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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랑연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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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에서 14년차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6살 8살 남매를 키우는 부모. 스웨덴 생활과 소설을 올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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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5T13:12: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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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지 안 갈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오래간만에 합격소식 - 내 인생 어디로 갈지 나도 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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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3:09:33Z</updated>
    <published>2026-03-31T23: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그만둔 뒤로 뭐 하나 붙잡지 못하고 글도 썼다가 악기연습도 했다 그림도 그렸다가 이력서도 썼다 그러는 중인데.. 오래간만에 합격 소식을 들어서 글을 남겨본다.  일단 재작년 말부터 혼자 음대 입시를 준비해 봤었다. 대단한 음악가가 되겠다 이런 건 아니었고 어차피 대학학비 공짜이니 교수한테 공짜 레슨이나 받자는 심산에서 시작한 것. 초등학교 4학년 때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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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 년 만에 오케스트라 연습 - 이번 주 수요일 공연하는데 오늘이 첫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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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22:49:56Z</updated>
    <published>2026-02-09T22:4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KMH에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같은 걸 하길래 지원해 봤다. https://www.kmh.se/in-english/concerts--events/all/symfoniska-poeter-med-generationsorkestern.html​ 제너레이션 오케스트라는 말러, 라벨, 알프벤, 리스트의 음악으로 관객을 유럽을 가로지르는 시적인 여정으로 안내하는 교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zeHBWZDwzg39CDU-jSzJ9yWcv9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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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무리 - 후다닥 끝내는 수업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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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21:38:42Z</updated>
    <published>2026-02-09T21: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글을 쓴다. 그 사이에 스터디 테크닉 수업도 하고 기말보고서도 내고 리듬연습이랑 청음 시험, 앙상블 시험까지 모두 봤더랬다. 물론 합창 프로젝트도 마무리했고. 심지어 내일이면 새로운 수업도 시작한다(고 썼다가 마무리를 안 해서 이제 이미 새 수업도 3주나 들은 상태). 새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안 쓴 내용을 쓰자니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해서 그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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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ick song?! - 남아공에서 오신 교환 교수님의 합창 프로젝트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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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2:01:29Z</updated>
    <published>2025-11-29T22: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수요일에 있던 앙상블 수업이 취소되었다. 미리 10시부터 만나 2시간 동안 연습을 하자했지만 역시나 아이들은 늦거나 안 왔다. 이번에도 그럴 거 같아서 나도 30분 늦게 갔는데, 레베카만 제시간에 오고 엘린은 50분 뒤 루카스는 1시간 반뒤에 왔나? 그나마 온 건 양반이지 구스타브는 아예 오지도 않았다. 매번 약속 잡을 때는 같이 잡고는 아무런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GIH16u0Y5tdodsvvLAxKR294SW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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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음, 음악 이론 마지막 수업 시간 - 어느새 끝이 가까워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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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10:45:36Z</updated>
    <published>2025-11-25T10: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금요일은 꽤나 바쁜 날이었다. 먼저 음악이론시간에 마지막 화음연주를 하는 탓에 미리 연습을 좀 해야 했고 수업도 세 개나 있는 날이었기 때문.  전 주, 마지막 화음연주 과제를 받고 처음부터 계속 함께 화음연주를 했던 카린, 아스트리드는 수요일에 만나 연습을 하기로 했더랬다. 그전에 아래처럼 미리 멜로디에 맞는 화음을 각자 만들어오고 말이다.  실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C_0ymXbprm0YoUvahH3uZIDuCT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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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같이 연습할래요? - 매번 당하지만 희망을 안 버리는 나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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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9:14:49Z</updated>
    <published>2025-11-25T09: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수요일에는 단출하게 앙상블 수업 하나만 있었다. 전주 금요일에 연습을 길게 못 한 게 못내 걸렸던 나는 앙상블 수업 바로 앞 시간에 수업하는 그 강의실을 빌려놨더랬다. 그리고 애들한테 나 빌려놨으니까 연습할 수 있어라고 했지만, 뭐 매번 결론은 똑같다.  남자애들은 메신저에 써진 거 봤을 텐데도 아무 대답 없이 안 왔고 한 30분 지나니 에린이 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dAqIaEth-KWcBkh9lZ3tImMypZ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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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네가 연습하자며 왜 또 안 오니 - 도대체 알 수 없는 우리 그룹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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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8:38:03Z</updated>
