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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 &amp;lsquo;오늘도 살림을 이어갑니다 : 오늘살이&amp;rsquo; 에세이 기록 중    현) 2022년 LG전자고객자문단 3기로 활동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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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6T23:30: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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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릅의 맛을 알아버렸다.  - 쌉싸름한 인생 같은 맛, 두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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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48Z</updated>
    <published>2022-05-05T15: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릅은 그리움이다.  매해 4월 중순 무렵이면 아버지님이 직접 딴 참두릅을 맛보는 재미가 있었다. 두릅나무에서 원순을 따다 무심히 주방에 놓으면  바지런한 어머지께서 한 봉지 가득 담아 챙겨주시곤 했다.  두릅은 그렇게 우리집 밥상에 봄이 찾아오는 신호탄 같은 음식이다.   산채(산에서 나는 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두릅을 데친다. 끓는 물에 소금 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jqD7ZmozHR2jWopHgjqvm8qgt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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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안에 시즌 컬러를 담았다.  - 나와 가족의 취향을 담고, 닮은 집에서 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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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21:59:44Z</updated>
    <published>2022-04-10T23:3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춘이 지나면 마음이 급하다. 손님을 맞듯 봄맞이 채비를 하고 싶어서다. 집안을 찬찬히 둘러본다.  내가 좋아하는 무드의 컬러로 은은하게 배치된 가구와 패브릭으로 가득하다. 사이사이 남편이 애정하는 뱅갈고무나무가 그 초록빛을 한껏 머금고 새순을 틔우기 바쁘다. 빼꼼히 내민 새순이 봄을 기다리는 내 마음처럼 수줍다. 집안 분위기를 굳이 반전이라 할 만큼 바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eoarC7FsBosJX8xEJmA34PsMt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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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림의 딜레마  - 매일 하고 &amp;amp; 하고 싶지 않은 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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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2T13:13:37Z</updated>
    <published>2022-03-31T00: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꾸 곁눈질할 때가 있다. 욕실 수전에 얼룩, 세면대와 욕조의 물때, 흐트러져 뒤엉킨 머리카락들이 너.무.도 선명하게 느껴질 때가 그렇다. &amp;lsquo;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amp;rsquo;는 화장실 문구가 생각난다.  매주 금요일 오전에 나는 웬만하면 욕실 청소를 해치운다. 매번 할 때마다 꾸역꾸역 하는 거 같다. &amp;lsquo;참 이렇게 꾸준히 하기 싫기도 어렵겠다&amp;rsquo; 싶은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Vl_7KVHG2zuV7IaD35alLbNn5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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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웨어는 무릎이 나와야 제 맛이지! - 잠옷을 입고 사는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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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2:47:37Z</updated>
    <published>2022-03-27T22: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치마를 입고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  2년 전에 만든 앞치마는 크리미한 아이보리 컬러의 광목 원단인데 물과 불과 기름을 만지는 살림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재봉 공방 선생님으로부터 듣고 나서야 알았다. 그냥 &amp;lsquo;예쁜&amp;rsquo; 모습으로 살림을 하고 싶을 때 잠시 걸친다. 마치 레이어드 원피스처럼.  집에서는 주로 100% 면소재의 셋업을 홈웨어로도 잠옷으로도 입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wBQAYyUweRVGcHza-kgGL7AhrE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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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움을 탐닉하는 시도는 늘 옳다. - 그러나 모든 시도가 다 만족스러울 수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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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1:53:06Z</updated>
    <published>2022-03-23T23: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리커피머신을 집안에 들인 지 2년째다. 남편이 현대카드를 15년 이상 쓰면서 포인트가 제법 모였는데 그 포인트로 전액 결제해 커피머신을 샀다. 거의 매일 &amp;lsquo;샘물로 목을 축이는 산짐승처럼&amp;rsquo; 단골 카페를 드나들며 커피를 마시는 내게 남편이 사준 선물이다.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마음을 이해해준 것 같기고, 그만 사 먹고 집에서 마시라는 의미 같기고 했다.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FLgyicV_oZLfQQ2yY3sFNb-ax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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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안을 그리며 살림하는 여자 - 머무는 공간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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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1T08:23:09Z</updated>
    <published>2022-03-20T22: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이 좋다. 글씨를 쓰듯 그림을 그리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글자를 배우면서부터 자꾸 써보며 고유한 글씨체가 생기는 것처럼  그림도 계속 그리며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내가 국민학교 저학년일 때는 주산학원, 웅변학원 다음으로 많이 다니는 곳이 미술학원이었다. 그곳에 나도 있었다. 그러나 그림에 그다지 흥미가 있지 않았고 전공을 할 재능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l3Pc9hbHOdp8QlIkYJC-0ZbAM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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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라이크존(like-zone)이 있는 집 - 싱크대 모퉁이 그곳에 쉼이 어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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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3Z</updated>
