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제이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 />
  <author>
    <name>jasoncztj</name>
  </author>
  <subtitle>크면 뭐라도 될 줄은 알았는데, 그게 아빠일 줄은 몰랐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l8H</id>
  <updated>2015-08-27T02:09:07Z</updated>
  <entry>
    <title>티니핑 스티커가 느린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 자기 효능감은 아빠에게도 필요한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79" />
    <id>https://brunch.co.kr/@@l8H/79</id>
    <updated>2025-03-18T09:25:10Z</updated>
    <published>2025-02-24T06: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섯 살이 되었으나 아이는 아직 서서 팬티에 응가를 했다.  이 나이 먹고 아들 똥 묻은 팬티 손빨래하던 생활에 지쳐 방법을 찾던 중, 누군가 &amp;lsquo;동그라미&amp;rsquo;로 아이에게 경제 개념을 심어줬다던 게 생각났다. 착한 일을 하고 동그라미를 모으면 그걸 현금화해 주는 일종의 가상 화폐 개념이다.  매일이다시피 &amp;lsquo;이거 사주세요&amp;lsquo;를 입에 달고 사는 우리 아이에게 과연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18ZRZZWZEx2mMuhpx4XwNHkGYj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 번째 진급 누락 그리고 1년 - [1020일] 조금 늦게 쓴 나의 해방 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70" />
    <id>https://brunch.co.kr/@@l8H/70</id>
    <updated>2023-07-14T01:11:27Z</updated>
    <published>2023-04-24T00: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진급에 떨어지곤 세상에 미련 없는 사람처럼, 패잔병처럼 몇 달을 살았다. 밥벌이는 해야 하니 회사에 몸은 뒀지만 정신은 콘크리트 건물을 한참 벗어나 있었다. 할 말없는 임원은 일을 시키면서도 내 눈치를 봤고, 나는 독기를 감춘 채 영혼 없는 사람처럼 살았다. 끝나버린 관계를 어떻게든 이어가는 게 과연 맞을까? 상대방은 내게 사과하지 않는데 나 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iobAxeWbqXObJGwImYHkU-Vv85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육아일기를 쓰기 힘든 이유 - [906일] 쇼윈도 아빠라도 좋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68" />
    <id>https://brunch.co.kr/@@l8H/68</id>
    <updated>2023-03-19T08:59:31Z</updated>
    <published>2023-01-01T05: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3개월 만에 육아일기를 쓴다. 갈수록 쓰기가 힘들다.  가장 큰 이유는 일기 쓰는 아빠와 현실 아빠 사이의 괴리 때문이다. 아무래도 육아일기 특성상 글에는 아이에 대한 애정이 묻어날 수밖에 없고, 좋은 아빠라는 프레임을 스스로 뒤집어쓰기 마련이다. 언제는 육아일기를 쓰자마자 아이에게 버럭 성질을 낸 적도 있다. 그럴 땐 내 안에서 작은 비웃음이 들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rzZ9HtBLQGFm8uy50NdpjoG9X2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의 손 안 빌리고 아이를 키운다는 것 - [809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67" />
    <id>https://brunch.co.kr/@@l8H/67</id>
    <updated>2023-01-04T02:14:28Z</updated>
    <published>2022-09-23T04: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A대리, 혹시 외국어 전문가 양성 과정 안 할래?&amp;quot; 팀장이 뜬금없이 내 자리로 와 물었다.  그것도 팀 내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소리로. &amp;quot;화, 목 4시부터 6시야.&amp;quot;  당황한 나도 덩달아 큰 소리로 대답했다. &amp;quot;안되죠. 애 데리러 가야 돼요!&amp;quot;  외국어 전문가 양성 과정이란 무엇인가? 예비 해외 주재원을 대상으로 회사 차원에서 업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EM1NBFt6mSGDhdKdwQkHgicM1i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슈퍼맨 아빠의 믿음 - [735일] 영유아 발달 심화 평가를 취소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66" />
    <id>https://brunch.co.kr/@@l8H/66</id>
    <updated>2022-12-02T04:39:11Z</updated>
