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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재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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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차재영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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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1T12:08: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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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오한 영화만 볼 때가 있다 - 그러다가 또 코미디영화만 볼 때가 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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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5:32:31Z</updated>
    <published>2026-04-05T15: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조위가 내한했다.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출연한 영화가 좋아서겠지.   어느 인터뷰에서 중경삼림의 한 장면을 다시 재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세월이 흘러버린 양조위아저씨와 과거 영상 속 매끈한 양조위오빠가 같이 나오는 것을 보며ㅋㅋ 젊음이 좋구나 하다가도 흘러버린 세월 때문에 그런 것도 느끼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암튼 중경삼림 참 자주 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vlXVng360U22Y7STaAXRlhAKA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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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고집대로 가다 보면 만나는 사람들 - 사실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는 게 쉽진 않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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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6:49:47Z</updated>
    <published>2026-03-05T06: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딱 정해놓고 누구는 이렇다, 누구는 저렇다 하는 건 아니라고, 사람은 입체적인 존재라고,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거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비슷한 성향이 있고, 비슷한 결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의 어떤 시기에는 그런 사람들을 잘 만나다가 어떤 시기에는 어쩐지 나 혼자만 이런 성향인가 싶어 지게 주변이 다 나와는 다른 결의 성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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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서 보았던 보얼예술특구.  - 알고보니 나도 취향이란 것이 있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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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6:03:51Z</updated>
    <published>2026-01-28T06: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취향이란 것이 그런 것 같다. 일단 겪어봐야 좋은 것이든 싫은 것이든 생기는 거고.. 그게 어떤 결이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단 생각이 든다.   요즘 여행을 다니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특징을 알았는데 한국이라면 문래동 창작촌이나, 펭귄예술마을 같은 곳. 캐나다는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같은 곳.   그러고 나니 문득 대만여행이 떠오르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YQwqKwl7jINSxKXfalSq51hdo6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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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랍어 시간을 읽다보니 떠오르는 아이가 있다. - 타인에 대해서 지레짐작하는 버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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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7:05:25Z</updated>
    <published>2026-01-21T07: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랍어 시간은 실어증에 걸린 여자와 시력을 읽어가는 남자가 나오는데, 여자의 학창시절 대답을 하지 못해서 선생님에게 뺨을 맞는 내용을 보니 남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오해되는 삶은 참 고달프구나란 생각이 들었는데.   폭행한 선생(님이라고 붙이고 싶지도 않다)은 건방지게 대답을 안한다고 생각해서 뺨을 때린 것일까? 그래도 평소 얘기를 들으면 뭔가 그 부분에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9EjykVN6NUSWtz-ZGhnFffC9r7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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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시콜콜한 꿈이야기 - 스스로도 모르는 감정을 속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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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8:23:18Z</updated>
    <published>2025-06-21T04: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연속 꿈을 꿨다. 사실 꿈은 매일 꿀 것이다. 이틀연속 꿈을 기억했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지 모른다.  첫 번째 꿈은 내가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가 무리하게 오르막을 운전하려다 뒤쪽이 부서졌는데 승객들에게 그 수리비용을 요구해서 내가 버스회사 직원들에 화를 내는 꿈이었다. 그 와중에 이건 진짜 확실히 아닌 것 같아서 소송을 해야 하나 하는데 변호사 비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K_t_MmfpEcbvZbF_CMntmQzo7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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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신기한 일 - 우연이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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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6:45:08Z</updated>
    <published>2025-05-04T12: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친구랑 무슨 얘기를 하다가 유튜브를 켜면 알고리즘에 관련 내용이 뜨는 일이 많아서 목소리 수집썰?을 믿고 있었는데 오늘 이 썰로도 설명 안 되는 신기한 일을 맞닥뜨렸다 ㅋㅋㅋ  저녁에 간식을 사 먹으러 길을 나섰는데 앞에 어떤 중년의 여성분이 호랑이가 그려진 후드를 걸치고 가셨는데 호랑이 그림이 굉장히 강렬했다.  그래서 그 등의 그림을 한참 동안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2NcOSReRr15wJvZEsP41CmVgT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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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어폰을 처음 꼽았을 때 - 인생은 절대 예측대로 되는 법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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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0:31:38Z</updated>
