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연 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 />
  <author>
    <name>sweetywriter</name>
  </author>
  <subtitle>일기와 에세이 그 어느 사이, 가장 가깝지만 잘 모르는 마음쓰기 / e-mail : sweetywriter@kakao.com</subtitle>
  <id>https://brunch.co.kr/@@p5X</id>
  <updated>2015-09-05T11:25:57Z</updated>
  <entry>
    <title>재난과 상실의 문을 닫고 일상으로 - 신카이 마코토가 건네는 &amp;quot;다녀왔어&amp;quot;라는 일상의 소중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43" />
    <id>https://brunch.co.kr/@@p5X/43</id>
    <updated>2025-08-02T03:00:08Z</updated>
    <published>2025-08-02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에 이어 본 《스즈메의 문단속》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amp;ldquo;역시&amp;rdquo;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영화의 색감과 섬세함이 마음을 여러 방면으로 어루만지려는 노력이 보이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깊은 생각보다는 감독이 그려낸 세계에 몰입할 때 대부분의 작품은 꽤 흥미롭다. 주인공이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CpeQKZ9eQzMxp9oWWOIMTTj6Kn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보통의 가족, 이 질문에 답해보자 - 우리는 어디까지 품을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42" />
    <id>https://brunch.co.kr/@@p5X/42</id>
    <updated>2025-06-24T03:45:29Z</updated>
    <published>2025-06-24T01: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보통의 가족&amp;gt;은 한 끼 식사라는 일상적인 상황을 통해, 인간에게 가장 근본적이고 무거운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amp;nbsp;&amp;nbsp;&amp;lt;더 디너&amp;gt;의 한국판 리메이크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마주한 선택과 책임, 사랑과 윤리 사이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라는 배우 조합은 그 질문을 더욱 날카롭고도 깊이 있게 전달해 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yCqzYinpZz1pWm-udcJgNnguVo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썬더볼츠, 영웅의 이름이 되기까지 - 어벤져스가 사라진 시대에, 우리가 본 건 팀워크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41" />
    <id>https://brunch.co.kr/@@p5X/41</id>
    <updated>2025-05-28T10:15:54Z</updated>
    <published>2025-05-12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썬더볼츠*&amp;gt;를 예매할 때, 나를 이끈 건 한 줄의 문구였다. &amp;ldquo;초능력 없음, 히어로 없음, 포기도 없음!&amp;rdquo; 마치 어벤져스의 각자 자리를 따라한 듯한, 조금은 어설픈 코스프레 모임이 연상됐다. 그런데 눈에 들어온 건 윈터솔져였다. 이미 어벤져스 시리즈와 독립 영화에서도 여러 번 등장했던 그가 또다시 나온다는 건, 혹시 이 팀이 초능력이 없는 인물들을 잇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HVRW5Wt4ZvCB_rtPE68AcV9qc7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2.10.02 - 잊기 직전에 돌아오는 그런 곳, 일기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38" />
    <id>https://brunch.co.kr/@@p5X/38</id>
    <updated>2023-06-14T13:35:21Z</updated>
    <published>2022-10-02T11:4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를 쓰지 못한 지 두 달이나 흘렀다. 글을 쓸 때 가장 두려운 건 내 감정과 경험을 품어내는 것이다. 처음 글을 쓰겠다고 맘먹었을 때가 열네 살쯤이었다. 중학교를 들어가면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처럼 풀어쓰게 되면서 제법 표현력이 있구나,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일이었다. 주변 친구들에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을 굳이 설명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CvMpSIedxKGPS3JuUenZPLj2zs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2.08.25 - 여름은 참 뜨겁고, 아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37" />
    <id>https://brunch.co.kr/@@p5X/37</id>
