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윤현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 />
  <author>
    <name>skirish</name>
  </author>
  <subtitle>브랜딩, 글쓰기, 기획</subtitle>
  <id>https://brunch.co.kr/@@mby</id>
  <updated>2015-08-29T15:11:59Z</updated>
  <entry>
    <title>1인 출판사가 사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23" />
    <id>https://brunch.co.kr/@@mby/223</id>
    <updated>2025-02-26T05:17:11Z</updated>
    <published>2025-02-25T23:5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만든 지는 10년이 되었고 업으로 삼은 지는 7년이 지났다. 1인 출판으로 나는 내 책을 내가 만들어왔다. 다른 이의 책을 엮은 적은 없고 오직 내가 만들고 쓴 책들을 내가 만들어 내는 중이다. 지난 10년간 통기타에 관한 교재는 10권을, 그리고 관련한 유료 강좌는 500강 정도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에세이집 한 권을 탈고했다.   사업이 한창 번창</summary>
  </entry>
  <entry>
    <title>먹구름이 끼면 우산을 챙겨야 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22" />
    <id>https://brunch.co.kr/@@mby/222</id>
    <updated>2025-02-20T23:18:09Z</updated>
    <published>2025-02-20T15: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일곱처럼 일하는 건 뭘까. 40대 후반이 되니 취직할 곳이 없다는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하나 읽었다. 나야 뭐 취직할 일이 없으니 그러려니 하며 칙칙한 마음을 가지고 글을 읽었는데, 여태 회사 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바깥 생활이 더 힘들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제 하도 처맞아서 추운 건지 얼얼한 건지도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 나이를 먹었는데 생각</summary>
  </entry>
  <entry>
    <title>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오해하기 쉬운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21" />
    <id>https://brunch.co.kr/@@mby/221</id>
    <updated>2025-02-19T12:33:16Z</updated>
    <published>2025-02-19T09: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놀고 싶다고 하면 '내 마음대로'하고 싶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생각하기도 한다. 여기에는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 대로, 혹은 제한 없이라는 단서가 늘 따라다닌다. 그래서일까, 나의 20대는 마음대로였다. 학과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고 나는 거의 항상 컴퓨터를 조립하거나 컴퓨터에 문제가 생긴 친구들을 도와주러 다녔다. 때로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부업을 했고</summary>
  </entry>
  <entry>
    <title>놀고 싶다는 농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20" />
    <id>https://brunch.co.kr/@@mby/220</id>
    <updated>2025-02-13T09:17:39Z</updated>
    <published>2025-02-12T15:1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지웅의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에는 가장 어둡고 깊었던 '그 밤'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 악성 림프종을 진단받고 어두웠을 그의 마음 중 가장 어두웠을지 모르는 그날 밤, 견디기 힘들었을 그 밤에 그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자신을 한탄한다. 그리고 '도와달라는 말'을 할 줄 모르는 자신은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다고 말한다.  그날 밤의</summary>
  </entry>
  <entry>
    <title>껍데기의 무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12" />
    <id>https://brunch.co.kr/@@mby/212</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11-15T07: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앉아 글을 쓰다 보면 첫 줄부터 막힌다. 뭘로 쓸까를 고민하면서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 주객이 전도된 모습이다. 글이야 쓸 일이 생겨야 쓰는 것인데 글을 쓰기 위해 일없이 앉아있는 것이다. 혹은 목적과 행위가 뒤바뀌는 바람에 목적한 것들이 아닌 과정에 사로잡혀 안간힘을 쓰는 것이다. 나의 삶도 그랬다. 허구한 날 피상적인 것에</summary>
  </entry>
  <entry>
    <title>어른 반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11" />
    <id>https://brunch.co.kr/@@mby/211</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10-10T12: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구매한 다자이 오사무의 에세이를 읽고 있으니 1930년대의 일본에서는 서른두 살도 중년이라 여겼다. 그 시절이라면 한국도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나의 2010년도 서른두 살은 그야말로 생각 없는 망나니에 가까웠다. 중년이라는 생각도, 점잖아야겠다는 의지도 없이 애처럼 살고 있었다. 아이라는 취급이 어리석은 것을 안다. 하지만 행위나 동기의 유치함이</summary>
  </entry>
  <entry>
