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잇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 />
  <author>
    <name>nmwts121</name>
  </author>
  <subtitle>사랑하며 사는 삶을 지향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녀석과 평생 행복을 나누며 사는 게 꿈입니다. https://m.blog.naver.com/nmwts121</subtitle>
  <id>https://brunch.co.kr/@@jZT</id>
  <updated>2015-08-24T03:28:23Z</updated>
  <entry>
    <title>까망이와 노랑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77" />
    <id>https://brunch.co.kr/@@jZT/77</id>
    <updated>2025-01-10T02:40:18Z</updated>
    <published>2025-01-09T08: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이었다. 엄마 생각이 나서 전화를 걸었는데 새로운 소식을 듣게 됐다. 몇 주 전, 마당에서 김장을 하던 엄마 곁에 불쑥 누르스름한 고양이 하나가 앉았다. 힘든 김장 작업 내내 옆에 얌전히 앉아 있는 녀석이 내심 고마웠는지, 고양이를 싫어하던 엄마가 글쎄 김장에 썼던 생선 대가리 몇 개를 던져줬다. 그 후로도 고양이가 찾아올 때마다 엄마 아빠가 먹을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3fg7Fp6sozlSuw1Z-D9uvT5OPh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어떤 연유로 만나 어느 곳을 바라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76" />
    <id>https://brunch.co.kr/@@jZT/76</id>
    <updated>2025-01-10T23:52:14Z</updated>
    <published>2025-01-09T08: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정신머리가 없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라는 건 알았는데 이브가 오늘인 줄은 몰랐다. 핑계를 대자면 아무래도 adhd 때문일 것 같다. 그렇게 여느 평일인 줄 안 이브의 저녁, 뜬금없이 미용실을 예약했다. 직장에서 점심을 먹고 양치를 하며 마주친 거울 속, 내 헤어스타일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순식간에 이루 말할 수 없이 질려 버렸다. 시간과 공간</summary>
  </entry>
  <entry>
    <title>임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75" />
    <id>https://brunch.co.kr/@@jZT/75</id>
    <updated>2024-12-26T10:11:15Z</updated>
    <published>2024-12-26T08: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저녁, 눈길 사이를 아슬하게 달려 집에 도착했다. 오빠는 어저께 내가 요리교실에서 만들어 온 찜닭에 청양고추나 만두를 더 넣고 보글보글 끓이고 있었다. 군침 나는 냄새를 맡으며 얼른 잠옷으로 갈아입고 아기새 마냥 저녁을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식탁에는 김이 폴폴 나는 근사한 찜닭이 올라왔다. 오빠는 헬스장에 다녀온 후에 먹겠다길래, 들었던 수저를</summary>
  </entry>
  <entry>
    <title>별 거 아닌 거 나도 알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74" />
    <id>https://brunch.co.kr/@@jZT/74</id>
    <updated>2024-12-26T08:00:32Z</updated>
    <published>2024-12-26T08: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직장 동료로부터 두 번의 부탁을 받았다. 부탁하는 분의 입장에선 미안한 듯 보이지만 내 입장에선 그렇지 않은 일이었다. 딱히 어려운 것도 아니고 갑작스런 일정 변경은 (변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오히려 좋은 일이니까. 그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감사인사를 하시는 동료분을 보니 내심 뿌듯하다. 이런 부탁이라면 몇 번이나 들어줄 수 있는데.   ​ ​ ​</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에도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 너무 많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69" />
    <id>https://brunch.co.kr/@@jZT/69</id>
    <updated>2024-12-26T03:48:39Z</updated>
    <published>2024-12-19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노트북을 덮으며 네게 말했다. &amp;ldquo;노트북 다 썼어! 내일 직장에 챙겨 가.&amp;rdquo; 너는 동그란 어깨를 으쓱하며 답한다. &amp;ldquo;괜찮아, 내일 챙기면 돼.&amp;rdquo; 그 말과 함께 자신 있게 거실로 향하더니 몇 걸음도 가지 않고 돌아와 개구진 표정으로 말한다. &amp;ldquo;그래도 혹시 모르나? 미리 챙겨야겠다, 히&amp;rdquo; 내 손에 들린 노트북을 잽싸게 뺏어가는 너.  ​ ​  2. 크리스마</summary>
  </entry>
  <entry>
    <title>근사한 너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73" />
    <id>https://brunch.co.kr/@@jZT/73</id>
    <updated>2024-12-12T20:42:49Z</updated>
    <published>2024-12-12T13: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만나고 첫 2~3년은 확실히 콩깍지가 낀 줄로만 알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단점을 찾을 수가 없었으니까. 모든 게 내 이상형에 부합했고 또 내가 겪은 모든 사람을 통틀어도 가장 존경할 만한 사람이었다. 사람이 이렇게 완벽할 수는 없을 거라 생각했다. 언젠가 개인적인 일로 상담을 받게 되었을 때, 선생님과 지지자원에 대한 이야길 나누게 됐다. 자연스레 네</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이상한 거 잘 알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68" />
