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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삐약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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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d736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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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각장애인이지만 언제나 노력하고 싶은 삐약이입니다.모든 것에 호기심이 많아 작가 이름을 삐약이로 정했습니다. 늘 밝고, 긍정적이고, 당찬 삐약이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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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8T11:45: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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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글 쓰기의 결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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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8:48:01Z</updated>
    <published>2026-05-01T08: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부터 나는 꿈꾸던 게 하나 있었다. 그건 사소하면서도 꼭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면서 망설임이 큰 꿈이었다.내 글이 책으로 나와 여러 비장애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읽히는 것.그 꿈을 꾸게 된 건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부터였다.처음에는 그냥 한 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그랬더니 첫 댓글이 달리고, 여러 사람들이 글을 읽어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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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이 와도 슬프지 않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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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1:26:28Z</updated>
    <published>2026-03-30T11: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서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엄마도 가끔 나를 안내하다**가** 계단이 있거나 턱이 있어도 앞에 뭐가 있다는 말을 빼놓고 이동하다**가** 내가 걸려 넘어질 뻔한 후에야 미안하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뜸해졌지만 엄마와 나가면 자주는 아니고 종종 생기는 해프닝 중 하나였다. 그럴 때마다 나는 엄마에게 안내 좀 잘 하라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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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말할 고마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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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2:18:49Z</updated>
    <published>2026-03-23T12: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가 있다는 건 가족들에게는 아픔이자 마음을 쓰이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된다. 우리 집도 예외는 아니었다. 엄마는 눈이 보이지 않는 내가 다칠까 봐 늘 노심초사하셨고 어릴 때는 나 혼자 있는 걸 걱정하셨다. 그래서 오빠나 언니가 옆에 있게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오빠와 언니에게는 미안하다. 나 때문에 맘껏 놀지도 못하고, 집에서 나와 놀아줘야 했으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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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당당해지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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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7:00:08Z</updated>
    <published>2026-03-16T07: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는 약하고 늘 지쳐 있었다. 매사에 겁을 먹었고 안 될 거라고 믿었다. 부모님이 싸우는 걸 볼 때마다 말리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아빠의 말 한마디가 불러온 영향 때문이었다.  그 일은 내 나이 10살 때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저녁에 아빠와 엄마가 다퉜고 나는 그 소리가 듣기 싫었다.  &amp;quot;이제 그만 싸우세요!&amp;quot;  내가 외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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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불안증후군을 알다 - 시각장애인의 ADHD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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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3:50:36Z</updated>
    <published>2026-03-04T03: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안 좋은 버릇이 하나 있다. 바로 다리를 떠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게 왜 문제냐고 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문제였다. 사소한 곳에서도 다리를 떨고, 중요한 곳에서까지 다리 떨기를 내 뜻대로 멈출 수 없었다. 심지어 다리를 떨지 않으면 발을 까딱거리거나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는 등&amp;hellip; 다리를 움직이는 걸 스스로 멈추지 못했다.   게다가 어릴 적부터 다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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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만든 영상 올려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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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8:54:00Z</updated>
