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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글방글베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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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모저모 나의 하루하루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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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7T18:32: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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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엔 기회비용이. - 링링이를 만나고 겪은 감정의 소용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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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8:59:04Z</updated>
    <published>2021-02-26T10: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1월 중순. 임신이라는 걸 깨닫고 출근하던 때. 하루는 퇴근을 하고 텅 빈 집에 와서 2시간 동안 눈물바다를 만들었던 적이 있었다. 거실에 누워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다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 눈물이 어느새 숨도 못 쉴 정도로 꺽꺽대는 격한 울음으로 흘러갔던 2시간.  &amp;quot;쌤 내년에 3학년 담임하세요! 우리 반 담임해요!&amp;quot; &amp;quot;내년에 3학년 도덕도 하실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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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님이 만드는 차이. - 그 수많은 변화 속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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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6:48:03Z</updated>
    <published>2021-02-11T13: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님, 음 링링이다. 링링. 몇몇 사람들은 기억할지 모르겠지만-기상청에서 근무하신 분이라면 특히 더 기억하지 않을까. 2019년 가을 태풍 이름이 링링이었다. 식장에서 제안받은 두 개의 결혼식 날짜 중 7월은 여름 장마가 걱정되어 당당히 9월로 날을 잡았는데 웬걸. 가을 태풍이다. 결혼식날 서울을 강타할 거라는 태풍 링링의 위력에 식 전날에 취소를 고려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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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만나서 반가워 - 우리 주인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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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6:48:10Z</updated>
    <published>2021-01-28T12:1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느 날 내 꿈에 새끼 고양이가 나왔다. 연노랑 빛인지 옅은 회색빛인지 갈색빛인지&amp;nbsp;헷갈리는 무늬의 줄무늬가 있는 하얀 새끼&amp;nbsp;고양이. 그 하얀 새끼 고양이가 폴짝폴짝 뛰어와 내 왼쪽 새끼손가락을 앙 물었다.  # 친구의 꿈에 사과가 나왔다. 유재석이 그 사과를 한 입&amp;nbsp; 베어 물었다고 한다. 그 꿈을 꾸고 누구의 꿈일까 꿈의 주인을 궁금해하고 있었다고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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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한 번의 끝을 암시하는 달. - 마음이 싱숭생숭 참 힘든 달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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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2T13:05:13Z</updated>
    <published>2018-12-09T09: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1학년 담임인 나에게 12월은 참 많은 감정들이 스쳐 지나가는 달이다. 꾸준히 교무실로 총총 찾아오고 이런저런 얘기를 도란도란 꺼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생기는 감정.슬슬 중2를 맞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생기는 감정.하기 싫다고 투정 부리더니 결국엔 멋진 뮤지컬을 올린 아이들을 보면서 생기는 감정.반 애들 챙기느라 켜켜이 쌓여버린 업무를 보면서 생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hfL2xuJCKzvVq6TFEYFNJsg0R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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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과 겨울 사이 어딘가 - 가을과 겨울의 오묘한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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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2T13:05:16Z</updated>
    <published>2018-11-24T12:5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눈이 내린 11월 말. 가을과 겨울이 얼굴을 맞댄다. 가을이 그 끝을 바라보고  겨울이 그 시작을 앞둔 오늘. 단풍은 흘러가는 가을을 배웅하고 눈은 찾아오는 겨울을 맞이한다.  누군가의 마음에서 태어난 눈사람은  단풍을 배경으로 앙증맞게도 누워있었다. 빨간 단풍과 하얀 눈사람의 만남. 가을과 겨울의 오묘한 만남.  겨울의 시작은 한 해의 마지막을 의미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bgF50KeYXetucJVHjBjbTin-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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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 하루 -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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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2T13:05:24Z</updated>
    <published>2018-11-16T13: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을 처음으로 올 해로 두 번째 가는 수능감독. 사실 가기 전 날까지도 걱정이 앞서는 허리 통증과 무료함, 수험생들의 인생의 무게를 나눠 지게 되는 중압감 때문에 가기 싫다를 되뇌는 역할이다.  그래도 가야 한다는 사실은 변치 않기에 당일 아침 '싫다'라는 말을 삼키고 '잘해보자'라는 생각을 채워 이른 아침 출발을 한다.  나는 정작 수능을 보러 갔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P5YAS24ACdXk9HsegWrIg3J2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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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 노랑, 빨강, 주황의 조화가 가득했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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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6T15:11:44Z</updated>