    <id>https://brunch.co.kr/@@jZT/68</id>
    <updated>2024-12-26T03:49:12Z</updated>
    <published>2024-12-12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7시 반, 회사에 가는 날도 아닌데 나름 일찍 떠진 눈이 약간 원망스럽다. 왜 눈이 떠졌나 했더니 배가 쌀쌀 아프다. 그저께 먹은 양꼬치로 어제도 배가 아팠는데 오늘까지 여파를 미치나 보다. 얼른 화장실에 가야 한다. 잘못된 배를 부여잡고 일어난다. 옆을 슥 쳐다보니 체리는 아직 꿈 속이다.   ​ ​ ​  대자연을 맛보고 화장실을 나오니, 머리끝까지 이불</summary>
  </entry>
  <entry>
    <title>너는 네가 괜찮길 바랄 뿐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72" />
    <id>https://brunch.co.kr/@@jZT/72</id>
    <updated>2024-12-08T13:52:20Z</updated>
    <published>2024-12-05T13: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기적으로 면담 신청을 하는 사람이 한 명 있다. 아니, 주기적으로가 아니라.. 거의 매일. 한번 오면 최소 20분은 대화를 나눈다. 그는 내게 본인이 자체 진단한 불안장애, 폭식증, 심장 두근거림, 자해 욕구, 자존감 저하, 관계 맺기의 어려움, 외모 강박, 강박증에 대해 호소한다. 매일 두세 개 이상의 진단명을 가지고 오므로, 내 포지션은 늘 위로하거나</summary>
  </entry>
  <entry>
    <title>손이 가요 손이 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67" />
    <id>https://brunch.co.kr/@@jZT/67</id>
    <updated>2024-12-26T03:49:33Z</updated>
    <published>2024-12-05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꾸만 손이 가는 존재의 정체.. 새우깡이 아니라 바로 나다. 오늘 아침이었다. 나는 보통 직장에선 욕먹지 않을 정도의 후줄근한 옷차림(?)을 고수한다. 누추한 곳에 귀한 옷을 입고 가기 아깝기 때문이다.. 피부도 마찬가지. 요즘엔 선크림도 안 바르는 날이 많다. 그런데 오늘따라 입은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예쁘게 입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 왠지 불편한</summary>
  </entry>
  <entry>
    <title>겨울과 함께 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71" />
    <id>https://brunch.co.kr/@@jZT/71</id>
    <updated>2024-11-28T13:33:12Z</updated>
    <published>2024-11-28T09: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고 일어나니 밤사이 온 세상이 하얗게 번져 있다. 멋지다는 생각은 잠깐이고 당장에 출근길이 걱정된다. 감상은 스치듯 하고 곧바로 현실로 돌아오는 나를 느끼며 아, 내가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싶다. 그렇다고 아쉽거나 슬픈 건 아니고 약간 기분이 좋기도 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 멋진걸? 30대 같아.' 하면서. 오빠도 내 출근 준비에 맞춰 서둘러 도</summary>
  </entry>
  <entry>
    <title>헤매는 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66" />
    <id>https://brunch.co.kr/@@jZT/66</id>
    <updated>2024-11-28T09:48:59Z</updated>
    <published>2024-11-28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얌전하고 고요한 숨소리 규칙적인 네 숨결에 귀 기울이면 나는 자꾸만 행복에 빠져 ​ 잠은 멀리 도망가고 이 마음을 어떻게 다독여야 할지 이 울림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 너는 매일 밤 나를 헤매게 해 그러게 왜 넌 숨소리마저 귀여운 거야</summary>
  </entry>
  <entry>
    <title>세모의 반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65" />
    <id>https://brunch.co.kr/@@jZT/65</id>
    <updated>2024-12-26T03:50:06Z</updated>
    <published>2024-11-21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드등을 켜놓고 창문을 활짝 열곤 나란히 누운 오빠와 이야기 나누는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그러나 오늘은 다소 시무룩한 얼굴로 말한다.   ​ ​ ​  &amp;quot;오빠, 동그랗게 사는 게 힘들어.&amp;quot;  ​ &amp;quot;왜 꼭 동그랗게 살아야 해? 네모네모 세상도 있고 세모세모 세상도 있고 별별별 세상도 있어!&amp;quot;  ​ &amp;quot;웃기다 ㅎㅎ 그런가?&amp;quot;  ​ &amp;quot;그럼, 우리는 세모</summary>
  </entry>
  <entry>
    <title>네 손길이 닿는 곳</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63" />
    <id>https://brunch.co.kr/@@jZT/63</id>
    <updated>2024-11-21T10:25:14Z</updated>
    <published>2024-11-21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 월요일부터 조금씩 집안일을 하고 있다. 오빠의 짐을 덜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맘때면 늘 감기를 안고 사는 우리인지라, 대부분의 집안일을 하고 있는 오빠가 더 힘들 것 같았다. 20평대 아파트에 청소기를 돌리는 건 무진장 쉬운 일임에도 어느 땐(아니 거의 매번 인 것 같다) 발걸음 떼기가 천근만근이다. 막상 끝내고 나면 20분도 안 걸리는데</summary>
  </entry>
  <entry>
    <title>롤모델을 잃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64" />
    <id>https://brunch.co.kr/@@jZT/64</id>
    <updated>2024-12-26T03:50:37Z</updated>