    <published>2026-02-23T18:5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삐약입니다. 예전에 몇 번 AI로 이미지 만든 걸 올린 적 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만들어서 올려 봅니다. 갑자기 다양한 이미지가 생각이 나고 여러 아이디어가 떠올라 새벽에 만들어 봤어요. 이 영상은 사진을 모티브로 해 만든 영상입니다. 사실 사진이 맞게 올라 갔을지 걱정이 되지만 한 번 올려 봅니다. 영상 속 캐릭터가 사진과 잘 맞아야 할 텐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jB%2Fimage%2F7Uzn5Jhqb0DGtTibKrJ6_6qfX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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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록 표현은 못했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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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1:27:01Z</updated>
    <published>2026-02-23T11: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엄마는 나에게 늘 이런 말을 자주 하셨다. &amp;quot;너만 힘든 거 아니야.&amp;quot; &amp;quot;네가 장애가 있다고 핑계 대면 안 되지!&amp;quot; &amp;quot;하기 싫은 일이라고 안 할 수 있는 게 아니야.&amp;quot; &amp;quot;변명할 생각하지 말고 얼른 해!&amp;quot;  그 말들이 그때는 너무 싫었다. 나는 시각장애인이고 하기 힘든 일인데도 엄마는 내가 '한다'고 한 일에서만큼은 봐주는 법이 없으셨다. 비장애인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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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동안 죄송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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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4:23:34Z</updated>
    <published>2026-02-18T14:2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삐약이입니다. 그 동안 브런치 연재 날에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몸살기도 있었고 웹소설 연재를 위해 글을 쓰다보니.. 정신 없이 하루들이 지나 갔어요. 그래도 이곳 역시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제 잘못입니다. 이제는 예약을 하는 방식이나 아니면 좀 늦더라도 연재를 해서 글을 올리려 합니다. 아직 연재 중인 것도 있고, 새롭게 연재하고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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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도둑질을 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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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3:48:37Z</updated>
    <published>2026-01-26T03: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는 도둑질을 한 적이 있다. 이렇게 말하면 엄청난 사고를 쳤다고 여기겠지만 나에게는 크고 읽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는 그런 도둑질이었다.  어릴 때 나는 시골에서 자랐다. 그때도 눈은 여전히 보이지 않았지만, 지금보다 혼자 잘 다니고, 혼자 뭐든 하려고 했다. 온몸에 멍이 끊이지 않을 날이 없을 만큼 밖에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생생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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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게을러서가 아니었다 - 시각장애인의 ADHD 이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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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7:23:42Z</updated>
    <published>2026-01-24T17:2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나는 늘 이 말을 듣고 자랐다. &amp;quot;넌 왜 그렇게 애가 게을러?&amp;quot;  &amp;quot;너무 게으르니까 시간을 못 지키지!&amp;quot;  &amp;quot;언제까지 게으름 피울 거야!&amp;quot;  그 말은 내게 있어 당연한 말이었고 나를 사로잡는 말이었다.  나는 늘 특이한 아이, 게으른 아이, 사차원인 아이로 통했고 그래서 주변에서 아는 사람도 절친으로 불릴 만한 사람도 없었다. 그저 하루하루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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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연재를 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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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1:19:46Z</updated>
    <published>2026-01-19T11: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 글을 쓰려 했으나 아직 이어지는 독감으로 인해 오늘 연재는 쉬겠습니다. 독자분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다음 주에는 더 나은 컨디션으로 돌아와 연재하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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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방을 가지게 된 황홀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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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3:45:22Z</updated>
    <published>2026-01-12T13: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골에서 자랐다. 할머니와 엄마 아빠, 언니 오빠와 지내며 살던 중 내가 다닐 특수 학교로 인해 광주로 이사 오게 됐다. 처음 광주에 와 집을 구할 때 한 칸짜리 방으로 시작했다. 내 방이 없는 그 방에서 나는 내 방이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랐다. 늘 아빠가 틀어 놓는 TV 소리가 거슬렸고 코 고는 소리가 거슬려서 내 방이 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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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생화처럼 살아가기 - 언제나 긍정적으로 그리고 감사함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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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3:49:55Z</updated>
    <published>2026-01-07T03:4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7개월 반에 태어난 미숙아였다. 태어날 때 왼쪽 눈은 시신경이 아-예 죽고 오른쪽 눈만 조금 살아 있어 빛 감지만 가능한 상태로 살아왔다. 그래서 '본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지 못한다. 내가 보는 세상은 그저 앞에 무언가 있다는 것, 그리고 밝은 것과 어두운 게 전부였다.&amp;gt; &amp;quot;앞을 못 봐서 어째?&amp;quot;  &amp;gt; &amp;quot;조금 더 보였으면 좋았을 텐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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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향과 ADHD 사이에서 - 시각장애인의 ADHD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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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3:26:53Z</updated>
