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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정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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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학원생을 지나 시간강사로 살고 있습니다. 마음은 항상 널뛰고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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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30T14:46: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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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게 말하면 프리랜서, 사실은 백수 - 하기 싫어 병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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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20:09Z</updated>
    <published>2023-08-02T08: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좋게 말하면 프리랜서고 사실은 백수다. 좋게 말하면 부모님의 지원 아래 아직 견딜 수 있는 정도고, 사실 대로 말하면 부모님 등골에 빨대를 꽂고 일년 365일 30여년을 빨아먹는 벌레중에 벌레다. 사실 이런 사실은 나의 자존감에 많은 타격을 준다. 아무 것에도 쓸모 없는 자신에 대해서 매일 생각하게 되니까 말이다.   마이너스의 삶. 나의 삶에 이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0%2Fimage%2FDR3bkoipLsKILDRsKiPSkXtZu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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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제가 ADHD일까요? - 의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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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5T23:58:58Z</updated>
    <published>2022-09-25T14: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ADHD 열풍이다. 열풍이라는 표현을 써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ADHD가 이제 어린이만의 것은 아니라는 건 대부분이 알게 되었다.  근데 그 앎이 앎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알고보니 나도 ADHD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으로 번진다. 우리는 ADHD를 과잉행동장애의 영역에서만 생각했다.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어린이들만 ADHD라고 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0%2Fimage%2FRfD6skU_GVtERppULp9Jo7z4F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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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잃음에 익숙치 않은 나이 - 그건 앞으로도 그럴 것같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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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25Z</updated>
    <published>2022-05-25T06: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자라면서 많은 것을 잃고 산다. 먼저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얼굴의 탄력. 그리고 어렸을 적 가지고 있던 그나마 높은 텐션 초조함, 수치심, 뭐 눈엔 잘 안 띄는 그런 것들도 잃기도 한다. 그리고, 어렸을 때 기억이나 단어 같은 것들도 왕왕 잊어버린다.  그런 것들은 가끔 억지로 찾을 때도 있고,&amp;nbsp;영영 잃을 때도 있다.       삼십년을 넘게 잃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0%2Fimage%2FBTdc9_gTbpPmYEkMUl45cYQGW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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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직자의 전세 실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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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5T23:18:27Z</updated>
    <published>2021-10-26T08: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말했듯 나는 소득이 거의 없는 프리랜서다.  소득으로 보면 거의 무직자에 가깝다.  학교에서 일을 하지만, 한 달이 빠듯하다.  게다가 방학이 되면 수입이 없다.   가끔 글쓰는 일로 돈을 벌긴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텀이다.  소설을 써도 등단을 못 했고, 더이상 위로 올라갈 희망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이 끝나기 전에 청년 전세대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jmCwey3X-0k-kJeKm46sM1Eb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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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정신병이 있다고요? - 서른이 넘어서 알게 된 정신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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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1T17:23:59Z</updated>
    <published>2021-10-10T08:0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병이란 단어가 처음으로 내게 박혔을 때는 꽤 오래 만난 남자친구와 크게 다퉜을 때였다.  그는 화를 내는 내게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쏘아붙였다.   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생각한다는 사실이 충격이긴 했지만, 딱히 내가 정신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그와 헤어지고 나서는 스스로가 정신병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 정신병이 나와 그를 떼어놓았다고 믿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ospEVRXKH-3_v-uaoLrwb96l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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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시장에 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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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3:49:45Z</updated>
