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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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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당신과 글쓰기, 그리고 새벽과 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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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27T22:50: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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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로 내는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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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9:07Z</updated>
    <published>2021-05-12T08: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너를 기다리는 건 즐거워 온 방을 네 언어로 체우고 싶어 어디로 떠나고 싶을 땐 네 숨결을 안고 구석으로 숨어 들어가버릴거야 난 이미 여러 번 무너졌고 내 집엔 철거된 잔해가 가득해  그리고 나는 그것들을 베고 누워서 너를 듣는다  때때로 어떤 노래는 나를 부끄럽게 하고 나를 사랑에 빠지게 하지만 사랑해 그런 가사는 들어본 적이 없어 넌 온 계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rr%2Fimage%2FIBur97-qWfofVklg2a9XxggiO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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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멀리 떠날거야 -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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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6:39Z</updated>
    <published>2021-05-10T03: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가오진 않아 너는 멀리서 나를 그냥 지켜보고 있었다 어쩔 줄 모르는 발만 구르며 나는 기다리는 게 있다 시간은 지나서 너는 내 마음에 작은 창을 달았다 날 보러와줘  아니, 내 주변은 온통 낭떠러지인데 너에게 어떻게 가니?  다가오진 않아 너는 멀리서 나를 그냥 지켜보고 있었다 무슨 생각을 할까, 너의 마음에도 작은 창을 하나 만들어줘.  아니? 그럴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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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와 평생살이 - 가끔은 슬퍼도 괜찮은, 우울이와 평생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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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5:40Z</updated>
    <published>2021-05-04T12:1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아직 해가 뜨지 않았을 때 아직 마르지 않은 꽃잎 위로 쓸쓸한 노랫말이 홀로 깜빡이는 밤 아직 꺼지지 않은 무거운 하루를 지고 아슬아슬 휘어서 귀가하는 그림자  피곤한 두 눈을 깜빡이며 뱃속의 파란 하늘을 어루만져 본다 혹은 한때 푸르름이 가졌었던 꿈을 텅 빈 채 숨만 쉬는 그림자야,  한때 나에게도 꿈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rr%2Fimage%2FoRoN8cz5w0opumeeugoiVighP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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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을 열어 텅 빈 봄을 바라보다  - 여름이 다가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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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5:36Z</updated>
    <published>2021-05-04T10: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밖을 보니 비가 내린다 어릴 땐 그냥 불편했던 빗방울이 이젠 온갖 잊혀진 추억들을 이끌고 그렇게 천천히 창가에 맺히고 있다.  잊혀지고 있거나 무뎌져버린 것들은 소리 없이 잠들다 매번 봄에 깨어나 매번 다른 향기를 보낸다.  그 당시엔 당연하게 느껴진 환경들이 너무나 낯설게 다가오는 순간이다  아무리 그리워 해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도 사랑도 봄을 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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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 기억 조각 - 당신도, 나도 잠들지 못하는 새벽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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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4T11:02:26Z</updated>
    <published>2019-12-09T17: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밤, 같은 아침 학교 시절부터 입던 내복도 그대로이고, 어쩌면 내 기억 속에 당신 모습도 그대로이고, 내 이름도 여전히 그대로여도 나는 이제 더 이상 학생이 아니고, 당신이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모습도 변하고,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모자라지 않게, 넘치지 않게 그저 딱 적절하게 행복했던 사람도 아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시점부터,  어떤 텅 빈,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rr%2Fimage%2FDCl93VkX5u3Wp6vNYrpaFAcTb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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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대공원 - 혼자 간 짧은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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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18T09:52:05Z</updated>
    <published>2015-12-18T09:5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서울대공원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서울 시청역에서 대공원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었는데 서울대공원 거의 끝날쯤에 도착해서 허겁지겁 뛰면서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날씨도 춥고 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4tInYKftcLWwLWoc9sJTMdQBQ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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