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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재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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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살고 있다는게 하루 하루 연장되는게 아닌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는것이면 좋겠습니다.나누면 반이 되고 합치면 배가 되는 삶이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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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7T04:56: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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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걷는다 - 걷다 보면 목적지에 다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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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5:54:25Z</updated>
    <published>2026-04-07T15: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우내 갇혀있던 답답함을 떨치려고 오래간만에 산에 올랐다. 제법 따사로운 햇볕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아직은 찬기운이 가시지 않은 공기가 어서 오라고 뺨을 스치고 간다. 꼭 이맘때만 되면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너무 두껍게 입으면 조금 오르다 보면 땀이  나고 조금 얇게 입으면  산에 오를수록 점점 추워진다. 비위 맞추기 어려운 여자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FLSgk37SO-KG6NYGvGEzMhEq3D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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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법 - 사람은 다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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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2:01:19Z</updated>
    <published>2026-02-20T14:1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체온이 다 다르다. 거기서 거기일 것 같은데 유난히 따뜻한 사람이 있다. 찬 손을 잡는 것보다 따뜻한 손을 잡는 게 기분이 좋다. 사람 사는데 가끔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는 게 좋다. 아무런  목적지  없이 길을 가다 방향을  잃으면 그건 방황이 아니라 방랑이다. 세상의 속도에  맞추지 않고 나 만의 속도에  맞추어  살아 보는 것도 좋다. 남들이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lvaBQERP6Atuu6jjtHL1hcPSp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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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낭바위 - 소원을 비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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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4:24:56Z</updated>
    <published>2026-02-05T00: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원도 고성군 죽령면 오호리 바닷가에 신기하게 생긴 서낭바위가  있다. 송지호 해변을 따라 위쪽으로 걷다 보면 바닷물이  밀려들어 오는 작은 해변에 있는 기이하게 생긴 바위이다. 누구나 신기한 것을 보게 되면  신령한 마음을 갖게 되고 자신의  문젯거리를 비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사진과 같이 바위의 윗부분과  중간 부분 바위성분이 달라 연약한 중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Ot90TdIQfIuXLZKZz2fmK0zCb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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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섶다리와 아우라지 - 기다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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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3:11:16Z</updated>
    <published>2025-12-31T08: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선 나전에 아우라지란 곳이 있습니다. 아우라지는 두물이 만나 한물이 되는 장소를 뜻 합니다. 정선 아리랑과 관련된 문화적  배경도 됩니다. 아우라지는 아우내라는 순우리말  지명과도 연결되어 있지요. 아우라지는 우리들끼리 어울려 사는 터라고나 할까요. 대부분 아우라지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신혼 초 쌀과 먹을 것을 구하려  떠난 서방님을 그리워하는 사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nqPNong4VNllgnrifqFMSAebX8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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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들보와 기둥 - 장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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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5:59:03Z</updated>
    <published>2025-11-19T16:4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린  형제가  여덟이다. 장남이 있고  그 밑으로 동생들이 일곱이다. 어느 집안이나 장남은 특별하다. 요즘 같이  자식이 한두 명이면 아들 딸 별반 차이 없이 대하지만  예전에는 남아 선호사상이 있었고  장남을 특별 대우를 했다.  부모들은 장남이 집안에 기둥이  되길 바랐다. 모든 집안의 대소사는 장남의 몫이었다. 부모님 제사도  당연히  장남이 맡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og-J3H2JUnI-ViC-LqwZ6a_pM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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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한계를 넘는다는 것 - Don't  give u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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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3:37:04Z</updated>
    <published>2025-10-24T13: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밤늦게 텔레비전 방송에서 노래 경연 대회를 하는 프로가  있었다. 싱어게인 이란 프로인데  몇 년 전부터 시작되어서  많은  인재를 발굴해 왔다.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가 되는 등용문으로 해마다 많은 지원자가  몰린다니 놀라운 일이다. 우리나라에 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대상을 받으면 여러 가지 특혜가 있다. 하루아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fZTDRXwdh1mVjDVm5JTNsuf0sO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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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목숨값은 얼마나 될까? - 빚에 쪼들리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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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8:00:03Z</updated>
