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Grossenzersdorf</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 />
  <author>
    <name>gram0714</name>
  </author>
  <subtitle>Grossenzersdorf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km9</id>
  <updated>2015-08-25T04:14:53Z</updated>
  <entry>
    <title>14. 마드리드 - 숨 막히는 더위의 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14" />
    <id>https://brunch.co.kr/@@km9/14</id>
    <updated>2017-08-24T07:59:07Z</updated>
    <published>2017-08-24T05: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드리드는 우리 여행의 마지막 도시였지만, 이 글은 마지막 글이 아니다. 마드리드에 숙소를 잡아놓고 중간에 톨레도를 다녀왔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까지는 늘 그랬듯 기차를 이용했는데, 이 기차는 생각보다 좋았다. 불편한 점은 승차가 불편했다는 점인데, 일단 바르셀로나-마드리드 구간이 국내 여행이라는 점을 방불케 할 정도로 검색이 철저했다.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0WROUHS3Ywayd6Rca_Uixyy2Lt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3. 바르셀로나 - 가우디의 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13" />
    <id>https://brunch.co.kr/@@km9/13</id>
    <updated>2017-08-20T21:32:45Z</updated>
    <published>2017-08-20T21:3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우디를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그의 건축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의 건축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건축에 대한 그의 관점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장식적 요소가 많은 건축을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장식적 요소를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특히 가우디의 장식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가우디가 조각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YliDutsKcGyW0BwxeT2hMEuN0I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 파리 - 낭만의 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12" />
    <id>https://brunch.co.kr/@@km9/12</id>
    <updated>2017-05-18T07:32:03Z</updated>
    <published>2017-05-18T07: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정들었던 디종을 뒤로 하고, TGV를 타고 파리로 왔다. 파리에서는 한인민박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파리 중심부에서 좀 거리가 있는 곳이었다. 숙소에 짐을 놓고 나오니 어느덧 오후였다. 루브르 박물관을 보기로 하고, 그 곳으로 갔다. 한국에서 미리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를 다운로드 받아 갔다. 나름 들을 만 했다. 하지만 루브르박물관은 주로 인상주의 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Pw0J9fcF2LQGQPxAGweg-y_EHi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 스트라스부르 - 프랑스와 독일의 접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11" />
    <id>https://brunch.co.kr/@@km9/11</id>
    <updated>2023-09-08T09:45:08Z</updated>
    <published>2017-04-05T04: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종에서 열차를 타고 뮐루즈에 내려 제일 먼저 한 일은 역에 있는 안내 센터를 찾아가 스트라스부르로 가는 열차에 관해 물어본 것이다. 예약을 해야 하냐는 질문에 직원은 &amp;quot;노&amp;quot;라고 딱 한 마디 했다. 프랑스 열차는 TGV의 경우 유레일 패스가 있어도 예약을 해서 좌석을 지정받아야 하지만, 지방열차는 패스가 있는 경우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예약을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yVCC5WT5c7KuwJu_lKkjeCCDAs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 뮐루즈 - 기대 이상의 경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10" />
    <id>https://brunch.co.kr/@@km9/10</id>
    <updated>2017-02-17T07:51:34Z</updated>
    <published>2017-02-16T04: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뮐루즈는 잘 알려진 도시는 아니다. 사실 일부러 찾아갈 만한 도시도 아니다. 그렇지만 가게 됐다. 사정은 이랬다. 전편에서 밝혔지만, 우리는 숙소를 디종에 두고 스트라스부르를 당일치기로 갔다오기로 했다. 그런데 기차 시간표 상 뮐루즈에서 환승을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차피 스트라스부르는 하루 종일 여행할 곳은 아니었다. 그래서 뮐루즈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Bt2E_57MiIcCGrZ4lTptlq7MuC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디종 - 미식의 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9" />
