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제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 />
  <author>
    <name>aswrites</name>
  </author>
  <subtitle>미디어문화연구 박사과정생. 언론학과 서양사를 공부했고 미술에세이를 출간함. 미술, 역사, 일상의 생각과 감정이 혼재된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oGz</id>
  <updated>2015-09-04T09:55:16Z</updated>
  <entry>
    <title>명화 쇼츠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 @사적인그림읽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67" />
    <id>https://brunch.co.kr/@@oGz/67</id>
    <updated>2025-11-12T11:37:31Z</updated>
    <published>2025-11-12T11: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독자 분들께 드리는 인사  안녕하세요, 또 다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갖가지 핑계로 자주 글을 쓰지 못해 구독자 분들께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는 8월말에 예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시작해 그림을 소개하는 쇼츠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수집하고, 그림을 통해 떠올린 생각들을 간략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eXiKFeiSEEzjfY17QrctqACYZO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서 모유수유를 안 하시겠다? - 조반니 세간티니 &amp;lt;악한 어머니들&amp;gt;(189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64" />
    <id>https://brunch.co.kr/@@oGz/64</id>
    <updated>2025-07-09T22:48:15Z</updated>
    <published>2025-07-09T10:3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을 하고 나니 여기저기서 '좋은 엄마 되는 법'에 대한 조언을 듣는다. 아이한텐 이게 좋아요, 이렇게 해줘야 아이가 잘 커요, 아이를 위해선 이런 자세가 필요해요 등등. 요즘 내 SNS 알고리즘은 소위 아이를 잘 키웠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먹이고 입히고 해주는 것들로 가득하다. 넘치는 정보 사이사이로 그 완벽한 기준에 미치지 못해 &amp;quot;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EREbUvu4joxhaCv94X9hVGnV9i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뒤늦게 &amp;lt;두 교황&amp;gt;을 봤다  - 이해하지 못해도 곁에 머무르는 마음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65" />
    <id>https://brunch.co.kr/@@oGz/65</id>
    <updated>2025-07-07T14:43:36Z</updated>
    <published>2025-07-07T12: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온전히 이해하는 일이 가능할까.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나조차 나를 이해할 수 없는 마당에 어떤 말로도 나를 다 표현할 수 없고, 그렇기에 온전히 이해받을 수 없다는 존재의 근원적 한계를 받아들이며 산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섬에서 조금씩 고독하고 외롭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몇 달 전,&amp;nbsp;가족 중 한 사람과 크게 다투었다.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XRopnMiU5D0e-TFg1G0DfA-lxH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글쓰기 경험을 공유해주실 브런치 작가님을 찾습니다 - 인터뷰 대상자 모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63" />
    <id>https://brunch.co.kr/@@oGz/63</id>
    <updated>2024-11-06T07:05:24Z</updated>
    <published>2024-11-03T04: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이유로 오랜만에 이 공간을 찾았습니다.  저는 현재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고 &amp;lt;출간을 위한 플랫폼 글쓰기 노동&amp;gt;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등장 이후 출간 과정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저자가 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본 연구는 이러한 변화의&amp;nbsp;함의에 대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rgtsWWcNldq9dxZboZLap9aEps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뒤늦게 &amp;lt;서울의 봄&amp;gt;을 봤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59" />
    <id>https://brunch.co.kr/@@oGz/59</id>
    <updated>2025-07-07T12:28:40Z</updated>
    <published>2024-01-15T07: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게 &amp;lt;서울의 봄&amp;gt;을 봤다.  18세기 유럽 지성인 다수는 꽤나 확고하게 공화정은 근대국가에서 실현될 수 없는 정치체제라고 생각했다. 이는 공화정의 기틀이 다름 아닌 시민의 애국심이기 때문이었다. 애국적인 시민이란, 국토의 일부를 소유하고, 거기서 나오는 부로 스스로를 무장해, 국가 위기 시 &amp;lsquo;내 땅&amp;rsquo;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전쟁에 뛰어드는 이들을 의미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dnpkD7wgqeFRpYFyp25HMVqGgK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것은 나의 위태로운 고백입니다 - 야스오 쿠니요시 &amp;lt;나의 남자&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56" />
    <id>https://brunch.co.kr/@@oGz/56</id>
    <updated>2024-01-06T14:21:07Z</updated>
    <published>2023-08-31T09: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을 증명할 의무  2023년 어느 여름날, 우연한 걸음에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현장을 들렀다. 광화문에서였다. 세계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줄지어 있어 사우디아라비아 의상을 입어보고, 르완다 간식을 먹으며 신나는 시간을 보낼 때였다.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다양한 외국인 사회가 정착해 있음에 놀라던 중 가나 부스에서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방송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_hNw2IGvCe0e_mU47X97wUyqd8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사적인 그림 읽기&amp;gt; 출간 알림 - 개인적이고 역사적인 나만의 미술관으로 초대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55" />