    <published>2024-10-12T08: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초등학교 때 카세트라는 것이 있었다. 카세트 플레이어도 꽤 잘 사는 집 애들이 갖고 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보통 집엔 라디오가 한 대씩 있어서 보통 라디오로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어폰을 꽂고 있는 어른들을 보면 그 느낌이 항상 궁금했었다. 우리 집은 부모들도 음악에 관심이 없어서 난 귀에 그걸 꼽을 기회가 아예 없었다.  나는 내가 크면 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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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아빠는 여혐이었을까? - 그럼에도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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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14:03:34Z</updated>
    <published>2024-08-31T14: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에 여러 뉴스들을 보고 우리나라는 여성 인권이 정말 낮구나 생각하다가 브런치생각이 났고, 아빠 생각이 났다. 내가 곰곰이 생각해 본 바로는 아빠는 여성의 어떤 모습을 참으로 싫어했었다.   화려하게 꾸미는 여자를 싫어했는데 엄마가 화장하는 것을 뺑끼칠(페인트칠하다의 일본표현)한다며 뭐라 했었는데 의처증 때문일까 싶었지만 또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느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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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핑곗거리의 탄생 - 아빠는 또렷이 보이는 환부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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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13:18:47Z</updated>
    <published>2024-08-24T13: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소설 중에 병신과 머저리라는 소설이 있었다. 학교 다닐 때 문학 시간에 읽었는데 그 소설 속에 형제가 나온다. 형은 전쟁의 트라우마로 인한 확실한 괴로움이 있었지만 동생은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이 괴로워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그 소설을 읽으며 나 또한 너무나 또렷한 환부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것은 아빠였다. 내가 좀 비뚤어지고 방황한다고 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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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아빠는 고장 난 라디오 같았다. - 그렇지만 가끔씩은 재미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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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7T02:56:02Z</updated>
    <published>2024-07-27T02:5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알콜중독자의 가족이 아니어도 사람이 술에 취하면 했던 말을 반복하는 것을 다들 한두 번쯤 겪어봤을 텐데 문제는 그게 매일 밤 지속된다는 것이다.  아빠의 말들을 이제 와서 분석해 보자면 50퍼센트쯤은 원망, 비난, 그리고 30퍼센트쯤은 의심, 피해망상, 그리고 5퍼센트쯤은 자기 연민, 그리고 25퍼센트쯤은 뜻밖에도 상식에 관련된 것이었는데  아빠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hFbUPWcAveYJmaNgX4g-KEZVFjs" width="2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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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이제야 말해보는 그날의 기억 - 핫바사건이라고 부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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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06:19:12Z</updated>
    <published>2024-07-21T06: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뒷담화 매거진에 뭐라도 써야겠다 했는데 방어기제인 건지 막상 쓰기가 싫어졌었다.  그렇지만 인생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트라우마일까. 어묵핫바를 튀기고 있는 어떤 남성 상인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굉장히 자극적인 기억이 있다.   오늘 시장에서 그 기억이 떠올랐고 그 이야기를 써보자 생각이 든다.  돌이켜보면 그때 내 나이는 초등학교 1~2학년쯤 됐을 나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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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뭔가 돌아다니는 인터넷 짤인데 생각하게 만드네 - 고난과 역경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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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3:41:54Z</updated>
    <published>2024-06-29T02: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아이가 이 아이의 보호자로 보이는 사람들과 물속에 있다.  물의 수위는 아이에게는 물속에 잠길 수밖에 없는 높이이다.  여자 보호자가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있지만 보호자들 둘 다 서로를 바라볼 뿐 아이에게는 시선을 두지 않는다.  손을 잡았다고 해서 아이를 챙긴다고 볼 수 없는 것이 물에 들어갔을 때 아이의 신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mm4gMD-EAVwls9aU5ccH4v6jMs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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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기일엔 무엇을 하나 - 무엇을 믿는가에 따라 우리의 행동은 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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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5T15:31:22Z</updated>
    <published>2024-06-15T11: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빠의 기일이다. 산 사람은 생일을 챙기고 죽은 사람은 기일을 챙긴다고 한다.  원래 친가 쪽은 제사를 지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어렸을 때 기억이고 후에는 그냥 넘어갔었던 것 같기도 하다.   암튼 사실 아빠에 기일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장례를 거의 나 혼자 치렀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빠의 가족 중 대부분이 좋은 기억을 갖고 있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O-Hkuyc4KtW_i9AEr5RkL8RwQQ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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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대학로 - 불현듯 떠오르는 장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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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11:14:20Z</updated>