    <published>2022-07-11T04: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6개월을 기다린 발달 심화 평가 이틀 전,  우리 부부는 예약을 취소했다. 예약한 그날부터 6개월을 고민한 결과였다.  지금 예약하면 10개월은 더 기다려야 한다지만 후회는 없다. 아이를 키우면서 참 많은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지만 이번만큼 고민한 적은 없었다. 나의 모자란 선택이 아이의 건강, 미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건 아닌지 걱정됐다.  마침내 결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oVk5j4uxC6nHgMeozrjEOSsqPH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송곳</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65" />
    <id>https://brunch.co.kr/@@l8H/65</id>
    <updated>2022-08-03T05:13:17Z</updated>
    <published>2022-05-30T07: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은 무뎌질 일이다 슬픔에도 무시에도 원망에도 기쁨에도 호의에도 호감에도  그래야 그것들이 송곳이 되어 나를 찌르지 못한다   IMG resource&amp;nbsp;@Unsplash @Umbert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XEFXIy7X7hu1OOthrOER876xJr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네가 육아 휴직 때 한 일을 알고 있다. - '턱걸이 한 개' &amp;lt;좋은생각 4월호&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64" />
    <id>https://brunch.co.kr/@@l8H/64</id>
    <updated>2022-08-03T05:48:03Z</updated>
    <published>2022-04-29T06: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부모는 기억을 잃는다. 그래서 아내 대신 육아 일기를 쓰기 시작했지만, 지나고 보니 치열했던 육아 휴직의 대부분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외롭고, 답답하고, 화가 났던 감정만이 남았다.  더 뜨거운 감정으로 '두 번째 진급 누락'이라는 글을 썼다. 그리고 이름 모를 많은 사람들로부터 위로를 받았다. 덕분에 뜨거웠던 감정이 많이 정리되었고, 차가운 이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xWgVBhuN6ZOS6NxRugRqawvsxl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 번째 진급 누락 - [655일] 아빠에게 붙은 육아휴직이라는 주홍글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63" />
    <id>https://brunch.co.kr/@@l8H/63</id>
    <updated>2026-01-14T23:00:49Z</updated>
    <published>2022-04-22T05: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회사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있었다. 오래전에 잡은 약속인데 하필 그날 진급 발표가 날지는 몰랐다.  약속 시간 바로 전에 진급에서 떨어진 걸 알았다. 참석자 중에는 차장 진급을 한 선배가 있었고, 어쩌다 보니 진급 턱을 내는 자리가 되었다. 약속 장소에 가는 길에 몇 번을 멈춰서 갈팡질팡했다. 당장은 아내와 아이 얼굴을 볼 자신이 없어 결국 약속 장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i8XVyNeC1zK0ClTCrzeGNSXU9c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별은 아빠도 어려워 - [613일] 맹부삼천지교 아니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60" />
    <id>https://brunch.co.kr/@@l8H/60</id>
    <updated>2022-08-03T05:46:26Z</updated>
    <published>2022-03-11T09: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직을 하고 정신을 차리니 3개월이 지났다. 그간 딱히 바빴던 것은 아닌데 글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아마 그새 익숙해진 &amp;quot;아버님&amp;quot;이라는 칭호에서 &amp;quot;O대리&amp;quot;라는 본래의 나로 돌아오는 시간이었나 보다.     아이는 생애 첫 이별을 했다. 정든 어린이집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둥지를 옮겼다. 집에서 10분 거리에서 5분 거리로. 애 엄마가 제일 좋아한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0ObxJCbmaSv-RvN0wv8d60E4DA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복직에 대처하는 아빠와 아들 - [522일] 부모는 죄인이 될 수밖에 없는 걸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59" />
    <id>https://brunch.co.kr/@@l8H/59</id>
    <updated>2022-08-03T05:45:04Z</updated>
    <published>2021-12-10T06:5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8개월 간의 육아휴직을 끝내고 회사로 돌아왔다. 참 오랜만에 휴대폰 알람을 설정하고 잠에 들었고 아직 사위가 깜깜한 새벽에 차를 몰아 회사에 출근했다.  회사는 떠날 때와 다름없이 재미없고 조용한 곳이었다. 한 때는 모니터에 얼굴이 익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했던 곳.  코로나로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무급휴직이 2년째 계속되어 쥐 파먹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qr4suHXAkY18YHZo9WCFcNRsKm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알아서 커라 - [498일] 혼자서 크는 아이가 어딨겠냐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58" />