    <published>2025-10-04T04: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텔레비전 방송에서  우연히  한 프로를  보게 되었다. 거기에 출연한 패널이 요즘 우리나라의 경제적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요즘 가계대출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빚이 많다는 건 수입이 그만큼 없다는 것이고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살기가 힘들다는 거다. 일반사람이 죽음을 생각하는 빚은 오천만 원이라고 했다. 참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ilGGFMF7dj8rOncVEu1o22WH15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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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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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22:24:35Z</updated>
    <published>2025-10-01T16: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상대방이 중요하게  하는 말을 무심하게 듣기도 하고 쉽게 잊어버리기도 한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자주 하시던 말이 생각이 난다. 네가 부모가 돼 보면 알 거다. 하시던 말씀이 오랜 세월 지난 지금에서야 생각이 날까? 나의  아이가 부모가 되고 손자를 키우는 모습을 보면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이 난다. 내가 내 자식을  키울 때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MIEDSvzUTtPrIvBXMDOFL1eB37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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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 - 기다리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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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4:46:56Z</updated>
    <published>2025-09-05T15: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뜨거운 햇볕이 수그러지는 오후 늦게 나가 걷기로 했다. 숲에  가기  늦은 시간이라 국민의 숲길 대신 인터컨티넨탈호텔  앞  호수둘레길 를 걷기 시작했다. 걷기 시작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집에서부터 걸어 나와 호수둘레길에 도착해서 여섯 바퀴를 돌고 다시 집으로 걸어가면 약 8.5km가 되고 내걸음으로 12,000걸음 정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ZwH0W8o-ixIVRZxiGTMzfMVkC9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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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가 오늘이다 - 살아가는 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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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5:39:17Z</updated>
    <published>2025-08-17T15: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내가 살고 있는 모든 것은  과거의 나의 탓이다. 지금 삶이 어떠십니까? 행복하신가요? 괴로우신가요? 그저 그러신가요? 과거의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지혜롭게 살아왔다면 오늘은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사는 게 힘들다면 그건 과거 내가 지혜롭지 못했고 잘못 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자식들이 잘 되어 있나요? 그럼 자식을 잘 키우신 겁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_CW4HtUmhpJzNPTHFPoVhXhhR4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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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리 저는 개 - 사랑은 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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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5:16:07Z</updated>
    <published>2025-08-14T14: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길을  걷고 있는데 어느 아주머니가 한쪽 다리를 저는 개와 함께 걷고 있었다. 잘 걷지도 못하는 개를 왜 산에  데리고 왔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다. 아주머니와 개는 무척이나 사이가 좋아 보였다. 벤치에 않은 개는 옆의 아주머니의 손등을 연신 핥고 있었다. 작은 딸이 몰티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내가 서울에 가면 오랫동안 못 봐서 인지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0JI252iax2Wbx79H5P1zdu4YBg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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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더위 - 소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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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7:42:20Z</updated>
    <published>2025-06-30T01:2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가  많이 아픈가 보다. 해마다 계절이 바뀌면서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져만 간다. 열이 많이 난다는 건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치료받아야 낫는데 워낙 원인이 다양하게 많아서 치료하기가 어렵다. 강원도  용평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외에는 에어컨을 잘 켜지 않는다. 나도 삼 년 전 이곳으로 왔다. 서울의 무더위가 싫어서 에어컨을 설치를 했지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IBdfgYsQGUG1sPiXpxsR0D8H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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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증 - 앓던 이가  빠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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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3:33:31Z</updated>
    <published>2025-06-14T02:5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전  마음고생이  심한  후부터  오른쪽 위  어금니가  아프기 시작했다. 잇몸약을  먹으면 좋아질 것  같아서  열심히 먹으며 참고  지냈다. 며칠이  지나도 통증은 멈추지 않았다. 점점 더 아파져서 좀 딱딱한 것은 씹기조차 힘들었다. 그러니 매사가 짜증 나고 힘들었다. 여기는 시골이라  좀 큰 도시로 나가야 치과라도 갈 수 있을 텐데 치과 가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WsTasaMYyP4jXFnoc4NWVPSqZQ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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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행복 - 隱隱靑 페인트블루 로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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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22:47:33Z</updated>