    <published>2025-11-25T08: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중간 평가 때 즐겁게 연주를 마친 구스타브, 루카스, 레베카는 헤어지기 전에 다음 금요일 10시에 만나서 연습을 하잖다. 금요일은 11시 15분에 수업 딱 하나, 그마저도 선생님 없이 우리끼리 하는 리듬연습만 있는 여유 있는 날이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금요일이 되도록 연습실을 안 알려주네? 전날 일부러 메신저에 어디냐고 물어봤건만 레베카가 예약한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JeGEL4agMslrYyuT2_Wj33Galt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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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주 네 번 만에 중간 평가라니 - 그런데 또 이게 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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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7:56:06Z</updated>
    <published>2025-11-25T07: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지난 수요일은 그룹으로 나눠서 합주(앙상블) 연습한 지 4번째 시간이자, 네 개의 그룹이 다 같이 모여 배운 곡을 연주하는 중간 평가의 날이었다. 이 연주가 특별한 것은 악보가 없이 음원을 듣고 따서 하고 그 음악이 익숙지 않은 월드 뮤직이기 때문이다. 낯선 언어 가사에 익숙지 않은 리듬과 분위기를 가진 곡을 고작 4번 배우고 선보이다니 부족한 느낌이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CZoqCKG3JDaSJoveP0gagfgG5R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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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습하자며.. 왜 안 오는 거야 - 앙상블 그룹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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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7:34:23Z</updated>
    <published>2025-11-19T17: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번 밀리니 글쓰기 따라잡기가 힘들다. 필 받았을 때 후다닥 밀린 글을 써보려 한다.   지지난주 금요일은 수업이 세 개나 있는 바쁜 날이었는데 앙상블 연습까지 더해졌다. 10시부터 수업을 하는 통에 앙상블 연습을 9시부터 하기로 한 통에 아침이 바빴는데 막상 가보니 아이슬란드 청년 마그누스만 와있는 게 아닌가..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아서 다른 애들의 행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tG_ztwKM9CR9sOfnJYA6k5h9rs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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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주 빠지니 따라가기 힘드네 - 점점 늦어지는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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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20:12:09Z</updated>
    <published>2025-11-18T20: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꾸 글쓰기가 게을러진다. 여행 갔다 온 뒤에는 여독 때문이라 핑계 대지만 2주 넘게 안 쓰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지지난주 수요일에는 앙상블과 스터디 테크닉 수업이 있었다. 그룹별로 하는 앙상블 시간은 세 번째였는데 내가 두 번째 수업을 빠지는 바람에 조금 걱정이 되었다. 내가 없는 동안 선생님이 자료를 올려줘서 음원도 듣고 가사랑 코드가 적힌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1B7Fxk0k4yev49f-uyuuAeH0ly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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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처음으로 읽는 김영하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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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21:18:14Z</updated>
    <published>2025-11-12T21: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영하라는 소설가는 유명한데 웬일인지 그의 소설을 읽어본 적이 없었다. 되려 처음으로 읽은 건 그의 에세이집이었다. 십 년 전 회사에서 하던 독서모임에서는 돌아가면서 책을 선정하면 일괄로 구매해서 같이  읽었는데 그때 같은 팀 팀원이 &amp;lsquo;보다 &amp;lsquo;를 추천했기 때문이다. 글은 신선했고 흥미로웠다. 마치 알쓴신잡의 그처럼. 그래서 소설도 한번 시도해 봤지만 소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4OgsFq1d12wzv1ijFUz5hvP98G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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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 4째주 음악 시간 - 어쩐지 헐렁했던 한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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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1:33:40Z</updated>
    <published>2025-11-05T11:3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보니 글쓰기를 빼먹어서 지지난주 내용을 쓰는 게으른 필자이다.  10월 마지막 주에는 아이들 가을 방학이라서 고민 끝에 프랑스-벨기에 여행을 가는 탓에 한주를 빼먹게 되었다. 그래서 그 전주 수업이라도 잘 들어놓자 했는데, 이게 웬일? 청음과 음악이론 교수님이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수업을 다 취소하고는 여행가는 주로 미뤄놓은 것이 아닌가. 이제 과정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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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화음 분석숙제와 오도권 - 화음은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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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14:04:57Z</updated>
    <published>2025-10-22T14:0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금요일에는 두 번째 화음 분석 숙제가 있었다. 그룹별로 두곡 중 하나를 선택해서 화음을 찾고, 짧은 전주를 만든 뒤 그룹별로 멜로디를 부르면 피아노나 기타 등으로 반주하는 것이다.   삼 주 전에 했던 숙제와 같지만 그때는 1도, 4도, 5도의 기본 화음만 썼다면 이번에는 원하는 모든 화음을 넣어도 된다. 원래는 공간시간에 같이 분석해서 연습하자 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lzU-XAZrD83XPhxyWtfD4qdSRB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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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합창 노래 공연시험날 - 요 작은 공연도 공연이라고 긴장했는지 실수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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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5:33:15Z</updated>
