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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o So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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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궤적을 따라가는 비디오 아티스트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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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8T16:37: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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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지의 세계 - 첫 칼럼을 발행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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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3T15:06:32Z</updated>
    <published>2022-04-15T11: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 글에서 지칭하는 칼럼은 4월 14일 조선일보 오피니언 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지의 세계에 발을 딛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지난밤, 나는 오랜만에 선 잠을 잤다. 두 가지 걱정 때문이었다. 첫 번째는 다음날 해내야 하는 편집의 정량적 양 때문이었고, 두 번째는 조선일보 페이지에 올라갈 칼럼 때문이었다.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것은 언제나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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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소설 연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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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4T06:09:16Z</updated>
    <published>2022-03-26T10:5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사춘기&amp;rsquo;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각자에게 어떤 이미지가 곧바로 재생되는지 궁금하다. 질풍노도의 반항적인 시기로 기억될지, 지독하게 짝사랑을 하던 순간이 떠오를지, 아니면 지독하게 공부하던 때일지. 사춘기의 사전적 정의는 &amp;lsquo;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인이 되어가는 시기&amp;rsquo;다. 그런데 내 경우엔, &amp;lsquo;그게 나한테도 있던 시기인가?&amp;rsquo; 하는 의문이 먼저 떠오른다. 흔히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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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 잠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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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7T04:36:00Z</updated>
    <published>2022-02-12T06:2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펼쳐 든 책에서 주제와 상관없이, &amp;lsquo;기차에서 자는 잠&amp;rsquo;에 대한 글을 읽으니 잠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모로 생각해보니, 가장 중요한 건 &amp;lsquo;잠&amp;rsquo;이라는 결론을 어렵지 않게 내릴 수 있었다.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amp;lsquo;의식주&amp;rsquo;를 얘기하곤 한다. 입는 옷과 먹는 음식 그리고 한 몸 뉘일 수 있는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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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실수할 기회를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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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7:59:42Z</updated>
    <published>2022-01-16T14: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상보다 며칠 빨리 찾아온 생리(정혈) 첫 날. 하루를 거의 잠으로 보내며 뒤척이다 일어나 오랜만에 손열음 피아니스트의 실황 공연 영상을 보고 있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라 캄파넬라' 앵콜 영상을 본 뒤, 자동 재생으로 틀어진 이 영상.  https://youtu.be/1F7c8zIhBGg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의 이름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분의 독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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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을 위하여 - 2021년 질병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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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1:14:30Z</updated>
    <published>2022-01-09T13: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이건 병원 도장깨기가 맞다&amp;hellip;&amp;rsquo; 낙엽이 질 무렵 찾아간 치과에서 치주 질환 치료를 받으며 든 생각이었다. 하다 하다 이제 치과까지 와버렸다. 아무것도 볼 수 없게 가린 천 아래, 두 눈을 질끈 감고 이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자 자연스레 내가 방문했던 병원 목록들이 생각났다. 2021년은 병원 투어의 해였다.  기억하건대 시작은 이비인후과였다. 2~3월쯤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U0%2Fimage%2FZjgFKM6oeHAg-TZQ8uCy5xJfGZQ.jpg" width="44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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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년 내가 사랑한 음악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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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6T21:29:31Z</updated>
    <published>2021-12-04T13: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나를 휘감은 음악들이 꽤 있었지만, 글로 옮기기까지 필요한&amp;nbsp;동력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가 그러하겠지만 저 역시 스스로에게 반드시 주어야만 하는 시간이 있었으나,&amp;nbsp;그 양이 채워지지 못해&amp;nbsp;자주&amp;nbsp;앓았기&amp;nbsp;때문입니다. 사족을 달자면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유튜브 뮤직을 사용한 이후에는 신곡을 캐치업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멜론을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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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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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08:39:37Z</updated>
