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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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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소한 일상, 관계, 깊은 마음 이야기와 함께 임신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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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7T08:02: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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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18] 16주차 - 감수성 폭발 - 자신감 하락. 눈물이 펑펑. 이게 우울증인가? 가슴이 두근두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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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1T13:26:33Z</updated>
    <published>2019-07-24T12: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02.21  모든 생각이 아이에게로 향한다. 이제 위험한 시기는 지났다고 하니 운동을 시작해도 괜찮을까? 뭘 먹을지, 어떤 것을 할지, 어떤 것을 볼지, 지금부터 태교를 해야 할지 말지. 아이가 생기고 난 후 모든 것은 뱃속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평소에 즐겨보던 드라마도 조심스러워진다. 깜짝 놀라거나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것은 원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gp%2Fimage%2F6RNgQ-63N7-1Jie0DQtN_4RF7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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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17] 15주차 - 우리 아이 성별은? - 네 번째 검진. 성별 구별&amp;amp;2차 기형아 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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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3:53:27Z</updated>
    <published>2019-07-15T00: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야! 자기는 우리 귤이가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아님 아들이었으면 좋겠어요? 자기는요? 음.. 저는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뭔가 좀 더 잘 챙겨줄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엄마랑 지내는 것처럼 친구같이 가깝게 지낼 수 있을 것 같고... 같이 목욕탕도 가고.. 하하 그래요. 저도 딸이면 좋겠네요.  태몽과 아이의 성별이 직접적으로 상관이 있다고 믿지는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3MmPqCRyMRr9KzaU1ISM6qR3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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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16] 14주차 - 입덧 끝 어지럼증 시작 - 조금만 걸어도 숨 찬 저질체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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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8T00:47:24Z</updated>
    <published>2019-06-17T15: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뭔가 묘하게 거슬리는 냄새 때문에 예민해졌다. 상쾌해서 좋아했던 치약 냄새가 싫어서 치약도 바꿨다. 고기 쟁이가 그 고기 냄새가 싫어 고기를 멀리했다. 대신 토마토, 오이 등 싱그러운 채소 냄새와 새콤달콤한 음식들이 쭉쭉 당겨서 밤낮없이 챙겨 먹었다. 그래도 다행이다. 입덧이 심하지 않고 약한 먹덧이었어서.  그러다 갑자기 나를 괴롭히던 냄새로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gp%2Fimage%2F_t9F61E3G11fEALGCzAg-BnH5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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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15] 맞는 옷이 하나도 없네!!! - 임신 12-13주차. 내 평생 옷 사면서 이렇게 고민해본 적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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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1T23:19:58Z</updated>
    <published>2019-05-12T11:0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나의 몸 상태가 변할 때마다 정상인지, 다른 산모들은 어떻게 이 시기를 겪고 있는지 검색했다. 한동안 그런 생각조차 멀리하고 지금의 내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이자 마음먹었기에 따로 메모하지는 않았다. 그러다 그 유명하다는 &amp;lt;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amp;gt;를 정독했더니 다시금 적고 싶어 졌다. 가볍게 정리해둔 것을 보고 마음의 위안을 삼는 산모가 있기를 바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gp%2Fimage%2FoV7RoZJE_DGEws4efUq4ml3SE2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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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14] 산후조리원 - 가는 것이 좋을까? 어디가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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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0T10:44:00Z</updated>
    <published>2019-05-07T09:3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는다. 11주 차 일기까지 짧게 스크랩해둔 일기를 옮겨 적다가 너무나 오랫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이 번에는 산후조리원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한다.  산후 조리원은 우리나라에서 유독 잘 알려진 시스템이라고 한다. 다른 나라의 대다수 산모들은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하면 집으로 돌아가 몸조리를 하고 아이를 키우며 시간을 보낸다는 기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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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13] 11주차 0일째 - 1차 기형아검사 - 모든 것이 걱정인 엄마와 팔다리를 훠이훠이 신난 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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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1T11:04:20Z</updated>
    <published>2019-04-01T11: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부 몸과 마음의 변화는 정말 경이롭다. 이제 겨우 11주 정도인데 벌써 옷이 조금씩 맞지 않고, 음식에 대한 반응도 평소와 많이 달라졌다. 가슴도 배도 허리도 이전의 내 모습이 아니다.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을 하든 아이 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된다는 것. 나는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세상의 중심은 나였고, 결혼 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중요한 결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SMho0ngIxW5uGPzeSqJwrsNd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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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12] 10주차 - 자연주의 출산? - 나에게 맞는 출산 방법이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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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6T02:11:52Z</updated>
