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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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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hmr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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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컴퓨터도 좋아하고, 생각도 많은 평범한 인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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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7T04:41: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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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작 1 - 주먹은 법보다 가깝고, 법은 보이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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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13:36:08Z</updated>
    <published>2018-04-09T04: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지고, 등대의 빛이 막 비추기 시작하는 그 시간.등대 밑에는 어떤 한 남자가 앉아 출렁이는 파도를 바라보고 있다.차가운 바닷바람의 그의 얼굴에 난 상처를 한번 더 할퀴고 지나간다. 얼얼해지는 얼굴을 감싸쥐며 그는 고개를 숙인다....&amp;quot;우리가 생각하는 사회라는 존재는 등대랑 비슷한 것 같아.&amp;quot;&amp;quot;등대..? 왜?&amp;quot;&amp;quot;나이가 들면 들수록 주먹질, 패싸움은 어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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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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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19T14:24:59Z</updated>
    <published>2018-03-19T14: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소주 한 병을 샀다. 이제는 몽롱하지 않은 상태에서 잠이 들 수 없는 지경에 이른걸까?  따분하다고 느끼지도 못할만큼 일에 치이고, 시간이 느리다 빠르다 평가하지 못할만큼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다.  백번천번 하기싫은 야근이지만 해야할 일을 못해 안좋은 이야기가 나오는게 싫어서 야근도 하고, 주말도 반납해본다.  문을 열고 들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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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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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24T14:39:23Z</updated>
    <published>2017-10-24T14:3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부러 당신을 차갑게 대합니다.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지만내 마음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이전의 연애들이 당신과 연애를 하더라도힘들 것이라 이야기하지만난 당신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 하는 것도먹을 것을 챙겨주는 것도고민거리들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도당신에게 관심이 있기에 한 행동입니다. 단순히 적극적일 수 없는 사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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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카오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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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23T00:22:06Z</updated>
    <published>2017-10-22T15: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이 오지않아 폰을 만지작거리다카카오톡의 대화목록을 살핀다. 손가락이 스크롤을 움직이면너와의 대화목록은 언제 나오나마음은 기대하고 긴장한다. 늦은 시간인데다 편히 연락하는사이가 아니기에그저 스쳐지나가는 네 이름을 보거나이전 대화내용을 다시 한번 보는게 고작이다. 이제는 너도 나처럼 관심은 있지만선뜻 말을 하지못할거라는 헛된 희망은이루어지지않는다는 것을 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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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못탄 버스 - 실수, 잘못이었다라고 생각한 것이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이 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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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12T16:00:16Z</updated>
    <published>2017-03-12T14:4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의 일이다. 당직근무가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는 길. 아무도 없는 적막하고도 심심한 집에 들어가자니 답답하고 무슨 이유에선지 빠르게 가고싶지 않았다. 용산에 들러 게임CD라도 하나 사갈까?라고 고민하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보통 5분이면 오던 버스가 당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리고 보지 못했던 버스번호가 내 앞을 자꾸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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