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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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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당신만의 인문학 남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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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3T03:19: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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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의 사과를 함께 나눠 먹자 - 하와의 선택이 윤리의 기원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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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06:14:47Z</updated>
    <published>2025-03-14T09: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세기에 본인 철학책 제목에 &amp;lsquo;사랑&amp;rsquo;을 집어 넣어서 뭇 독자들을 고통에 빠뜨린 대죄인이 2명 있다. 한 명은 [사랑의 단상]을 쓴 롤랑 바르트. 다른 한 명은 오늘의 주인공인 [사랑의 기술]의 저자 에리히 프롬이다. 두 책 모두 사실은 철학책이며 흔히 생각하는 연인 간의 사랑을 주제로 다루고 있지 않다는 함정이 있다. 그나마 바르트 쪽은 에세이라는 형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iB9KNR-Ei1wE3mGyMVMuOokV3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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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대병에 걸린 청개구리 - 숨은 보물 찾기와 미인 선발대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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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21:47:00Z</updated>
    <published>2025-02-11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옷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집어든다. 마침 뒤에 있던 점원이 말한다. &amp;quot;어머~ 손님! 눈썰미 있으시다. 그 옷 요즘 제일 잘 나가요.&amp;quot; 이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amp;quot;역시 나야!&amp;quot; 하면서 구매욕이 뿜뿜대는가. 아니면 같은 옷을 입은 누군가를 공공장소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마주칠 상상에 치를 떨며 옷을 던지듯 걸어놓는가.  나는 완벽하게 후자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XiVkq_TS6Izzi272vPXN5lK7m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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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판엔 내가 묵을 낼게. 넌 뭘 낼래? - 조르주 쇠라의&amp;nbsp; &amp;lt;Les Poseuses&amp;gt;와 어빙 고프먼의 자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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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12:18:26Z</updated>
    <published>2025-02-10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르주 쇠라의 &amp;lt;Les Poseuses&amp;gt;는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절충적인 작품이라는 평이 일반적이다. 세 명의 여인이 누드로 포즈를 취한다는 점과 그 셋의 구도가 삼각형을 이룬다는 점에서 고전주의를 느낄 수 있다. 후경의 왼쪽 절반을 쇠라 본인의 대표작 &amp;lt;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amp;gt;로 채웠다는 점, 그림 전체 기법이 점묘법이라는 점에서는 모더니즘적인 특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6iDEB06TP0ow7jLTFvBU7XyW9C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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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세상은 수많은 세상으로 이뤄져 있단다 - 최종이론의 꿈과 만날 수 없는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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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11:43:29Z</updated>
    <published>2025-02-07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 특히 물리학의 최종 꿈은 통합 이론을 정립하는 것이다. 우주의 탄생과 별의 탄생부터 원자의 특성과 구조, 나아가 생명체의 작동 원리까지, 한 큐에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거대 이론을 완성하는 것이 과학의 목표이다.  어느 정도 진척은 되고 있다. 일단 세상은 기본 입자와 그것들 사이의 힘, 그에 따른 운동으로 설명 가능하다. 분야별로 유체역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gGV3mPBamZltLCSksRu-IrY4yE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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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하지 않는 것조차 선택이다 - 트롤리 딜레마와 미필적 고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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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13:50:34Z</updated>
    <published>2025-02-06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왕초보 시절에 나는 매수 중독자였다. 하루라도 매수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 같았다. 매일 이렇게나 많은 종목이 급등하는데, 어떻게 두 발 뻗고 편히 잘 수 있냐는 심정이었다. 시드를 100% 다 쓰지 않으면 내가 투자금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않는 무능력한 투자자인 것 같아 초조했다. 매수하는 것은 성실한 것이고 매수하지 않는 건 게으름을 피우는 것처럼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HT3liEU4bxaRxTX8LfcWAdh9f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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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한 놈만 팬다 - 무죄 추정의 원칙과 통계적 오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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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13:33:32Z</updated>
    <published>2025-02-05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대국가의 사법 체계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기본으로 한다. 실제 재판에서 저 명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어쨌든 국가의 법적 정신은 그러하다. 저 원칙이 의미하는 바는,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유죄로 잘못 판결되어 억울하게 처벌 받는 사태를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당연히 판결에서의 죄 유무와 실제 죄 유무는 완전히 일치하지 않으니까. 쉽게 말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J88MMfN0bxG-zkGQV1R09OHmYV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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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칸트의 윤리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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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2:30:44Z</updated>