    <id>https://brunch.co.kr/@@oGz/55</id>
    <updated>2023-11-26T15:22:47Z</updated>
    <published>2023-05-03T13: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자님들, 안녕하셨을까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이 공간에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단절되던 때 더 철저히 고요한 시간을 보내야 했기에 그림을 보고, 생각하고, 장문의 글을 남기는 사치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 시기는 제 길지 않은 인생에서 제일 막막하고 불안정한 나날이 아니었나 싶어요. 다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xoH00NY6tAmxxQVDEUUFUcFKbq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 기억을 두고 온 곳으로 자꾸 나아갑니다 - 존 컨스터블 &amp;lt;플랫포드 물방앗간&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29" />
    <id>https://brunch.co.kr/@@oGz/29</id>
    <updated>2025-07-09T22:32:53Z</updated>
    <published>2021-10-29T10: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초의 기억을 따라서  역사학과 학부 수업을 청강할 때였다. 개강 첫 날,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물으셨다. 네 최초의 기억이 무엇이냐고 말이다. 예상치 못한 신선한 질문이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 기억을 간직한 사람은 없다. 기억을 따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언제부터인가 아주 어린 나날의 추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른다. 그 중, 정말로 최초는 아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fVsxxv6wA_zpA8hTAFij-8x9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6kg라도 김고은은 안 되더라고요 - 안티오크의 알렉산드로스 &amp;lt;밀로의 비너스&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27" />
    <id>https://brunch.co.kr/@@oGz/27</id>
    <updated>2025-05-12T16:19:16Z</updated>
    <published>2021-09-24T10: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나는 n년차 &amp;lsquo;유지어터&amp;rsquo;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때는 스물다섯 살. 59킬로그램에 가까운 몸무게를 찍은 후였다. 자취를 시작하며 불규칙한 식사에 익숙해진 탓에 불과 일 년 만에 5킬로그램이 늘었다. 체중계에 뜬 숫자를 믿을 수 없었다. 어쩐지 갑자기 허리도 아프고 발목도 아파오더라니, 이게 다 내 살이 나를 짓눌러서였다니! 앞자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H2d0IMocYwJI-R2xcCeysSrFpN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종들의 시대의 자기표현법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amp;lt;자화상&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17" />
    <id>https://brunch.co.kr/@@oGz/17</id>
    <updated>2023-11-12T07:17:20Z</updated>
    <published>2021-08-11T05: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보 관종의 딜레마  &amp;ldquo;관심을 원하지만, 지나친 관심은 원치 않는다.&amp;rdquo; 모순적이지만 나는 타인의 관심에 대해 이중적인 마음을 갖고 살아왔다. 나라는 개인이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도태되는 것도 슬프지만, 그렇다고 지나친 관심 속에 골머리를 앓고 싶지도 않다. 관심을 향한 기대와 두려움. 그 상충하는 감정들로 인해 원한다면 언제든 자기를 드러내고 표현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jnxgmw4CJDIZTCWuGP51lkXOy4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사갑니다. 더 나은 삶을 희망하며 - 증기선과 산업도시의 화가 &amp;lt;윌리엄 터너&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10" />
    <id>https://brunch.co.kr/@@oGz/10</id>
    <updated>2023-11-12T07:17:20Z</updated>
    <published>2021-06-03T12: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마쳤다.  서울에서 서울로의 이사였고, 생활 터전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 엄청난 변화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amp;lsquo;이사&amp;rsquo;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이사는 나를 둘러싼 육면체의 공간이 전면 바뀌는 일이다. 그러니 물리적 거리가 어떠하든, 한 집에서 다른 집으로의 이동은 당사자에게 새로운 삶의 국면을 의미한다. 소소한 이사였지만 새로운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58qs3uS6p3UXH-XtSDd_s1xk0X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오는 날의 무기력함 벗어나기 - 오귀스트 르누아르 &amp;lt;우산&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oGz/7" />
    <id>https://brunch.co.kr/@@oGz/7</id>
    <updated>2023-11-10T07:21:33Z</updated>
    <published>2021-05-13T11: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기분을 좌우할 때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이들의 감성에 잘 공감하지 못한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낭만적일 때도 있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일단 집을 나서면 비는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별다른 짐이 없어도 최소 한 손에는 휴대폰, 다른 손에는 가방을 들고 다니는 내게 우산은 또 하나의 성가신 짐짝이다. 원래도 그리 반가운 존재는 아니었으나 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Gz%2Fimage%2FocS21DW92_p3jxW5Ra73suuiB5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