    <published>2022-03-16T22:3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안의 모든 곳을 만족할만한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정성을 들여 정리한 공간도 이내 흐트러지기 일쑤다. 정리정돈의 마지막은 그것을 유지하는 습관에 있다지만 가족 구성원을 내 맘처럼 움직일 수 없으니 타협이 필요한 것이다. 저마다 공간을 필요와 효율에 맞춰 사용하되 서로의 고유한 영역에는 깊이 관여하지 않는 것 말이다. 아이들은 자신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CBUvdJOVspUvv9pebP0EfyQhi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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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쌀조리 - 살림잼병 엄마에게서 기억나는 살림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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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1:53:06Z</updated>
    <published>2022-03-13T22:0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유의 가을 아침에 이런 가사가 있다. &amp;ldquo;딸각딸각 아침 짓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 구수하게 밥 뜸드는 냄새가 어우러진~&amp;rdquo; 중학교를 다닐 즈음 그만 일어나라는 엄마의 다그침에 부스스하게 거실로 나가면 엄마는 항상 파란 손잡이에 노란체망의 쌀조리로 쌀을 살살 일고 있었다. 내가 고등학교 때 급식을 하기 전까지 엄마는 아빠 도시락 1개, 야자까지 하는 오빠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FLE5uEuKcgpiIxdRUFniC6caY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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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수건도 수건이야. - 생각을 바꾸면 상황이 달라져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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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1:53:06Z</updated>
    <published>2022-03-09T22: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내가 좋아하는 침구브랜드에서 발수건(풋타월)을 할인판매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페이스타월을 너무 잘 쓰고 있던터라 발수건까지 세트로 맞추고 싶은 욕심에 주저없이 결제했다.  2세트 총 8개를 구매해 거실과 안방 욕실 근처에 4개씩 나눠 두었다.  그 전에는 발걸레로 쓰는 진회색타월을 따로 두었다. 한 번 꺼내놓으면 &amp;lsquo;발만 닦으니까~&amp;rsquo;라는 안일한 생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znytGHG_vRA69j4zqEzoqeoO2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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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방에 문패를 만들어 달았다. - 나만의 살림 시그니처 : 주방 문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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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2T01:02:49Z</updated>
    <published>2022-03-06T22: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고이 접어둔 하루를 조심스레 펼치며 주방으로 향한다.  아침 살림은 주방 창문의 블라인드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블라인드 옆 상부장 아래쪽에 얼마 전 만든 주방 문패가 견고하게 달려있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문패라니&amp;hellip; 설핏 웃음이 날 테지만 내 살림의 시그니처를 가지고 싶었다. 종이케이스에 드라이플라워와 식탁보 끝에서 떼어낸 수술을 조합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2TtkdyjpvibEJ1hU_osZzPmqu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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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을 그리는 사춘기 아들 - 아들에게 집은 어떤 의미일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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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9T20:41:58Z</updated>
    <published>2022-03-02T22: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중2(15세) 아들은 종종 집을 그린다. 특히 주택을 그릴 때 사실적 표현이 극에 달한다. 아들은 미술을 배운 적이 없지만 실력이 제법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각종 동물을 묘사하는데 그 디테일이 남달라 무척 놀랬다. 관찰력이 세심하고 &amp;lsquo;그리고 못그리고의 경계&amp;rsquo;가 없는 그리고 싶은 것을 &amp;lsquo;그냥 그리는&amp;rsquo; 거침없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배움을 통해 전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7y495PXKFlFksoCqZQKTFQwwx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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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해보는 제철 살림이야기 (지난해 여름살림) - 그 해 그 계절의 나를 기억하고 싶어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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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13:45:22Z</updated>
    <published>2022-02-27T21:5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는 곳은 매월 4일과 9일이 장날이다. 냉장고를 파먹으며 버티다보면 왁자지껄 전통시장의 묘미를 즐길 때가 돌아온다. 코스트코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받은 빨간색시그니처백은 정작 전통시장을 갈 때 제일 유용하다.  횡단보도에 서서 시장입구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끝도 없이 빨려들어가고 쏟아져나온다. 요즘 시기에 어색하리만큼 장날 분위기는 북적거림으로 사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86IB5HKzabLNCF-3lUzccD9J-e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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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른 아침 7시를 사랑한다 - 일상과 살림을 예열하는 설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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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2:47:24Z</updated>
    <published>2022-02-23T21: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이 흐릿해지며 새벽이 걷히는 아침 7시.  2월 중순의 겨울 아침은 유독 침착하다. 협탁에 올려둔 도톰한 양말을 챙겨 신고 마룻바닥의 차가운 냉기를 밀어낸다.  어둑한 거실을 스쳐 주방에 닿으면 살림살이의 실루엣이 한눈에 들어온다. 극세사 블랭킷을 어깨에 두르고 좋아하는 크림 아이보리 컬러의 커피잔과 소서를 챙긴다. 그릇에 그다지 욕심이 없는지라 딱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vr0YHQkQSUMNNXGq9Bp1zYgjY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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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살림을 이어갑니다. - 자기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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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2:47:18Z</updated>
    <published>2022-02-20T22: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지금 집업실에 있습니다.  집안이 곧 저의 작업 공간이기에 그렇게 부릅니다.  집업실에서의 직책은 사뭇 서툴고 자못 야무진 살림지기입니다. &amp;lsquo;써니살림댁&amp;rsquo;의 1인 대표죠.  지난해 나른한 봄날이 연이어지며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그 무렵, 하던 일을 멈추고 주부맘으로 전향한 지 9개월 차로 무척 심심했어요.  집안에 덩그러니 놓인 소품처럼 너무나 익숙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HF%2Fimage%2F6Bp5dulSGiPywiMMPo7Pbvwe-0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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