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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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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리고 씁니다 www.facebook.com/sunmi.an.7 www.instagram..com/mia_sunmian</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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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5T04:47: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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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자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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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7T02:58:22Z</updated>
    <published>2024-01-06T18: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싹이 난 감자를 버리기가 미안해서 페트병을 잘라서 안에 넣고 물을 주며 키웠다. 그런데 세상에 조그맣던 싹은 어느새 쑥쑥 자라 천장 높은 줄 모르고 하늘로 뻗어가고 있다. 줄기도 아주 굵은 줄기가 두 개, 서로 경쟁하듯 자라는 중이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감자가 너무도 신기해서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재크와 콩나무의 콩나무를 꿈꾸는 걸까? 감자는 자라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1Hgv3sOYhKKsyv9XCMHM-8lCj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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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소에게 해피 엔딩은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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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4:06:23Z</updated>
    <published>2023-08-03T18:4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yna.co.kr/view/AKR20230803127500054?input=feed_daum   소는 도축장 앞에서 자신의 운명을 예감하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도축장에서 멀리 멀리... 무려 7차선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살고 싶어서 달렸다. 그러나 소를 위한 해피 엔딩은 없었다. 잔인한 인간들은 도망친 소를 끝까지 추적해서 잡아가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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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라는 결함, 여자는 세상의 노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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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55Z</updated>
    <published>2023-07-07T17:3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 오피스텔 돌려차기 사건에 이어 의왕 아파트 엘리베이터 성폭행 미수남 사건까지 일어난 현 세태에 머리가 어질어질할 지경이야. 그 사건은 내 존재의 무력함을 느끼게 했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이룬 성취와는 상관없이 나는 무력한 아기 같은 존재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  여자인 나는 평생 내 안전을 위해 혼자서 밤늦게 다니지 말고, 으슥한 골목길에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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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소설가 되려면 재능이 있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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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9:06Z</updated>
    <published>2023-03-02T06: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특히 소설이나 드라마, 시나리오는 작가의 상상력이 중요한 창작활동이므로 재능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는다.&amp;nbsp;음악, 미술처럼 글쓰기에도 재능이 절대적인 필수값인가?  ​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인 웹소설 분야에만 한정해서 말해보겠다. 지망생들은 '재능이 없어도 웹소설을 쓸 수 있나요?'같은 질문 하기를 &amp;nbsp;좋아한다. 그들이 바라는 대답은 무엇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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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강을 사러 가야지 (feat. 버지니아 울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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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12:45:51Z</updated>
    <published>2022-01-13T16:4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12시 전 취침, 7시 기상을 지키려 노력한다. 자기 전에 명상하면서 복식 호흡을 하면 잠이 잘 온다. 우리가 평소에 하는 얕은 숨쉬기는 건강에 별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잠자기 전, 일어난 직후, 단 몇 분만이라도 복식 호흡을 하면 몸도 편안해지고 기분도 차분해진다. 무엇보다 복식 호흡하면서 깊이 들이마시는 산소를 온 몸 구석구석 보낸다고 상상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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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굴도 모르는 상대와 일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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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20:10:22Z</updated>
    <published>2021-11-26T06: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꽤 오랜시간 일했다. 최근엔 주로 외국 회사에서 일감을 받는데 그들과는 스카이프나 이메일로만 소통한다. 오늘 주로 거래하는 중국에 위치한 글로벌 회사에서 6분짜리 번역을 세 시간안에 해 줄 수 있느냐고 연락이 왔다. 잠깐 낮잠 자려던 나는 얼른 일어나 책상에 앉았다. 다 해가려는 참에 다시 독촉 메일이 한 번 왔다.  다 해 놓고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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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만 불행하자  - 행복하는 중 happy...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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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12:51:17Z</updated>
