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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중해를 사랑하고, 사하라를 그리워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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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2T11:41: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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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몽정원페스티벌ㅡ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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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5-17T05: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AAx5RqrkXr2tQ9m6ZDoS6mtFU5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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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 사전조사 (프랑스 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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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23:37:52Z</updated>
    <published>2023-01-12T08:2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남대 조경 및 지역계획 연구실 학생들이 조사한 내용에 사진을 추가하였습니다.  1. 알베르칸 정원 Albert Kahn Gardens 1.1 위치 2 Rue du Port, 92100 Boulogne-Billancourt, Paris France  1.2 역사 -19세기에 광물자원으로 부를 축적한 은행가 Albert Kahn은 사람들 간의 이해를 증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3zc9uIp_hqJ9kH7kUMiPTSAyd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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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여행 목적, 일정 (프랑스, 영국) - 5월의 정원을 만나러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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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6T17:22:17Z</updated>
    <published>2022-12-27T07: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원'을 테마로 유럽여행(프랑스, 영국)을 계획 중이다.  시기는 내년 5월 중순. 봄이 한창일 때라 만개한 꽃이 제법 많을 것 같다.  *목적  - 프랑스와 영국의 주요 정원작품을 감상한다  -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인다 (영국: J교수님, 프랑스: 나)  - 조경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도 방문한다 - 방문장소에서 되도록 여유있는 시간을 보낸다 (방문장소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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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 클레망,『정원으로 가는 길』09 - 포인트 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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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00:10:30Z</updated>
    <published>2022-08-06T06: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클레망은 이 챕터에서 소설의 형식으로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  주인공 이름은 조르디. 그는 식물 상점에서 식물을 고르고 노트북에서 식물의 원산지를 검색한다. 그의 옆에 다가온 상점의 판매자. 식물학적 기준속을 묻는 조르디에게 판매자는 이렇게 대답한다.   고객님께서는 숲에서도 기준속을 발견하지 못하실 겁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건 오직 승인받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RAaj9omdMBL1qgszQtU_3dWKO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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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 클레망,『정원으로 가는 길』08 - 달팽이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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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14:11:29Z</updated>
    <published>2022-08-06T05: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팽이는 자기가 사는 환경 속에 존재하는 독성물질을 자신의 껍질 속에 축적한다. 하나의 건물을, 즉 자기 집을 위해 독성물질을 저장하면서 동시에 내버리는 것이다.  가시가 많은 아프리카 아카시아는 잎을 쓰디쓴 탄닌으로 채우는데, 이 탄닌은 잎을 너무 오래 뜯어먹는 임팔라와 쿠두를 물리친다. 이 아카시아 나무는 동시에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여 주변의 아카시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eQZD8q38EkpDKc2izcBnzset6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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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 클레망,『정원으로 가는 길』07 - 호주 탑엔드, 최후의 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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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13:59:36Z</updated>
    <published>2022-08-06T04: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퀸즐랜드의 돌출된 말단, 백인들은 이 땅의 끝을 탑엔드라고 부른다. 백인들의 행정명령에 따라 더 이상 사냥이나 채취를 하지 않는 원주민들. 클레망은 원주민들의 정원 예술이 존재하는지 의문을 품는다. 그러나 사람들에게서 이 곳에는 정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대답만 듣게 된다.     왜 1세기 전에 정착하여 땅을 분양받은 민족이 여태껏 개간 작업을 하지 않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b8l0oM3sNVdIgMgkfoN6QMbDb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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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 클레망,『정원으로 가는 길』06 - 인도 잔타르 만타르, 별들의 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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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14:02:03Z</updated>