    <published>2025-05-24T09: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해시에서  장미꽃축제가 있다고 해서 집사람과 선배부부와 함께 가보기로 했다. 난 원래가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요즘 기분이 좀 우울한 것 같아서 분위기를 바꿔볼 요량으로 차를 몰았다. 입구서 부터 종류도 모를 장미꽃들이 하천부지 행사장을 따라 수없이 피어있었다. 향기로운 장미꽃 냄새가 코를 찔렀다. 젊었을 때 아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Iuezgl5oMo1ApWAifZNZsF7nQ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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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바보 - 사랑은 기다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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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2:02:56Z</updated>
    <published>2025-05-15T13: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딸이  시집 간지도  십여 년이 지났다. 딸이  쓰던 방을  서재로  꾸몄다. 늘 제대로 된 서재를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 오래간만  집에 온 딸은  자기 방이 없어진 것에 좀 섭섭해하는 것 같았다. 난  하나 남은 딸마저  결혼하면  방 4개의 큰집을 팔고  방 두 개나 세 개  집으로 옮길 생각이다. 그러면  차액도  좀 생길 테고  관리비도  좀 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5KPKuDHqfeemHFSNSWsySY8I89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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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명꽃 -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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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4:22:45Z</updated>
    <published>2025-05-05T14: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민의 숲에도 봄이 왔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더니  풀바닥 속에서 이름도 모를 작은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허리를 굽히거나  주저 않아야 볼 수  있는 작은 꽃들이다. 해마다 피어나는 야생화이지만 걷기에 바쁜 사람들은 워낙 작은 꽃이고 여기저기 흩어져 흔하게 피는 꽃이라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란 시처럼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uRV48WSKQfLXH8azmldwXfUmv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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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수 찍는 사람들 - 부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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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4:26:30Z</updated>
    <published>2025-04-20T12:1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소규모  돈을 꾸고  하루하루 갚아가는걸 일수라고 했다. 예를 들어 백만 원을 빌리고 한 달 삼십일 동안 하루하루 사만 원씩 갚아 나가는 것이다. 한 달 동안 갚는 돈이 백이십만 원 한 달 이자가 20% 가 되는 셈이다. 꽤 높은 이자였다. 이렇게 하루하루 빌린 돈을 갚는걸 일수 찍는다고 했다. 비교적 영세한 장사꾼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6ehHLpnRLbp9bvnJ8SK20iHWIL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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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붙잡아 준 손 - 인생의 동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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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08:02:12Z</updated>
    <published>2025-04-01T07:5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오늘도  호텔 앞  호수 둘레길을 걸었다. 한참 걷는데  손을  꼭 붙잡고 걷고 있는 노부부를 보았다. 연세가 많으신 탓에 편안하게  걷지는 못 하지만 다시는 손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꼭 잡고  걷고 있었다. 저분들은  젊었을 적에  만나 결혼을 하고 그 많은 세월을 함께 했을 것이다. 저렇게 손을 꼭 잡고  힘든 세월도 슬픈 세월도 기쁜 세월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ebjqryy-_prdWRyTqDjauSE7WA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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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길 - 걷는 길은 같아도 같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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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14:24:26Z</updated>
    <published>2025-03-22T08: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의 끝나감을 아쉬워하듯 3월 중순이 지났는데  대관령에는 폭설이 내렸다. 연이어  내린 눈은 쌓인데 또 쌓여 걷기도 어렵다. 눈이 그친지 이틀이  지났다. 그래도 따뜻한 봄볕은 어쩔 수 없는지 쌓인 눈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며칠 동안  집에만 있는 게  답답하기도 해서 인터콘티넨털 호텔 앞 호숫가를 걷기로 했다. 그늘진 부분에는 눈이 쌓여 아직 걷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HDxt_rasN0ZU8_Ib1y8RO20mcf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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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새로운  시작 - 겨울과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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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9:33:10Z</updated>
    <published>2025-02-22T06: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관령으로 온 후에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바람이 많이 불어대는 지역이란 거다. 여름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다 보니 아직까지 에어컨을 켜지 않고도 지낼 수 있는 곳이기 하다. 마을이 해발 700미터 이상의 고지대의 특성인 것 같다. 몇 년 전 8월 북유럽을 갔을 때도 북극이 가깝기도 하고 대부분 해발이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어느 호텔에 가도 에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MR%2Fimage%2FBckGu1t8hAWcQIZbVRuZAs5KBd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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