    <updated>2022-08-26T00:38:50Z</updated>
    <published>2022-08-25T15:3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일이 껴있는 8월은 좋고 뜨거우며 아프기까지 한다. 마음이 아리는 달이다. 아무래도 한참 휴가를 가지 못했던 나를 보며 안타까워 했고 휴가가 없더라도 쉬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휴가를 줬다. 느닷없이 동생을 꼬드겨서 제주도를 향했다. 부모님 없이, 친구도 아닌 남동생과 떠난 제주도는 당황스럽기도 하면서 어른이 되어서 간 자율적인 여행이였</summary>
  </entry>
  <entry>
    <title>22.07.25 - 변동의 시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36" />
    <id>https://brunch.co.kr/@@p5X/36</id>
    <updated>2022-07-25T23:41:27Z</updated>
    <published>2022-07-25T15: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말에서 7월 초까지는 마음이 불편했고 7월 중반은 느닷없는 코로나의 공격과 때 아닌 손가락 상처로 잠시 다른 세계에 살다온 기분이었다. 갑작스러운 변동은 세계가 뒤집힌 것만 같았고 또 다른 '나'의 평행세계에 툭 하고 떨어져서 적응을 못하는 시기 같았다.  사람을 정리하는 일은 '끝'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없다가 몸이 아파지면서 잠시 마음을 돌볼 수</summary>
  </entry>
  <entry>
    <title>22.06.16 - 일기는 아플 때만 써내려갈 수 있었나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35" />
    <id>https://brunch.co.kr/@@p5X/35</id>
    <updated>2022-06-17T02:52:23Z</updated>
    <published>2022-06-16T03: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렸던 일기에는 무엇을 적어야할까. 하루만 쓰고 그 다음을 잇지 못했던 나날들은 나에게 어두웠고 감정에 집중되었으며 아프고 힘들었다.&amp;nbsp;좋아하는 문구가 생겼다. '한없이 다정하게' 혹은 '힘껏 사랑하기' 등 따위를 좋아하게 되었다. 아마 내가 이루지 못한 문구들이였기에 더 와닿는지도 모르겠다. 마치 나의 글도 내가 한없이 아프기 전까지는 쓸 수 없었던 것처럼</summary>
  </entry>
  <entry>
    <title>22.06.02 - 5일만 써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33" />
    <id>https://brunch.co.kr/@@p5X/33</id>
    <updated>2022-06-02T11:51:18Z</updated>
    <published>2022-06-02T05:1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 열 줄만 쓰자고 시작한 일기는 얼마나 쓸 수 있을까?  장애등급이 2에서 3으로 내려갔다. 숫자만 내려갔고 중에서 경으로 내려가는 차이에 비해서는 미미한 편이지만 기분이 상했다. 주변에서는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나와 열 마디 이상 해본 사람들은 내가 삶을 잘 견디고 있음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 다시 말하면 겉으로 봤을 땐 정상인이다. 걸어</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한번 더, 살고 싶다 - 허지웅, 『살고 싶다는 농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31" />
    <id>https://brunch.co.kr/@@p5X/31</id>
    <updated>2023-11-03T03:03:54Z</updated>
    <published>2021-01-08T09:3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장을 다녀오니, 노트북 전원 케이블을 사무실에 두고 온 걸 다음날이 돼서야 알았다. 재택근무라고 조금 방심한 탓이었나 마치 연차를 당장 써야만 해,라고 누가 말하는 것만 같았다. 그렇게 꿀 같은 휴일을 얻었고 나는 덕분에 책 한 권을 오랜만에 읽었다. 연필이 갖고 싶어서 받게 된 책이었지만 아마 문구에 반했으니, 작가에게 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r5ILXHQ2W5Hamcs-N5yOlYvZyg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 내게 편지를 쓰세요. - 순간을 놓치면 이제는 쓰기 어려울지도 몰라요, 어떤 이유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30" />
    <id>https://brunch.co.kr/@@p5X/30</id>
    <updated>2023-01-09T06:59:51Z</updated>
    <published>2019-03-13T06: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주변 문구점을 가거나 아트박스와 같은 큰 팬시점을 가게되면 사는 것과 상관없이 편지지 앞에서 한참 서성거린다. 서점에서 책을 읽고 만지는 것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편지지를 구경하는 일이었다. 딱히 답장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조금은 비뚤어진 글씨들이 가득 채워지는게 신기하고 즐겁기 때문이다. 책 속의 이야기에 빠지는 것만큼 편지를 쓴 사람과 받는 사람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3VWcs4LmzM2Wslc8DsxVCy2Ezb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온 마음을 다해 잘할게 - Track 03. 내가 더 잘 할게 - 트리탑스 (Tritop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25" />
