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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운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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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주 천천히, 좋아하는 것만, 꾹꾹 눌러, 쓰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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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7T04:13: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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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팀에 들어간지 1년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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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1:42:42Z</updated>
    <published>2025-10-28T01: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는 알수 없다.  20년전의 내가 10년전의 내가 5년전의 내가 지금의 나를 상상 했을 때 아마추어 축구팀에 들어가 활동을 하고 있을거라고는 짐작 조차 하지 못했을 거다.  우리는 잘하는 것을 계속 해오는 경향이 있다. 그런면에서 나는 축구와는 인연이 없다. 또래 집단에서 축구를 좀 잘하는 사람들은 그걸 계속 이어가는 것 같다. 약간의 우월감 같은걸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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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와 2인조와 도리카무 - 주간 감운장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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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1:18:52Z</updated>
    <published>2025-08-04T01: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한 주간 접했던 콘텐츠 중 아무거나 소개하는 작은 매거진입니다. 거의 3년만에 돌아왔습니다. &amp;nbsp;그간 그냥 안했습니다. 최근에 뭔가라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아무거나 쓰니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단지 그거뿐입니다. 다시 이 매거진을 재시동하게 된 계기입니다.  2인조 90년대 후반의 한국영화에 나올 법한 제목을 달고 있는 이 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eGtxYudL2PcLzBSAN-ZBXwDMu8A.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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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타루와 모리노키와 기무라 카에라 - 여행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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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1:58:32Z</updated>
    <published>2025-08-02T01: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전 더운 여름밤에 뒤척이다 오타루에 여행 갔을 때를 생각했다. 처음 오타루에 간건 2008년의 겨울. 지금과는 달리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었다. 인터넷으로 프린트를 했던 지도 한 장 들고 미리 예약해뒀던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갔는데 헤매고 말았다. 여행 사이트에서 뽑아온 지도다 보니 정확하지 않았던 것이다. 같은 장소를 계속 맴돌다 겨우 동네 주민에게 물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rb6qUxPWN85DeLiyagNIxBYup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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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찾지 말아주세요와 가족의 색깔과 10 - 주간 감운장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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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9:24:58Z</updated>
    <published>2022-11-15T02: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한 주간 접했던 콘텐츠 중 아무거나 소개하는 작은 매거진입니다.  독서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 가을이다. 그리고 슬슬 한 해를 정리해야 될 것 같은 시기다.  2022 한 해를 돌아보면 잘 살았던 것 같다. (벌써 돌아보면 안될것 같긴 하지만..)  꾸준하게 성실하게 사는 법을 몸에 익혔으니 그걸로 됐다.  찾지 말아주세요 불안감에 떠 밀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H7MAC0gwemudhRhv2CgUvq0qI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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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멋진 휴식과 나르코스와 홈커밍스 - 주간 감운장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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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3:22Z</updated>
    <published>2022-11-09T02: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한 주간 접했던 콘텐츠 중 아무거나 소개하는&amp;nbsp;작은&amp;nbsp;매거진입니다.  이토록 멋진 휴식  열정은 결국 불타오르게 하여 번아웃을 초래한다. 나를 채찍질하여 최고의 속도로 몰아붙이면 목적지 까지는 빨리 갈 수 있겠지만, 주위 풍경을 돌아볼 수 없다. 일상에도 적정한 속도가 필요하다. 집중 뒤에는 이완이 있어야 한다. 조금 더 일을 많이 하고 싶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Tv6oXTP_O5qKZbCyvPaHDmaHY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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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취미의 권유 - 주간 감운장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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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05:03:28Z</updated>
    <published>2022-10-29T03: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한 주간 접했던 콘텐츠 중 아무거나 소개하는 매거진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휴재 했다가 반년만에 돌아왔습니다.  무취미의 권유 여러가지 취미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타, 드럼, 러닝, 소묘도 해보고 있다. 금방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인 나는 이것저것 한다. 그래서 제대로 하는게 없다.  무라카미 류는 취미 활동은 그저 밋밋한 활동일 뿐이라고 말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nH0cua5kV7oC67cgsxpN0ezmpgM.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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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춘기에게 - 주간 감운장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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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2T11:42:42Z</updated>