    <published>2021-09-30T10:3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이&amp;quot;  그 언니는 나에게 인사를 하고, 바로 머리를 땋으라고 권하였다. 땋고 있는 여자분을 보여주며, 저렇게 하면 된다고 권했다. 나는 왠지 겁이나서 다음에 한다고 뒷걸음쳤다.         우리는 고성을 뒤로 하고,  야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향했다.  날이 아직 덜 저물었고, 야시장은 준비중이었다.  열리고 있는 야시장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준비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0%2Fimage%2FAbRiOjerZprI9QGQwOJzDSboC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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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넷, 내후년엔 중년이라구요? - 아직 정신연령은 멀었는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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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11Z</updated>
    <published>2021-09-22T12:1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정한 직업이 없고 자가가 없는 삼십대다.  이맘때쯤 이러한 사람들을 우리는 &amp;quot;청년&amp;quot;이라고 부른다.   그런 '청년'들을 위해 나라에서는 여러가지 정책들을 펼친다.  청년을 위한 정책들은 주로 20대에서 30대초반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면, 청년 청약 통장은 3.3%라는 이자를 주고, (까먹었는데 빨리 신청해야지)  청년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dW3VmscxwXmUzdl5Y8nBdZJN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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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를 찾게 된 이유 - 집단 상담의 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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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5T23:43:03Z</updated>
    <published>2021-09-22T11: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과를 찾아가게 된 것은 사실&amp;nbsp;상담선생님에 대한 불신이 가장 컸다.  어느 순간부터 상담선생님은 내게 집단 상담을 권했다. 내가 거절해도 계속 집단 상담을 권했다. 어느 샌가 이 집단은 그저 집단 상담을 위한 곳인가 싶었다.  집단 상담은 기간도, 비용도 더 들었다. 나는 단호하게 집단 상담을 거절했지만, 나에게 자꾸만 화를 내러 가야한다고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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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넷, 아직도 단칸방에 사는데요? - 게다가 월셋방에 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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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11Z</updated>
    <published>2021-09-21T12: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에 집에 다녀온 친구가 친오빠 내외와 조카를 만났다고 했다.  조카에게 크게 선물을 뜯긴 후, 조카와 친해졌는데, 친구의 친오빠가 조카에게 '고모'네 집에 놀러가자며 &amp;quot;고모, 몇 평에서 살아요?&amp;quot; 하고 물었다.   친구는 속으로 아직 단칸방에 사는데 몇 평은 무슨 몇 평이냐고 투덜댔다.       끝나지 않는 자취생활  나는 사실 다시 자취 물품을 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rScWnmjhNXQclIeAELC-4Yl-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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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불로소득은 반려되었습니다. - 내 꿈은 불로소득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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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8:48Z</updated>
    <published>2021-09-21T09: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서른을 한참 넘었지만,  나에게는 아직도 꿈이 있다.  바로, 불로소득자다.   작가라는 직업의 특성상 꾸준하게 평균적인 돈을 벌기 어렵고, 글을 써서 산다고 해도 크게 성공하지 않으면 매일 밥을 빌어먹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실제로 나는 제대로 글로 돈을 벌지 못하고, 부모님께 기생하여 밥을 빌어먹고 있다.   이제 삼십대라서 이십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DBcLZ_EFiCfGP5r6WZImmVEa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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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는 어떻게 내야하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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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5T23:27:11Z</updated>
    <published>2021-09-21T08: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선생님과의 상담도 겉돌았다.  매주 동앗줄 잡는 기분으로 갔지만,  더 기분이 복잡해져서 돌아왔다.  어느 날은 상담이 끝난 후,  상담이 불만족스럽다고 문자를 했다.  다음 시간, 상담선생님은 내게 화를 내보라고 했다.  상담이 불만족스러워서 화가 좀 나지 않았냐고 그냥 화를 내보라고 했다.   나는 내가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조목조목 이야기했다. 지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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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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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5T23:25:16Z</updated>
    <published>2021-09-21T08: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와의 헤어짐까지 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화를 눌러도 왜 다툼은 생기는 걸까, 모든 문제는 나에게로 돌아왔다.  그는 너무 뻔하게 예상했던 대로&amp;nbsp;환승이별을 했다. 처음부터 그를 싫어했던 친구들은 그럴줄 알았다며 화를 냈다. 그런데, 왠지 이게 다 내가 잘못한 거 같았다.  그 사람이 그러지 않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별로 좋아하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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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뻔한 30대의 고민, 다이어트? - 살 빼고 싶어요? 이 글 보지 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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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11Z</updated>
    <published>2021-09-18T09: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30대의 고민은 아무래도 건강. 그 중에서 &amp;quot;살과의 전쟁&amp;quot;이 아닐까 싶다. (아니래도 어쩔 수 없음)  나는 거의 근 20년간 다이어트를 수없이 반복, 실패를 해왔다가 지금 거의 최고의 몸무게를 찍는 경사를 달성했다.        그럼 운동을 해야지!   살이 쪘다고 할 때 다들 운동을 하라고 권한다. 나라고 뭐 운동을 안 했을리가.  이때까지 해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45Gizo4sOCCpd_XAQKuqk6xT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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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애가 누구야?  - 내 최애는.. 두구두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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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23:36:45Z</updated>