    <published>2026-01-06T03: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성향이 원래 지루한 걸 싫어하고 즉흥적인 면이 강한 줄 알았다. 물론 그러한 면도 없지는 않다. 지루한 걸 못 참고 늘 새로운 걸 찾아 헤매는 게 내 일상이니까. 그리고 다시 금방 질리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게 내 성격의 문제라고 여겨 나를 늘 질책하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다.그런데 내가 ADHD를 진단받았을 때 즉흥적인 면이 있는 것도 뇌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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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참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게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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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3:20:35Z</updated>
    <published>2026-01-05T03: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부터 우리 집은 늘 아빠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곤 했다. 아빠의 기분이 좋은 날은 평온하게 넘어 갔지만, 그게 아닌 날에는 늘 고함과 싸움 때로는 물건이 던져지는 걸 봐야 했다. 그리고 술에 취한 아빠가 오빠에게 늘 말하는 걸 들어야 했다. &amp;quot;네가 우리 집 기둥이다. 그러니까 네가 잘 해야 돼. 앞 못 보는 동생도 네가 잘 챙겨야 하고, 네가 집을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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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에도 바라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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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3:22:41Z</updated>
    <published>2026-01-02T03:2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수정 사항      --- **새해가 밝았다.**  어제 새벽부터 친한 오빠의 메시지를 받았고, 아침에도 몇몇 지인들의 메시지를 받았다. 혹은 내가 전화를 걸어 &amp;quot;새해 복 많이 받아.&amp;quot; 하고 인사를 건네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틈틈이 잠을 자고, 푹 쉬며 오늘 일할 에너지를 충전했다.  새해는 모두에게 즐거운 한 해의 첫 시작이다. 그래서 이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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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몰랐던 사랑 - 그럼에도 나는 사랑 받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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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2:23:41Z</updated>
    <published>2025-12-29T02: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는 내가 사랑 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늘 비관적인 생각만 했고 내 주변에서 나를 아껴주고 지켜주는 사람들을 알지 못했다.그 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 나만 불행하고 주변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여겼던 그런 마음. 그 마음이 나를 좀 먹고 있는 줄은 꿈에도 알지 못했다.'나는 사랑 받지 않는 존재야. 집에서도 늘 혼자, 학교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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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그런 게 아니었음을 - 시각장애인의 ADHD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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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3:20:40Z</updated>
    <published>2025-12-24T03: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ADHD를 진단받은 지 벌써 2년 정도가 흘렀다. 그동안 나는 다양한 일을 겪고 느꼈으며 그만큼 많은 걸 깨달을 수 있었다. ADHD가 있으면 사람들은 산만하고, 늘 엉뚱하고, 폭력적인 걸 상상한다. 그러나 전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다. 차이는 있겠지만 ADHD마다 다른 증상이 나타나고 성향도 다양하다.  나도 내가 이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다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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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묵묵히 견디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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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5:00:27Z</updated>
    <published>2025-12-21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나는 어릴 때부터 참는 게 익숙했다. 뭔가를 해도 참았고 늘 견뎌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 힘으로 뭔가를 해내는 게 당연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게 어색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때의 나는 너무나 버티기만 하고 있었다. 도움을 받고 이겨낼 줄도 알아야 했지만 그걸 배우지 못해 지금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요즘은 그렇게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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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행복에 대해 물어 봤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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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5:39: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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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이 나에게 질문을 한 적이 있다.&amp;quot;너는 행복이란 게 뭐라고 생각해?&amp;quot;그때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행복이라니. 내게는 맞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그 당시 집에서는 늘 다툼이 많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나는 그 시간을 보내며 나만 왜 이런 집에서 태어났을까를 고민했다. 내 주위의 행복을 보지 못했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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