    <published>2024-06-11T10: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신역에서 친구랑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대학로 쪽으로 내려가자 했다.   계속 내려가면서 어! 여기와 봤어!! 뭔가 기억이 날 것 같아!! 계속 막 이러면서 내려갔는데 ㅋㅋㅋ  당연히 대학로를 여러 번 갔으니 가봤던 길일테지만 뭔가 오래되어서 사라져 버린 것 같은 기억이 그 장소를 밟자마자 '아직 머릿속에 있다고!!' 하면서 튀어나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OvEEg3tbHEuAUaDTlxa-_qzqf6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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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되지 않아도... - 우린 이미 무엇이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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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09:49:40Z</updated>
    <published>2024-06-02T08: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외로움을 느낄 때는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고 여겨질 때라는 말에 공감을 한다.  그런 나는 책을 보다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작가 분을 보면 이래서 내가 세상살이 외롭지가 않구나라고 생각이 되는데   도대체님의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란 책에서 무엇이 되지 않아도 란 글이 너무 x100 공감이 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wCvelEN3CAh6i9FHA4kt4BoBW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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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오래전 받아 적었던 어느 글귀 - 출처를 알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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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8T18:37:49Z</updated>
    <published>2024-04-28T13: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잡지를 우연히 보다가 들어온 글귀인데 좋아서 받아 적고, 그 후에도 아쉬워서 핸드폰을 옮기면서 사진을 찍었었다.   검색을 해보아도 출처를 찾을 수가 없구나.   그때 이글의 전문도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 날 다시 운명처럼 읽을 날이 올까? 어떤 궁금함 들은 그 궁금함이 잊히고 나서야 그 답을 마주할 때가 있다.   &amp;quot;인생의 꽃답고 아름다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L-LgCiRCafnmHut8T4hs1gDJLs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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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꿈인 것 같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다면 그건 개꿈일까? - 꿈이야기를 적어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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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1:46:11Z</updated>
    <published>2024-04-27T10: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밤 꿈을 꿨다. 꿈에서 엄마와 어떤 터미널에서 만났는데 같이 음식을 먹고 헤어졌다.   근데 가만 보니 내 가방이 없는 것이다. 캐리어도 없었고 가방도 없었다. 한참을 터미널에서 헤맸다.   심지어 핸드폰도 없어서 막막했다. 집에 어떻게 가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근데 갑자기(여기서부터 뭔가 개꿈 같았다ㅋㅋ) 연예인 양동근이 나타나ㅋㅋㅋ 내게 차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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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는가? - 다 내려놓았으면 그게 신선이지 사람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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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8T01:12:06Z</updated>
    <published>2023-09-10T13:5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짐이 있다. 물질적인 짐도 그렇고 추상적인 인생의 짐들도 그렇다. 독립하면서 느끼는 건데 살면 살수록 짐이 는다는 것, 또 버릴 수 있는 것도 내게 달려있다는 것은 인생과 참 비슷한 부분이 많다.   나는 완전 보부상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묵직하게 챙기고 다닌다. 핸드폰 하나만 덜렁 들고 오는 친구를 보면 자유로워 보이기도, 불안해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pE4oWLUd-xKHbKNHCcZpgF5f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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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내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 - 아이는 없지만 생각해 보는 각자의 행복의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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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10:49:32Z</updated>
    <published>2023-09-02T05: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이 질문의 챕터를 읽으며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었다. 바로 닥터하우스라는 미드인데 어떤 화는 매우 맘에 들어서  맘에 들지 않는 회가 나와도 참고 시즌을 꽤 끝부분까지 보았던 것 같다.  내가 떠올리는 이야기는  시즌3에  에피 15인데 여기는 천재피아니스트이지만 장애가 있어 스스로 옷의 단추조차 못 잠그는 아들과 그의 아버지가  나온다. 어릴 때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_cB2eeqNH6-GH1_wufQ8lzAkcTA" width="40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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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밤 - 아무것도 쓰고 싶지 않지만 또 무언가 쓰고 싶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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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9T23:11:43Z</updated>
    <published>2023-08-19T13: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밤은 사실 한 여름은 아닌 것 같다. 여름이 떠날락 말락 하는 그 밤.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도 숨 쉴 만한 지금 이때 즈음이 내가 떠올리는 여름밤이다.  전에는 이런 글들을 얼굴책에 썼었는데 어느 날 조금씩 얼굴을 뜯겼다고 생각했는데  퉁퉁 붓고 눈을 뜰 수 조차 없어 그 얼굴을 버렸다.  그때는 등에 땀이 나는 사건이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g7%2Fimage%2FnNRNS7-rSTUN8pz4N5MlWXz8lS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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