    <id>https://brunch.co.kr/@@l8H/58</id>
    <updated>2022-08-03T05:43:25Z</updated>
    <published>2021-11-16T23: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랴부랴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거지처럼 아침을 대충 때운 다음 노트북과 책을 들고 호기롭게 카페로 향했다. 아이의 흔적이 거실 바닥에도, 부엌에도, 심지어 화장실에도 남아 있어 집을 떠나야만 내 시간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몇 시간 동안 홀린 듯 책을 읽고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200일 전후되어 보이는 아이를 안은 엄마 넷이 쪼르르 카페로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blo5iVErRq2d7m71o1O5ZY1AyX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빠가 뽑은 육아 휴직과 군 생활의 공통점 - [492일] 군 생활이 더 쉬웠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57" />
    <id>https://brunch.co.kr/@@l8H/57</id>
    <updated>2022-08-03T05:41:57Z</updated>
    <published>2021-11-10T05: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군대 꿈을 자주 꾼다.(소파에서 계속 자서 그런가) 그 때문인지 문득 그때와 지금 내 사는 모양새가 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난 김에 육아 휴직과 군 생활의 공통점을 정리해 봤다. 물론 100% 개인적인 상념에 기반했다.  1. 우선 외롭다 군인이 외롭다는 건 누구나 알고 또 충분히 짐작할 만하다.  피 끓는 청춘이 울타리에 갇혀서 시커먼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jryG18OJG6gM7TmneyWfaHB7sR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겐 너무 조용한 아이  - [455일] 아빠라는 그 흔한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55" />
    <id>https://brunch.co.kr/@@l8H/55</id>
    <updated>2022-08-03T05:37:54Z</updated>
    <published>2021-10-05T03:1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이토록 애타게 불러본 적 있던가. 이제 15개월 된 내 아이는 불러도 도무지 쳐다보지 않는다. 간혹 &amp;quot;과자&amp;quot;나 &amp;quot;물&amp;quot;에 돌아볼 때가 있긴 하지만 본인 이름에는 영 관심이 없다. 바로 옆에서 아빠가 애타게 부르는데도 못 들은 척 장난감만 매만질 때면 보는 나는 속이 바짝바짝 탄다. 게다가 '까치발'을 하거나 팔을 파닥파닥 하기라도 하면 심장이 자이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LcYW6t6MUqhoEgOwp0j5JU8Ajb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게 다 부모 욕심이야 - [425일] 나는 네가 이번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53" />
    <id>https://brunch.co.kr/@@l8H/53</id>
    <updated>2022-09-23T04:13:13Z</updated>
    <published>2021-09-06T15:0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게 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 박혀 있어♬&amp;quot;  오래된 노래 가사처럼 한 계절 내내 집콕을 했다.  장기수처럼 하루에 30분 남짓 공원을 돌고 오는 일 외엔 독방에 갇혀 아이와 씨름하며 이 여름을 보냈다.  육아와 코로나의 결합은 나를 자꾸만 파고들며 좀먹었다. 작은 일에도 짜증이 심해지고 현실을 원망하는 일이 잦아졌다.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육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rudCfvE3bX00dnGXgRpWcKTinH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리 나는 장난감을 모두 꺼버렸다 - [400일] 더디게 크는 아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52" />
    <id>https://brunch.co.kr/@@l8H/52</id>
    <updated>2022-08-03T05:34:45Z</updated>
    <published>2021-08-10T11: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민건강보험에서 우편을 받았다. 이번에도 시답지 않은 보험료 안 내겠거니 했는데 수신자가 내가 아니라 아들이다. 영유아 발달 심화 평가 권고문이다. 이미 동네 소아과 권유로 대학병원 예약은 해둔 상태다. 근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문서씩이나 받으니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입술이 바짝 마른다. 아들은 사회성과 언어영역에서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느리다고 한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80Cxi5y3lsRkocwPF0iXNUWGV9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리 엄마 - 미운 아기 오리는 모르는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51" />