    <published>2024-11-13T2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이웃 공개로 임금님 귀는 당나귀급으로 휘갈겨 놓은 직장 상사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사실 그는 3년 전만 해도 내 롤모델이었다. 우리 아빠가 저런 아빠였으면 할 정도로 좋은 분이셨고, 이 분과 오래도록 일하고 싶단 생각도 자주 했다. 그러나 사람은 오래 봐야 한다고 했던가. 그 기대와 존경은 오래가지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할 일이 너무나 많았기</summary>
  </entry>
  <entry>
    <title>사느라 고생했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62" />
    <id>https://brunch.co.kr/@@jZT/62</id>
    <updated>2024-11-07T12:41:35Z</updated>
    <published>2024-11-07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아. 네가 사느라 참 고생이 많다. 네 복잡다단한 속을 모르는 사람들은 무엇이 고생이냐 반문하겠지만, 나는 알아. 네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 가는지. 또 노력하는지. 불안한 기질과 예민한 성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는 거, 나도 알고 있어. 나도 네가 주위의 무던한 친구들처럼 크게 고민하거나 깊은 생각에 빠지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길 바라. 근데 그게 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HCTP4ds_f1fKPqGiATsvD8lSr8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밤의 한가운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61" />
    <id>https://brunch.co.kr/@@jZT/61</id>
    <updated>2024-12-26T03:51:04Z</updated>
    <published>2024-11-07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후회되는 것들이 있다. 이제는 많은 것들이 질서정연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마음은 혼돈하다. 내가 했던 행동이나 가졌던 생각들에 떳떳하지 못하고 부끄러움이 잔뜩 들 때는 더없이 비참하다. 이미 쏟아져버린 말과 행동과 생각과 시간인데. 나는 어찌도 이리 미욱한가. 세상사는 손에 잡힐 듯 끝내 잡히지 않고 세상은커녕 제 속도 의지대로 운용</summary>
  </entry>
  <entry>
    <title>매트리스 사이에서 - 너와 나 사이의 협곡</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60" />
    <id>https://brunch.co.kr/@@jZT/60</id>
    <updated>2025-05-12T11:59:56Z</updated>
    <published>2024-10-24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결혼을 하며 침대를 살까, 하다가 굳이 사지 않았다. 주기적으로 격투기 놀이(19금 아님. 진짜 격투기임)를 하는 우리라 매트리스를 쓰는 게 맞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매트리스 두 개를 펼쳐놓고 살면 웃지 못할 광경이 종종 연출된다. 이를테면 오늘 밤 오빠가 &amp;lt;잠들기 전 이야기 시간&amp;gt;을 하자며 내게 가까워지는 중에, 그만 매트리스 사이에 발을</summary>
  </entry>
  <entry>
    <title>남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59" />
    <id>https://brunch.co.kr/@@jZT/59</id>
    <updated>2024-10-24T15:49:48Z</updated>
    <published>2024-10-24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초에 고객 가족의 거센 컴플레인으로 한동안 힘들었던 적이 있다. 나는 매뉴얼대로 한 데다, 친절하게 대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억울했으나, 시간이 한참 지나 돌아보니 그래도 감정적으로는 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그 고객을 다시 만나게 됐다. 그때처럼 또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어쩌나 걱정이 되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당시 상황</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 당장 행복해야 할 이유 - 삶의 유한함을 깨닫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58" />
    <id>https://brunch.co.kr/@@jZT/58</id>
    <updated>2024-10-10T08:51:39Z</updated>
    <published>2024-10-10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이라는 건 딱히 멀리 있지도 않으면서 방식은 참으로 묘연하다. 우리의 삶은 이제 첫 탄생 보다 죽음에 더 가깝다. 누구나 죽고, 누구나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 출근을 하다 보면 몸이 일그러진 고양이들을 심심찮게 본다. 흔한 일이지만 볼 때마다 어찌나 낯설고 안타까운지 심장이 쿵하고 떨어진다. 얼마나 아프고 놀랬을까.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로웠을까. 집에서</summary>
  </entry>
  <entry>
    <title>참 별일이 신나 - 아이디어 회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ZT/57" />
    <id>https://brunch.co.kr/@@jZT/57</id>
    <updated>2024-12-26T03:51:45Z</updated>
    <published>2024-10-10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먹고 산책하는 길. 오빠와 걸음을 맞춰 여기저기를 걸었다. 우리는 탐험하듯 새로운 길로 다니는 걸 좋아하므로 오늘도 처음 가보는 곳으로 향했다.  새로 생긴 가게, 사라진 가게, 장사가 잘 될지 왠지 걱정되는 가게, 장사가 잘 돼서 얼마나 버는지 궁금해지는 가게, 맛있는 가게, 맛있어 보여서 가보고 싶은 가게, 요즘 하는 고민, 요즘 푹 빠진 것들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ZT%2Fimage%2FsHFKEDP6e7Zr47HjsQXWVGaFNaA"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