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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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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riniy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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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줌마의 썩 괜찮은 일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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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8T07:25: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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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에서 시애틀, 기차여행 (2)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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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6:21:08Z</updated>
    <published>2026-03-09T16: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원하나가 문을 두드렸다. 곧 점심시간인데, 어느타임에 식사하러 오실거냐고 묻는다. 객실로 음식을 갖다줄수도 있다고는 했지만, 우리는 시간을 정해 식당칸에 가기로 했다. 가면서 둘러보니, 침대칸 복도 끝에는 언제든 즐길 수 있도록 커피와 티가 준비되어 있었다. 드디어 도착한 식당칸은 테이블들이 깨끗한 테이블보를 입고 심플한 꽃병에 꽃도 준비된 나름의 격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QEsxftv12XVFnag4cpvNzZ4Sy8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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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에서 시애틀, 기차여행 (1)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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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2:49:16Z</updated>
    <published>2026-03-04T02: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와서 자리잡기까지 첫 몇년의 일상은 몸부림에 가까웠다. 우리는 가끔 떠나는 여행으로 이민자로서 겪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단함을 달래곤 했다. 신용카드를 처음 만들때도 오로지 호텔포인트만 쌓이는 상품을 가입했고, 그 포인트가 1박이나 2박을 공짜로 할 수 있을만큼 쌓이면 소박한 여행을 떠나곤 했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가까운 샌디에고나, 조금 더 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JdfcBUp5-g2rIWRMFiR9SJe0Xf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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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food의 시대, 아들 도시락싸기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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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0:23:42Z</updated>
    <published>2025-12-21T19:1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켈리포니아에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고딩아들 둘 키우는 친구가 이런말을 했었다. &amp;ldquo;아니 애들 학교밥이 공짜인데, 너무 맛이없다고 난리여서 내가 지금까지도 아들놈들 도시락을 싸고있잖아.&amp;rdquo; 아이구 아들들이 유난이라 힘드시겠네, 생각했다. 그러나 며칠 뒤 내 아들도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amp;ldquo;엄마, 학교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도저히 못먹겠어요. 도시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61NGwQC0uHYDJgtygJffFV5QF5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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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11에 전화하면 벌어지는 일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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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0:21:42Z</updated>
    <published>2025-10-29T12: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가로운 토요일 점심이었다. 직장생활을 갓 시작했던 나는 주중의 피로를 씻어내는 달콤한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약간 이른 점심을 준비하고 있었다. 남편은 일주일간 쌓아뒀던 빨래를 건조기에서 꺼내 소파위에 늘어놓았고 정갈하게 개어놓는 중이었다. 우리 아들은 토마스기차 장난감을 꺼내어 거실 바닥에 기찻길을 깔고있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그날 날씨는 햇살이 찬란히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PEG3zNj4rylBPfPbzIGBeVJpl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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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강아지를 입양하다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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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6:09:13Z</updated>
    <published>2025-10-08T23: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정말, 한마디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날이었다.  원래는 해마다 겨울이면 함께 놀러가곤 했던 아이 친구네랑 함께 눈썰매를 타러 가기로 약속이 있었다. 이번에는 빅베어에서 제대로 된 눈썰매를 타기로 했다. 하지만 빅베어 근처도 가기 전부터 길이 심각하게 막히기 시작했고, 내비게이션으로 시간을 가늠해 보니 산 아래에 도착해서부터는 거의 주차장이었다. 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XeOH_GhJeMTpAXnBzrgF52r3B9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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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좋은엄마'가 뭔데 - &amp;quot;부모는 관객이다&amp;quot; 리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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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06:42:52Z</updated>
    <published>2023-01-01T04:5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 큰 성인이 되고 나서도 우리 엄마가 나에게 한 번씩 내뱉는 말이 있다. &amp;quot;내가 너희를 너무 선생님처럼 딱딱하게 키워서 많이 미안하게 생각한다.&amp;quot; 그 말을 볼모로 삼아서 내가 생각할 때 부족한 나의 어떤 점들에 대한 핑계로 갖다 붙이는 일이 많았다. 내가 소심한 것은,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은, 자존감이 낮은 것은, 근심 걱정이 많은 것은, 내가 이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qxbABK5KD9ZXgk4efk9lc2mzQ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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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책이 왜 나에게 매력적인가 - &amp;quot;부모는 관객이다&amp;quot; 리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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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1T12:37:24Z</updated>
    <published>2023-01-01T04: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처음 낳았을 때, 낳으면 저절로 엄마가 되어 키우게 될 줄 알았다. 친정엄마가 두 달 산후조리를 도와주시고 머나먼 친정으로 돌아가버리신 그날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다. 광활한 우주 한복판에 좌표도 없이 나 혼자 아이를 끌어안고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은 막연함과 두려움, 불안 말이다. 먹이는 것과 재우는 것, 씻기는 것과 울음에 반응하는 것 그 어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jwNxxYAlnDah6DO6E-EGA8Y1u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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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이 어린이를 대하는 법.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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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3T12:25:16Z</updated>
