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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n연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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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천마을라디오 &amp;lt;에코맘들의 수다&amp;gt; 대표로서 4년간 DJ 활동 후 미디어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천시 일인일저 책쓰기 지도자 과정 수료 후 다양한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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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9T15:13: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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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당신의 몸 속에도 미세플라스틱이? - 플라스틱의 두 얼굴에 큰 충격을 받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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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3T19:26:35Z</updated>
    <published>2021-04-08T08: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코맘들의 수다 라디오 방송을 하며 부쩍 환경에 관심을 두게 된 어느 날, 팀원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관련 제품들을 구경하러 나섰다. 아침 일찍부터 홍대 근처 업사이클링 제품을 파는 가게에 들러 구경을 마치고 새활용플라자로 이동해 다양한 전시작품 감상에 나섰는데 지금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듯한 느낌에 그야말로 나에겐 충격 그 자체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YfPjneIiU7srvGkV6apV3iHs0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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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생애 첫 끼니에 담고 싶은 것? - 백일의 기적 이후 업어가도 모를&amp;nbsp; 정도로 낮잠에 빠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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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8T20:28:06Z</updated>
    <published>2021-04-08T08: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나에게 가장 경이로웠던 사건 중 하나는 아이에게 첫 끼니인 모유 수유를 했던 일이다. 조그만 손을 꼼지락거리면서도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면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던 그 순간을 엄마라면 누구나 잊지 못할 것이다. 또, 배 속에 아이가 발길질을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내가 먹는 음식이 혹여 아이에게 해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MdcdIC3RgBXfi3xDFLBavUmZp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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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에그포비아를 기억하나요? - 푸드덕 거리며 나는 닭에게 모이주다 손등을 쪼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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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8T09:49:16Z</updated>
    <published>2021-04-08T08: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귀촌을 결심하고 새로운 터전을 잡은 지인의 집에 초대되어 놀러 간 적이 있었다. 아파트에만 살던 지인 부부는 큰맘을 먹고 땅을 알아보며 집을 짓는 것까지 발품을 팔아 고민 끝에 지리산을 매일 아침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자신들만의 집을 지었다. 눈앞에 지리산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집이라니&amp;hellip;. 부럽기 그지없었다. 그런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Y0r9oBfsY1sAUV3pygPQRmLKO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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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오메가3 vs 메틸수은 - 삼치보다 고등어를 더 좋아하게 된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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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48Z</updated>
    <published>2021-04-03T06: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배고프다고 투덜대며 항상 하는 말은 바로 &amp;ldquo;오늘 저녁 메뉴는 뭐예요?&amp;rdquo;라는 질문이다. 그런데 매일 똑같은 질문을 하던 아이가 어느 날은 묻지도 않고 관심을 보이지 않아 궁금해서 &amp;ldquo;왜 오늘은 반찬 뭐냐고 물어보지 않아?&amp;rdquo;라고 되묻자, 고소한 생선구이 냄새를 귀신같이 알아채고는 물어보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sp1NTK08fTqNnC31n19FxoE9L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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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버거버거 소탕 대작전을 펼쳐라 - 인형극 속 주인공 사람 나무와 만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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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13:37:08Z</updated>
    <published>2021-04-03T06: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먼 옛날, 사람 나무가 사는 마을에 인스턴트 나라의 나도킹과 그의 수하 먹데리아, 햄도널드가 나타났다. 이들 햄버거 패거리들은 이웃 나라들을 돌며 자신들과 같은 인스턴트 음식들로 마을 사람들을 유혹해 그들의 보금자리를 빼앗는 몹시 나쁜 행동들을 일삼았다. 그러던 어느 날, 살기 좋은 사람 나무 마을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사람 나무를 발견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ujVFJoqQ907Jv5LwDNzcw_e0H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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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커피 한 잔에 착한 소비를 담다 - 커피 한 잔 속 숨은 이야기를 알게 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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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48Z</updated>
    <published>2021-04-03T06: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여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오후, 또는 추운 칼바람에 옷을 꽁꽁 여미며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손에 어김없이 들려 있는 것? 계절에 상관없이 나이 불문, 성별 불문, 장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에게 인기 있는 우리나라 기호식품 1위는? 바로 한잔의 커피다. 또, 커피는 직장인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주는 한 줄기 오아시스가 되기도 하고, 때론 연인들에게 자연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LudPIiDQJr6swNnD_yliahAQF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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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만지는 순간, 내 몸에 훅? -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사용하기로 결심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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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08:43:21Z</updated>
