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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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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본인 남편과 함께 일본 시가현에서 수프카레를 만들고 있어요. 자연과 음악, 글과 오락과 사람을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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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30T05:40: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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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져 가는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 - 우리 동네 八日市(요카이치) 사람들, 첫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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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9:05:59Z</updated>
    <published>2025-11-14T08: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서 이사를 오고, 어쩌다보니 카레 가게를 운영하며 하하호호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애정하는 우리 동네 八日市(요카이치).  교토에서 차로 50분, 근처 큰 도시에서도 거리가 먼 소도시인 요카이치의 최고의 호황기는 60~80년 전. 그 시절에는 이곳이 교통의 중심지였고, 경제 활동도 활발하고 인구 수도 많아서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QWbhoc8nggkqzOogTGnJz7gLT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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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8시간 에피소드 기록 - 우리 동네 八日市(요카이치) 사람들,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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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8:21:31Z</updated>
    <published>2025-10-23T09: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레 가게가 휴무인 날에도 할 일은 끝나지 않는다. 온갖 에피소드들이 생겼다 사라졌다 반복하는 나의 일상.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날들.   09시 30분 : 기상. 텃밭 일을 하러 가기 전 세탁기를 한 번 돌리고 대충 나갈 준비. 10시 30분 : 시부모님과 텃밭 잡초 정리, 흙 갈아 엎기, 시트 깔기 작업으로 전반전. 12시 00분 : 비가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QVetri48UBBIuIwdZJoGGbYPO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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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나에게 남긴 흔적 - 일본 생활 (벌써 8년째), 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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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1:42:15Z</updated>
    <published>2025-10-17T09: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을 생각하면 내가 더 강해져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립거나 안쓰럽거나 슬프거나 보고 싶다는 말들은 너무 말랑말랑해서 나는 그런 기분이 들기 전에 반대로 마음을 꽉 조여 맵니다.   아이 때부터 혼자 하기를 좋아했던 나는 커서도 누구에게 쉬이 기대지 못하는 어른입니다. 당신께도 그렇습니다.   당신과 함께였던 시절은 창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처럼 반짝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qqRl6wVrAZPqnmXYQRfnJ0viH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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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젠(萬善) 갈래? - 일본 생활 (벌써 8년째), 아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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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51:47Z</updated>
    <published>2025-10-17T03: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에는 엄청 오래된 정식집이 있다. 이름은 만젠식당(萬善食堂). 우리는 '만젠'이라고 부른다.  5~60년 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만젠. 드르륵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풍기는 튀김 냄새와 달달한 간장 냄새. 메뉴는 거의가 일본 가정식인데, 오므라이스부터 중화소바, 돈까스정식, 부타쇼가야끼(생강을 많이 넣은 돼지고기 요리), 카레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OR7bgc9nYsVw5mxND-wVtcAZ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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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에 하나 버리기 - 일본 생활 (벌써 8년째), 여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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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51:47Z</updated>
    <published>2025-10-10T07:3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이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그는 이미 미니멀리스트기 때문이다.(그냥 그럴듯하게 끄적여 보는 나는 맥시멀리스트.)    '챌린저스'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챌린지를 열심히 하던 때가 있었다.  돈을 걸고 일정 기간 동안 지속하는 획기적인 시스템 덕분에 블로그에 글도 많이 남겼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보기도 했고, 운동도, 공부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ocOTSrr2qxdyr_IAfl05IEx5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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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一心庵 소바 아저씨와의 인연 - 일본 생활 (벌써 8년째), 일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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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51:47Z</updated>