    <published>2025-02-04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칸트의 윤리는 보편적 정언명령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amp;nbsp;형식적 윤리로 귀결된다. 만약 윤리의&amp;nbsp;내용을 기반으로 한다면 그 윤리는 반드시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윤리의 내용 자체는 시대와 공동체의 맥락에 따라 항상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가령, 지금의 우리가 생각하는 &amp;quot;사람을 살인해선 안 된다&amp;quot; 같은 명제도 모든 사회 모든 시대를 통틀어 다 윤리적인 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6jufFOnTsPSfvXz9w24pd9S4w7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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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분과 전체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그것이 문제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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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3:47:56Z</updated>
    <published>2025-02-03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히 올라갈 자리인데 왜 흘러내리지? 의아해서 관심종목 창을 보면 죄다 파란색이다. 그제서야 지수를 확인한다. 어김없이 마이너스, 파란불이다. 짜증이 난다. 지수가 마이너스든 말든 가야 할 놈은 가야 할 거 아니야. 우리 반이 전교 꼴찌반이라고 내 성적이 낮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  지수가 안 좋을 때마다 이런 의문이 든다. 지수가 먼저가 아니라 개별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L8kbljeOEgVcTZ0N_cjIr_lCU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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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길 잃으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랬는데 - 대중가요 vs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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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19:27:29Z</updated>
    <published>2025-01-31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HBfoTGvpRbHATrypf0VoqXgIe6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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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넓게 파야 깊게 판다 - 밸런스형 vs 스페셜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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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01:44:26Z</updated>
    <published>2025-01-30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특별히 잘하는 한 가지가 없다. 어쩌다 이런 어정쩡한 인간이 되어버렸나. 애석하고 안타깝다. 앞으로도 계속 어정쩡한 인간인 채 살다가 죽어도 괜찮을까 생각하면 막막하기까지 하다. 지금까지 꽤 많은 책을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막상 특정한 한 가지 주제나 분야를 냅다 판 적은 없다. 두루두루 고만고만 읽어왔다.  나의 이러한 한계는 스피노자의 탓이라고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Wlj6iqNJeV_sG9U4lXp2tNoAJ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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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들은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천동설 vs 지동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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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3:10:16Z</updated>
    <published>2025-01-29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챕터에서 했던 &amp;quot;매수가를 잊으라&amp;quot;는 말을 다른 차원에서 생각해 보려 한다. 요시노 겐자부로의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천동설의 세계에서 지동설의 세계로 이행하는 것이 성장이라고 말이다.  그에 반대하는 이들은 상대주의적 입장에 따라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천동설이든 지동설이든 각자의 믿음과 세계가 있는 것이고, 각 입장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pTynTc1XHLAXwq8ZR3xNsSBFY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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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주사위는 기억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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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7:29:30Z</updated>
    <published>2025-01-28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여러 사람들이 동전 던지기 내기 중이다. 지금까지 5번 연속 앞면이 나왔다. 6번째인 이번은 당신이 판돈을 걸 차례다. 당신이라면 어느 쪽에 걸겠는가. 앞면? 뒷면? 이 질문을 나는 실제로 많은 이에게 해 보았다. 압도적으로 뒷면에 거는 이들이 많았다. 앞면이 5번이나 나왔으면 이제 그만 뒷면이 나올 때도 됐다는 생각 때문이다.  솔직히 나라면 앞면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uVoJrsydprk7zxtczKorMp1ABH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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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할 수 없는 것은 침묵하라 - 라캉의 상징계와 실재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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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4:11:38Z</updated>
    <published>2025-01-27T10: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 공부를 하면서 몇 번의 빅 재미가 있었다. 그 중 단연코 가장 큰 재미는 차트 분석이라는 걸 처음 알았을 때다. 나도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PER이니 PBR이니 그런 기본 정보를 토대로 증권사의 리포트를 주로 참고했었다. 그러다 차트를 분석해서 매매하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고 몇날며칠을 차트분석 책만 읽었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YQKtmiHmOWNMEXMXwxKi0fHuGx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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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고 나면 보이는 것들 - 인과 관계와 소실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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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14:06:39Z</updated>
