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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osee H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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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진작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대중적인 글의 공간, 감히 대중적으로 말해 보는 나의 그날의 느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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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6T13:29: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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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언이라는 거 - 과연 쓸데없이 흘려보내도 좋은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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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3T14:16:22Z</updated>
    <published>2020-08-03T10: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C라는 친구가 있다.   C로 말할 것 같으면 몇 년 전 같이 디자인 수업을 들으면서 담배 친구이면서 술친구로 오랫동안 만나 오는 친구다. 그는 그 수업을 기점으로 4 년 정도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오랜만에 만난 C는 고민이 많아 보였다.  자신은 지금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고, 소위 부랄친구들과의 관계도 소원해졌다고 했다ㅡ 자신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FAZndNabpbkqQQi_9AFAjJBFp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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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티스트 - Hanpan 1주년 파티를 촬영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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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09:17:43Z</updated>
    <published>2020-07-29T03: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지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핸드팬을 연주하는 친구를 만났다.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듣다 보면 기꺼이 그 매력에 빠지는 그런 악기. '누나 다음에 공연할 때 촬영 부탁드려도 될까요?'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다.  이번 공연은 &amp;lsquo;Snd Handpan Academy 1주년 파티&amp;rsquo;였고 핸드팬 연주 말고도 다른 기타리스트, 피아노, 피리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KYm39LGg126dDDtAnGKcqBDbo0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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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합니다 - 용기 내어 시작한 것이 알려준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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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18Z</updated>
    <published>2020-07-19T06: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쁜 일상을 소화하느라 정신 잡을 길 없는 나날들을 보내다가 여유롭게 이렇게 글을 쓰는 시간을 가져본다.  바쁘다 한국어[편집] 형용사[편집]    1. 해야 할 어떤 일이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적다.  바쁘면 바쁠수록 천천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잠시 방문하다.    관용구: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2. 무엇 때문에 아주 급하다.  바쁘게 어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Hx9PQw_mQTAJO1L7sDJa-2SIy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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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기가 나에게 깨닫게한 의미 -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았던 문제들이 쉽게 풀려버리는 비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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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0:58Z</updated>
    <published>2020-06-14T07: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집이 편하다고, 시간을 죽여감과 무력감에 스스로를 옭아맨 채,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나날들. 몸이 아프다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우울하고.. 등등의 자기변호로 집 밖에의 세상과 단절한 채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환자라는 이미지가 내 안에서 깊숙이 집요하게 오래도록 침투하면서 갖고 있던 위시 리스트 목록들을 하나하나 죽여갔다. 모두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Vrx7jegPv854v7lOC2mxuqoT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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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함을 인내하는 용기 - 작업하는 과정에서 오는 불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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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4T09:03:42Z</updated>
    <published>2020-06-13T11: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띵동&amp;rsquo; 하고 뚝딱 만들어지는 마법의 완성품을 우리는 쉽게 접하고 소비한다. 그것이 음식이 될 수 있겠고, 복잡한 구조의 건물, 자동차, 심지어 문화도 될 수 있다.  이런 수고로움을 우리는 쉽게 간과하는 것 같다. 영화가 끝난 후 나오는 엔딩 크레딧 속에는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땀 흘렸던 감독, 배우, 스텝들이 십분 남짓 쉴 새 없이 내려오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u96hRyfKWu8lFWVY5z7ougFv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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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 속에 다시 뛰어들 때 - 공백의 시간 동안 나태해진 나를 되돌아보며, 그리고 나아가고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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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4T11:28:49Z</updated>