    <published>2021-04-03T06: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마다 한 시간 남짓의 짧은 외출이지만 일주일 치 먹을거리를 사서 집에 돌아오고 나면, 나는 항상 손에 들려 있는 이 뭉치들 때문에 소스라치게 놀라곤 한다. 또 어쩌다 옷을 사고, 음료도 한 잔 마시며 극장에서 영화를 본 후, 식사까지 마치고 나면 하루 동안 수없이 받기도 하는 이것을 때론 손이 없어 입에 물기도 하는데, 물건을 사고 나면 자동으로 따라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gtn9VcqlSEibfjOGDwG3VB4WT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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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가족의 건강 위협하는 생활용품 - 코로나19로 집콕생활 시작한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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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49Z</updated>
    <published>2021-04-03T05: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답답함을 잊을 수 있는 시간 보내기에 더욱 열중하게 되는 요즘이다. 사실, 생각해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누렸던 평범한 일상의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던 행복이라는 사실조차 다시금 깨닫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이제 우리의 삶은 너무나 많이 변해버렸다. 주말이면 놀이터와 공원을 오가며 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kqXVdKjXMUc7yiKTWnGQ-D7CW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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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위험을 부르는 달콤한 향기 - 선물받은 향수 냄새에 흠뻑 빠진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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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39Z</updated>
    <published>2021-04-02T12:3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요리를 할 때, 바람이 잘 통하도록 부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곤 한다. 생선 한 마리를 굽더라도 환풍기를 통해 냄새가 다 사라지지 않기에 아예 문을 열어 놓고 시작하는 것이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을 만들 땐 잘 몰랐던 그 냄새가, 다 먹고 난 후에 계속 남아 있어 가끔 집에 손님을 초대할 때 더욱 신경 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외출하고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tCoGQ4fuXUOj8nC7Alkvk-Hf3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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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슬라임의 모든 것 - 쌀 점토로 아이가 첫 작품을 만든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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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01:16:15Z</updated>
    <published>2021-04-02T12: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에코맘들의 수다&amp;rsquo; 라디오 공개방송이 있는 일 년 중 가장 바쁜 어느 날이었다. 리허설을 시작으로 초대 손님 도착시각 확인과 퀴즈 및 선물 준비 등, 깜짝 이벤트까지 챙기느라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다. 그런데 라디오 공개방송을 무사히 마치고 핸드폰을 켠 순간 부재중 전화가 여러 통 있는 걸 발견한 나는 덜컥 겁이 났다. 부재중 전화가 하필 유치원 담임선생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qN93XLtLMflJF-8AFPPiKt4qN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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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장난감 속 위험물질 - 선물 받은 중고&amp;nbsp; 블럭에 흠뻑 빠져 밤새도록 놀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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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30T12:29:25Z</updated>
    <published>2021-04-02T12:2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아이에게 줄 어린이날 선물을 사기 위해 마트와 장난감 파는 가게를 찾아 반나절을 헤맨 적이 있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리 선물을 준비 못 한 탓에 어린이날 당일에 없어서 못 판다는 그 인형을 구하기 위해 여러 곳을 돌며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또렷이 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워킹맘 시절 항상 아이에게 엄마로서 부족한 것 같은 죄책감에 사로잡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84lG4rlo1x347Vb0nKFN4_qxU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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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지금 어떤 옷을 입고 있나요?(2) - 갈대 숲을 거니는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처음 담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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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06:51:40Z</updated>
    <published>2021-04-02T12: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걸을 때 나뭇잎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을 나는 참 좋아한다. 때론 곧 다가올 겨울 추위가 좀 두려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단풍을 즐기며 산책을 하기에, 산에 오르기에 딱 좋은 날씨를 지닌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또 처마 밑에 떨어지는 가을비 소리를 들으며 막걸리 한 잔에 바삭한 김치전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RiwEHe-3kbAWyWCKbJ1A9_TqE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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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지금 어떤 옷을 입고 있나요?(1) - 30년이 훌쩍 지난 옷을 입고 돌사진 찍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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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09:53:56Z</updated>