    <id>https://brunch.co.kr/@@p5X/25</id>
    <updated>2022-06-02T04:39:42Z</updated>
    <published>2016-10-05T16: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에게 가는 길이 너무나도 무겁다. 천근만근 무거워진 발 한 번, 한 번을 떼며 다가섰다. 오늘은 반드시 이 사랑에 종지부를 찍겠노라고 수백 번을 다짐한 것 같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그녀는 다시 덜컥 겁이 났다. 차가운 공기를 인식한 듯 그의 눈동자가 불안한 움직임을 감추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다. 마음이 불편해서 눈도 마주치지 못했고 길을 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IqxBAGkWATQyykFVsl-2f68pd4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독과 외로움의 경계선 - 나는 문장을 쓰며 외로움을 견디고, 고독이라는 말로 덮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24" />
    <id>https://brunch.co.kr/@@p5X/24</id>
    <updated>2017-10-19T04:30:16Z</updated>
    <published>2016-10-03T14: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독이란 이름을 써두고 외로움이란 이불을 덮고 얼마나 보냈는지 가늠할 수가 없었다. 나는 늪에 빠진 작은 새처럼 허우적거리면서 늪을 빠져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살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이렇게 가만히, 늪 속으로 빠져드는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허우적거림을 멈추고 한동안 늪의 모든 것에 집중했다. 늪은 나를 잡아먹는 것을 그만두고 나를 천천히, 아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kVbcNjK_YQ5RJl4tqdJ7v5kqfx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 없는 우리 - Track 02. 부디 - 윤종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23" />
    <id>https://brunch.co.kr/@@p5X/23</id>
    <updated>2022-06-02T04:39:42Z</updated>
    <published>2016-01-31T16:2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 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나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생각하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 순간 몹쓸 이별이라는 놈과 마주 앉아있다.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을 보지 않아도 우리 사이의 거리가 멀어져버린 것을 가슴 시리게 느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0wEBEIs2Jf0O2oETZa2s4BFnFa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슬픈 이름, 졸업 - Track 01. 졸업 (Feat. Soulman) - 아날로그 소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22" />
    <id>https://brunch.co.kr/@@p5X/22</id>
    <updated>2022-07-14T13:47:20Z</updated>
    <published>2016-01-24T15:5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때와 달리 가는 길이 무겁던 대학교 졸업식날. 나는 부끄러워할 줄 알았던 졸업식에 어색한 학사모를 꾹 눌러쓰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동기들과 달리 조금 늦게 졸업하는 터라 후배들 사이에 끼여 누구보다 존재감이 한껏 부풀어있었다. 한 손엔 친구들이 주는 꽃다발을, 한 손에는 사진기를 들고 교정을 헤매고 다녔다. 한 달 전까지도 다녔던 도서관, 학교 건물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HDhFqcGrkBissrx6-wuYXbX-Hu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리고 내일, - 내가 선택한 다른 세계로 내일, 한 발자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18" />
    <id>https://brunch.co.kr/@@p5X/18</id>
    <updated>2016-08-16T12:02:31Z</updated>
    <published>2015-11-17T15: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에게 '왔어?'라는 안부인사를 건네기도 전에 불쑥 겨울이 먼저 온 것 같다. 은행잎이 가을비에 우수수 쏟아져 가지가 앙상해져 가는 걸 보면. 나는 이 가을을 그 어느 때보다 조금 여유 있게 보냈던 것 같았다. 쫓기는 출근 시간도 없었고 꽉꽉 막힌 지하철 속에서 졸지 않아도 되고, 업무를 정리하며 하루를 급하게 보내는 일상이 없어졌다. 대신, 책을 보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JtMPqLQmG6kNJdvgfLpKxJZ8BR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9. 수고했어요, 당신 - 그러니 이제 조금은 쉬어도 되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15" />
