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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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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억을 잘 못해 어딘가에 기록해야 마음이 편해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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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3T04:21: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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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델타보이즈 - 고마워 델타보이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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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23:42:47Z</updated>
    <published>2022-02-24T17: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을 일 없는 요즘 진짜 말도 안 되게 빵빵 터트리며 웃게 해 준 영화가 있어 고마운 마음에 몇 자 남긴다.  정말 고마울 정도로 재밌었다. 웃게 해 준다는 게 이렇게 고마워야 할 일인지 그전엔 알지 못했다.&amp;nbsp;무슨 이유에선가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간만의&amp;nbsp;단비랄까.  전주국제영화제에서&amp;nbsp;'심사위원 만장일치 대상'이라고 하니 내 안목도 다르지 않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Ya%2Fimage%2FQoQ0wzsdQhkxW5Kk6zdARyVli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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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는 게임을 왜 해? - 안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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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5T16:12:54Z</updated>
    <published>2022-02-21T15:5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구게임을 오랫동안 해왔다. 중고등학교 시절 내 전부였던 '축구!' (이건 실제 축구다). 지금은 당시 집과 같았던 '운동장'을 잊고 살지만&amp;nbsp;그 당시 친구들과 함께 즐기던 게임은 '여전히' 하고 있다.  게임중독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amp;nbsp;그저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온 취미생활일 뿐이니까.  아내는 틈만 나면 게임하는 나를 못마땅해하며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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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싸움을 못하는 MBTI유형 - 난 유재석과 같은 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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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22:48:30Z</updated>
    <published>2020-07-23T13:5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연예인의 MBTI 결과 유형을 본 적이 있다. 아마 침대에 누워 인스타를 하고 있는 와이프가 한번 보라고 해서 본 걸로 기억된다.  내용 중에 다른 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딱 두 가지가 기억난다.  하나는 나와 같은 유형의 연예인이다.   누굴까?   '유재석'   얼마나 신나던지. 유재석과 MBTI 유형이 같다고 하니 말이다.   내가 그렇게 유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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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양 가서 평양냉면을 먹겠다. - 적응 좀 하고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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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2T18:48:20Z</updated>
    <published>2019-08-13T18:1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냉면은 함흥냉면만 있는 줄 알고 살아왔다. 함흥냉면이 아니고서는&amp;nbsp;김밥 땡땡, 명인 땡땡 등지에서 팔고 있는 살얼음 동동 냉면이다. 이름은 없다. 물냉, 아니면 비냉이다.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았던 내가&amp;nbsp;작년부터 평양냉면을 찾기 시작했다. 작년 이맘쯤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오붓하게 냉면 면발을 들어 올리는 장면과 이산가족 상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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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직의 5단계-우울 - 확실히 우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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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2T09:51:33Z</updated>
    <published>2019-08-13T15:2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실직의 다섯 단계 중 첫 번째 단계 '수용'을 쓰고 난 뒤, 여태&amp;nbsp;두 번째 단계에도 접어들지 못한 찝찝함과 응어리가 남아있었다. 누가 꼭 쓰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스스로를 옥죈다. 쓴다고 해놓고 쓰지 않는 것도 사나이가 할 짓이 아니지 않은가?(갑자기?) 누가 보면 실직을 '수용'만 하고 끝난 줄 알겠더라. 그것보다도 나머지 네 단계를&amp;nbsp;곧 쓸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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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온 킹이 되기까지 - 너 자신을 알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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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30T05:57:27Z</updated>
    <published>2019-08-09T16:5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를 죽이고 왕좌를 빼앗은 삼촌 스카를 피해 달아나 외로운 떠돌이 생활을 하던 심바.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버지가 항상 말했던, 조상들이 자신을 지켜줄 거라 했던 말을 부정하기에 이르렀다. 분명 지켜준다고 했는데  '나도 그랬었다. 나 좀 지켜달라고'      이전의 무한 긍정은 찾아볼 수 없고,&amp;nbsp;원망과 비난, 그리고 분노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자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Ya%2Fimage%2FQtZ76IE1Jpk-A4DeCONpR7vXK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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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니의 자유 - 훨훨 날아가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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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2T01:47:28Z</updated>
    <published>2019-08-09T16:1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작을 봤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 다시&amp;nbsp;찾아봤던 알라딘. 분명 본 것도 같지만 디즈니 만화가 워낙 많다 보니&amp;nbsp;내 모자란 기억력으론 그 차이가 확 와 닿지 않고,&amp;nbsp;그전에 봤던 안 봤던&amp;nbsp;기억력을 탓해봐야 무슨 소용이냐 하며 기억이 안 나면 다시 보면 그만이지 하고 새롭게 집중했다.  최근 실사판으로 개봉한 알라딘도 재밌게 봤다. 역시 명불허전이구나 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Ya%2Fimage%2FqEYpGkAhSgsXjmn7Zz3Px49Ww4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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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 가는 길 - 지팡이 과자 주셔서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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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4T11:20:09Z</updated>