    <id>https://brunch.co.kr/@@km9/9</id>
    <updated>2016-08-17T03:45:10Z</updated>
    <published>2016-08-17T03:4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 친구들이 액상프로방스 같은 한적한 도시를 한 번 가자고 했다. 나는 디종을 대신 제시했다. 어차피 베네치아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프랑스 쪽으로 가기로 했는데 디종은 파리 행 야간열차의 중간 기착지이기도 했거니와 스트라스부르로 가기도 편했고, 나중에 다시 파리로 가기도 편했다. 디종 자체도 구경하기에 나쁘지 않은 곳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VapSIFoQYjn614Dpt0DiWfLFtx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 베네치아 - 이 곳을 다시 오는 게 아니었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8" />
    <id>https://brunch.co.kr/@@km9/8</id>
    <updated>2016-08-11T09:53:01Z</updated>
    <published>2016-08-08T06: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곳을 다시 오는 게 아니었는데.  나는 이 도시를 4년 전 온 적 있었다. 로마도, 파리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베네치아는 두 번 온 게 가장 후회되는 도시 중 하나였다. 전에는 1박 밖에 하지 않아서, 1박마저도 취침시간을 포함해 24시간 정도밖에 주어지지 않은 것이어서 도시를 충분히 보지 못했고, 이번에는 베네치아에서만 2박 3일 동안 여행하면서 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DhyudqbuS9wYdPtdJQreMxMR1G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 이탈리아 남부 - 어떤 낯선 아름다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7" />
    <id>https://brunch.co.kr/@@km9/7</id>
    <updated>2016-08-03T00:30:57Z</updated>
    <published>2016-08-02T04: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에서 버스를 타고 떠난 두번째 투어는 남부 투어였다. 아침 일찍 모여 참 빨리도 출발했다.  첫번째 행선지는 폼페이였다. 다들 아는 것처럼 폼페이는 화산에 묻혀버린 고대 로마의 도시다. 인근에 있는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면서 도시 자체가 아예 묻혀버렸다. 당시 사람들에게는 끔찍한 자연재해였겠지만 덕분에 현대인들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게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TYokQ-jKrLBGEcsae5kojr9rRZ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 토스카나 - 온전한 나만의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6" />
    <id>https://brunch.co.kr/@@km9/6</id>
    <updated>2021-08-05T19:40:13Z</updated>
    <published>2016-08-01T14: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에서 숙박한 이틀째였지만 나는 토스카나로 떠났다. 친구들은 바티칸에 갔지만 나는 그 곳에 갈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로마에 오면 한 번은 꼭 가봐야 한다는 바티칸이지만, 굳이 두 번 갈 곳도 아니었다. 천주교 신자인데도 두 번 가기는 싫었다. 볼 건 다 봤고, 사람 많을테고.  그래서 나만 이 날 따로 일정을 잡았다. 나는 토스카나로 떠나기로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az5yFWQ8bxn-LZa1kFWiJZ-a8e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헝그리 하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19" />
    <id>https://brunch.co.kr/@@km9/19</id>
    <updated>2017-04-14T05:10:49Z</updated>
    <published>2016-07-15T09: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나는 블로그에서 맛집을 찾지 않는 편이다. 그런 걸 잘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이 영화에 대한 블로그들의 비평에서도 잘 드러난다. 나는 블로그들의 이 영화에 대한 비평들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이 영화에 대한 많은 비평들이 키워드로 삼는 게 '결핍', '모성', '어긋남'과 같은 것들이다. 글쎄. 이 영화를 양육 방식의 차이에서 생긴 비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ze_qW6p1OMgsvGc_ryY7HNQOPF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 로마 - 로마는 수리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5" />
    <id>https://brunch.co.kr/@@km9/5</id>
    <updated>2016-05-13T06:23:50Z</updated>