    <published>2020-06-02T10: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실의에 빠져있다. 혹자는 일자리를 잃고 혹자는 사랑하는 이와 강제적으로 일시적이거나 영원한 작별인사를 해야 했고 혹자는 생에 경험해보지 못한 판데믹을 무미건조하게 관망하고 있으리라. 위에 사연들에 대해 주르륵 나열할 수 도 있겠지만, 이 글은 나에 대한 케이스에 대해서 말하려 한 것이기 때문에 스킵하고.. 나의 경우에는 코로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inic9wFNoWCfidyTPrLH0aoAE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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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라는 타인 - 내가 하찮다고 나를 하찮게 표현할 권리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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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8T10:45:36Z</updated>
    <published>2020-01-08T09: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사에서 본 적이 있다. 어떤 사진 작가가 자신은 순간을 잊기 위해서 사진을 찍는다고.  어쩌면 모순적인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끄덕거렸더랬다. 사진은 그 순간을 담는 도구이지만, 동시에 순간의 느낌을 떨쳐버릴 수 있는 도구이구나, 싶었다. 살을 더 붙이자면 순간의 느낌을 사진을 찍기 위한 노력의 시간으로 상쇄되니까.  나보다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UstCBvw3zbsnSVS_YKk2e0BJL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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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시작한다 라고 할까나 - 쉬워 보이지만 두려운 '다시'라는 그 단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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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9T23:16:23Z</updated>
    <published>2019-12-29T22: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겨진 편의점 20원 짜리 봉투 처럼, 쉽게 펴질 것 같지 않았던 문제들이... 어느샌가 쉽게 풀리다니, 사실&amp;nbsp;진짜 별거 아니었는데, 스스로를 강박시키며 나를 내 우리 속에 갇힌 꼴로 나름 잘지내고 있다고 자위했었다고, 이제는 이야기 &amp;nbsp;&amp;nbsp;&amp;nbsp;&amp;nbsp;하고 싶다. 나는 죽을 고비에서 살아내었다. 아니 살아나게 되었다고 말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  잘 지내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ohrQEjab_ka6kc1smw6b9j3Hu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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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는 일방향일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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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6T16:00:45Z</updated>
    <published>2019-12-21T17:4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를 무기하였다그동안 나는 내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었다그저 강압적으로 끄집어내고 싶었을뿐그것이 상처를 줄준 몰랐다아니 그것을 부정하길 원했었지어떻게 화해하고 싶지만 이미 끝난 것은 끝난 것일뿐.  I just wanted you to be what you want to be. and  be well.  bye 뫼르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rov3fa0B3sFpqGGsmazblnz3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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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꿈꾸는 것들 -  착한 일을 하면 덕이 쌓인다-랄까 하는 신종 최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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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6T09:23:02Z</updated>
    <published>2018-03-05T14: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랑에 관해서는 굉장한 이상주의자이다. &amp;lsquo;언젠가는 왕자님을 만날 수 있겠지.&amp;rdquo;  그러나 내가 공주가 아니니 적어도 대화가 통하고 현대의 동화책을 함께 서술되어질 사람을 만나겠지..라고..  현실은 나를 비웃는다. &amp;lsquo;아직 너는 애송이었구나.&amp;rsquo;  나는 남들에게 환상을 불어 일으킬 줄만 알았지 나 스스로는 환상이라는 단어 인 뒤에 숨어 있는 것이 다이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4dLClm0GV11WK3Z-zCI580WkC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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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하는 이들에게 -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그들, 그리고 나에게 보내는 심심한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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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3T03:23:20Z</updated>
    <published>2018-02-23T11: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나아지면서 점점 다시 사회에 복귀해야한다는 압박감에 휩쌓이게 되었다.다시 도전해야한다는 마음의 압박이 나를 조여오기 시작한 것이다.여태껏 학생, 프리랜서, 그리고 운좋은 제안으로 들어간 입사의 과정으로 이러한 압박감을 스스로 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리라.ㅡ그만큼 나에게 회사라는 곳은 홀로 개척하지 않아도 가까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곳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JaVckHPGdgza4vXBF1DbhuBdc8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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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동안 소홀했던 나에게 - 올림픽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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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19:40:18Z</updated>