    <published>2020-11-04T22: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쭉 살아왔다. 낯선 이방땅에서 지난 몇달간을 지내보니 자연스럽게 한국과 다른 점들이 때로는 장벽처럼, 때로는 다른 온도의 공기처럼 다가올 때가 있다. 가장 부딫히는 언어, 제각각 다른 모습의 동네의 주택들, 공원에서 만끽하는 너른 풀밭과 파란 하늘,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 일단 길에서 마주치면 낯설지만 건네는 가벼운 인사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sch95odKilEQOgk4ORT49osFJ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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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 있지 않아서 마음이 무거운 날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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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9T11:29:55Z</updated>
    <published>2020-10-28T22: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붕 위의 바이올린&amp;quot;이라는 고전영화에 나오는 &amp;quot;Sunrise, sunset&amp;quot;이라는 유명한 노래가 있다. 주인공의 여러 딸들 중 첫째의 결혼식 장면에서, 뭔가 분주하고 축복과 기쁨이 가득할 것이라는 나의 짧은 생각과 반대되는 차분한 분위기의 음악이 흘러나와 의아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인생의 깊이 있는 체험이 전무한 20대 초반의 나에게 깊은 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Ach07qn15MpcJhEw5oaqieKp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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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계약을 한다는겨 만다는겨?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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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9T11:30:08Z</updated>
    <published>2020-10-21T21:5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원하는 조건을 특정했으니 매물사냥에 나섰다. 리얼토 지인이 우리 남편직장을 기준으로 5마일 내, 그다음은 10마일 이내, 그다음은 15마일 이내 이런식으로 범위를 점점 넓혀가면서 매물을 이메일로 보내주었다. 또 우리는 우리대로 Zillow를 열심히 써치했는데, 리얼토를 통하지 않고 직접 싸이트에 매물을 올리는 집주인이 있기 때문이다.   남편의 보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499LJEuLR3QXS9M9B3fyQUe4z_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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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의 조건, 적어도 이랬으면.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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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9T11:30:43Z</updated>
    <published>2020-10-14T22:1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핑계로 대강, 괜찮은 스쿨 옆에있는 빈 유닛 있는 아파트에 덜컥 입주했다가 아주 호되게 고생한 우리는 다음 보금자리를 찾기위해 주도면밀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집을 찾기로 결정했다. (사진들은 모두 Zillow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물&amp;nbsp;사진들이다.)  1. 우리 위나 아래에 아무도 없는 집일것. 이번엔 1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YhZxYJLSdeJ0yW_c_qVGx8GTk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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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이크를 찾아서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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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9T22:43:56Z</updated>
    <published>2020-10-07T16: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보금자리로 이사하고 나서 곧 우리 여보의 생일이 다가왔다.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두려운 4월 초의 미국이니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한다 해도, 생일상도 선물도 준비하지 못한 나의 나태함을 만회할 만한 어떤 것이 필요했다. 그래야 나의 생일이 닥쳤을 때 할 말이 있으니까. 에헴. 아무튼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만한 것을 고려해보니 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9aDzuC-P7XX900TtOdrdrdki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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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도 층간소음이 있더라.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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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20:10:25Z</updated>
    <published>2020-09-30T23: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다 채우고, 드디어 우리의 첫 보금자리로 이사왔다. 한국의 아파트단지에 비하면 아기자기한 편이지만, 미국치고는 꽤나 대단지의 아파트였다.  꼼꼼하게 주변을 살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조용한 유닛을 골랐기 때문에 처음 남편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아이는 코로나사태가 끝나면 커뮤니티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고싶다며 설레어했고, 매일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wvo4Wy0p0c2VtTMeoRRhaDD7_U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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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와중에 아파트 구하기.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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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0T13:13:43Z</updated>
    <published>2020-09-23T22: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막 들어왔던 2020년 3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계을 휩쓸기 시작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확진자수가 폭발했고, 미국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었다. 처음 우리의 계획은 남편의 친척 집에서 신세를 지면서 몇주 안에 아파트를 구해 나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한국에서 오는 손님은 아무리 친척이라도 반가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dm%2Fimage%2F1zxiVKy2woOBvX-vddwLDUaDza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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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이사, 우리처럼 하지 마세요.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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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12:31:34Z</updated>
    <published>2020-09-17T18: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국날짜를 한달 앞당겨 3월18일에 출국하기로 결정된 것이 3월2일, 대략 2주 이내에 한국생활을 정리해야 했다. 차는 중고차업자에게 겁나 후려침을 당하면서 팔아치웠고, 집은 이미 4월중순 출국을 전제로 계약이 된 상태였으므로 가까운 지인에게 마무리를 부탁했다. 4월첫주에 퇴사하기로 다 이야기 되어있었던 직장에 &amp;quot;정말 죄송하지만 코로나사태로 미국입국이 막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jxb7sjdi1Xr8itGIJLds6ZpM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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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어쩌다 여기에 살고 있더라? - 어설퍼도, 미국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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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6T21:46:46Z</updated>
    <published>2020-09-10T22:0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대사관 인터뷰 날짜는 2월 4일이었다. 작년이 아니고 올해였다. 대사관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코딱지만큼 작은 호텔방에 짐을 풀던 2월 3일 밤까지만 해도, 5월 12일에 미국 어드매에서 무려 두 번째 이삿날을 기다리며 노트북을 펼치고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도 하지 못했다. 아마 기대도 하지 않았다. 정말 인생 알 수 없다.  미국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2OniKYERO1UBbjrBUZXGNJx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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