    <published>2019-03-05T13:1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01.11  몇 년 전쯤 자연주의 출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봤다. 병원에서 아이를 낳지 않고 조산사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분만을 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다큐는 자연주의 출산을 의학의 도움은 없지만 매우 안전하며 아이와 산모의 애착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amp;nbsp;분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아주 좋은 분만 방법으로 소개했다. 출산 과정을 온전히 나와 아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gp%2Fimage%2FThreqCJHONK_6_1zk5h2r8vFY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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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11] 9주차 - 요통&amp;amp;변비&amp;amp;가슴통증 - 아이고 허리야. 가슴도 답답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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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0T12:48:40Z</updated>
    <published>2019-02-28T06: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9주차 태아 변화 미각 기관이 생겨나는 시기. 꼬리가 없어지고 등이 똑바로 서게 된다. 약 2.5cm 정도로 방울토마토 하나 정도의 크기다. 팔이 점점 길어지고, 팔꿈치가 완성되며 손가락과 지문이 만들어진다. 다리는 허벅지와 종아리, 발로 구분되고 발가락도 생긴다. 주요 관절들이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다. 귀와 입이 형성되어 눈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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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10] 8주차 4일째 - 부풀어오는 허리 - 평소 입던 옷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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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7T01:27:43Z</updated>
    <published>2019-02-26T14: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8주차 태아의 변화   엄마는 아이의 움직임을 느낄 수 없지만 태아는 쉬지 않고 위치를 바꾸며 움직인다. 머리 앞에 있던 눈이 가운데로 모아지고 팔다리가 길어지며 손가락, 발가락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귀의 외이와 눈꺼풀이 생긴다.    2018.12.31 배가 갑갑해  눈에 띄게 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아닌데, 뭔가 바지도 팬티도 모두 불편하다. 평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i33jeZkjm-8S78WaZh89ulpx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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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9] 태아 보험!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다 - 우체국 무배당자녀지킴이보험. 결국 태아 보험에 들기로 결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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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8T05:58:55Z</updated>
    <published>2019-02-25T13: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아 보험에 대한 나의 깊은 고민은 이전 일기에 상세히 기록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전 일기를 보시기를 바란다.  지금 돌이켜보면 선택 특약 문제뿐만 아니라 주 계약을 위한 월 납입료도 문제가 많은데 함께 민원을 넣지 않은 것이 아쉽다. 우체국 무배당자녀지킴이보험의 월 납입금은 40,900원(주 계약 25,600원, 선천이상 특약 1,500원, 신생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gp%2Fimage%2FX5hVqexSBZdQFLuAOBDMDONg52c.png" width="1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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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8] 태아보험이 도대체 뭐길래 - 종합 보험? 실비 보험? 선택 특약인데 고정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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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1T01:37:41Z</updated>
    <published>2019-02-25T10: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아 보험은  기본적인 실비나 암보험 같은 것에 태아를 위한 특약이 들어간 보험이다. 태어난 이후 선천이상 보장, 신생아를 위한 보장(인큐베이터 등), 산모를 위한 보장 등 특약이 있는데 이런 특약을 선택해서 가입하는 것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태아, 신생아 관련 특약이 종료되고 어린이 보험으로 유지된다. 내가 구체적으로 알아본 보험은 H보험, K보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gp%2Fimage%2Fgzqgj1b5WOfIuV-ZMRAJfUcWu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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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7] 7주차 3일째 - 두통 - 조금만 피곤해도, 약간의 스트레스에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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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9T11:36:26Z</updated>
    <published>2019-02-24T04: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12.23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이 잦아졌다. 냄새, 소음에 평소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조금만 신경이 쓰여도 지끈지끈 두통이 온다. 어떤 날은 하루종일 시달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몇 시간 두통이 왔다가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했다.   첫 심한 두통은 고기 냄새 때문이었다. 고소한 돼지고기가 먹고 싶어서 삼겹살과 항정살을 샀다. 아무래도 돼지고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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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6] 7주차 0일째, 두 번째 검진 - 귤이의 첫 심장소리를 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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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8T00:55:20Z</updated>
    <published>2019-02-22T14: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7주차 태아의 변화 중추신경이 놀라운 속도로 발달해서 머리가 몸 길이의 1/2을 차지하는 이등신이 된다. 머리와 몸, 팔, 다리가 구분이 되면서 이전의 물고기 모양에서 사람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2018.12.20  두 번째 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그저 어리둥절하기만 했는데, 두 번째라고 조금 익숙해졌다. 개인 사정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GKMZfPoTCPev04EXLeapao17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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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5] 6주차 - 입덧 시작 - 고기쟁이가 고기 냄새만 맡아도 죽을 것 같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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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1T11:00:19Z</updated>