    <published>2025-01-24T11: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트 분석은 사후 해석이지 않을까. 기술적 분석을 의심하는 이들은 많이들 그렇게 생각한다. 나 또한 상당 부분 동의한다. 책에서 해설을 통해 차트를 분석할 때는 너무 자명해 보여 이걸 대체 어떻게 못할 수가 있지 싶다가도, 정작 실전에서 차트를 보면 이게 책에서 말하던 그게 맞나 머리가 아프다. 책 읽을 때의 명쾌함은 어디로 가고 없고, 차트 앞에 서면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cJ75KFG0rSsMYIjoUjD4XWHhnTk.jpg" width="3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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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셀의 칠면조 - 연역 추론과 귀납 추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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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13:39:26Z</updated>
    <published>2025-01-23T10:0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트 분석은 사후 해석이기에 귀납적인 추론일 수밖에 없다. 아니, 차트 분석뿐 아니라 주식 투자를 위한 모든 기법과 정보 수집 과정이 그러하다. 그러므로 방심해선 안 된다. 오늘의 캔들은 어제의 캔들을 배반할지도 모른다. 실은 그런 일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만약 80년대~2000년대까지 30여 년 가까이 한국 주식에 투자해 온 베테랑이라 해도 20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m7DR-Nvr3cmhX3fMIzuwv98p58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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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심자의 행운 - 롤스의 '정의론' 제대로 이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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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23:38:10Z</updated>
    <published>2025-01-22T10: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스톱에서 통용되는 말이 있다. 첫끝발이 개끝발이라고. 고스톱에서만 그럴까. 대부분 초보자들은 처음 입문할 때 생전 처음 해보는 것임에도 꽤 좋은 결과를 얻어 스스로도 놀라는 경험을 자주 한다. 스포츠든 악기 연주든 게임이든. 주식도 비슷한데, 그런 현상을 비기너즈 럭(=초심자의 행운)이라 부른다. 불행히도 나 또한 그랬다. 첫 서너 달은 매수하는 종목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7fH2agVQu4Pt-xQXHeLdcwLp6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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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레바퀴 위에서 - 아웃라이어와 회귀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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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15:37:54Z</updated>
    <published>2025-01-21T11: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마음은 참 간사하다. 한창 상승 중인 차트를 보고 있으면, 얘가 언제 고꾸라질까 두려워 들어가기 꺼려진다. 마찬가지로 한창 하락 중인 차트를 보고 있어도, 이 녀석의 사전에 '상승'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을까, 이대로 지하 2층 3층 곤두박질 치는 거 아닐까, 싶어서 또 진입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횡보하는 종목은? 역시 어렵다. 언제까지 횡보할지,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hUeZsEXo_0urdtpgiIId8UaRs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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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이름은? - 전형성과 다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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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13:50:22Z</updated>
    <published>2025-01-20T10:2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꽃 이름에 관심이 많다. 길을 가다 모르는 꽃을 만나면 꼭 어플을 켜고 사진을 찍어 이름을 확인한다. 글자로만 알고 있었던 백일홍이 이렇게 생겼구나도 알 수 있고. 구절초와 개망초가 다른 거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된다. 그 외 황금리시마키아, 엘라티올 베고니아, 란타나 같은 생전 처음 보는 이름도 잔뜩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꼭 100% 성공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whVOvVF-b3i00PdD2kSabL2_l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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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의미 - 의대생 증후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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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5:00:56Z</updated>
    <published>2025-01-17T13: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트 분석/기술적 분석이라는 걸 처음 알았을 때 가장 먼저 접한 기법(이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은 골든크로스였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 이런 게 다 있구나 싶었다. 처음에는 5일선-20일선의 골든크로스를 찾아다녔다. 마침 내가 사용하는 D사의 HTS에는 5-20선 골든크로스 종목을 찾아주는 탭이 있었다. 하루에도 수십 종목이나 있었다. 먹잇감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d12D-bQVNrA688GuoRrUZgiz2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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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물생심 - 버클리의 경험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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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12:09:11Z</updated>
    <published>2025-01-16T11:1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9시가 되면 늘 희비가 엇갈린다. 내가 산 종목이 오르지 않는다. 사지 않고 후보로 둔 종목 중에 태반은 오르는 중이다. 배알이 꼴린다. 상위 종목을 찾아본다. 이미 우주로 떠나버린 종목이 십 수 개는 된다. 초조함이 엄습한다. 어쩌자고 오르지도 않을 종목을 좋다고 확신하며 매수했는지. 아니, 왜 내가 사지 않은 종목들은 저리도 잘 오르는지. 지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3A%2Fimage%2F3hz9QR1yFPk2FsnD56BKvllhE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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