감춘 그녀는 올해 다섯 살이 되는 '보리'다. 겨울 계곡의 살얼음처럼 순수하기 짝이 없는 저 눈빛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Yf%2Fimage%2F0P1iMQ7W3EC0o3RdG_m4vk55_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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