    <published>2021-09-05T09: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  J.clef - 지구 멸망 한 시간 전  &amp;ldquo;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amp;rdquo;   100문 100답에서나 들어볼 법한 허황된 질문이지만, &amp;lt;지구 멸망 한 시간 전&amp;gt;을 들을 때는 꽤나 진지한 물음이 된다. 내가 이 노래 속의 풍경에 들어가 있다면, 난 어떤 모습일까? 머리 위로 운석이 떨어지는 절체절명의 순간, 나는 어떤 모습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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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 대한 믿음을 스스로에게 증명하고 싶었다 - Frank ocean - Pink + whi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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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08:43:38Z</updated>
    <published>2021-08-08T10: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Frank ocean - Pink + white   내 몸을 혹사시켜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했다. 한라산에 간 이유는 꽤 단순했다. 백록담에 대한 열망이 아니라, 산행의 즐거움이 아니라, 나에 대한 직접적인 믿음. 그것이 전부였다. / (2020.7월 말의 기록)  여름은 늘 지독히 덥다. 목을 태워버릴 것 같은 열기, 갑작스레 쏟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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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스팔트 음표가 만들어낸 궤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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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08:47:34Z</updated>
    <published>2021-08-08T07: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초등학생 이후로 &amp;lsquo;일기&amp;rsquo;를 써본 적이 없다. 물론 공부를 할 때는 스터디 플래너라는 이름표가 달린 수첩을 내내 끼고 살았지만, 일기장의 개념은 아니었다. 그러니 일기는 초등학생 때 절필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amp;lsquo;일기 예찬&amp;rsquo;을 할 때도 나는 그 말을 듣지 않았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크게 공감이 가질 않았고,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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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시간의 일탈 - 자전거 예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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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9T16:22:05Z</updated>
    <published>2021-06-08T13:5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말 따릉이 정기권을 결제했다. 늦은 밤 귀갓길의 충동 소비. 복잡한 서울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게 생각만 해도 복잡했던 나는 이 나이가 될 때까지 &amp;lsquo;따릉이&amp;rsquo;를 제대로 타 본 적이 없었다.  정기권을 끊으면서도 &amp;lsquo;이걸 내가 얼마나 타겠나...&amp;rsquo; 싶었다. 그냥 한 밤의 일탈이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웬 걸, 밤늦게 강 인근으로 잘 다듬어진 자전거 도로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U0%2Fimage%2F59ebS6p3MRipBQedCaK2enu6W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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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정류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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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08:50:52Z</updated>
    <published>2021-05-30T03: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렸던 버스가 온다는 안내말이 들린다. 이내 &amp;lsquo;잠시 후 도착&amp;rsquo;이라는 사인과 함께 길 저편을 돌아오는 버스의 앞모습이 보인다. 정류장에 가득 찬 사람들은 저마다의 숫자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나 역시도 마음에 품은 숫자는 따로 있다. 나의 숫자가 가까워진다.  버스 문이 열린다. 매일 타는 똑같은 버스지만 누가 이 버스를 운전하는지, 기사의 얼굴은 모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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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타오르는 여인의 초상&amp;gt;리뷰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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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1T14:05:30Z</updated>
    <published>2020-03-02T14: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amp;lt;보-스들의 수다방&amp;gt;을 위해 정리한 글이며 아카이빙 목적으로 업로드합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며, 중간 중간 내용을 뛰어넘는 구간들이 있습니다.   &amp;lt;타오르는 여인의 초상&amp;gt;을 본 직후 정리한 글  시선, 응시.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가장 많이 곱씹었던 단어는 단연코 '시선'이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장치들을 이용하여 두 사람의 시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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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 속의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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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5:39:01Z</updated>
    <published>2020-01-25T21:4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벨베데레 궁전으로 가는 동안 광활한 하늘은 온통 회색빛이었고 안개가 자욱해 가시거리가 길지 않았다. 무척 추운 날씨였다.곧 상궁에 입장했다. 이곳엔 그 유명한 클림트와 에곤 쉴레의 그림이 있다고 했다. 명성답게, 이토록 흐린 날씨에도 입구엔 사람들이 긴 줄을 만들고 있었다. 입김이 뿜어져 나왔다 미술 작품을 돌아보는 몇 시간 동안 숱한 감정들이 들어왔다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PTb31lD14lq7myNStUVZ0oTA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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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을 맞이한 새벽 - 19가 아니라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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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5:39:01Z</updated>
