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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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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ayetr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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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업과 브랜드의 이야기를 발굴하여 전략적으로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기획자. &amp;quot;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amp;quot; 그리고 &amp;quot;어떤 어른으로 살 것인가&amp;quot; 두 가지 질문을 늘 품고 사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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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3T08:5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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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방해꾼을 탐구해보자 - 밑미 &amp;lt;오프더레코드&amp;gt; 전시, 영화 &amp;lt;스터츠&amp;gt;에서 소개된 내면의 비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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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18:55:46Z</updated>
    <published>2024-11-12T15: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주말에 다녀온 밑미의 &amp;lt;오프더레코드&amp;gt; 전시&amp;nbsp;덕분에 내 안에는 어떤 &amp;lsquo;방해꾼&amp;rsquo;이 있는지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2. 방해꾼이란 사람들의 변화와 성장을 방해하는 내면의 목소리라고 한다. 그게 무엇이 됐든 불가능할 거라고 속삭이는 목소리. 내 안의 비판적인 자아.  3. 방해꾼 캐릭터에 대한 밑미의 소개를 요약하자면, 사감선생님은 늘 더 완벽하게 해내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V0MOgy5WjNugJd9-XzMNczpVY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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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좋은 사람&amp;rsquo;에 대한 비연속성 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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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41Z</updated>
    <published>2023-03-01T13: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대화 주제 중 하나는 &amp;ldquo;내가 생각보다 괜찮은 인간이 아니라는 점이 괴로워&amp;rdquo;라는 친구의 고민이었다. 화를 내버린 순간엔 자신이 (자신의 모습이라 생각했던) 관대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해 괴롭고, 또 어떤 순간엔 (자신의 모습이길 바랬던) 용기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힘들기도 하다는 것이다.  세상엔 위선을 잔뜩 부리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L4yMoA6sYBycDvRtCV5t1cOAc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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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인의 행운 &amp;nbsp; - 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보다가 나는 또 일에 대해 생각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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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7T00:13:53Z</updated>
    <published>2023-02-26T15:4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에 대해 생각할 때 내가 자주 가져오는 비유 중 하나는 연기 생활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결혼 생활...) 그래서인지 배우들이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유난히 공감을 많이 하는 편인데, 최근에 보고 가슴이 뭉클해졌던 두 가지 이야기는 이런 거였다. ⠀ &amp;ldquo;배우라는 건 사실 평생 동안 하나의 좋은 시나리오, 하나의 좋은 캐릭터가 찾아오기 만을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5Tfr-MhIn2A6ClRlmsq689TtQ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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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 일을 만나려고 그랬나보다 - 영화 &amp;lt;이타미 준의 바다&amp;gt;를 보고 나는 또 일에 대해 생각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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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8T09:44:26Z</updated>
    <published>2023-02-26T15: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연휴에 건축가 유동룡(이타미준)에 대한 롱블랙 기사를 읽고, 다시 그를 디깅하는 마음으로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찾아 보게 됐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 떠오른 한 가지 새로운 생각을 기억하고 싶어 기록.  이타미준이 예순이 넘었을 때 시작해 10년 가까이 진행된 제주 핑크스 리조트 (포도호텔, 수풍석박물관 등) 프로젝트는 그의 말년에 주어진 아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mpNFQcGZtuKtrxEJ4crbQ4UM_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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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질문으로는 친해질 수 없습니다 - 내가 더 이상 하지 않는 질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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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23:50:55Z</updated>
