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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뚜오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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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uodu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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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바람에 색깔을 칠하는 글쓰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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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6T01:44: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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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교 - 박범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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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25T14:45:53Z</updated>
    <published>2017-05-25T06: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별을 아름다운 것이라고 누가 자네에게 가르쳐주었는지 모르지만 별은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 추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별일뿐이네. 사랑하는 자에게 별은 아름다울지 모르지만 배고픈 자에게 별은 쌀로 보일 수도 있지 않겠나.&amp;quot;  소설로 읽은 은교는 영화보다 훨씬 섬세한 심리 묘사와 표현들, 흡입력 있는 문장과 스토리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영화로 봤을 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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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 수클리볼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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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25T06:20:36Z</updated>
    <published>2017-05-25T06: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사건의 가해자 엄마가 쓴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책이다. 소설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쓴 에세이라는 것 자체가 지극히 충격적이므로.  숨결이 바람 될 때를 얼마 전에 읽을 때에도 이렇게 슬프고 먹먹하진 않았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  어느 정도의 극한에 처하면 아들이 빨리 죽어야 한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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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결이 바람 될 때  - 폴 칼라니티의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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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6T09:05:33Z</updated>
    <published>2017-05-25T06:1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의사 폴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든 생각은 세상에 준비된 이별이란 존재하는가에 대한 생각이었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도 힘든 와중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너무 힘들면 나도 자포자기하듯 담담히 받아들이게 될까. 또 만약 그렇다면 담담한 이별을 성숙한 이별이라고 칭할 수 있을까.  사실 나는 폴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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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Stranger)-알베르 카뮈 - 누가 이방인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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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2T19:50:12Z</updated>
    <published>2016-02-11T07: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번역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게 일어났던 알베르 카뮈의 소설 &amp;lt;이방인&amp;gt;. 알베르 카뮈는 생전에 노벨상을 수상 하는 등 작가로서 꽤나 큰 영예를 안았다. 알베르 카뮈가 이렇게 주목받는 작가가 되고, 이방인이 세계 문학 중에서도 손꼽히는 이유에 대해서, 책을 읽고 난 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우선 이방인은 번역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책이다.(그만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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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ings of the past - 그 여자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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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2-11T15:20:58Z</updated>
    <published>2016-02-11T00: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많이 달라졌어요. 당신과 함께하던 그 순간의 나를 생각하면 큰 착각이에요. 좋아하는 음식도, 좋아하는 음악도, 손톱을  물어뜯던 습관도 모두 바뀌었어요. 생각이나 관념에도 큰 변화가 생겼어요. 행복에 대한 관념이라던가 당신과 꿈꾸었던 이상적인 미래 같은 것들 말이에요. 사람도 사랑도 변하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다들 헛소리인 것 같아요. 나는 새롭게 변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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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고(思考)와 인내(忍耐) - 병든 인내와 사고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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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1T07:07:41Z</updated>
    <published>2016-02-04T02:3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참을 인 자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amp;quot; 우리는 어릴 적부터 종종 인내를 강요당하며 자라 왔다. 나는 이 '무조건적 인내'가 우리나라에서 불필요하게 미화되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 만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으며, 타의가 아닌 자의로 가장 효과적으로 스스로를 옥죌 수 있는 일종의 사회적 장치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추대하는 인내는 무조건적이며 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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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旅行)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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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1T08:42:16Z</updated>
    <published>2016-01-22T05: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보통 마음에 이유모를 분주함이 생겨 여유롭지 못할 때, 현실과 동떨어진 공간을 갈망할 때 여행을 떠난다. &amp;nbsp;나 또한 여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어쩌면 조금 더 별났는지도 모르겠다.)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이 너무나 따분했고, 특히 기계처럼 매 번 반복되는 일을 하는 것이 몸서리치게 지루했다. 예를 들어 매 초 마다 제품의 일부분을 만들어 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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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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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1T07:09:56Z</updated>