    <published>2020-01-12T17:3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웠던 2019년을 쉬이 보내지 못했다.   2019년의 마지막 날, 한 해를 총 결산하는 시상식 라이브를 진행했고, 연말 결산 영상을 올렸고, 심지어 2020년의 개인적인 목표를 담은 영상을 발행한지도 한참이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나는 2020년이 다가왔음을 느낀다.2018년에서 2019년으로 넘어가는 순간은 그저 숨 가빴다. 처음 토크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ARXn1Zoq_8iSFZGNJuC5ygf3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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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붙잡으며 - 2019년 11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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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5:39:01Z</updated>
    <published>2019-11-29T01: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을 통틀어서 이렇게 바빴던 때가 있었나, 작년을 떠올려보고 재작년을 떠올려보고 있는 나를 간헐적으로 발견하는 요즘. 늘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amp;lsquo;바쁘다&amp;rsquo;는 말을 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는데,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때가 사실 지금이다. 하루라도 허투루 보냈다가는, 찰나의 실수로 무너지는 도미노처럼 많은 것이 어그러져버릴 것이라는 위기감이 한파와 함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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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폴트립을 떠나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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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11:00:30Z</updated>
    <published>2019-10-16T11: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폴트립을 떠나보내며  3월부터 만들기 시작했던 디폴트립 시리즈가 상영회를 끝으로 완전히 마무리되었다. 약 6개월간의 제작기간 동안 참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어찌 되었든 모든 에피소드가 업로드되었다. 여기에 디폴트립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과 한 자리에 모인 상영회까지 열었으니, &amp;lsquo;유종의 미를 거뒀다&amp;rsquo;고 기꺼이 평하고 싶다.처음엔 무척 호기롭게 편집을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KzO8gnmZKjpCFWJ0WSxJB2vZ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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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i una meno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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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11:00:30Z</updated>
    <published>2019-10-14T13:1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담한 심정으로 저녁을 보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일그러진 아이돌 사업과, 그것을 지탱하는 성적 대상화의 굴레 때문에 일어난 일임을, 남성 권력이 팽배한 가부장제의 작동 원리 때문임을 곱씹을수록 독이 차오른다.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주제넘는 행동인 것은 아닐까, 싶으면서도 오늘은 몇 자 적어야만 할 것 같다.  그의 당당함에 많은 용기를 얻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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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 홀로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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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11:00:30Z</updated>
    <published>2019-09-13T11: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해할 수 없는 의무감'명절을 지내는 엄마를 보며 내가 느끼는 감정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해할 수 없는 의무감'이었다. 할 도리는 해야 욕을 먹지 않는다는데, 형체 없는 이 의무감을 왜 이탈하지 못하는 것일까. 늘 답답했다. 하지만 나 역시도 그런 그를 뒤로 한 채 묵묵히 산적을 뀄다.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어.내게도 이해할 수 없는 의무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nt-fxkhQ-I3sGQyvXGpPHIWi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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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을 미리 마치며 - 게으른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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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5:39:01Z</updated>
    <published>2019-05-28T13: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글을 자주 써야지&amp;rsquo;라는 당찬 포부로 브런치에 입성했으나, 5월이 되니 브런치 사이트 혹은 앱을 누르지 못하는 날이 더 많아졌다. 내게 하루에 배당되는 한정된 에너지를 글 쓰는 데까지 배분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도시 소주제마다 글을 쓰려고 했던 디폴트립 매거진은 이미 어그러진 지 오래고, 업데이트마저 요원하니 내 브런치를 구독해주신 분들께 민망할 지경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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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ntitled graphic artwor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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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1T14:05:30Z</updated>
    <published>2019-05-06T14: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Spheres advancing the waves of discrimination Original size can be seen in PC&amp;nbsp;ver.​ All copyrights are belongs to seoso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U0%2Fimage%2F-OZ2dfzbdYcorGbh8mwNQdxra9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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