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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nfinit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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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뜨겁게 겪고 치열하게 성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갈 내면의 힘을 발견하곤 안도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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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5T00:20: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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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4 President Not Found. - 브라우저를 닫기 전에, 우리가 반드시 해야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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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9:54:34Z</updated>
    <published>2025-04-22T05:3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404404 President Not Found. President Not Found  &amp;quot;404 President Not Found.&amp;quot; 웹페이지 연결이 안 될 때 브라우저에 뜨는 404 에러를 패러디한 이 기막힌 짧은 한줄이 눈에 들어온 건 4월 4일을 12시간 앞둔 시각이었다. 계엄을 선포하고 내란을 일으킨 자가 파면되느냐, 아니면 복귀하여 보통의 상식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iB%2Fimage%2FdMuC0-UjwUeuuDifamf3_t2DI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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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와 현재, 시대를 교차하는 목소리 - &amp;quot;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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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2:51:05Z</updated>
    <published>2025-02-06T07: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0분경, 전국에 난데없이 비상계엄령이 선포되었다.&amp;nbsp;전시나 사변 혹은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 사태가 벌어진 것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밤이었다. 그만큼 모두에게 황당하고 충격적인 일이었다.&amp;nbsp;경찰이 막고 있는 국회 문을 피해 담을 넘어 들어간 야당 의원들, 들이닥친 계엄군과 대치하며 시간을 벌어준 국회 직원들과 의원실 보좌관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iB%2Fimage%2F0cB1Q_iqvJxoBGsodUI0J80e_f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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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을 '여자'로? 연대불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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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7:33:52Z</updated>
    <published>2024-12-03T13: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동료로 존재하고 싶었지만, 자주 여자라는 틀에 갇혔다. 담백하게 공동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연대를 꿈꿨지만, 경험은 그 꿈이 얼마나&amp;nbsp;나이브했는지 깨닫게 했다.   동료가 되고 싶었던 첫 직장 일터에서 나는 '일을 일로만' 하는 건조한 태도보다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팀을 이뤄 함께 무언가를 해 나가는 것'을 추구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바로 '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iB%2Fimage%2FfpMVZOWKLGBjoP5QTbsHeOn93h4"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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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의 고유한 고통에서 퍼지는 보편의 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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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11:13:12Z</updated>
    <published>2024-11-18T08:1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일을 겪는다.  그렇게 들이닥치고야 마는 폭풍, 그 속에서 휘몰아치는 비바람 같은 거센 감정을 마주한다. 사건의 전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디서 한 번쯤 보고 들은 적도 있는 듯한데 나를 파고드는 고통만큼은 그저 처음이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오롯이 나의 것일 뿐이다.&amp;nbsp;타인과는 나눌 수 없는 오직 홀로 감당하고 겪어야 하는 삶의 단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iB%2Fimage%2FzQhcZXsT4hm5MugIp2P345bxn6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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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존엄과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이름 - 경희대 &amp;lt;시국선언문&amp;gt; 전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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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10:51:09Z</updated>
    <published>2024-11-18T07: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4월, 나는 드물게 정치적 포스팅을 했다. 총선까지 밀려 입법권마저 빼앗기면 그야말로 파탄 나겠구나 싶은 절박함에서였다.  몇 달 만에 다시 글을 쓴다.  기득권 카르텔이 똘똘 뭉쳐서 이재명 죽이기에 혈안이 된 지도 3년이 넘어간다. 그들이 대선부터, 대선 패배 이후까지 이재명을 끝끝내 악마화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기득권의 배를 불리는 데 &amp;rsquo;방해&amp;lsquo;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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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 영민한 세 인생에 보내는 '시선'의 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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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10:27:31Z</updated>
    <published>2024-10-14T02: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짐 다 쌌어? 책도 가져가면 되겠다.&amp;rdquo; &amp;ldquo;안 그래도 그러려고.&amp;rdquo;  엄마가 집을 떠난다. 짧으면 보름, 길면 한 달 정도. 여행이라면 좋겠지만 목적지는 병원이다. 척추 협착으로 신경이 눌려 골반과 사타구니, 다리가 터질 것 같은 증상으로 걸음을 잘 못 걷게 된 지 반년이 흘러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십여 년 전 엄마는 홀로 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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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민한 인생에 보내는 시선의 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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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15:35:44Z</updated>
    <published>2024-07-31T14: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짐 다 쌌어? 책도 가져가면 되겠다.&amp;rdquo; &amp;ldquo;안 그래도 그러려고.&amp;rdquo; 엄마가 집을 떠난다. 짧으면 보름, 길면 한 달 정도. 여행이라면 좋겠지만 목적지는 병원이다. 척추 협착으로 신경이 눌려 골반과 사타구니, 다리가 터질 것 같은 증상으로 걸음을 잘 못 걷게 된 지 반년이 흘러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십여 년 전 엄마는 홀로 통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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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의 고유한 고통에서 퍼지는 보편의 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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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09:52:25Z</updated>
    <published>2024-05-03T07: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일을 겪는다. 그렇게 들이닥치고야 마는 폭풍, 그 속에서 휘몰아치는 비바람 같은 거센 감정을 마주한다. 사건의 전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디서 한 번쯤 보고 들은 적도 있는 듯한데 나를 파고드는 고통만큼은 그저 처음이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오롯이 나의 것일 뿐이다. 타인과는 나눌 수 없는 오직 홀로 감당하고 겪어야 하는 삶의 단독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iB%2Fimage%2Fs1TaxvCQWPcCGF-3oUreNm51o8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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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대, 마음이 반응해야지 - 내 마음속 &amp;lsquo;연대의 모양&amp;rsquo;을 쫒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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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11:37:34Z</updated>
    <published>2024-03-31T07: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연대&amp;rsquo;라고 적어놓고 몇 날 며칠을 흘려보냈는지 모른다. 연대를 의식적 차원으로 끌어와 마음에 담고 가만히 머물러 보는 일.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곤 그것으로는 부족해 검색의 범위를 넓혀보는 어떤 행위. 이렇게 나는 연대와 접속을 시작한다. 어쩌면 첫, 접촉.  연대로 가장 쉽게 검색되는 것은 사회연대, 시민연대, 노동연대 등 사회정치적 운동 관점에서의 설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iB%2Fimage%2FG1Zv3293RnXJ0OjjKOISGc3Dfh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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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 선 세계의 아침 - 동백에 비친 희망의 패러독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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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11:18:00Z</updated>
    <published>2024-03-12T09: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이 들었다. 눈은 뜨지 않았다. 다시 찾아온 아침이다. 아직 감은 눈에는 오렌지빛이 감돈다. 눈을 떠도 좋고 계속 감고 있어도 좋은 순간이다. 눈을 감고도 맑은 날인지 흐린 날인지 감각할 수 있다. 오렌지빛이 감도는 걸 보니 세 평이 채 되지 않는 작은 공간이 아침 햇살로 가득 채워진 날이다. 반갑게 눈을 뜬다. 이불 밖으로 발을 내놓으며 몸을 돌려 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iB%2Fimage%2FglLxc0ZwdiWgpKBg3fxh3LvJiM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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