    <published>2018-02-21T10: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가 쉬이 감동이란 감정에 박해진 이유는진부하고 단조로운 생활에 잠식되어 아무런 탄성도 갖지 않은 죄이다.그동안 나는 움직이지도, 느끼지도 않았으며, 한낱의 작은 불꽃같은 열정도 같지 못했다.힘든 시간은 분명, 과정은 고될지라도 그동안 나를 굳건하게 해 왔던 원동력이었건만 나는 이를 뒤로 한채 숨 돌리는 때라며 내 자신을 그 과거에 배반하려 했다.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mHH6VVMSoqrQoEA-jbvOHfv-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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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라는 것은 - 내멋대로의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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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25T20:25:28Z</updated>
    <published>2018-01-25T14: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은 &amp;lsquo;본능&amp;rsquo;이 이끄는 사랑이 더욱 지배적이지 않을까? 너를 위한다는 말로써 달콤하게 다가오지만 그것은 자신을 위한 자만임을 깨닫지 못한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 행한 것이라 착각한 채 그것이 정당한 듯이 흔히들 이야기한다.사랑은 동물적 본능이 아닌 사람, 우리의, 우리를 위한 것이어야만 한다.당신이 사탕을 좋아하지만 당신의 그대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4DXe6jPUcAKBj2JKICH07p_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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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유, 공존? - 어렸을 적 처음 키웠던 병아리부터 지금의 조제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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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05T09:04:39Z</updated>
    <published>2017-04-05T08:1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시절 봄이 되면, 하교길에는 양반다리를 한 채 박스 안에 삐약거리는 병아리들을 놓고는 200원에 파는 늙은 할머니가 있었다. 아이들은 그게 뭐라고 두 세 마리를 사서 얘가 얼마 못가고 죽었다느니, 우리집에 병아리들은 벌써 닭에 가까워져 징그럽다는 둥, 자기 엄마가 그 병아리들을 시골에다 맡겼다는 둥의 이야기로 시끌벅적했다.  그 중 무리에는 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nP883odCyH_1L9iaMcDn7FVG2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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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겨울이라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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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1T18:00:14Z</updated>
    <published>2017-02-28T07: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청아하지만 약간의 따뜻한 공기 내음은 부산한 아침에 정신없이 바깥으로 나온 나에게 위안을 준다.  나에게 겨울은, 겨울 찬 공기와 매서운 칼바람,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게 가혹하다. 재작년 겨울에는 일상적으로 다니는 가까운 곳을 가는 데에 심적으로 두려움을 느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도 손과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UXDJY2td00musOs4lS9MwCqY-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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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4 - oct, 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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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7T04:35:28Z</updated>
    <published>2017-02-04T10: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마른 하늘에 두두둥하는 전주 소리가 점진적으로 커지면서 클라이맥스에 접어드는 동시에 빗줄기가 크게 떨어졌다. 정지해있던 내 기관들 또한 음악에, 빗소리에 맞추어 펑!하고 터져버렸다.  언제까지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의 순간. 하나하나 기억하기 힘들어진다고 생각했다. 기억력이 흐려지는 거라고. 그러나 순간에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에 과거의 추억으로써 조차도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62gQTGtgpVJ3IEvTLja50XBU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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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날것의 기록 - 사소하지만 설레임을 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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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30T11:01:49Z</updated>
    <published>2017-01-30T08: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정하지만 빠르게 흘러가는 하루를 보냄에 있어 기록의 위력이란 참으로 대단하다. 작가로 선정된 지 어언 일 년이 지났다. 무엇을 골라서 써야 할지 고민하는 동안 그 사이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손을 떼고 있다가 이제야 기억이 나서 '에라이, 무어라도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모니터 앞에 앉아있다. 간편히 생각하려고 해도 역시 첫 글은 긴장되는지 몇 년간 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UF%2Fimage%2FyL6_SqOnDo4fUtmnF5kb3UmNg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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