    <published>2018-11-05T12: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해 가을 데이트에 꼭 가겠다고 결심했던, 그래서 매 주 은행나무가 얼마나 고운지 찾아봤던 길. 묘하게 낭만적인 느낌이 가득해서 그리도 좋아하는 기차를 타고 다다른 아산.  곡교천의 은행나무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날씨가 하도 재촉하는 바람에 빨리도 자신의 노란 잎들을 바닥으로 털어내버린 은행나무. 사람들의 관심이 좋은지 노란 잎들을 몸에 가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1QCyXYQRN7AxXeNNXYSkn6suM2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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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어느 평범한 그런 날 - 가을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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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6T15:12:23Z</updated>
    <published>2018-10-30T13: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바람이 강하게도 불어와 가을을 세차게 밀어버린 줄만 알았다. 사람들이 추위에 못 이겨 마음속에서 떠나보낸 가을의 끝자락이 아직 양재천 여기에는 구석구석 스며있었다. 누런 햇빛으로.하얀 꽃잎으로, 빨간 꽃잎으로, 노란 꽃잎으로.여린 연녹색 싹으로, 초록 꽃대로, 푸른 이파리로. 덕분에 눈에도 마음에도 가을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gjUeHrUmm_JgFdovot4TBoDw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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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의 구석구석, 뒷 이야기. - 더 깊숙하게 들어갔던, 겨울맞이가 한창이던  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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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5T19:40:11Z</updated>
    <published>2015-11-17T04: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돔풀 시장 - 월요일 그리고 금요일.최근 시장에 가면 하는 일은 정해져 있다.빤잎이 가득한 입구를 지나 조금만 더 들어가면우리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씨익 웃어주는 꼴라 아저씨가 있다.아저씨 앞에 쭈그려 앉아 오늘의 가격에 따라, 보통 60tk 바나나를 한 덩이 사고덤으로 한 개를 받고 야금야금 먹으면서 일어선다.몇 걸음 더 걸어가면 달걀판과 달걀 바구니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YHAbhrauQpIf0axk5n7rceV--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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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순간이 이야기가 되는 공간. - 몰로비바잘, 알콩달콩한 작은 마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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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5T19:40:11Z</updated>
    <published>2015-11-08T07: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몰로비바잘로의 복귀.아직도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다는 사무장님의 판단에 평소 타던 버스를 못 타고 회사차를 타고 왔다.아무렴 어때. 그냥 좋았다.돌아온 몰로비바잘은 내가 없던 한 달 사이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도 보냈나 보다.예전보다 더 푸르러졌다. 더 풍족해졌다.아 나는 진짜 이 시골과 깊은 사랑에도 빠졌나 보다.내 눈에 안 예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qfmx5tXu3dvfyC94r7alcT8z6r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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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빈민, 그들을 품고 있는 곳. - 다카 밀뿔 드와리빠라 바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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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7:17:05Z</updated>
    <published>2015-10-27T05:3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달 초, 두 번의 외국인 대상 테러사건으로 다카에 소환되어 올라왔다.그 이후 계속 집과 오피스만 왔다 갔다 하면서,방글라데시의 현실적인 모습과 동떨어진 안전한 곳에 갇혀 살고 있었다.그래서 다카에서 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잊고 지냈던 - 기억 저편의 내 첫 일터.다카 밀뿔 드와리빠라 바잘 ঢাকা মিরপুর দুয়ারিপারা처음 찾아갔을 때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cGQDv1vHqPEVWQCnKNcxhlRBB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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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 난 여기가 그렇게 좋더라. - 와글와글하면서도 투박하면서도 푸근한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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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9T12:57:54Z</updated>
    <published>2015-10-13T10:5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예전부터 여행을 다닐 때도 꼭 빠지지 않고 갔던 곳이 '시장'이었다.시장에 가면 가공되지 않은 그 나라 그 동네 날것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물건 하나마다, 먹거리 하나마다 사람들의 삶이 들어있어서 그 삶을 이해하기도 이만한 공간이 없었다.그 나라의 향을 진득하게 품고 있는 사람들, 소박하게 흐트러져 있는 물건들, 누구보다도 긴 세월을 담고 있는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h-WrZjONdK3uUGeiSNAavj5U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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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는 죽어서 명절을 남긴다. - 고루반 이드 9월 2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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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9T12:58:05Z</updated>
