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E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 />
  <author>
    <name>legoooo</name>
  </author>
  <subtitle>90프로의 E성향으로 바라보는 세상살이를 씁니다. 대체로 즐겁고 행복합니다. 내안에 어떤이야기가 나올지 저도 궁금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jhi</id>
  <updated>2015-08-21T13:34:30Z</updated>
  <entry>
    <title>테이블위의 시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28" />
    <id>https://brunch.co.kr/@@jhi/28</id>
    <updated>2025-07-19T10:01:48Z</updated>
    <published>2025-07-18T06: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것이었다가 버려진 물건들을 보면 가슴 한켠이 찡해진다. 신혼 때 샀던 나무 테이블이었다. 거실에 작은 테이블이 필요할 것 같다고 지나가듯 말했는데, 언니가 딱인 가구를 찾았다며 사진을 마구 보내주며 사주었던게 벌써 5년 전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여기저기 스티커도 붙이고, 생활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배어든 테이블.  신혼집엔 식탁이 없어서 그 작은 테이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TyNbGDPYrqJBbEWnM43k5pB42B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직 이루지 못한 꿈 - 다음에는 사장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22" />
    <id>https://brunch.co.kr/@@jhi/22</id>
    <updated>2025-06-08T04:03:43Z</updated>
    <published>2025-06-08T01: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서부터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유난히 많았다. 사람마다 각자 삶의 서사가 있다는 게 신기하고, 그 인생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를 열심히  듣고 있으면 다른 점에 놀라고 같은 점에 공감하며 즐거웠다. 아마 그래서 나는 E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에너지를 충전이 되니까. 그래서인지 늘 마음 한편에 해보고 싶은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MFHPc6ebcOTko7Senqg6yLjATt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열 번은 해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21" />
    <id>https://brunch.co.kr/@@jhi/21</id>
    <updated>2025-05-14T06:13:30Z</updated>
    <published>2025-05-13T13: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벌써 수영을 시작한 지 2년이 되어간다. 수영은 몇 년이나 해도 쉽게 늘지 않는다. 아이는 조금 더 쉽게 수영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금 이른 나이에 수영을 시작하게 했다. 아이도 이제 막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어린이집 친구들과 레슨을 함께 하니 즐거움도 두 배이다. 처음에는 &amp;lsquo;음~파&amp;lsquo;도 하고 튜브와 같은 보조기구를 매달고 수영을 하니 마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T9QwQ3x3yOW28s2Xvp96sRHlU6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핸드폰 금지, 꼭 해주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19" />
    <id>https://brunch.co.kr/@@jhi/19</id>
    <updated>2025-05-14T11:12:33Z</updated>
    <published>2025-04-22T08: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섯 살이 되니 한글에 제법 관심이 많이 생긴다. 제대로 알려주고 싶어서 한글 익히기 교재를 사서 하루에 하나씩 연습을 해나간다. &amp;lsquo;가나다라&amp;rsquo; 순서대로 알려주어도 &amp;lsquo;가나다라&amp;rsquo;보다 훨씬 관심이 많이 갖는 건 이름 쓰기이다. 자신의 이름, 엄마와 아빠의 이름, 선생님 이름, 친구들의 이름 쓰는 것에 관심을 부쩍 많이 갖는다. 중간에 막히는 글자가 생기면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V6XLZYGcuF1ME20-Tbm-uf6cdQ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머리카락 수난시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17" />
    <id>https://brunch.co.kr/@@jhi/17</id>
    <updated>2025-04-18T15:10:07Z</updated>
    <published>2025-04-18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어려서부터 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면서  자는 버릇이 있다. 한 움큼 잡고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스르륵 잠이 든다.  신생아 때부터 잠투정이 심해 머리칼을 턱턱 내주던 게 문제였을까. 벌써 6살인데 졸리면 아직도 머리칼을 달라며 떼쓴다. 가발을 사볼까. 바비인형머리가 사람머리랑 비슷하니 잠자리 애착인형을 바꿔볼까. 무수한 시도는 모두 실패. 그저 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X5v8Io5UX2Wigi-1YrZXSk_jfy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도술래잡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15" />
    <id>https://brunch.co.kr/@@jhi/15</id>
    <updated>2025-04-30T19:00:34Z</updated>
    <published>2025-04-09T08: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바다는 언제 쉬어? -응? 바다는 안 쉬어-하, 파도는 진짜 힘들겠다. 계속 왔다 갔다 하려면 우리 가족은 속초를 좋아한다. 작년에만 해도 10번은 간 듯 하니 아이도 속초에 제법 익숙하다. 속초에 도착하면 우리는 어김없이 바다를 찾는다. 겨울바다도 봄바다도 여름바다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바다에 도착하면 아이는 항상 신이 난다. 파도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cfbzPWPHTmr5EYeQ-Uu_Zgt2sE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엇이든 배워봅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14" />
