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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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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숨야, 감정이 숨 쉬는 밤에 기록합니다.브런치에선 &amp;lsquo;기억하고 싶은 오늘&amp;rsquo;을 기록합니다.그리고 언젠가, 이 감정의 기록들이 또 다른 사람의 밤을 지켜주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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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6T12:33: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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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번째. 변화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 조급함과 여유로움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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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30T01:41:23Z</updated>
    <published>2022-04-29T14: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은 종잡을 수 없이 흘러간다. 아니, 생각이 종잡을 수 없이 흘러가는 것이다.  생각이 마음을 따라 흘러가는 것이다. 마음이 생각을 따라 흘러가는 것이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문제인 것일까.   * 이른 아침, 수영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수영은 최근에 배우기 시작했고, 재미있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강습을 듣고 있다. 이제 킥판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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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번째. 마음을 끄적여 놓았던 글들 - 작심삼일에서 작심한달에서 작심백일에서 작심일년에서 작심평생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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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23:49:10Z</updated>
    <published>2022-04-28T13:3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을까. 마음을 조금씩 끄적이기 시작했던 날들이.  한 곳에 모아 놓지 않고 이리저리 흩어지게 적어놓은 글들이 사라지는게 아쉬운 생각이 들기 시작한 건 오래되었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생각해 놓고서 한 곳에 모아두지는 않았다. 노트에, 다이어리에, 노트북에, 다이어리에.  마음을 적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고 생각되었는데, 너무 행복한 날들을 보냈을때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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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으로부터_정세랑 - 열렬히, 무수히 무엇이든 사랑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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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8T13:22:02Z</updated>
    <published>2021-08-24T13: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시선 가계도를 펼쳐보며 읽어나갔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모든 인물에게서 &amp;lsquo;심시선&amp;rsquo;의 흔적을 찾아 나가려 애썼다. &amp;ldquo;&amp;lsquo;심시선&amp;rsquo;은 가족들에게 어떤 존재였나. &amp;lsquo;심시선&amp;rsquo;의 자손들이 살아가는 방식에서 &amp;lsquo;심시선&amp;rsquo;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나. 다른 성격들의 심시선 자손들은 어떻게 어우러진 가족이 되나.&amp;rdquo; 하지만 그다지 쓸모있는 생각은 아니었다. 당연하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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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하지 못한 이야기의 결말 - 언제나 하지 못한 이야기는 다른방식으로 표현된다 - 인어공주와 마녀의저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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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8T08:03:03Z</updated>
    <published>2021-08-12T20: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하지 못한 이야기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다 내뱉지 못한 말은 엉키고 엉킨 실타래가 되어 툭 던져지고 던져진 엉킨 실타래를 풀지못해 화가나고 실타래는 다시 던져진다  그래서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않고 말하지 않고 싶지만 말을 하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기에  언제나 하지 못한 이야기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T2%2Fimage%2FFOuF0A-2HqyxiK35pFbu3zqhK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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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오늘을 기억하게 된 이유, 첫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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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31T14:50:14Z</updated>
    <published>2021-07-27T15:1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 맑을 땐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날이 흐리고 비가 오고 난 뒤에 더 선명하게 보이는 건 그만큼 당연시하게 일상을 흘려보냈다는 게 아닐까. 그래서 앞으로 하루들을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내가 하루 중 끌렸던 무언가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그 제목은 &amp;lt;내가 오늘을 기억하게 된 이유&amp;gt;. 오늘이 그 첫 번째다.     하나,  어제와 그제 비가 무척이나 많이 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T2%2Fimage%2FPsDHnXTTVJntjuIplf2qw50eG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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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좋은 일 중 하나 - 나의 취미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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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7T16:56:15Z</updated>