    <published>2020-09-06T14: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다잡아도 소용없다. 우울한 생각이 발 끝에서부터 차고 올라와 온 몸을 장식하고 머리까지 점령해 버릴 때가 있다. 아무리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해'라고 마음먹어 본 들, 이미 머릿속은 어지럽다. 어두운 과거의 기억까지 소환해 또다시 우울의 늪으로 나를 끌고 간다. 잠은 달아난 지 오래고, 새벽녘까지 멍하니 유튜브를 틀어놓고 남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y_c6JeXYriyhopTIS5cqfWnT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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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ll the ducks want 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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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7T17:45:21Z</updated>
    <published>2019-02-01T03: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앞에는 테임즈 Thame 강이 흐른다.그 강에는 청둥오리, 거위, 갈매기가 사는데 모두 빵을 몹시 좋아한다. 강 앞에 서서 주머니를 뒤지는 시늉만 해도오리와 갈매기들이 모여든다.&amp;ldquo;어서 빵을 내 놓으라구, 인간!&amp;rdquo;빵을 던져주면 갈매기들은 악악!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고청둥오리들은 갈매기에게 빵을 뺏기지 않으려 잽싸게 주둥이를 놀리는데, 덩치 큰 거위들만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SPsl2HM0CyRsC73CLaQSsE-w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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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도시 바르셀로나의 석양 - 스페인 바르셀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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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12:52:44Z</updated>
    <published>2019-01-13T07: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는 내가 스페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다.처음부터 그리 끌린 것은 아니었지만 벌써 4번째 이 도시를 거쳐가다 보니 정이랄 게 들었나 보다.그도 그럴 것이 바르셀로나는 갈 때마다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들을 만난다.이번에도 밤늦게 공항에 내려 숙소를 찾아가는 일이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친절한 청년이 동행해주어무사히 숙소까지 찾아갈 수 있었다. 그는 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JOvENQAAskwCjwj_9KbIHnLt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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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블린에서 루돌프를 만나다 - 아일랜드 더블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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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7T12:59:14Z</updated>
    <published>2019-01-13T03: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블린에 도착하니 밤 12시였다. 예약한 숙소는 아파트 형식의 호텔인데 다행히 24시간 리셉션이 있었다.금발의 병약한 미소년과 갈색머리 안경남이 우리를 반겼다.아주아주 친절한 두 직원은 투 머치 토커였다. 우리가 더블린 여행이 처음이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잽싸게 지도를 꺼내어 들어 더블린의 주요 관광지에 대해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설명이 길어지자 눈꺼풀이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p54Tfl9r06E1O86GxS77rZ9wR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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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엑상 프로방스의 마들렌 - 프랑스, 엑상프로방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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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2T07:12:16Z</updated>
    <published>2019-01-13T02: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엑상 프로방스는 발길 닿는 곳마다 눈길 가는 곳마다 예쁨으로 가득한 도시였다.건물 대부분은 옅은 노란색인데, 하늘색, 보라색 등 파스텔 톤이 적절히 섞여 있어 미적 쾌감을 준다. 깨끗하게 잘 정돈된 거리의 끝에서 문득 마주치게 되는 청록색의 대문, 그 색채 감각에 괜히 한번 더 감탄하게 된다. 엑상 프로방스의 대표적 예술가는 세잔이다. 그는 이곳에서 태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9pFNqpQIPPbAZDEwFbUPhadmz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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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르투, 낭만이 도처에  - 포르투갈 포르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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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7T13:00:44Z</updated>
    <published>2019-01-13T02: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르투갈 여정의 마지막 도시는 포르투였다.포르투는 도시 전체가 볼거리가 걸어 다니기만 해도 좋다는 후기를 워낙 많이 들은 터라이번에는 정말로 아무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도시를 걸었다, 물론 에그타르트 맛집 지도는 찍고서.100년 전통의 에그 타르트를 맛보고 심한 감동을 받을 후 도우루 강가로 걸어갔다.(참고로 포르투에서 먹은 에그타르트는 슈퍼마켓에서 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m9Bm2mPD99uAwukpvKBqiX1Y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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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휴양도시 라고스 - 포르투갈 라고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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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7T13:01:16Z</updated>
    <published>2019-01-13T00:2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세비야에서 바로 리스본으로 넘어가려니 이동 거리가 꽤 길었다.중간에 하루만 쉬어가기 위해 들른 도시가 라고스였다.이전까지 이름도 들어보지 못 한 생소한 도시 라고스는 아주 깨끗하고 평화로운 해안 도시로첫인상이 마음에 쏙 들었다. 기념품 가게마다 파란 물고기 문양이 그려진 접시, 찻잔, 냄비받침 등을 팔았는데예쁜 물건이 많아서 구경만 해도 눈이 즐거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YOMfKnydT8HkXzcxedF2_hL4f3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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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붕의 도시 리스본 - 포르투갈 리스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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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4T05:26:48Z</updated>