    <published>2016-01-22T05: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문에서부터 주인공 요조의 사진은 섬뜩하리만큼 무섭게 묘사된다. 시간의 흐름대로 보이는 요조의 모습은  어릴 적에는 '귀엽다고  보일만하다'라고 묘사되지만 청년이 되고 나이가 들어 갈수록 괴이하고 흉측한 형상으로 변해간다. 개인적으로 서문에 관찰 형식으로 보인 요조의 변화 모습이 소설 전체의 흐름을 보여줬고, 숨겨진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신선하고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iP%2Fimage%2FcXyd0Aibb5-qnaogcit4sanyQ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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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동적 허무주의(Nihilism)  - Friedrich Wilhelm Nietzche 의 허무주의 관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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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3:27:48Z</updated>
    <published>2016-01-22T05: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일을 하면서 한계가 보이고 새로운 목표가 안 보인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 일이 하나의 과정일 수도 있어요. 현재 목표가 안 보인다고 그만두면 발전이 없습니다. 목표를 향해 오르고 내려가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지금은 안 보이던 경치와 풍경이 새롭게 나타납니다. 눈 앞에 계곡이 있어서 그 뒤에 &amp;nbsp;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 구비를 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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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로에 대한 考察 - 생존 수단으로써의 일과 고결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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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1T07:11:36Z</updated>
    <published>2016-01-22T05:2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사람은 필연적으로 일을 한다.   .  나는 이렇게 사람들이 진로나 직업에 대해 유난스럽게 반응하는 것에 대해, 사회가 복잡해지며 너무 많이 세분화된 종류의 일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 많은 직업 중에 맞는 것을  골라내긴커녕, 맞지 않는 것을 걸러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어쩌면 우리 인생은 싫은 것을 골라내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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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Status Anxiety) - 알랭 드 보통의  &amp;lt;불안&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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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1T15:29:02Z</updated>
    <published>2015-12-16T02: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사회에서의 능력주의에 대한 의의는 지위와 부,  가정환경 등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배경과  관계없이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기보다는, 성공과 실패를 확실히 구분 짓고 그에 대한 이의(异议)를 말살시키려는 데에 있다. 그래서 현존하는 능력주의는 무엇보다 '표면적인' 능력주의이며, 성공한 사람(현대판 능력주의를 기준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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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순의 연속, 한국의 직장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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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01T18:28:34Z</updated>
    <published>2015-11-06T05: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칼퇴가 아니라 정시  퇴근입니다.&amp;quot; 고독하고 괴로운 취준생 신분에 마침표를 찍고,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에는, 나도 무릇 다른 파릇파릇한 신입사원과 다를 것 없는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이었다. (지금은 열정 페이니 열정 착취니 등등의 신어들로  '열정'이라는 단어가 현시대의 청년의 간절함이 고통으로 진화되어 쓰이는 것에 마음  한편이 무겁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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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위에 있지만 가장 마지막에 써야만 하는 것, 제목 - 제목(Title) 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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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15T02:47:49Z</updated>
    <published>2015-11-06T05: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파릇파릇한 대학교 2학년 시절, 한 학기 휴학을 한 후 중국 복수학위를 준비하며 분주히 논술 과외로 용돈 벌이를 할 때였다.내가 수많은 고딩들에게 가장 중요시 했던 것은 다름 아닌 &amp;quot;제목을 마지막에 지을 것.&amp;quot; 이었다.그런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을 써내려 갈때, 항상 제목(주제)을 먼저 정하고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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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샤먼 여행기 - 애증의 나라 중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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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8T14:01:52Z</updated>
    <published>2015-10-06T08: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9/1~9/5 5일간의 짧은 샤먼 여행기!내가 보고 느낀 감정들과 광경들을 조금이나마 잊지 않기 위하여.1. 샤먼에 도착하자 마자 공항 화장실 문 네개가 연이어 안닫히는걸 보고 아 내가 또 다시 중국에 왔구나를 실감했더랬다.(필자는 2년간 중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다.) 한숨을 푹 쉬었지만 왠지 모르게 안도하는 내 자신이 참으로 익숙하게 느껴졌다.그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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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달콤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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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7T10:38:34Z</updated>
    <published>2015-10-06T08:4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찰나의 달콤함그녀는 떫고, 쓰고, 혀가 아릴 정도로 아픈 그 맛이 소름돋도록 싫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인생의 쌉싸름함이 달콤함을 더욱 황홀하게 만들어준 것은 사실이었다. 그 달콤함은 너무나 강력하고 중독성이 있어, 그간의 떫은 일들을 말끔히 잊게 하는 마약같은 역할을 했고, 덕분에 그녀는 염원하던 달콤함 보다는 쓰고 어려운 맛에 길들여져가는 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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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언어영역 - 언어영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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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1T07:10:43Z</updated>
    <published>2015-10-06T08: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읽고 쓰는 것을 즐기는 편이지만 학창 시절 내가 제일 싫어하던 과목은 다름 아닌 언어영역 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싫었던 문제는 &amp;quot;작가의 생각을 고르시오.&amp;quot;, &amp;quot;이 글의 주제를 고르시오.&amp;quot;, &amp;quot;무엇 무엇이 의미하는 바를  찾으시오.&amp;quot;였다. 세상에 어떤 일이든 기본적으로 쌍방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글을 읽는 데에 있어서 획일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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