    <published>2022-02-06T03:5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버지는 뭐 하시는 분이에요?&amp;rdquo;  얼마 전에 다녀온 한 회사의 면접에서 받은 질문입니다. 전 이게 그냥 영화 대사로만 존재하는 문장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어느 지역 출신이냐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면접에서 이런 걸 묻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삼진아웃에 이르게 만든 질문이 하나 더 남았습니다. &amp;ldquo;제가 사주를 좀 믿는 편인데&amp;hellip; 생년월일이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oX70_JUKO_AWNOeAS8O5T2UhX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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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년 돌아보기: 리추얼을 통해 얻은 용기  - &amp;lt;오늘도 리추얼: 음악&amp;gt;과 함께 올 한해 회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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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14:20:07Z</updated>
    <published>2021-12-26T13: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융플리. (융플리는 '밑미'에서&amp;nbsp;혜윤님이 진행하는 &amp;lt;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amp;gt;라는 리추얼 프로그램의 애칭이다.) 혜윤 님이 낸 &amp;lt;오늘도 리추얼: 음악, 나에게 선물하는 시간&amp;gt;을 읽다가, 융플리에 문을 두드리기로 마음먹은 순간을 오랜만에 다시 떠올렸다. 그의 인스타에서 본 이 문구 때문이었다.  서로에게 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vj2n-e1Otyzp5q8CBU92_GoG4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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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재인아, 엄마한테도 꿈이 생겼어 - [인터뷰] 아주 천천히, 좋아하는 걸 찾아가고 있어 - 김지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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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8T21:09:11Z</updated>
    <published>2021-12-14T00:0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03 재인아, 엄마한테도 꿈이 생겼어 (이 대화를 끝까지 읽기 위해 4분의 시간을 내어주세요.)   최근에 이사한 집에선 요가 하는 공간도 훨씬 좋아진 것 같더라. 지홍: 이사 오기 전부터 신랑이랑 피 터지게 싸워서 얻어낸 공간이야. 남편은 서재로 꾸미고 싶어했는데, 내가 요가방으로 쓰고 싶다고 눈물로 호소했거든. 태어나 처음으로 하고 싶은 게 생겼고 앞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rWJW4lQYnbpr_cfaEOmhnesiQ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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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지금의 행복을 의심하지 마 - [인터뷰] 아주 천천히, 좋아하는 걸 찾아가고 있어 - 김지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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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8T21:05:43Z</updated>
    <published>2021-12-14T00: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02 지금의 행복을 의심하지 마 (이 대화를 끝까지 읽기 위해 4분의 시간을 내어주세요.)   너희 부부는 늘 서로 힘이 되는 든든한 파트너 같아 보어. 상당히 이상적인 모습이랄까? 지홍: 사실 남의 가정사는 진짜 모르는 거지. 우리도 싸움과 불신으로만 가득했던 적이 있어. 첫째 낳은 후 육아는 대구에 있는 엄마한테 맡기고 팀장으로 일할 때, 그땐 일도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ugOOujqRWJzJtezjk3Bb3IDDK4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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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자기만의 (요가)방 - [인터뷰] 아주 천천히, 좋아하는 걸 찾아가고 있어 - 김지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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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1T05:44:55Z</updated>
    <published>2021-12-14T00: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유 없이 지홍이를 응원하고 싶어진 순간이 떠오른다. 시작은 2019년 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이었다. 언니 가족으로부터 요가복 세트를 선물 받고 환호하며 기뻐하던 모습. 맥락을 모르고 보고 있던 내 입꼬리마저 저절로 올라가게 만드는 영상이었다. (비공개 계정이라 언박싱 영상을 함께 나눌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머지않아 그의 인스타그램은 요가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ACT2p6_NOWSCTZlKo9EEnSV4r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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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전에 던진 부메랑이 돌아왔다 - 별것 아닌 선의를 베푸는 일, 그리고 그것을 다시 돌려받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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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9T11:37:18Z</updated>