    <id>https://brunch.co.kr/@@l8H/51</id>
    <updated>2022-01-20T09:06:18Z</updated>
    <published>2021-08-09T04:3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쓰는 안데르센 세계 명작] 출품작 안나는 내 오랜 친구였다. 같은 호수라도 백조 무리는 호수 남쪽에, 우리 오리들은 북쪽에 살아 웬만해선 마주칠 일이 없었다. 우리가 만나게 된 건 순전히 그녀가 길치라서 가능한 일이었다. 어느 날 안나가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 길을 잃고 독수리에게 쫓기고 있었다. 우연히 그 모습을 본 내가 그녀를 숨겨주었고, 나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o3BNd3ImDc85PFwixTVYq-fmIQ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육아는 언제쯤 익숙해지나요? - [372일] 주사위는 던져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50" />
    <id>https://brunch.co.kr/@@l8H/50</id>
    <updated>2022-08-03T05:33:08Z</updated>
    <published>2021-07-13T13: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를 하다 보면 유독 힘든 날이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아이는 뭐가 그리 짜증이 나는지 하루 종일 칭얼대고, 평소엔 혼자 잘 놀더니 오늘은 이상하게 내내 안겨 있으려 했다. 원더윅스야 워낙에 오락가락하니까 이미 달관을 했는데 이렇게 하루 종일 짜증이 지속되는 건 처음이다. 돌이 지나면 좀 수월해질 줄 알았건만 오히려 힘이 세지고, 자유의지만 늘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Vy106wgVFNTr_ZbcsjE8OqGprF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육아 노동자 비긴즈 - [334일] 아빠도 홀로서기가 처음이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49" />
    <id>https://brunch.co.kr/@@l8H/49</id>
    <updated>2022-08-03T05:31:12Z</updated>
    <published>2021-06-08T14: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 휴직을 신청하기 위해 회사에 잠깐 나갔다. 15일 무급휴직, 한 달 유급휴직이 아니라 6개월간의 육아휴직을 막상 내려니 왠지 심장이 쪼그라드는 기분이었다.  육아휴직 얘기를 처음 꺼냈을 때 팀장이 그런 말을 했었다.   &amp;quot;진급 대상자 비고에 휴직이 쓰여 있으면 아무래도 위에서 좋게 보지를 않아.&amp;quot;   그 때문인지 이번 승격에서 나는 누락됐고, 아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7gaH6kXFL5GM01_f_oSZravRBN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맞으면서 큰 아빠라서 - [290일] 아빠의 고해성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48" />
    <id>https://brunch.co.kr/@@l8H/48</id>
    <updated>2022-08-03T05:29:12Z</updated>
    <published>2021-04-22T11:3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에는 도통 관심이 없던 아내가 요즘 부쩍 뉴스를 보며 열을 내는 일이 잦아졌다. 인천에서, 천안에서, 구미에서 경쟁하듯 터져 나오는 아동 학대 사건 때문이다.  9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이다 보니 더 끔찍하게 여겨지는 사건들이라 아내가 감정이입을 할까 염려되어 되도록 뉴스를 찾아보지 말라 일렀다.  아내에게 말은 안 했지만 사실 속사정은 따로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Tzea8ExFptc8sFA_SmLhj9s_QM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육아의, 육아를 위한, 육아에 의한 휴직을 시작하며 - [269일] 첫봄, 첫니, 그리고 다시 첫 육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l8H/47" />
    <id>https://brunch.co.kr/@@l8H/47</id>
    <updated>2022-08-03T05:27:16Z</updated>
    <published>2021-04-01T22: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함께하는 네 번째 계절이자 첫봄이 왔다.   계절이 네 번 바뀌는 동안  아이는 고개를 들고, 몸을 뒤집고, 스스로 앉더니, 이젠 온 집안을 휩쓸고 기어 다닌다. 다른 아이들보다 발달이 늦어 걱정한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역시 더디게 오더라도 계절은 반드시 오고야 마는가 보다. 오히려 너무 잘 커서 걱정해야 할 정도다. 마치 AAA 건전지가 네 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8H%2Fimage%2FoLq459IeYes5BXGH1oSzUihCsU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