    <published>2022-08-06T02: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 그것은 곧 별들과 협력하고,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려는 계획을 포기하는 것이다  루돌프 슈타이너(인지학의 창설자)보다 먼저 달을 고려한 정원사. 달을 관찰하는 것이 경험적이며 불확실한 과학이라 칭할 수 있으나 정원사는&amp;nbsp;달을 제외하고 정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달과 별과 같은 하늘의 운동이 정원에 존재하는 생물체들에 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3TXdc-ek6CgFGrb4n1jIL8Art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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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 클레망,『정원으로 가는 길』05 - 밤의 정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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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14:03:22Z</updated>
    <published>2022-08-05T15:4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석기시대의 동굴벽화에서부터 방치된 지하의 낙서에 이르기까지 긴급한 전언들이 어둠 속에 새겨졌다. 그리하여 밤은 불가사의하게도 말의 장소가 되었다.  정원의 구성요소를 언급할 때 꽃, 물, 풀은 항상 포함되지만 동굴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클레망은 지적한다. 동굴은 궁궐의 장식품이나 단순한 공공 산책로가 아니라 놀이와 새로운 기술, 연극과 정치를 받아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fanbXY0-A1wFUedxe8avxrOMU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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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 클레망,『정원으로 가는 길』04 - 낭만주의 시대 프랑스 정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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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36Z</updated>
    <published>2022-08-05T12:3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량한 경치'와 '자유'라는 단어가 나오는 대목에서 나는 장 뒤뷔페 Jean Dubuffet와 마르크스를 떠올린다. 뒤뷔페는 사하라에서도 황량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엘 메니아 El Menia (예전 이름은 엘 골레아 El Gol&amp;eacute;a)를 찾아 그곳에서 자유로운 예술(앵포르멜 Informel)을 만들어냈기 때문. 반면 마르크스는 엘 메니아만큼은 아니지만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ILomBBdojztYymdegB3RmjuNu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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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 클레망,『정원으로 가는 길』03 - 발리, 그리고 동양의 수직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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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14:06:04Z</updated>
    <published>2022-08-04T14:0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에서 정원은 꽃 한 송이와 연蓮으로 요약된다   인도네시아에 대한 인상은 찌는 듯한 더위와 언제 풀릴지 모르는 교통체증이었다. 그런 나와는 달리 클레망은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무언가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땅을 소유하면 소유할수록 더 많은 힘을 갖게 되는 서양식 면적 개념과는 대립되는 정신적, 수직적 정원이 그것이다.    또한 그는 선과 악처럼 두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Gk16D5w8twHw8840h-wHbQiLx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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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 클레망,『정원으로 가는 길』02 - 베르사유 궁전과 채소밭 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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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14:08:58Z</updated>
    <published>2022-08-02T23: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은 바로 채소밭에서 시작되었다  정원에 텃밭이 존재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는가에 대해 사람마다 다른 입장을 보인다. 가까이는 나의 부모님을 봐도 알 수 있다. 아버지는 꽃에, 어머니는 텃밭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중재자의 역할을 해야 하는 나는 섣부른&amp;nbsp;결론을 내야 하지만, 적어도 이 지점에서 정원의 역사는 우리에게 단순하지만 묵직한 대답을 들려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0tyq_Jn9AHeUYaqZQZALmUDg6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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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 클레망,『정원으로 가는 길』01 - 아프리카, 유목에서 정착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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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13:47:59Z</updated>
    <published>2022-08-02T15: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부터 질 클레망 Gilles Cl&amp;eacute;ment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943년&amp;nbsp;&amp;nbsp;프랑스 앵드르에 출생한 클레망은 원예가이자 조경가로 알려져있다. 식물학자 혹은 곤충학자로, 혹은 소설을 발표한 작가로도 그를 설명할 수 있다.  그는 베르사유 국립조경학교에서 수학했고, 이후 교수로 활동했다. 내가 베르사유에 있을 적 학교에서 그와 마주친 적이 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Fy%2Fimage%2FIaBxDoordJCEMu2fOFJE4WX_d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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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아이러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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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8T02:26:47Z</updated>