    <published>2025-10-20T15:0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수요일, 드디어 합창 노래 시간의 공연시험날이 밝았다. 학교 지하에 있는 svarta ladan에서 공연을 하기로 한터라, 같은 곳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마지막 연습을 하고 1시부터 공연을 하는 스케줄이었다. 가족이나 친구를 초대해도 좋다고 했지만, 평일 낮 1시에 올 만한 사람이 없어서 따로 관객을 부르지는 않았다. 10시부터 시작된 연습은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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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슬 밑천이 드러나는 청음시간과 첫 리듬연습시간 - 음악은 넓고 방법은 다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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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1:21:23Z</updated>
    <published>2025-10-17T11: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금요일 청음 시간에는 특별한 숙제가 있었다. 바로 세 개의 노래를 듣고 코드를 분석하는 것. 기초단계라서 그런지 문제로 내준 곡에는 주요 3화음 중에서 두 개, 1도와 4도 또는 1도와 5도만 쓰이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For What it&amp;acute;s Worth​  by Buffalo Springfield 2마디 주기로 코드가 반복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OYlnpdGZAdmTDW7M3z6_F2HVzR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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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의 도시 - 스톡홀름에서 만난 반가운 문지혁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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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6:58:44Z</updated>
    <published>2025-10-14T06: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혼자 한국에 갔을 때 마포도서관(현 마포 평생학습원)에 여러 번 들려 책을 빌렸다. 그때 빌렸던 책 중 하나가 초급한국어. 미국에 유학 온 이방인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과 달리 언어적 한계, 궁핍한 주머니 사정으로 힘들어하는 주인공이 꽤나 현실적으로 그려져 흥미롭게 봤었다. 속편 격인 중급한국어는 글을 쓰는데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다 읽고 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qMCHBzhZhW2bHsQxvnsF52ZjADU.png" width="30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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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마지막 노래 수업 - 다음 주면 노래 수업은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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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4:15:08Z</updated>
    <published>2025-10-10T13: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수요일에는 마지막 노래 수업이 있었다. 처음으로 마리아와 샬롯이 함께 수업을 했다. 작고 통통하고 유쾌한 두 선생님은 생긴 건 다르지만 분위기가 비슷하다. 그걸 본인들도 아는지, 나란히 서서 수업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쌍둥이는 아니라며 농담을 던진다. 늘 그렇듯 수업은 스트레칭으로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는 이제까지 배웠던 다양한 발성법들로 소리를 내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BhQirS3XXVfvpN0dtQn1f-lMB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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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로욕심? 그리고 임시표가 있는 interval  - 스웨덴어는 언제쯤 익숙해질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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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8:42:20Z</updated>
    <published>2025-10-08T18: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금요일에는 청음과 음악 이론을 하는데 노래 수업 끝날 때가 되어서 그런지 지난 금요일에는 청음 대신 노래 수업이 있었다. 이번에는 샬롯이 단독으로 하는 마지막 수업이었다. 늘 그렇듯 시작은 스트레칭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발성 연습을 했다. 새롭게 추가된 건 낮은음을 낼 때는 목을 위아래로 누르지 말고 옆으로 넓혀서 내라는 것 정도였다.  그러고 나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DwmXFBvBi3kUjURUYMsis5RqV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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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 속 첫 집 - try th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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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09:29:37Z</updated>
    <published>2025-10-06T09: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학기에 온라인으로 말뫼대학에서 하는 크리에티브 라이팅 1을 듣고 있다.  매주 imaginative writing이라는 책을 한 챕터씩 읽은 뒤 과제로 짧은 소감처럼 남기는데, 지난주부터는 책 속에 있는 연습문제들도 풀어보게 시켰다.  이번 주는 chapter 5. 세팅(장소, 시간 등)을 읽을 차례. 책을 펴서 읽는데 첫 번째 문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cD8mbKH8fp23LRrYRoRg4pnbTI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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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 발성 연습 그리고 작업기억력 높이는 방법 - 10월 첫번째 수업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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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9:57:51Z</updated>
    <published>2025-10-04T19:5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듣는 기초 음악 이론과 실습 안에는 다양한 수업이 있다. 그중에서 제일 먼저 끝나는 노래 수업은 아래처럼 9월에 시작해서 10월 중순까지만 한다. 다음 주 수요일에 두 명의 교수가 함께 마지막 수업을 하고 그다음 주에 평가 겸 콘서트를 한다. 따로 성적을 주지 않고 통과 또는 실패만 있는 과목이라 크게 부담은 없지만 그래도 기왕 하는 마무리 공연인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vd%2Fimage%2FSQ0EwkUE9BPHHmmXOag5_hkLu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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