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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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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ris68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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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준기 교수는 디지털 기술이 사회와 비즈니스가 만나는 지점을 오래 탐구해 온 연구자다.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AI와 경영혁신' 등을 가르치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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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8T12:13: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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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에게도 심리가 있을까 ?: - 마음이론과 인공지능의 놀라운 실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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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31:23Z</updated>
    <published>2026-04-19T10: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공장의 증기기관이나 컴퓨터, 로봇 청소기를 만들면서, 이 기계들의 심리를 궁금해한 적이 없다.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지, 기계에게도 마음이 있을지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우리는 처음으로 기계의 심리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AI도 사람처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 AI도 각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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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리 출석의 추억, 그리고 AI 시대의 교육&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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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24:26Z</updated>
    <published>2026-04-19T10: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연세대학교에서 정보처장으로 일하며 대형 강의실의 출석확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었다. 300~400명이 넘는 학생들의 출석을 교수가 일일이 호명하는 대신, 강의실에 비콘을 설치해 스마트폰으로 출석을 확인하거나, 수업 시작과 동시에 무작위 숫자를 칠판에 띄워 20초 안에 인증하는 방식이었다. 문제는 두 방법 모두 빠져나갈 구멍이 있다는 것이었다. 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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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둑이 알려주는 AI와의 공존법 &amp;mdash; 신의 경지,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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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3:16:14Z</updated>
    <published>2026-04-13T13:1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둑은 삼라만상을 표현하고 있다고들 한다. 19&amp;times;19의 사각형 위에서 흑과 백이 벌이는 단순한 집 짓기 게임 같지만, 경우의 수는 지구상의 모든 모래알 수보다 많아서 거의 무한에 가깝다. 인간은 천 년 넘게 바둑을 두어 오며 전략에 대한 지식을 쌓아왔다. 그런데 최근 인공지능은 이 위대한 게임의 영역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바둑과 인공지능의 역사를 들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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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이 '착한 AI'를 밀어낼 때 &amp;mdash; AI 윤리의 민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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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2:50:55Z</updated>
    <published>2026-04-13T12:5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쟁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2026년의 전장은 더 이상 총과 탱크만의 공간이 아니다. 알고리즘이 위협을 분류하고, AI가 작전의 우선순위를 제안하며, 인간은 점점 그 판단을 승인하는 위치로 밀려나고 있다. 문제는 AI가 전쟁에 깊숙이 들어올수록, '안보'라는 명분 아래 효율이 우선되고 윤리적 경계는 쉽게 느슨해진다는 점이다.  앤스로픽 사태 &amp;mdash; 윤리가 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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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왜 아직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는가 : - 기술의 생산성 역설이 말해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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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4:17:56Z</updated>
    <published>2026-04-12T14: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을 바꿀 혁명'이라 칭송받던 생성형 AI는 이제 고도의 추론과 복합적 의사결정 영역까지 넘보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런데 이 눈부신 기술의 이면에서, 시장은 심상치 않은 파열음을 내고 있다. 불과 10여 년 전 혁신을 주도하던 주요 SaaS 기업들의 주가는 된서리를 맞았고, 고용 시장에는 한파가 드리웠다. 그 충격은 단순한 고객 응대 업무를 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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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전원일기'를 쓸 수 있을까 &amp;mdash; 인간만의 창의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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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4:09:58Z</updated>
    <published>2026-04-12T14: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에 집에 들어오니 아내가 '전원일기'를 보고 있었다. 요즘 다시 유튜브나 OTT에서 옛 드라마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집도 예외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최불암 선생님의 어딘가 꼰대스럽지만 밉지 않은 가부장, 김혜자 선생님의 포근한 어머니, 그리고 일용엄마, 금동이, 복길이, 응삼이까지. 화면 속 농촌 마을의 작은 갈등과 따뜻한 화해를 바라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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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당신을 설득하는 법, 그리고 그 끝에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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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3:07:49Z</updated>
    <published>2026-04-10T13:0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세계에 사는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권유와 설득에 마주친다. 온라인 커머스는 과거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살 만한 상품을 보여주고, 유튜브는 한번 보았던 관심사를 바탕으로 끝없이 비슷한 영상을 띄워준다. 쇼츠에 한번 빠지면 끝 간 데 없는 시간을 보내기가 일쑤다. 길 안내, 택시 배치조차 사실은 '추천'이라는 이름의 설득이다. 소크라테스와 플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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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만든 가상의 소비자, 시장조사의 판을 뒤집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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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0:32:10Z</updated>
    <published>2026-04-09T00:3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조사의 세계에서 지금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잠재적 소비자의 의중을 읽기 위해 수백 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고, 집중 인터뷰(FGI)를 위해 참가자를 모집하여 몇 시간씩 토론을 진행하며 생각을 읽어내려 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인간이 아닌, AI로 만든 가상의 소비자들이 질문에 답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 가상 소비자들을 '합성 응답자(sy</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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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상상할 수 있을까, 인간만이 가진 것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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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0:18:14Z</updated>
    <published>2026-04-09T00: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을 공부하다 보면, 결국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예전에 배웠던 도구 사용이나 언어 사용이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이 아닌 것은 이제 확실하다. 지능의 영역이 동물을 넘어 집 안의 로봇 청소기에게까지 적용되는 시대, 그렇다면 인간만이 다른 존재와 구분되는 특성은 과연 무엇일까?  허구를 상상하는 종(species) '사피엔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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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테크의 그림자, 우리는 조종당하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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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4:46:24Z</updated>
    <published>2026-04-08T14:4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동료 교수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연로하신 그의 아버님이 매일 유튜브를 시청하시는데, 특정 정치 채널만 집중적으로 보시면서 명절 식탁에서 가족들과 격하게 정치 논쟁을 벌이시는 일이 잦아졌다고 했다. 예전엔 그런 분이 아니셨는데,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콘텐츠를 따라가다 보니 점점 하나의 시각에만 갇히게 된 것이다. 과장된 우려일 수 있겠지만, 이 이야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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