    <published>2021-09-27T23:5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껏 나의 삶은 지루한 적 없었다.  그런데 왜 지루성 피부염에 고통받아야 하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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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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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9T00:16:58Z</updated>
    <published>2020-10-01T23: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콕은 내가 기억에서 꺼내지 않는다. 잊을만하면 누군가 이 도시를 소환한다. 누구에게나 인상 깊은 곳이라서 그런가. 방콕과 카오산로드의 이야기는 타인의 입을 통해 계속 이어진다.  이 곳을 가지 않은 채 내가 타인의 이야기만 들었다면 어땠을까. 내 상상 속에서 방콕은 조금씩 건설되어 어느 순간 괴상한 도시가 되지 않았을까.  방구석에 콕 처박혀있지 않길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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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인, 희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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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06:46:11Z</updated>
    <published>2020-09-30T13:0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희인 작가의 &amp;lt;여행자의 독서&amp;gt; 시리즈를 읽고나서 작가에 대해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서점에서 이름을 검색했더니 그의 신간서적이 '독서에세이' 분야에서 내 책과 함께 리스트에 올라와있는 게 아닌가. 놀라운 일이다.   카뮈가 희곡에 빠져든 시기에 대해 가끔 생각한다. 희곡은 어떤 매력이 있길래 그가 소설에서 도피해 희곡으로 갔던 것일까. 이희인 작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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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방여행의 시작 부분 - 렘노스 섬과 에게 해 사이에 펼쳐진 수평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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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06:46:24Z</updated>
    <published>2020-09-28T02: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장실에 가기 전 책장에서 책을 하나 꺼내 들었다. 르 코르뷔지에의 &amp;lt;동방여행&amp;gt;. 베를린, 프라하, 콘스탄티노플 등을 여행한 그의 젊은 날의 기록이다. 변기에 앉아 이 책을 읽으니 나는 똥방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인가.  13쪽에 있는 르 코르뷔지에의 형에 대한 글을 보자.  우리의 형제애는 견고하고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거야. 렘노스 섬과 에게 해 사이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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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실격 때문에 실격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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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01:50:00Z</updated>
    <published>2020-09-02T06: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실격. 네 음절의 단어가 입에 착 감긴다. 오늘 새벽까지 이 책을 읽느라 내 눈은 충혈되었고, 머리도 멍멍하다. 인간실격 때문에 나는 오늘 하루는 정상적인 궤도에서 실격되었다.  작가의 삶이 예술이 되었다는 점에서 오스카 와일드를 연상시키기도 하나, 다자이 오사무는 자신감 넘치던 그와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다섯 번의 자살시도라니.   민음사에서 나온 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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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 생활의 시작 - 식물은 키워봐야 한다. 그런데 어디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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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06:33:35Z</updated>
    <published>2020-08-03T00: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경을 전공했지만 식물을 잘 모른다고 말하면 일반 사람들은 의아해했다. 그럴 리가요ㅡ하는 표정으로 한참 나를 바라보는 그들의 표정이 아직까지 눈에 선하다.&amp;nbsp;하지만 과거 학생 때의 나도 그랬고 조경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사실 식물을 잘 알기 쉽지 않다. 대학에서 가르치는 조경이란 학문은 식물을 디테일하게 바라보는 것보다는&amp;nbsp;거대한 스케일의&amp;nbsp;외부공간을 '다루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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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독립 노동당에 가입했는가' 글을 보고&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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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8T04:24:00Z</updated>
    <published>2020-07-24T15: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지 오웰의 에세이집을 보는데, 일종의 편역이다 보니 나로서는 다른 책을 샀는데 같은 글을 읽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코끼리를 쏘다'와 같은 글은 여러 번 봐도 좋은 글이니 나는 별다른 불만 없이 이번 에세이집도 읽고 있다.  그의 에세이들을&amp;nbsp;읽으며 오웰의 민주적 사회주의 이상에 대해 공감을 하게 됐다. 철저하게 현실적이면서(가난을, 그리고 전쟁을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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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포스러웠던 20세기 병원 - 오웰을 통해서 본 카뮈가 느꼈을 공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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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07Z</updated>
    <published>2020-07-05T04: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세기 초 작가인 조지 오웰은 프랑스 x병원의 경험을 거친 후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 자기 집 침대에서 죽는 것이 가장 좋다. 병원이 아무리 친절하고 효율적이라 해도, 병원에서 죽는다는 것은 잔인하고 비참한 사소한, 너무 하찮아서 헤아린다는 것 자체가 아무 의미 없는, 엄청나게 끔찍한 고통스러운 기억만을 남길뿐이다.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매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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