    <published>2021-12-09T14: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사를 그만둔 지 13년이 넘었는데, 얼마 전에 몰랐던 얘기를 들었다. 회사 동기의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당시 내가 담당했던 패키지 상품으로 중국 장가계 여행을 다녀오셨는데, 수많은 여행을 했어도 장가계 여행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최근까지 가장 자주 이야기하셨다는 것이다. 퇴사 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친구였는데, 아직도 나를 떠올리면 그때의 고마움이 먼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PSZjhKVQVaCUQk-u_N7JZ7aXi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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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거진 &amp;lt;B&amp;gt;: 브랜드를 다뤘더니, 브랜드가 되었다. - 매거진 B 10년의 기록, &amp;lt;10 Years of Archive&amp;gt; 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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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0T07:18:13Z</updated>
    <published>2021-11-25T07: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거진 &amp;lt;B&amp;gt;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건 2015년 쯤. 당시 같이 일하던 실장님이 '이 브랜드 디지털 채널에 매거진 &amp;lt;B&amp;gt; 컨셉 적용해보는 거 어때요?' 라고 제안하셨을 때다.   실제로 내 돈 주고 처음 산 &amp;lt;B&amp;gt;는 그러고도 한참 후 발행된 MUJI (무인양품) 편이었는데, 이게 이미 이들의 53호 에디션이었다. 그러니까 53권의 책을 발행하고 나서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diVwh-ijMh4fsfyt6NaIgJWXh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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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스트릿 우먼 파이터&amp;gt;, 이토록 다양한 여성 리더십 - 스우파 보면서도 난 자꾸 일과 조직에 대해 생각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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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15:38:41Z</updated>
    <published>2021-10-03T15: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스트릿 우먼 파이터&amp;gt;란 프로그램이 세상에 나와줘서 너무 좋다. 아이돌 무대만 자주 보이던 방송에서 이렇게 외모도, 성격도, 댄스 스타일도 모두 다른 수십명의 댄서들을 볼 수 있다는 게 이미 하나의 큰 메시지처럼 느껴져서다. 내가 특히 더 좋아하는 부분은, 각 팀이 미션 때마다 어떻게 해야 (저지들에게) 잘 보일까, (대중들에게) 잘 팔릴까를 고민하다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l-DffirKEorkp01ef0FDU3JOs8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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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엄마 아빠는 내 나이 때 뭐 했을까? - [인터뷰] 언어를 관찰하는 사람, 최수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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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9T00:28:36Z</updated>
    <published>2021-10-01T03: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03 엄마 아빠는 내 나이 때 뭐 했을까? (이 대화를 끝까지 읽기 위해 5분의 시간을 내어주세요.)   오늘 얘기해 보고 싶다고 한 주제 중에 &amp;lsquo;가족&amp;rsquo;이라는 키워드도 있었죠? 평소 인스타에 올라오는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를 봐도 그렇고, 오빠네 가족은 평범한 가정에서 이런 대화가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아주 친근한 것 같아요.&amp;nbsp;&amp;nbsp;&amp;nbsp;수근:&amp;nbsp;우리 집안 분위기가 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yfu-V7YRojF91LiRTS6dbo93w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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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언어는 흔해서 전문성을 인정받기 어렵구나 - [인터뷰] 언어를 관찰하는 사람, 최수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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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1T04:35:56Z</updated>
    <published>2021-10-01T03: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02 언어는 흔해서 전문성을 인정받기 어렵고 국가는 귀해서 희생을 요구받기 쉽더라 (이 대화를 끝까지 읽기 위해 5분의 시간을 내어주세요.)   노조 일에 대해 좀 더 얘기해 볼까요? 지금 연세대 한국어학당의 지부장을 맡고 있죠? 수근: 응, 노조 업무 때문에 방학인데도 매일 출근하고 있어. 한글날에 맞춰 파업을 준비 중이거든. 한국어 강사들로선 처음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i84-SX6V7qhGAWOhavMtIrq1w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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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엄격하게 때로는 유연하게, 언어를 탐구하는 마음 - [인터뷰] 언어를 관찰하는 사람, 최수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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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1T02:17:10Z</updated>