    <published>2021-09-18T07:5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유행이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는 줄여서 '스우파'라고 부르는데,  힙합이나 크럼프, 락킹 등 댄스 전문가들이 크루별로 나와서  대결을 붙고 탈락자와 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사실, 댄스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댄서 중 아는 사람은 '아이키'뿐이었고, 단지 '아이키'를 보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그런데, 이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mCOOmTPRlRWE0xSkNqYU6T3q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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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넷, 아직도 이상형 따지냐고요? -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 chick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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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23:35:23Z</updated>
    <published>2021-09-17T13: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 좋아해?    한참 연애에 눈뜨던 이십대에는 이런 질문이 일상이었다.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이상형을 묻는 질문을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하고 들었다.   삼십대가 된 이상, 이상형을 묻는 질문은 별로 하지 않는다. 이제 이상형이라기보다는 어느 정도 조건을 만족해야하는가가 중요해진다.   그 둘의 차이점은  속물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k7ZTH6D-EGUKbSdZ8PqoWQAB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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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십대, 피로의 원인이 '이거'라고? - 간? 갑상선? 비타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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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05Z</updated>
    <published>2021-09-17T12: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십대가 되고나서  이십대와 가장 큰 차이로 드러나는 것은  바로 '피로'의 차이다.   분명 이십대에는 밤샘을 밥먹듯이 하고, 하루만 자면 충분했는데,  이제는 조금만 늦게 자도 며칠은 힘들다. 하루 몸을 혹사시키면  바로 다음날 몸살이 나거나 근육통이 따르고,  친구들이랑 놀다가도 피곤에 지친다.   근데,  나는 피곤이 좀 과도했다.  하루종일 졸렸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Lmff5fnhqQBq0pDEIhDVT-ib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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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지바르의 시내, 스톤타운 - 06. 스톤타운에 처음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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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5T14:51:46Z</updated>
    <published>2021-09-15T09: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을 든든하게 먹은 우리는 여행의 제일 필수품! 유심을 사러 갔다. 코기의 아버지가 운전해주셨는데, 상점이 아닌 어느 공원 앞에 차를 세우셨다. 코기의 아버지 볼일이 있으신가 했는데, 코기가 내리라고 했다.  거기에는 덩그러니, 유심을 파는 가게가 있었다.   코기네 아버지가 뭐라고뭐라고 얘기하시고는 자리를 뜨셨다. 나와 코기는 가게에 앉아있는 직원에게 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zmPfbDRuD9Idt4-MmV75yy0p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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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헐적 직장인 - 주 2회 근무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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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1T15:29:03Z</updated>
    <published>2021-09-15T09: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강의를 하면 강의가 있는 날에만 학교를 가게 된다. 나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수업이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화,목에만 직장에 나간다.  일하는 곳이긴 하지만, 직장이라고 하기엔 어색한 감이 있다. 남들이 말하는 오피스와도 다르고, 일의 형태도 많이 다르다. 공식적으로 선배나 사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주로 내 일은 나 혼자 처리한다. 그래도 일하는 곳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X2AFYe7gGuF2aPQlwmnHxMTr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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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기 싫은 백수 - 방학은 완전한 백수로 지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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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8:48Z</updated>
    <published>2021-09-13T09: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 기간에는 완전한 백수로 지낸다. 방학이 있어서 좋겠다고들 하지만, 일이 없다는 것은 벌어들이는 돈도 없다는 뜻이다.  그러면, 종종 촬영장 알바를 하거나 글을 쓰는 걸로 시간을 보내는데, 어떤 시점이 오면 뭐든지 하기가 싫어진다. (지금처럼)  하지만, 백수들은 항상 마음 속에 죄책감을 하나씩 품고 있다. 지금 이렇게 놀면, 자면, 쉬면 안 되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mT0J9xOe3IFlvBtYJNHqFBN3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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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지바르의 가정집 - 05. 코기네 집에 도착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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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9:24:58Z</updated>
    <published>2021-09-13T05: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아주 뜨거운 태양이 우리를 반겼다.  비행기가 우리를 건물 밖에 내려줬기 때문에 그 햇볕을 뚫고 건물로 들어가야 했다.    공항은 생각보다 작았고, 간소했다.  딱 있을 것만 있는 느낌이었다.  공항에 들어가자 바로 앞에 나무테이블과 입국 신청서가 보였다.  입국 신청서를 미리 쓰지 않았던 우리는 부랴부랴 입국신청서를 썼다. 나는 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T_mhyRgMRle-Enu7q3scsLdr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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