    <published>2022-02-12T05: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한 주간 접했던 콘텐츠 중 아무거나 소개하는 매거진입니다.  살인의 문  히가시노 게이고의 『살인의 문』을 읽고 있다. 1권을 다 읽었고 2권은 현재 없어서 못읽었는데. 히가시노 게이고는 정말 한번 읽으면 손에서 뗄 수가 없다. 고부간의 갈등, 학교내 왕따 문제, 술집여자에 빠진 아버지, 첫사랑 임신 문제, 성인이 된 지금은 노인에 대한 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GMC8Lok5p8LX9lIoP43kB5_ya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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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펜의 시간 - 주간 감운장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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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12:55:48Z</updated>
    <published>2022-02-05T05: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한 주간 접했던 콘텐츠 중 아무거나 소개하는 매거진입니다.  불펜의 시간 나는 경주마였다. 다른 말들을 제끼면 우월감을 느꼈다. 하지만 뛰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사회 초년생 시절 10년차 선배들을 지켜보면 왠지 모를 측은함이 느껴졌다.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조직의 리더가 되어 남을 갈구거나 관리하는 짓을 하기 싫었다. &amp;lt;불펜의 시간&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xGnoc4oGa_xUJIwLzgjrctrNInI.jpg" width="1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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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는 실패전문가다 - 주간 감운장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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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05:14:05Z</updated>
    <published>2022-01-29T10: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한 주간 접했던 콘텐츠 중 아무거나 소개하는 매거진입니다. 지난주는 쉬고 한 주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가는 실패전문가다  나는 소설을 잘 읽지 않는 편이다. 꾸준하게 읽는 소설은 무라카미 하루키 정도다. 그러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연초에 오쿠다 히데오의 &amp;lt;우리집 비밀&amp;gt;, 손원평의 &amp;lt;아몬드&amp;gt;, 최은영의 &amp;lt;쇼코의 미소&amp;gt;를 연달아 읽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sKqThiwap6M_J1teY0l0MZmDhZ4.jpg" width="27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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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어날일은 일어난다 - 주간 감운장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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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5T14:06:20Z</updated>
    <published>2022-01-15T05: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한 주간 접했던 콘텐츠 중 아무거나 소개하는 매거진입니다. 일어날일은 일어난다  &amp;quot;일어날 일은 일어난다&amp;quot; 운명론자의 말 같은 이 말을 요즘 가슴에 품고 산다.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이래야만 한다. 끌린다. 어떤 취미에는 돈을 아무리 많이 써도 아깝지 않다. 라는 생각들은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욕망'이다. 그 욕망을 &amp;nbsp;인생 전반에 걸쳐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jXJnBrljdzcZxYmNqnp6h4zKLmE.jpg" width="35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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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라카미 하루키의 문장론 - 주간 감운장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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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13:17:52Z</updated>
    <published>2022-01-09T03: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한 주간 접했던 콘텐츠 중 아무거나 소개하는 매거진입니다. 한 두번 발행하고 안할것 같았는데 무려 5호입니다. 장하다. 나 자신. 하루키의 문장론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한다.  그의 소설, 에세이를 읽다보면 세련되고 맛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는 항상 서사 보다는 문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에서 밝히는 그의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y4ek2VPsa0ZEC6t4FDt7RYsynew.png" width="24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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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년 내가 본 책 영화 음악 - 주간 감운장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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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9T14:03:55Z</updated>
    <published>2022-01-01T05: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 4화는 2021년 제가 본 책과 영화 음악 얘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책 BEST5  매주 1권 총 52권을 읽자고 매년 계획은 세우지만. 2021년은 30여권 정도 독서했다.  사실 나는 책 읽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다. 올해는 소설을 거의 안읽었다. 원래 잘&amp;nbsp;안읽기도 하고.  책 읽는 방법은 세가지 정도다.  종이책 사서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FLznhr95c_DUZW0xeKwr7lXV5Bg.jpg" width="2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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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 주간 감운장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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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6T11:57:45Z</updated>
    <published>2021-12-26T02:4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일주일 간 접한 콘텐츠 중 아무거나 골라서 추천하고 대충대충 요약합니다.(3화까지 쓸줄은 몰랐습니다) 청춘 fc가 그립다  골때리는 그녀들이 최근에 조작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지만, 9%대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축구예능은 &amp;lt;뭉쳐야 찬다&amp;gt;&amp;nbsp; 이강인을 배출한 달려라 슛돌이들이 있지만 나에게 축구예능은 &amp;lt;청춘 FC&amp;gt;다. 축구선수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_rBuR_JRXcPSpubhK_xPvcY2xWU.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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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가능한 스윙의 개수는 몇개인가? - 주간 감운장&amp;nbsp;#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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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6T03:01:16Z</updated>