    <published>2019-01-12T19:4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여행을 하며 혼이 쏙 빠졌다가 포르투갈에 도착하니 그제야 혼이 돌아온 느낌이었다.밤의 리스본은 정말이지 조용했다.스페인처럼 노천 식당에서 밤늦게 식사와 술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 수가 너무 적어 쓸쓸해 보였다. 밤에 해변까지 걸어가는데 쇠락한 항구도시라는 느낌이 물씬 들었다.리스본에서는 무얼 봐야 할까? 이 도시의 관광포인트는 뭘까?여행안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4TiqQ1Q7ct5NPuq-dP-gQfmfi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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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키호테의 평야 세고비아 - 세고비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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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4T05:28:15Z</updated>
    <published>2019-01-12T19: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돈키호테를 제대로 읽은 적이 있던가?무모함의 상징,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반미치광이, 늙어서도 희망을 버리지 못한 이상주의자 등등의 혐의가 온당한 것인지 내 머리로 생각해 본 적이 있던가? 돈키호테의 원작을 주문했더니 배게만큼 두꺼운 책이 와서 당황하다 그대로 책장에 넣어두었다. 그 긴 이야기 속에 돈키호테는 어떻게 변화하고 어떻게 꿈을 향해 달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6o7gxlAuxDaRQIZ-0eftBEib-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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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크레이지 파티 시티&amp;rsquo; 말라가 - 스페인 말라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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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4T18:37:44Z</updated>
    <published>2019-01-12T19:0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라가를 일컬어 누군가는 '크레이지 파티 시티(crazy party city)'라고 했다.그 도시는 파티 귀신들이 모여 매일 밤 파티를 벌이는 곳이라고.유흥가, 환락가가 밀집한 곳에 술 취한 사람들이 휘청거리는 그런 도시가 상상되었다.말라가는 피카소의 고향이기도 하다.말라가에 도착했을 때, 기분 탓인지 이상하게 피카소를 닮은 남자들을 많이 보았다. 민머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jjE2iW0DrI7e3VvER1RbYo5k8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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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스페인 그라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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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4T05:39:26Z</updated>
    <published>2019-01-12T18: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빈이 적을 향해 칼을 휘두르고 빨간 실크 천을 두른 박신혜가 기타를 연주할 것만 같은 그라나다. 드라마의 영향으로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는 마법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한층 강력해진 듯하다.  그라나다는 사실 알함브라 궁전의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시 곳곳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특히&amp;nbsp;궁전이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 숙소는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5zuv4p_kxjVHThx-Qsi-I61c0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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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르도바의 천사 - 스페인 코르도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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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4T05:43:56Z</updated>
    <published>2019-01-12T18: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르도바는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가는 중 하룻밤만 머무르기로 한 도시다. 밤늦게 코르도바에 도착한 우리는 다음날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의무적으로 코르도바 시내로 향했다. 여행자에게는 일단 여행지에 도착하면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여행지를 둘러봐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  심드렁하게 나섰던 시내 산책 십여 분 만에 코르도바가 대단히 세련되고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NE_LB-ktpnTgsFwJxyXeEWI6p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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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여름의 플라멩코, 세비야 - 스페인 세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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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11:46:05Z</updated>
    <published>2019-01-12T17:1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비야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이미 일주일 이상 스페인의 태양 아래 익은 상태였다.걸어 다니기만 해도 지치고 더워서 삼십 분에 한 번씩 카페에 들러 시원한 커피를 들이켜고 싶은 충동과 싸워야 했다. 성당도 볼 만큼 봤고, 멋진 건물, 쇼핑 거리도 지겨워질 만큼 그 어떤 것도 내 감각에 와 닿지 못했다.그렇게 녹아버리기 직전의 몰골로 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N4ZUn7OZVROltv1X9YZFk0x_8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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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이 있다면 발레타 - 몰타, 발레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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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1:28:01Z</updated>
    <published>2019-01-11T18: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중해 크루즈 여행 중 첫 번째 기항지가 몰타의 발레타였다. 기항지에 내려 시내 중심가로 가기 위해 관광정보 센터에 들렀다.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면 시내 중심으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나온다는 직원의 말에 따라 바다를 끼고 쭉 걸었다. 과연 가파른 절벽을 한 방에 올라갈 수 있는 투명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는 무료가 아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mQ%2Fimage%2FlAAwV0H3STehWQggPOZjcVMsN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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