    <published>2021-10-01T03: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이해해 줄 것 같은 사람을 나의 첫 인터뷰이로 만나 매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어학당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수근 오빠를 지난 8월 말에 만났다. 우리는 2004년 심리학 전공 수업에서 같은 조별 과제를 맡은 인연으로 처음 알게 된 사이. 한 학기 동안 아주 많은 시간의 토론이 오고 간 과제였는데, 그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gZv1-HrRQps82K3n3YVFjtuaD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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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바라본 도쿄 올림픽 - 스포츠 경기 보면서 난 자꾸 일과 조직에 대해 생각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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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14:30:27Z</updated>
    <published>2021-09-02T07: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MBC의 개막식 방송 참사. 출전국을 소개하는 화면에서 부적절한 이미지와 자막이 사용됐다. 맥락과 본질에 대한 철저한 무지가 낳은 참사를 보며, &amp;lt;톡이나 할까&amp;gt;의 권성민 PD님이 퍼블리와 진행한 인터뷰가 기억났다. 요즘은 프로그램이 사소한 자막 하나 때문에도 문을 닫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걸 거를 수 있는 &amp;lsquo;예민함과 안전함&amp;rsquo;에 대한 감각을 가지는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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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대화: 나의 본질, 정체성, 고통의 신호 - 우리는 초코볼을 뇸뇸뇸 씹어 먹으며 꽤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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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14:21:55Z</updated>
    <published>2021-09-02T07:3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 만난 수근 오빠가 &amp;lt;숨결이 바람될 때&amp;gt; 책 속의 한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뇌 수술을 앞둔 환자가 수술 후 시각과 미각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더 이상 살아갈 의미가 없다는 듯 낙심했다는 얘기였던 것 같다. 그 환자는 슈퍼볼 기간이면 아이스크림 한 통을 끼고 앉아 TV를 시청하는 게 삶의 큰 낙이었기 때문이다. (더 정확한 스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2qsemcFI9CwmQ0GnMv1JqEmA3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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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버(giver)형 인간이 번아웃을 막을 수 있는 방법 - 애덤 그랜트의 &amp;lt;기브 앤 테이크&amp;gt;에서 얻은 힌트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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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00:44:43Z</updated>
    <published>2021-09-02T07: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애덤 그랜트(Adam Grant)의 책 &amp;lt;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amp;gt;를 읽고, 나의 일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얻었다. 특히 얼마 전까지도 번아웃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6장 &amp;lsquo;이기적인 이타주의자&amp;rsquo; 파트를 통해 공감하고 깨달은 바가 너무 많았다. 현재 번아웃을 겪고 있는 기버형 사람들을 위해서도 미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x2RgbrOguL7MOkbAEGdavOY65S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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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리에 꼬리를 무는 직업적 욕망 찾기 - 의미 있는 일, 좋은 영향력을 가진 일, 그리고 나다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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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16:37:53Z</updated>
    <published>2021-09-02T07: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까지 회사를 다니면서도 &amp;lsquo;뭔가 다른 일&amp;rsquo;에 대한 욕구가 계속 솟아나고 있었다. 이러이러한 일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졌는데, 그러니까, 저러저러한 일을 해볼 순 없을까&amp;hellip; 하는 생각들. &amp;lsquo;저러저러한 일&amp;rsquo;은 무엇일지, 갭타임을 가지는 동안 내 직업적 욕망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의해보고 싶었다. 지난 몇 달 동안에도 수시로 생각이 바뀌고 업데이트되어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iqi-_hjlhX3sbJ5IipkrIiqxL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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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 뭔지 잘 알죠. 근데 저는 그거 아니거든요&amp;hellip; - 번아웃 신호를 똑바로 직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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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04:18:20Z</updated>
    <published>2021-09-02T07: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힐링&amp;rsquo;, &amp;lsquo;욜로&amp;rsquo;, &amp;lsquo;번아웃&amp;rsquo;이라는 단어에는 공통점이 있다. 트렌드를 설명하는 용어로 지나치게 소비되다보니, 정작 내 상황을 말할 때 사용하기 꺼려지게 된다는 것. 특히, 일에 대해 어떠한 실력도 의욕도 보여주지 않던 사람들이 번아웃을 이유로 퇴사할 때마다, 저 닳고 닳은 용어에 대한 거부감은 더해갔다. 나를 번아웃이라는 흔한 용어로 설명하고 싶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eN%2Fimage%2FjHncbX3Ot3_3NCxvUSQidt5dw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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