    <published>2021-12-18T05:3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감운장은 일주일 간 접한 콘텐츠 중 아무거나 골라서 추천하고&amp;nbsp;대충대충&amp;nbsp;요약합니다.(이번호가 마지막일지도?) 이정후의 스윙 200개  유퀴즈에 프로야구 선수 이정후가 나왔다.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정후. 이정후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이다  이정후 욕달린 댓글에 본인 등판을 했다.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FfvNIx8P8xUl0es9AzFM3edcZo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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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간호이자 마지막호이지 않을까? - 주간 감운장&amp;nbs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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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04:25:40Z</updated>
    <published>2021-12-12T13:3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다가 또 말 것 같긴 한데. 일주일에 한 번 잡지 같은 글을 써보려고 한다. 대학교때 토요일만 되면 도서관 1층의 쇼파에 거의 누운채로 잡지를 들춰보는게 취미였다. 그리고 잘 만들어진 잡지를 보면 흥분된다. 매거진 B라던지 BRUTUS라던지. 또 말이 길어진다. 일주일동안 봤던 영화나 책을 중심으로 이것저것 끄적여보려 한다.  디피 디피를 조금 늦게 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YnYxi6lW1LjCPXAwNRVLIGZlV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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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에서 목표 달성이 쉬운 이유 - &amp;lt;피니시&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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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1T11:47:30Z</updated>
    <published>2021-08-21T04: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계획 세우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언제나 용두사미로 끝나거나 하다만 것들로 가득하다. 무리한 계획이 문제다. 10kg 감량을 목표로 덤볐다가 도로 5kg 이 찐다. 목표 달성의 길이 요원하기 때문에 0을 택한 것이다. 100이냐 0이냐 이건 극단적 완벽주의다. 완벽주의는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p.34 문제는 완벽주의가 당신의 실수들을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xnPXct-3Kn5pnTiTJ719JHbyj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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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장을 따르면 행복할까? - &amp;lt;무의미한 날들을 위한&amp;nbsp;철학&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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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6:35Z</updated>
    <published>2021-08-20T02:4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디오 헤드의 명반 &amp;lt;OK COMPUTER&amp;gt; 앨범 중 &amp;lt;Fitter, happier&amp;gt; 라는 곡이 있다. 내래이션으로 깔리는 곡이다. 현대인은 소독한 우리의 돼지다. 곡을 듣다보면 곡 중 나오는&amp;nbsp;행위들이 무의미해 보인다.  Fitter, happier 더 건강하게, 더욱 행복하게 -RADIOHEAD Fitter, happier, more productiv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5QFDPO9Ip6WSN5n7GXKClf6IYjU.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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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한 국가 약한 사회 일본 - &amp;lt;떠오른 국가와 버려진 국민&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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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9T05:48:01Z</updated>
    <published>2021-08-19T02: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이지 유신 이후 서구 근대화를 진행한 일본은 급속도로 발전하여 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한다. 진주만 폭격으로 시작된 태평양 전쟁에서 패전한다. 일본은 급속한 흥망성쇠는 강력한 국가에 의해서 였다. 패전 후 냉전과 한국 전쟁 특수로 세계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한 일본, 2021년 지금은 저팬 피크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제 몰락하는거 아니냐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Re0rYy9VQiq03Gu7psK6Vy7ugUU.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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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중산층이 본 미국의 불평등 문제 - &amp;lt;20vs80의 사회&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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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1T12:56:25Z</updated>
    <published>2021-08-18T00: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vs80의 사회 봉준호의 &amp;lt;기생충&amp;gt;을 보고 전율한 장면이 있다. &amp;nbsp;송강호가 이선균을 칼로 찔러 죽인 시퀀스다. 카타르시스가 몰려왔다. 빈자가 부자를 손으로 죽인다. 통쾌했다. (옳은 감정인지 그른 감정인지 차치하고) 나에게는 부자에 대한 적개심이 있다. 회사에 다닐 때도 재벌 일가를 보면 그런 감정이 일어났다. 특히 아들놈을 보면. 왜 적개심이 든 것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N3ucNycga-p_c7E3Hveft6YZqto.png" width="2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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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깻잎과 뒷모습 &amp;lt;모가디슈&amp;gt; 리뷰 - 류승완 신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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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7T06:22:48Z</updated>
    <published>2021-08-17T01: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류승완의 &amp;lt;모가디슈&amp;gt;를 본지 2주가 지났다. 영화 리뷰는 영화를 보자마자 후다닥 써야하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아주 늦게 쓴다. 영화를 본지 2주가 지났음에도 내 머릿속에서 아른 거리는 두가지 이미지가 있다. 먼저 줄거리 부터. 모가디슈는 잠시나마 남북이 하나가 되는 이야기 때는 서울 올림픽이 끝난 무렵. 아프리카 소말리아 모가디슈에 한국 외교관이 있다. 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bV%2Fimage%2F5lYvKUqpXdWQhzcZJhY5G9LCQ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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