    <id>https://brunch.co.kr/@@jhi/14</id>
    <updated>2025-04-07T23:34:55Z</updated>
    <published>2025-04-05T07:3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무엇이든 배워봅시다&amp;rdquo;라는 동아리가 생겼다. 회원은 세명밖에 없는 소박한 동아리지만, 마음 맞는 선생님들과 함께 만든 자발적 동아리라 애정이 많이 가는 동아리이다. 결혼하기 전에는 &amp;lsquo;취미 만들기&amp;rsquo;가 취미일 만큼 이것저것 많이 배워보았던 것 같은데, 어느새 육아에 치이다 보니 배울 시간을 못 내고 있던 찰나다.   별다른 규율은 없지만 그래도 자그마한 규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m0N3QKajoJYB4YX-JNKDhPOAWD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토끼와 거북이 - 산속에서 경주만 하던 토끼와 거북이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9" />
    <id>https://brunch.co.kr/@@jhi/9</id>
    <updated>2025-04-07T13:37:01Z</updated>
    <published>2025-04-05T02: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성격이 급하다. 성격이 급해서 말도 행동도 엄청 빠르다. 수업을 할 때는 의도적으로 말의 빠르기를 늦추려고 엄청나게 노력할 정도이다. 무엇이든 결과가 빨리 빨리 나오는 게 좋고,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미루지 않고 빨리 해치워 버리는 게 마음이 편하다. 밍기적거리는 것도 싫어하여 아침도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서 시작하려고 하고 마음먹은 일은 빠르게 시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cnUizPSX_u2EOlx3_h0E-jaYI1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노래방 100점의 비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10" />
    <id>https://brunch.co.kr/@@jhi/10</id>
    <updated>2025-03-31T05:05:58Z</updated>
    <published>2025-03-29T06: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뱃속에서부터 줄창 가봐서일까.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나는 임신 중에도 멈출 수가 없었더랬다. 부른 배를 부여잡고 이곡 저곡 불러댔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이도 노래방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을 했다.  남편이 혼자 집에서 아이를 보는 경우에는 항상 노래방은 코스 중 하나이다. 요새는 코인노래방 회원권을 사서 시간제로 둘이 한 시간은 거뜬히 놀고 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JbeZDihzA9cQW5yPWgNRzQwXoF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녀의 구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3" />
    <id>https://brunch.co.kr/@@jhi/3</id>
    <updated>2025-04-01T13:43:51Z</updated>
    <published>2025-03-24T22:4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두를 참 좋아하는 우리 딸에게 사이즈가 고민되어 내년에도 신어라, 양말 신고 신으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한 사이즈 큰 구두를 사주었다. 딱 봐도 너무 큰 가 싶다가도 하루가 다르게 모든 게 쑥쑥 자라고 있는 아이를 보면 올해는 크게 신고 내년에는 맞게 신어라라는 말로 교환을 보류하고 있었다.  &amp;quot;너무 크지 않아? 엄마가 사이즈 다른 걸로 바꿔줄게&amp;quot;라는 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cgvA9n6cNE1ovppOQzDUdmuLbY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추억을 저장하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6" />
    <id>https://brunch.co.kr/@@jhi/6</id>
    <updated>2025-04-01T13:43:55Z</updated>
    <published>2025-03-21T20:0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방법은 아주 힘이 좋다. 돈도 안 들고 어디서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함께 여행했던 친구들도 뒤돌아서는 좋다고 극찬을 하니 도전해보시길. 가끔은 너무 행복한 순간들이나 기억하고 싶은 일들이 생긴다. 특히나 여행지에서 그러한 순간들이 많이 생긴다. 그 순간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싶은 순간엔 내가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노래에 기억을 저장시키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D4U-aYZcjhCultuDztKx5YeuUT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은 성취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7" />
    <id>https://brunch.co.kr/@@jhi/7</id>
    <updated>2025-03-22T03:44:00Z</updated>
    <published>2025-03-21T06: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는지 여러 번 생각하고 매일같이 생각해본다. 어떤 사람으로 자라게 해야할까. 단순히 공부만 잘하면 되는걸까. 공부를 어떻게 잘하게 만들까. 가장 중요한건 자율성과 주도성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다다른다. 아이에게 자율성과 주도성을 심어주기 위한 나의 첫 번째 프로젝트. To-do list 만들기이다.   하원 후</summary>
  </entry>
  <entry>
    <title>이 숙소는 몇 점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jhi/5" />
    <id>https://brunch.co.kr/@@jhi/5</id>
    <updated>2025-03-21T19:46:24Z</updated>
    <published>2025-03-21T06: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되면 추위를 피하고자 하는 목적 1번 , 한 해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핑계 2번, 두 가지 이유를 대가면서 동남아 여행을 준비한다. 벌써 베트남은 네 번째 , 필리핀은 두 번째다.   올해 필리핀 여행은 조금 특별했다. 7박 8일을 오로지 보라카이에서만 보내기로 한 것. 대부분의 보라카이 여행후기들을 보면 3박 4일 일정이다. 크게 관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hi%2Fimage%2FzMxS5vfigjD_niIRE8Mr3as7lO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