    <title>연남동 눈인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10" />
    <id>https://brunch.co.kr/@@mby/210</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10-07T04: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남동의 끝자락에는 감나무가 열리는 곳이 있다. 그 앞은 연트럴 파크의 실개천이 시작되는 곳이고 바로 옆으로는 내가 언제나 산책을 마무리하면 자리에 앉아 나무를 구경하던 벤치가 있다. 건너편에 서점 리스본이 보인다. 처음 이 나무는 가늘고 애처로웠는데 이제는 키도 컸고 살도 제법 붙었다. 코로나가 지나고 몇 년 만에 여기 앉았다.        서점 리스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by%2Fimage%2Fqi49aZ3sjCzvca-vdwVf52sChT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세이만 가득한 서점이라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09" />
    <id>https://brunch.co.kr/@@mby/209</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10-07T01: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코로나가 한창일 때 브랜드 수업을 수강했다. 거기서 나는 에세이로 가득 찬 서점을 하고 싶다 말했다. 그리고 거기에 여목서점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빅 픽처를 만들었지만 아직까지 덮어두었다. 물론 내가 다시 '매장을 할 것인가'에는 정서적 의문이 들지만 에세이에 진심인 것만은 확실하다. 여러 가지 책이 있어도 언제나 에세이를 손에 든다.</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머릿속 설경구 - 읽기와 쓰기의 템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06" />
    <id>https://brunch.co.kr/@@mby/206</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10-06T00: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자산어보는 정약전으로 분한 설경구의&amp;nbsp;내레이션으로&amp;nbsp;마무리된다.&amp;nbsp;약 2분에 걸쳐 이어지는 이&amp;nbsp;낭독은&amp;nbsp;자산어보의 첫 문장으로 시작해서 정약전이 창대에게 남긴 편지로 이어진다. 처음 영화를 보고 나서는 이 마지막 낭독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영화를 다시 한번&amp;nbsp;보았다. 짧고 간결한 문장이 느린&amp;nbsp;목소리로 읽히는데 여러 감정이 들었다.  글을 읽다 보면 글에서&amp;nbsp;작</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오래된 사람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05" />
    <id>https://brunch.co.kr/@@mby/205</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10-05T01: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 버는 생산 활동을 중단한 게 7월부터니까, 꼬박 3개월 사이에는 이렇다 할 돈벌이를 하지는 않았다. 그 사이 나는 책을 읽고, OTT보고, 어린이와 게임을 하고, 가족들과 저녁을 차려먹고, 여기저기 앉아서 멍 때리고, 가끔 지인들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소파에 뒹굴거리며 글을 쓴다.     사람들을 만나면 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시답잖은</summary>
  </entry>
  <entry>
    <title>브런치의 글은 순환이 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04" />
    <id>https://brunch.co.kr/@@mby/204</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10-04T07: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amp;nbsp;브런치에 공감되지 않는 것은 글이 읽히는&amp;nbsp;생태계가 과연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글을 쓰다말다 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누가 내 글을 읽나 싶어서 안 쓰고 있다가 한 두번씩 쓰게 되는거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amp;quot;120일이 지났으니 작가님,&amp;nbsp;어서 오셔서 글을 써주세요.&amp;quot; 했다.  브런치는&amp;nbsp;모바일에 중점을 두는 듯하다. PC에서 보는 메인</summary>
  </entry>
  <entry>
    <title>마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02" />
    <id>https://brunch.co.kr/@@mby/202</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05-25T00: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요한 마감이 일단락이 되고 나면 늘 그렇듯 정신적 방황이 시작된다. 업무는 한가득 머릿속을 채웠다가 썰물 빠져나가듯 별안간 사라지지만 몸도 마음도 텅 비는 것이다. &amp;nbsp;일의 마무리란 늘 이렇게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사람을 놓아둔다. 넷플릭스를 켜도 뭘 볼까 수십 분을 들여다보게 만들고 유튜브도 뭔가 재밌는 걸 보는 게 아니라 방황하는 마우스를 바라보</summary>
  </entry>
  <entry>
    <title>서두르지 않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01" />
    <id>https://brunch.co.kr/@@mby/201</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05-14T15: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5년간 1인 출판과 온라인 강좌 콘텐츠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는 기타 레슨도 했었지만 사무실을 정리하고 주부가 되면서부터는 레슨도 모두 정리하였다. 그 후 코로나가 터졌다. 신기에 가깝게 코로나를 피하자 업계 사람들은 나에게 &amp;quot;당신은 신내림을 받았느냐!&amp;quot;며 로또번호를 물어보길래 4 - 8 - 1</summary>
  </entry>