    <published>2016-04-15T02: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로 오는 길에 본 해바라기다. 기차를 타고 오면서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을 봤다. 뒤에 나오는 토스카나 투어에서 알게 된 건데 해바라기 밭이 그렇게도 넓은 건 이탈리아 사람들이 해바라기 꽃을 좋아해서는 아니었다. 사실 꽃 때문에 그렇게 넓을 수는 없었다. 대체에너지에 쓰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꽃으로 쓸 때는 한창 파릇파릇할 때 수확하지만 여기 심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MmR4RXH2kifMv6SOeR9e7J7l9k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 피렌체 -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내륙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4" />
    <id>https://brunch.co.kr/@@km9/4</id>
    <updated>2016-04-14T01:43:10Z</updated>
    <published>2016-04-11T07: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기차로 여행했다. 차를 직접 운전할 게 아니라면, 유럽에서 도시 간 이동을 할 때는 기차가 최고인 것 같다. 기차로 네 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 이상이라면 침대칸을 쓰든지, 비행기를 타든지.  다른 교통수단도 마찬가지겠지만, 기차는 기차만 줄 수 있는 특별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나는 기차여행이 주는 독특한 경험을 즐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92-8hh0bUjnJ4fJ2YuI47ZGhQb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의 기술 - 청산도 둘레길 1코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18" />
    <id>https://brunch.co.kr/@@km9/18</id>
    <updated>2017-03-02T04:25:46Z</updated>
    <published>2015-10-29T08: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이 끝나고 KBS2의 &amp;lt;1박 2일&amp;gt;을 봤다. 가을 OST로드라는 특집이었다.&amp;nbsp;프로 자체야 웃기니까 재밌게 봤다. 하지만 영화 속 배경이 되는 곳을 찾아다니는 특집이었는데 &amp;lt;인정사정 볼 것 없다&amp;gt;나 &amp;lt;봄날은 간다&amp;gt;와 같은 영화를 안 봤으니 공감을 할 수는 없었다.&amp;nbsp;전에 알랭 드 보통의 &amp;lt;여행의 기술&amp;gt;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내가 그 책을 읽고 멘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9zcRaF25cHrPMPAzBG295VWl9C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밀라노 - 유럽에 내딛은 첫 걸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3" />
    <id>https://brunch.co.kr/@@km9/3</id>
    <updated>2015-09-16T06:20:34Z</updated>
    <published>2015-09-07T11: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바이를 출발한 비행기는 밤늦게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를 받고, 짐을 챙기고, 공항에서 긴 시간을 헤맨 결과 시내로 가는 셔틀버스는 탈 수 없는 시간이 되어버렸다. 대신 말펜사 익스프레스라는 기차를 타고 시내에 있는 Milano Centrale역에 도착했다. 전에 온 적이 있는 역이었는데, 그 때보다 공사가 훨씬 늘어난 느낌이었다.(ht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eiHX6JTB5oPpTwJ_BeYv2C7dox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두바이 - 한번 경험해보기는 좋은 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2" />
    <id>https://brunch.co.kr/@@km9/2</id>
    <updated>2015-09-07T11:43:03Z</updated>
    <published>2015-09-07T11: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미레이츠 항공은 처음이었다. 물론 두바이도 처음이었다.&amp;nbsp;원래 나는 여행을 가면 어쩌다 만나게 된 사람들과 인터뷰를 잘 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친구들이랑 주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이야기할 기회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두바이 행 항공기에서는 친구들과 떨어진 자리를 받은 덕분에 이야기를 좀 나누었다.&amp;nbsp;왼쪽에 앉은 분은 축구선수 마르코 로이스를 닮은 분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IK8987254gfrEr0cGBugnC0qVo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Prologue - 여행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km9/1" />
    <id>https://brunch.co.kr/@@km9/1</id>
    <updated>2021-12-09T16:06:13Z</updated>
    <published>2015-09-07T11: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이 끝난 어느 날이었다. 시험을 잘 보진 못했지만 후련한 마음이었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홍대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친구들과 밥을 먹다가 친구가 솔깃한 제안을 했다.&amp;nbsp;&amp;quot;이번 여름에 혹시 같이 유럽가지 않을래?&amp;quot;사실 나는 유럽을 한 번 갔다왔다. 일정을 잘 조정하지 않는다면, 어쩌면 돈 낭비가 될지도 모르는 여행이었다. 뭐, 한 번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9%2Fimage%2FPBaVsmx7CFWqcUVe79kMewm055A"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