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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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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가 쓴 글을 읽는 걸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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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3T02:07: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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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가리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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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02:06:50Z</updated>
    <published>2024-09-11T02: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연천에 갔다. 연천 전곡리는 구석기의 주먹도끼가 발견된 곳으로 구석기 체험관이며 박물관이 꽤 큰 규모로 마련되어 있다. 3학년인 아이는 그다지 관심 갖지 않았지만, 학부모가 된 이상 연천에 왔으니 구석기 문화 체험 수업을 신청했다. 이 체험은 꽤나 유익하고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추천할만하다. 구석기 공원에는 구석기에 살던 동물들과 구석기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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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타임 - 창문을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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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2T06:15:41Z</updated>
    <published>2024-09-02T06: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이 좋고, 기운이 넘치면 기분이 모든 것을 좌우할 것 같다. 귀찮은 일, 하면 되지. 돈? 벌면 되지! 천천히 다 하면 되지!!! 하지만 기분이 가라앉을 땐 기분 따위가 무엇도 바꾸지 못할 것 같다. 기분이 좋으면 뭐, 갑자기 건강해지나? 통장에 잔고가 쌓이나? 기분 그거 너무 찰나 아닌가?  기분이 괜찮을 땐, 이래서 기분을 관리해야 하는구나 싶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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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해보지 않는 맛, 제철 음식 - 안먹으면 손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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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01:08:19Z</updated>
    <published>2024-05-13T03: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톡토로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은 것 공통 주제로 글쓰는 것은 처음인데, 주제가 혹한다. 하지만 내 평소 삶을 돌아보자면 추천하고 싶은 것은 저처럼 살지 마세요.... 이런 것만 생각이 난다. 나&amp;nbsp;뭐가 문제지?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추천해야 할텐데, 난 내가 하지 않았으면 좋은 일만 하고 있다. 그러니까 음주, 늦잠, 드라마 몰아보기, 쇼츠 보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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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돼요. - 아이를 낳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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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5T07:24:58Z</updated>
    <published>2024-04-15T03:2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에 금쪽상담소 클립이 떴다. 강원래 김송 부부였다. 예전에 이혼하니 마니 한 것 같은데, 아이를 데리고 상담을 나왔네 싶어 시청하기 시작했다. 강원래의 꼬이고 꼬인, 남의 말은 하나도 듣지 않겠다는 고집과 공격성이 보고 있기 힘들어 5분마다 멈춰 쉬었다. 오은영이 부부에게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이는 아빠를 있는 그대로 자랑스러워 할 거다. 이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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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핵폭발이든 기후위기든 - 어린이들이 희망이라는 희망고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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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1T09:08:37Z</updated>
    <published>2024-03-31T09: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을 읽었다. 6학년 수업 도서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선 청소년 도서로 분류되어 있던데, 그래서인지 제법 잘 읽혔고 우리 6학년들은 잘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찾아보니 이 책은 1983년에 발표된 책이라고 한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읽기 편하다니 번역의 힘이겠지. 역자 후기는 2005년으로 되어있던데 우리나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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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닿고자 하는 노력 - -심심한 사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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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1T10:24:52Z</updated>
    <published>2024-03-31T08:2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야 늘 읽고 있지만, 책을 덮자마자 내용은 물론이고, 제목까지 잊어버리기 일쑤라 책을 제대로 소화하며 읽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성인과 대화다운 대화를 하고 싶기도 했다. 포켓몬스터 얘기만 하는 8살과 지내는 것은 아주 피곤한 일이다. 독서모임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모임이 활성화된 요즈음, 모임을 만들고 실행하기는 쉬워졌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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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보다 나은 그곳 - 네 저 역마살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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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5T08:45:56Z</updated>
    <published>2024-03-24T03:3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역마살이 있다. 이걸 알게 된 것은 작년 '오지은 임이랑의 무슨 얘기'라는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amp;nbsp;'살'에 관한 얘기를 하길래 따라서 찾아봤더니 떡하니 지살이 나오더란 거다. 살을 국어사전에서 찾아 보면&amp;nbsp;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깨뜨리는 모질고 독한 귀신의 기운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살은 안 좋은 것이니 찾아보면 좋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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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이 모자란 사람 - 이게 난데, 어쩌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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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7T11:53:49Z</updated>
    <published>2024-03-17T08: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생긴 이후 새로운 인간관계는 주로 아이 친구 엄마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난 친구들에게 '아이 친구 엄마' 노잼을 자주 호소하고 있다. 아이 친구 엄마는 내가 선택하는 인간관계가 아니다. 그러고 보면 아이 친구 엄마...(아친엄이라고 줄여도 될까?)는 학창시절에 같은 반 친구 같다. 공통의 환경을 공유하고 있지만, 내 선택으로 함께 있는 것은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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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글을 쓰려고 해서. - 내가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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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14:20:26Z</updated>
    <published>2024-03-09T11:2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톡토로 단톡방에서 글쓰기 모임을 한단다. 해야 할 일에 스트레스 받으며 하지 않기를 1년 좀 넘게 매일같이 하고 있으니 채찍질 겸 신청하면 좋지 않을까, 하며 선착순 모집이 끝난 뒤 읍소(?)하며 들어갔다. 확실히 나이를 먹을수록 이 별 것 아닌 일에도 마음을 먹어야 하고 끙차,하고 일어나는 정도의 힘이 들어간다. 이래서 사람이 젊을 때 공부를 하고 젊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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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기억한다는 것 - 나는 잊어버린 내 말을 기억해 주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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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12:00:45Z</updated>
    <published>2024-03-09T09: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리적으로 바쁘지 않은데, 마음이 바빠 유튜브 쇼츠를 보는 날들이다.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 줄 사람이 있을 거라 믿는다.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카레와 김치찌개를 만들다가 가까스로 노트북 앞에 앉았다.  나이가 찰 수록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사는 게 비슷비슷하니까, 뇌가 압축을 해버려서 그렇게 느끼는 거라던데, 뇌는 과연 나보다 효율이 좋다. 내 의지와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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