    <published>2025-10-09T08: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레 가게 쉬는 날에는 뭐 해?  우리 카레 가게 영업일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주 4일. 그걸 들은 사람들에게&amp;nbsp;그럼&amp;nbsp;쉬는 날에는 어떻게 지내냐고 당연한 질문을 받는다. 지인들은 너무 많이 쉬는 거 아니야? 걱정도 해 준다.  주 3회를 쉬는 이유는, 첫 번째, 무리하지 않고 롱런을 하기 위해 주 2회는 무조건 쉬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두 번째, 카레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Yxc7tCDjTdTz7s7yXrd7RKYls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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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도 한 달에 한 번 그런 날이 있대 - 일본 생활 (벌써 8년째), 여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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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51:47Z</updated>
    <published>2025-10-07T14:1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맞을 때는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안다는 말이 뭔지 알 정도로 잘 맞는 우리 부부. 그치만, 한 사람 컨디션이 안 좋으면 거기에 맞춰 둘 다의 컨디션이 덜컹대는 날도 많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호수변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에 가서 신나게 쿵짝을 맞추다 왔는데, 이번 주는 썩 불편하다. 아니, 뭐 하나 맞는 게 없다.  맥주 한 잔 땡긴다 싶은 날은 남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cujspvV8rl5vMURTe6fDThnle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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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문 수집가 - 일본 생활 (벌써 8년째), 다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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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51:47Z</updated>
    <published>2025-09-30T03: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의문이 생겼다. 나는 왜 이렇게 나를 둘러싼 모든 일들에 의문이 생기고, 때로는 불만으로 이어질까?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나쁜 불만이 아니고 무언가 '합리적이고 납득이 가는 일로 주위를 채우고 싶다'는 좋은 불만이라 다행이긴 하지만. 주위의 누군가(남편)처럼 아무것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손안에 컨트롤하려 하지 않고, 그저 받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HDXwzhonyX1csSsyoDzYjiwJE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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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쩐지 혼내는 역할은 매번 나 - 일본 생활 (벌써 8년째), 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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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51:47Z</updated>
    <published>2025-09-29T08: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도 MBTI가 유행이다. 나는 ENTP 한국 여자. 평소에 감동도 잘 받고 잘 울기도 하는데(?) 주변의 F 친구들이 내게 늘 하는 말은, '너 티발 씨야?'  백번을 넘게 들어도 무조건 웃음 터지는 한국유머.   내가 봐도 나는 T긴 T다. 아니 ENTP 이외의 결과가 나온 적이&amp;nbsp;없을 정도로 그냥 태생이 ENTP다. 그 특징을 모아놓은 글을 찬찬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OHyw2JaO8Xwhv-MlvB2eNehpC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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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시카케야 단골손님들 (1) - 일본 생활 (벌써 8년째), 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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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51:47Z</updated>
    <published>2025-09-26T05:5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 수프카레를 만드는 한국 사람' 이 문장으로 나를 소개할 수 있게 된 지도 벌써&amp;nbsp;2년 4개월. 우리 가게의 이름은 'こしかけや(코시카케야)'라고&amp;nbsp;한다.  이름의 의미 하나는, 버섯과 거북이를 좋아하는 남편이 가게 로고에 그 둘을 함께 넣을 만한 그림을 구상하다가, '등껍질에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그 나무에 버섯이 자라날 정도로 깊은 잠을 자던 거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Syahrprn98WnaS9mvzS9gMNwc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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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히 또 새롭게 해내는 힘 - 일본 생활 (벌써 8년째), 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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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51:47Z</updated>
    <published>2025-09-08T05: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끔씩 내가 오타쿠였으면 좋겠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 늘 할 일이 있고, 갈 곳이 있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 날이 계속되는 오타쿠 인생. 양궁 과녁판 위에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고민 없이 좋아하는 그 일을 가장 안 쪽에서 가장 빛나는 10점 자리에 딱 두고, 정중앙에 화살을 쏘고 또 쏘며 나만의 내적 점수를 쌓아가는 삶.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L2TahDLU4JXayvYJqk5WdbI91J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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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일을 '필연(必然)'으로 - 일본 생활 (벌써 8년째),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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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51:47Z</updated>