    <id>https://brunch.co.kr/@@p5X/15</id>
    <updated>2016-05-03T21:52:53Z</updated>
    <published>2015-10-07T15: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글을 쓰지 못할 만큼의 어깨 통증이 있었다. 지금은 주사와 물리치료로 많이 호전되었지만 나는 며칠 전만 해도 다신 글을 쓸 수 없을 것처럼 어깨를 들지 못했다. '잠시'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aMu-n_4etZcJVf0oiw9TzhtrDj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8. 옆집보다 멀고 남보다 가까운 - 가족이란 이름의 '친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13" />
    <id>https://brunch.co.kr/@@p5X/13</id>
    <updated>2015-09-29T12:37:56Z</updated>
    <published>2015-09-29T11: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이 되면 어김없이 만나야하는 사람들이 있다. 때론 남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함께한 시간으로 어우러져 꽤나 가깝게 느껴지는 사람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들에게 어떤 말을 건네는 게 좋을지 잘 모를 때가 많다. 그들은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꺼내기 어려운 많은 상처들이 그곳에 남아있고 나는 표정마저 어두워져 가슴이 아리기도 한다.오늘의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ugpW-49g5xOWjTkatRdnqvAIz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7. 끝까지 미생(未生) - 우리는 어쩌면 미생으로 시작해, 미생으로 완성되고 있을 지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11" />
    <id>https://brunch.co.kr/@@p5X/11</id>
    <updated>2015-09-26T07:49:46Z</updated>
    <published>2015-09-24T13: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웹툰, 드라마로 보았던 &amp;lt;미생(未生)&amp;gt;을 깊게 &amp;nbsp;마음속에 새기고 있다. 이따금 집에서 채널을 돌리다가도 그 드라마가 스쳐가게 되면 잠시 멈추게 된다. 두 번, 아니 몇 번을 봤는지도 모를 만큼 계속 보았던 장면이지만 어떤 대사를 할지, 어떤 표정을 지을지 잘 아는 장면들이지만 나는 또 처음 보는 것처럼 또 매료되고 있었다.&amp;nbsp;우린 모두 다 미생이야.어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ff5LC6nB4_ygPWmOWJDmwpiZsa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6. 정리정돈 - 너저분함의 평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9" />
    <id>https://brunch.co.kr/@@p5X/9</id>
    <updated>2020-08-13T05:35:13Z</updated>
    <published>2015-09-23T13: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못하는 일은 정리와 청소다. 엄마는 내 방에 들어와서 매일 같이 방이 이게 뭐냐고 한소리를 늘어놓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내 방의 모습을 존중하기 시작했다. 옷가지는 의자에 겹겹이 쌓여 있고 책들은 책상 한 귀퉁이에서 먼지와 함께 쌓여가고 있었다. 하지만 집에 와서 가장 편안한 공간은 이 너저분한 것들이 여기 저기 널려있는 지금의 내 방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q4rkYkoBUYtPMQm1-dLcij0qCR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5. 평범과 비평범의 경계 - 모두 비평범을 말하면서 평범을 꿈꾸는 사람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p5X/7" />
    <id>https://brunch.co.kr/@@p5X/7</id>
    <updated>2017-06-21T15:03:31Z</updated>
    <published>2015-09-20T15: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생각하는 며칠을 보냈다. 나는 어떤 삶을 꿈꿔왔었는지, 그 꿈이 어디까지 실현되고 있는지. 주말 동안 내 발로 다녔던 모든 곳에서 길 대신 나를 밟아보았다. 점점 다리에 힘이 풀린 나는 잠시 주저 앉아 고개를 푹 숙였다. 그 어떤 것도, 그 어떤 말도 나를 어디에 속해둘 수 없었다. 단 한 번도 '최선'이란 걸 다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amp;nbsp;예전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X%2Fimage%2FhRDnQkTX4_rkP8Y8jzyFIpbO92o"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