    <published>2019-02-20T06: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후 몸의 변화 1   나는 비위가 강한 편이다. 생선, 굴, 해조류, 갑각류 등 조금만 잘못 조리해도 비린내가 나는 음식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고기? 고기 냄새를 왜 그렇게 제거하려고 애를 쓰지? 고기 냄새가 나 줘야 진짜 고기지! 냄새가 풀풀 나도 아무렇지 않게 잘 먹었다. 그에 반해 신랑은 냄새에 민감하다. 비린 냄새가 조금만 심하면 잘 먹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gp%2Fimage%2Fw_WWSpHyjIyrYb5nMJDtfYgl-r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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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4]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신청 - 바우처를 받기 위한 격한 몸부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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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7T14:33:09Z</updated>
    <published>2019-02-13T16: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확정을 위해 첫 번 째 검진을 받은 날. 산부인과 접수처 근처에 마련된 상담 직원을 통해 임산부 등록, 국민행복카드 신청을 했다. 그 날, 그리고 그 이후에 겪은 카드 발급에 관한 당혹스러움을 일기로 남겨보려 한다. 이 내용은 2018년 12월 초/중순 경에 겪었던 일을 정리한 것이다. 다만 국민행복카드와 바우처 신청 내용은 사이트를 방문해 최신 상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gp%2Fimage%2FvOO7ZnK7h6NXl19OTl8Mtqqdd3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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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3] 임산부등록, 보건소 산전검사 - 모자보건 사업이 뭔데? 보건소 첫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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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3T13:40:19Z</updated>
    <published>2019-02-13T13:3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자보건 사업이라는 것이 참 생소하다. 임신을 하면 강제로라도 알게되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 가지가 모자보건 사업이었다. 이게 뭔지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면,  근거 :&amp;nbsp;모자보건법 배경 : 최근 산업화 및 여성의 사회진출, 핵가족화, 생활양식의 변화, 결혼연령의 지연 등으로 인하여 모자보건 사업 대상자와 그 요구도 매우 다양화되고 있어서 모자보건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o3qo7mHUHMNNMK8eb3jEEmyX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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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2] 임신 확정 검진  - 귤이 엄마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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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9T12:49:03Z</updated>
    <published>2019-01-19T09: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선물처럼 우리 부부에게 오고 난 후, 나는 일을 급격하게 줄였고 쉼과 쉼, 또 쉼에 집중했다. 워낙 아이를 좋아해서 몇 달 임신을 시도했었지만, 회사가 안정적으로 어느정도 자리잡을 때까지 미루자 했었다. 처음하는 도전에 성과는 부진했고 괜찮다 마음을 다잡으며 아둥바둥 살았다. 그렇게 2018년 한 해를 보내면서 알게 모르게 지쳐있었다.  혹시나 몸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wSBQXXSYxr-lWEEn9nb6EZW9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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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기 #1] 두 줄 - 거짓말처럼 내게 온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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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2T12:18:18Z</updated>
    <published>2018-12-16T11: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탁 위에 커다란 상자가 놓여있다. 의아한 생각으로 뚜껑을 열어보니 노란, 정말 노오란 귤이 가득 담겨있다. 상처 하나 없이 동글동글 예쁘게 생겨서는 반지르르하게 광까지 나는 노오란 귤. 너무나 먹음직스럽게 담겨있는 귤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신나서 귤을 정성스럽게 쓰다듬었다.  근데 이 귤은 누가 시킨거지? 택배 시킨 적 없는데...     갸우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gp%2Fimage%2Fbtv8FndgTh6E4MX9orvAG0KsB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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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크로아티아 - 모든 기억을 지워준다는 박물관이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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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5T11:11:23Z</updated>
    <published>2018-10-11T10:1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사 다 때려 치우고 우리끼리 사업을 하겠다고 뛰어든지 벌써 17개월째. 처음엔 부부가 함께 휴식하는데 집중했다. 회사를 그만둔 것 만으로도 좋아 룰루랄라였다. 말 그대로 놀아재꼈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하루 종일 누워서 TV를 보거나, 빈둥거리다 잡히는대로 아무 책이나 집어들고 산책을 나가거나, 온종일 게임을 하거나, 맛있는 것을 만들어 먹거나 내키는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XGl8qLy-vj_xshoBYhCoVDmx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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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티태스킹 독서 - 동시에 책 여러권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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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9T09:20:09Z</updated>
    <published>2018-10-05T06: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 &amp;nbsp;&amp;ldquo;이 책 다 읽는거야?&amp;rdquo; 나 - &amp;ldquo;응.&amp;rdquo; 엄마 - &amp;ldquo;무슨 책을 그렇게 이 것 읽다, 저 것 읽다 해?&amp;rdquo;   어릴 때는 책 한 권을 읽기 시작하면 완독할 때까지 한 권만 붙들고 있었다. 누가 꼭 그렇게 해야 한다고 나에게 말한 것이 아니었고, 딱히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운 기억도 없다. 왜 그렇게 해왔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01nBGBxKQv9C_CpwVZGPZFBg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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