    <published>2021-07-27T14: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아노는 어렸을 적부터 배웠다. 어렸을 적 엄마는 피아노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전공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물론 나는 그 사실을 알지는 못했다. 다만 자꾸 피아노 연습을 하라고 하는 말에 반감을 품고 게을리했을 뿐이다. 내가 하도 연습을 하지 않자 엄마는 피아노 책을 몽땅 가져다 버리기도 했다. 나는 버려진 책을 내다보며 눈물을 똑똑 흘렸다.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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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살 아래 바다 - 날 맑은 날 눈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본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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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8T22:58:40Z</updated>
    <published>2020-11-18T13: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맑은 날 우린 바다 사이를 걷고 있었어 눈부신 햇살에 햇살보다 반짝이는 낮의 별빛들이 보여  아 어디로 고개를 돌려야 할지 몰라 넓은 환한 하늘 아래 은하수 앞에 서서 눈을 감아  우리에겐 시간이 있잖아 따뜻한 햇살 아래 빛나는 별빛 앞에 머물자  별빛을 보면 기도하곤 했잖아 지금이 그 순간이야 지금이 우리 이야기를 들어줄 순간이야  날 맑은 날 우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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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전환 - 몬스테라와 개운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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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0T01:38:45Z</updated>
    <published>2020-07-18T13: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명한 화병을 사왔다. 싱그러운 초록빛의 식물을 키우고 싶었다. 지금 한 화병에는 &amp;lsquo;개운죽&amp;rsquo;이 꽂혀있고, 또 다른 화병에는 &amp;lsquo;몬스테라&amp;rsquo;가 있다. 이 화병들이 놓아두었던 자리는 원래 잡동사니들이 올려져 있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싶었는데 지금 자리한 화병들이 마음에 들었다. 집에 다른 화분들이 있지만, 더 마음이 가는 반려식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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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고있었다 - 잊고있던 것들이 떠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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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14:18:22Z</updated>
    <published>2020-07-17T15: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잊고 있던 것들이 떠올랐다.  ​  다음에는 이렇게 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잘지내고 편안한데 이렇게 지내도 괜찮은지 잘 모르겠다고.  ​  나는 백수생활중이다.  그래도 아침에는 일어나 밥을 먹는다. 밥은 쌀밥이 될 때도 있고, 생과일주스가 될때고 있고, 미숫가루 한잔이 될때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챙겨먹고나서는 다시 잠을 청한다. 그렇게 잠드는 잠은 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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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표(,)에 대해서 - 의미는 없을 수 있지만, 의도는 항상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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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7T15:32:50Z</updated>
    <published>2020-01-07T13: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모장을 쭉 내려다보는데 2년 전에 쓴 메모가 눈에 띄었다. &amp;ldquo;의미는 없을 수 있지만, 의도는 항상 있다.&amp;rdquo; 라는 말. 어떤 대화에서 시작된 것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저 말을 적기 전까지 나는 모든 것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누군가에게 &amp;lsquo;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어요.&amp;rsquo;라고 말했을 때 상대방이 &amp;lsquo;의미 없는 것&amp;rsquo;은 있을 수 있다는 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T2%2Fimage%2FyXXTbslfOfqx7ARubmWHfxjGn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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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노래에 대하여 - 먼 발치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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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9T04:02:23Z</updated>
    <published>2019-12-18T00:4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담아낸 글을 마음을 담아서 보고 있노라면 그 마름이 전해지는 것 같아 같이 마음이 짠해진다. 그건 노래를 들어도 마찬가지이다. 그걸 보면 마음을 담는 다는 것 자체가 울림을 주는 어떤 것이라는 것임을 새삼 느낀다.  - 좋아하는 노래에 대하여  매일 들었던 노래가 듣기 지루해지는 때가 온다. 그래서 나는 얼마간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는 마음에 와닿았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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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은 흐르는 대로 -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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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7T11:39:56Z</updated>
    <published>2019-12-17T10: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어있는 시간에 카페에 노트북과 책 한 권을 들고 간다. 가만히 혼자 앉아 있자면 처음에는 주위의 소리들이 무척이나 신경 쓰인다. 조금만 소리를 낮춰주면 신경이 덜 쓰일 텐데. 혼자 생각하지만 아무 쓸데없는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일에 집중하려 애쓴다. 그렇게 노트북을 뒤적이다가 가만히 창밖을 쳐다보고 있는다. 이런 시간이면 흘러가는 생각이 있다. 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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