    <published>2021-04-02T09: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가을이 지나 겨울에 들어설 무렵, 옷 정리를 할 때면 항상 입지 못하면서도 절대 버릴 수 없는 그런 옷이 나에게는 한 벌 있다. 40년의 세월을 간직한 그 옷은 지금 보면 좀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짙은 청색의 벨벳 소재의 작은 원피스로 아쉽게도 지금까지 딱 두 번밖에 입지 못했다. 사실, 그 옷은 당시 백화점에서 파는 소위 아동복 중에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BEgN0b2wXdOs5Th2SlLgKCyWB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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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바나나우유, 끊을 수 있을까? - 여행지에서 최애 간식을 만나 기뻤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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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06:51:40Z</updated>
    <published>2021-04-02T09: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바나나우유는 어릴 적 뜨거운 목욕탕에서 나온 뒤 갈증을 눈 녹듯 잠재워주던,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마법과 같은 간식이었다. 이렇게 바나나우유는 달콤한 그 맛 이상의 추억을 담고 있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흰 우유만 고집스럽게 사주시던 어머니의 단호한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한 번 맛본 이후, 나는 그 맛을 절대 잊을 수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vhqdSSFl66uZwL9KfdqgLcmgu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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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간식의 비밀을 밝혀라. - 친구에게 받은 달콤한 간식에 눈뜬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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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06:51:40Z</updated>
    <published>2021-04-02T08:4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삶은 이제 코로나19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한 편에선 코로나19 이전 생활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을 거라는 절망의 목소리도 있지만, 또 한 편에선 예방 백신의 개발연구가 생각보다 앞당겨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어쩌면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도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요즘 일어나서 아침마다 가장 먼저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eEhGoQXkgr2fhl8rI4ewAWwv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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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에코맘들의 수다&amp;quot;를 시작하며...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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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06:51:40Z</updated>
    <published>2021-04-02T08:2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말수도 적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나는 친구가 많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과 영화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고, 요즘도 새로운 영화가 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극장을 찾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본 그렇게 수많은 영화 중에서도 몇 년 전에 봤던 &amp;lsquo;보헤미안 랩소디&amp;rsquo;는 나에게 좀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5_ipkL7vjoFyARKWPI5p36q6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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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타이틀은 아...줌...마... - 다시 꿈을 찾아 나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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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8T13:21:04Z</updated>
    <published>2016-03-15T07: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경기도민이 된 건 지금으로부터 5년 전, 결혼을 하면서 회사와 가까운 곳에 신혼집을 구하면서부터였다. 남편과 나는 회사의 첫 사내커플 1호로 남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사며, 비바람이 몰아치는 장마가 한창인 7월에 사장님의 주례와 회사 동료들의 축가 속에서 정말 잊지 못할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였다. 그렇게 나는 아줌마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행복한 결혼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dxYfYrYYA7z_D6ccUKj0mtC_K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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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지침서 - 내 인생을 바꾼 기적의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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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5T06:58:15Z</updated>
    <published>2016-03-11T10: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정 부모님의 이사를 돕기 위해 짐정리를 하던 중, 책장에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는 책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 중에는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써온 일기장, 고등학교 때 만든 학급일기, 독후감이나 글짓기 등으로 탔던 상장들이 있었다. 지금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나의 꿈은 큰 책방을 운영하는 것이었다. 하루 종일 맘껏&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zvebJRYVN23PZkqYNrASc3nkO9Y.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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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번째 인터뷰_ 우리 엄마  - 우리 엄마에게 가장 소중한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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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8T13:21:35Z</updated>
    <published>2016-03-07T06:0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환갑을 훌쩍 넘기신 어머니께서 고이간직하시는 사진이 몇 장 있다.&amp;nbsp;바로 쌍둥이로 태어난 나와 내 동생의 어렸을 적 사진 들이다... 어머니께서는우리를 낳기 직전까지도 전혀 쌍둥이란 사실을 모르셨다고 했다.&amp;nbsp;그렇게 우린갑작스레 태어났고,&amp;nbsp;홀 시어머니의&amp;nbsp;고된 시집살이 속에서 맞벌이 부부이셨던 어머니는 홀로 새벽&amp;nbsp;4시에 일어나우리가 하루 종일 먹을 분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P1%2Fimage%2FsbeV5RV6evwrBeE4cUCTGtTwPbs.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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