  <entry>
    <title>여름이었다. - 영월여행_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200" />
    <id>https://brunch.co.kr/@@mby/200</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05-08T09: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5일 이후 7일까지 집안 어린이날 연장 행사를 치르느라 글에 손을 대지 못하였더니 이리도 기쁠 수가. 아내가 휴가를 내어 때마침 영월엘 다녀왔다. 한반도 지형이라는 것을 보기 위해 무작정 가기로 한 것인데 막국수와 칡국수와 짜파게티까지 면식 여행이 될 줄은 몰랐다. 5월인데 이제 날은 제법 더워 15분 거리의 짧은 전망대에 오르는데도 땀이 날 정도가</summary>
  </entry>
  <entry>
    <title>글쓰기 9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199" />
    <id>https://brunch.co.kr/@@mby/199</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05-03T04: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은 굉장히 세속적인 이유에서 시작했다. 평생토록 할 수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 과연 그런 일이라는 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반복되던 어느 날 그 생각의 막바지에서 건져 올린 것이 글쓰기였다. 90세가 넘은 일본의 한 할아버지 교수님이 책을 냈다는 기사를 보고 글쓰기는 죽기 직전까지도 할 수 있는 대단한 일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글</summary>
  </entry>
  <entry>
    <title>감각적 행위, 독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198" />
    <id>https://brunch.co.kr/@@mby/198</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05-02T04: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스24 북클럽은 처음 가입할 때 한 달 무룐데 사이트를 들락거리다 보니 한 달을 더 연장해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냉큼 등록을 한 적이 있었다. 등록된 이북을 쭉 살펴보니 호감 가는 책들이 있길래 두 달 무료니까 해보자 싶어 책을 다운로드하였다. 그리고 한 권을 열자마자 내가 지금까지 수십만 원어치 이북을 받아놓고도 오랫동안 읽지 않았던 이유가 다시 떠올랐다</summary>
  </entry>
  <entry>
    <title>잘 팔리는 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197" />
    <id>https://brunch.co.kr/@@mby/197</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04-29T08: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잘 팔리는 글은 대부분 욕망에 관한 것이다. 돈을 버는 것이나 잘 살아가는 비법 공유가 그렇다. 그래서 나도 잘 사는 비법을 무료로 하나 풀어보자면, 그것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일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는 양자역학적 단위까지 우리를 도와주려고 안달나는 시크릿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것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든 스트레스를 일</summary>
  </entry>
  <entry>
    <title>꼰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196" />
    <id>https://brunch.co.kr/@@mby/196</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04-27T05: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르치려 드는 것은 나였다. 이건 이렇게 하는 게 아니지 으스대며 나는 당신보다 수준이 높다는 비교 우위의 과시를 곁들여 설명하는 것이다. 바꾸려 해도 가르치려 드는 그는 늘 내 마음속에서 기어 나와 손가락질을 하며 훈장질을 했다. 말에서도 글에서도 쉴새가 없다. 그의 입을 틀어막는 데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언제까지 그럴 수는 없었다. 그를 이길 수</summary>
  </entry>
  <entry>
    <title>시바루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195" />
    <id>https://brunch.co.kr/@@mby/195</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04-26T15:4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우리가 입으로 내뱉는대로 된다는 것을 유재석과 이적이 함께 만든 '말하는대로'라는 노래를 통해서 그 맥락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진정 우리가 무엇인가 되고자 한다면 그것을 계속 되뇌이며 말해보자. 한 한국인이 일본에 가서 한국인이 자기밖에 없어서 시발시발 거리며 일했더니 일본인들이 시바루쨩이라고 불렀다는 유명한 트윗은 이 사실을 증명한다. 입으로</summary>
  </entry>
  <entry>
    <title>힘 빼면 될 줄 알았지 뭐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mby/194" />
    <id>https://brunch.co.kr/@@mby/194</id>
    <updated>2024-11-20T15:52:51Z</updated>
    <published>2022-04-23T05: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수영 같아서 힘을 주면 줄수록 바닷속으로 깊이 빠져든다.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고는 파도에 온 몸을 맡기고 이리저리 부유하다가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팔을 뻗는 것뿐이다. 그래, 이렇게 한 번에 하나씩만 해나가다 보면 그제야&amp;nbsp;우리는 어떻게 해도 바닷속에 빠질 운명이라는 걸 보다 체계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 어차피 빠질 거, 나는 수영을</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