    <published>2025-09-05T04: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데 책 언제 써 줄 거야? 써 준다고 했잖아~' '언니, 사람들이 안 보는데서 끄적이지 말고 브런치를 해 봐!'  어제는 지구 반바퀴 건너편의 나라, 아일랜드를 여행 중인 나의 친구들과 영상통화를 했다. 하나는 초딩시절부터 죽마고우, 하나는 일본 워킹홀리데이 시절 교토에서 만난 동생이다. 작년 여름, 한국에 가서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는데, 그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s3JFdW3hJaeUeG_nXg1Q2VPEL5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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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 문외한 부부에게 생긴 변화 - 일본 생활, 여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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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7T11:18:29Z</updated>
    <published>2020-08-15T06: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학에서 국제통상을 전공했지만 부끄럽게도 경제 문외한이다. 대학 공부는 그저 시험만 잘 보는 정도로 했고, 졸업하고 나서 한국에 있을 때 돈 관리는&amp;nbsp;고작 정기예금을 넣는 정도였으니 말이다. 대학 선배들을 보면 은행에 취업한 사람도 많고, 주식투자로 돈 번다는&amp;nbsp;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투자나 금융 관련 수업보다 국제사회에 대한 주제가 좋았다. 돈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w9ks4INpsu9mEaTLu48adLvJD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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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이야기 1 - 일본 생활, 다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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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2T21:24:05Z</updated>
    <published>2020-08-13T02:5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뭘 해도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는 사람과 변화에 능동적인 사람, 약한 불로 오랜 시간 정성스레 요리하는 사람과 몇 가지 요리를 한 번에 척척 해내는 사람, 실행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과 해보지 않은 일 앞에서 깊은 고민에 빠지는 사람, 누군가에게 털어놔야 속이 편한 사람과 자기만의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사람, 사람들의 시선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사람과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0Bet35ieZJLYbgeRhFpRa-u2W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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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처럼 소설처럼 2 :스쿠터가 가져다준 행복 - 일본 생활, 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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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2T10:21:32Z</updated>
    <published>2020-08-12T05: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쿠터가 가져다준 행복     지난 5월 1일, 일본에서 드디어 면허를 땄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 면허를 일본 면허로 교환했다.&amp;nbsp;일본에서는 처음 면허를 따는 데 한국 돈으로 3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그렇지만 한국, 일본, 중국,&amp;nbsp;캐나다, 호주, 그리고 유럽 여러 나라를 포함한 23개국은, 한 나라에서 취득한 운전면허가 있는 사람이 23개국에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kSZiZnb0kq-VAlpV0QF_2S0gR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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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있으면 - 일본 생활, 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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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10:40:34Z</updated>
    <published>2020-08-12T04: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다시 초보가 되고, 하던 일에는 공백이 생겨 어리숙해졌다. 요며칠 마음 속 여유 공간이 점점 줄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든다. 이곳에 와서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고, 내 자신도 믿지 못하게 된 것 같다. 모든 문제의 이유는 나에게 있다는 걸 안다. 왜일까? 일본이라는 나라에 정을 붙이기가 힘들어서일까? 한국에 가서 혼자 그냥 카페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a41-OCuzRKKYtL8Ed94ItWX6o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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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처럼 소설처럼 1 - 일본 생활, 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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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3T06:33:37Z</updated>
    <published>2020-08-12T01: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룩주룩 내리던 비가 그치고 분홍색 구름이 하늘에 가득한 날 선물처럼 하루를 위로받는 여기는 일몰이 아름다운 동네  내가 살던 강릉은 해 뜨는 동네 어두운 하늘이 오렌지 빛으로 물들고 잔잔히 일렁이는 바다가 보석처럼 반짝이는  지나간 어떤 하루들 아름답고 그리운 여기선 나만 아는                  초인종 가장자리부터 벽을 따라 지은 거미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QvwiYYXPiknAB5sNT-ElcnMg4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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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초순  - 일본 생활,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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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1T11:43:24Z</updated>
    <published>2020-08-11T06:0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초순     7월 한 달 동안,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비를 쏟아붓는 국지성 폭우가 계속되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수해를 입었다. 그 비구름이 위로 올라간 건지&amp;nbsp;또 다른 구름이 생긴 건지, 한국도 최근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걱정뿐.&amp;nbsp;그렇게 꽤나 길었던 장마로 우중충했던 회색 하늘에 지난주부터 구름이 걷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nb%2Fimage%2F6yQfAtZ7_fxQKYd9IIdvoWlTV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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