    <published>2015-09-25T17: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9시, 어제 늦게 잔 탓일까. 어기적어기적 잠자리에서 눈을 떴는데,오늘 초대받은 집 꼬마 아들이 우리 집에 있더라.분명 우리한테 10시까지 오라 했었는데, 9시부터 데리러 왔다.일어난지 1초만에 외간남자를 마주하는 심장 덜컹이는 경험을 했다.쿵닥쿵닥. 너무 당황해서 말도 얼버무렸던,오늘 하루는 그렇게 시작했다.수 십마리의 소와 염소가 사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NfPbtWMNbkDm1Xk0OK-zSf15e8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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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루반 이드, 그 전날. - 옥작복작 음식 준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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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4T20:05:16Z</updated>
    <published>2015-09-24T20:0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루반 이드가 다가온다.바로 내일, 9월 25일.고루반 이드는 아잔이 울려 퍼지는 스피커에서 그 공지가 나올 정도로 큰 명절이다.추석마냥, 친척들이 모이고 함께 음식을 만들고 그간 보지 못했던 고향 친구들을 만난다.추석과 다른 점이 있다면, 고루반 이드는 '희생'이 바탕이 된다.고루반 이드의 다른 이름, '이드 알 아드하'. 희생제라는 뜻이다.내일 방글라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oDJ4_ZIVV3LYhDA0BN2-MBbeD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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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 그 순간이 그와  함께하게 될 마지막 순간이라는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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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15T03:56:30Z</updated>
    <published>2015-09-24T19:3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졸업사진을 찍어주고,같이 졸업사진을 찍었던 그 날이.지금에 와서&amp;nbsp;'그 때도 함께 했더라면''그 말도 해줬더라면''그 연락도 했었더라면''그 이야기도 들려줬더라면''그때의 기록들을 지우지 않았더라면'하고 웅얼거려도나에게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다.그에게도 시간을 되돌아 걸어올 수 있는 능력이 없다.때로는 소름 끼칠 정도로 그의 부재가 현실로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kl0QOhyU_LYiZNRkjWVXyLJ6k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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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여자, 그 남자 - 다르고 다른 그 두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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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2T04:07:49Z</updated>
    <published>2015-09-21T15:3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여자가 있고 한 남자가 있다.그 여자는 문과생이고그 남자는 공대생이다.그 여자는 졸업생이고그 남자는 학생이다.그 여자는 O형이고그 남자는 A형이다.그 여자는 남매 중 막내이고그 남자는 외동이다.그 여자는 25살이고그 남자는 24살이다.그 여자는 낭만주의자고그 남자는 현실주의자다.그 여자는 밤잠이 없고그 남자는 아침잠이 없다.그 여자는 대외활동을 좋아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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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각형에 담는 내 욕심들 - 속닥속닥 욕심 털어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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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21T15:06:06Z</updated>
    <published>2015-09-21T15:0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나는 몰로비바잘, 자연의 향기 속에 살고 있다.그 향기 속에서 &amp;lt;포토 에세이&amp;gt;를 시작한다 슝나는 원래 사각형 속에 사람의 모습을 담는 걸 좋아했다. 멀리서 찍는 것보다는 가까이서뒷 배경 보다는 사람 얼굴을 먼저사람 사람 사람 사람 마치 내 아가는 사람을 찍기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요즘 동물들에게 그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건 비밀 아닌 비밀.)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s7OD43lUzMo96136oSmoObXhX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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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글라데시, 내 두번 째 시작 - 하늘과 땅이 맞닿아 이어지는 곳, 몰로비바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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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11T21:47:39Z</updated>
    <published>2015-09-19T14: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덜컹덜컹. 다카에서 에어컨도 없이 창문을 열고 달려야 하는 버스를 6시간을 넘게 타고 달려야 도착하는 곳.아니다, 버스에서 내려 자그마한 cng를 타고 1시간을 더 들어가야 도착하는 곳.구불구불 깊게 들어가야지 마주할 수 있는 그 곳에 몰로비바잘, মৌলবীবাজার,이 있다.어떤 곳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자연의 향기가 그득한 곳이라고 대답할 거다.자연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15FIy5eO6jO1r6Uo6dTUaHxgG1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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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글라데시, 그 첫 시작 - 세계에서 2번째로 살기 힘들다는 도시, 다카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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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7T16:15:49Z</updated>
    <published>2015-09-18T10: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방글라데시에 왔어! 왔어? 왔네? 오고 말았어..&amp;quot;진짜 오고도 믿기지가 않았던 - 처음 방글라데시에 발을 들이던 날, 2015년 2월 27일.덥다. 습하다. 정신이 없다.1년 해외봉사자로 들어온 이 곳에서의 삶이, 어떠한 표지판도 없이&amp;nbsp;시작되었다.지나가는 사람 한 명 한 명마저도 신기하게 쳐다보던  그때 그 기억을 살포시 풀어볼까 한다.Dhaka, ঢা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1o%2Fimage%2Ftompa80FBW6tnKuY6fpjL0dno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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