    <published>2019-07-29T20: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시절을 그리워할 줄 몰랐다. 머릿속 짧은 영상으로 남아있는 그곳에선 아무런 말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가끔 너무도 선명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초등학교 1, 2학년으로 기억되는 그 시절 난 아무 생각 없이&amp;nbsp;한가롭게 길을 오갔다. 대체로 생각나는 것은 등굣길보단 하굣길이다. 그때부터&amp;nbsp;생각하기를 본능적으로 거부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 편한 게 뭔지를 알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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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자의 오만 - 운전은 양손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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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0:00:47Z</updated>
    <published>2019-06-25T07: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을 의자에게 떼어 앉고, 목을&amp;nbsp;거북이처럼 쏙 빼놓은 채&amp;nbsp;양손을 들어 올려 핸들을 꽉 잡은 모양새야 말로 웃기기 그지없다. 누가 핸들을 빼앗아 가려는 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 저렇게 꽉 잡을 수 있나 싶다. 소리 내어 웃지 않았지만 쓱 스쳐보고선 살짝 미소 지으며 스스로의 운전실력이 낫다며 뿌듯해한다. 핸들을 꽉 잡은 두 손은 분명 차가 도로시의 집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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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와의 만남 - 생면부지의 작가를 알아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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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4:43:17Z</updated>
    <published>2019-06-21T20:1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팟캐스트를 즐겨 듣다 보니 하루에 여러 번 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이때 우연히&amp;nbsp;'작가와의 만남'이란&amp;nbsp;이벤트 공지를 봤다. 그리 큰 배너도 아닌데도 눈에 잘 띄었다. 왠지 모를 궁금증에 그냥 신청했다. 생전이 이런 곳엔 가본 적이 없다. 더구나 어떤 작가인지도, 어떤 작품을 썼는지도 모른다. 단지 가면 정신적인 위안이라도 얻을까 해&amp;nbsp;일단 신청한 것이다.&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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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친구 윌슨 - 캐스트 어웨이(20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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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5T04:09:20Z</updated>
    <published>2019-05-13T08:3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했다. '저들이 사람이 아닌 동물에 애정을 갖는 건 사람으로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 때문일 거야' 그때는 나도 외로우니 다른 사람들도 외로워 보였나 보다.  최근 본 영화 &amp;lt;캐스트 어웨이&amp;gt;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amp;nbsp;국제 택배회사 페덱스(FedEx) 관리자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 갑작스러운 비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Ya%2Fimage%2FKvin0-KcXJ5MvGpe_slAYG6xh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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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들기 논쟁 - 날 이대로 좋아해 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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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4T00:55:38Z</updated>
    <published>2019-05-13T08: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꼬일 대로 꼬인 하루다.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하자는&amp;nbsp;마음으로 내디딘&amp;nbsp;가벼운 발걸음이 무색할 만큼 안 풀리는 하루다. 안 풀리는 걸 떠나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나 하는 원망이 불쑥 튀어나왔다. 그러다가도 맑은&amp;nbsp;공기를 마시며 새벽일을 출발할 때 마음먹었던 기분을 어찌 그리 손바닥 뒤집듯 뒤집을 수 있나 싶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이건 아무것도 아닌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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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음에 동참하지 못하다. - 웃는 낯빛 어디 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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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8T21:28:05Z</updated>
    <published>2019-04-24T15:2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실히 이상하게 느꼈다. 나는 왜 저들의 웃음에 동참하지 못했을까? 멀뚱이 주변 얼굴들만 살피고 있는 내가 이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웃고 있는 그들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다. 분명 오랜 기간 함께 살아온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이질감이 들기도 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본 결과 내가 이상한 거라고 결론 내렸다.  아내가 차량 5부제 걸릴 때나 가끔 아내의 친구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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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옳음'과 '친절함' 중 하나를 고르라면 - 영화 Wonder(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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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7T00:46:58Z</updated>
    <published>2019-04-09T16:5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티브이 채널을 돌리다 호기심에 이끌려 보게 된 영화 &amp;lt;Wonder&amp;gt; 사실, 아이들을 소재로 한 영화에 그리 흥미를 느끼지 못하지만 우주인 헬멧을 쓴 소년이 나오는 첫 장면에 호기심을 느낀 것인지 아니면, 얼굴을 감추고 나타난 소년의 모습에서 왠지 사회복지적 사유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인지 결국 영화를 보게 됐다. 사회복지사의 직업병이라 말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Ya%2Fimage%2F4Cw8PYsZ4RuIeqYynVPzBtX-L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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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야 생일 축하해 - 미야 생일 주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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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8T00:47:13Z</updated>
    <published>2019-04-07T18: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의 생일을 앞두고 식중독이라니. 이건 믿을 수 없어. 몸이 이렇게까지 힘들 줄 몰랐어. 말했듯이 내 몸속 항체가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우고 있으니까  오늘 아주 잘하면 외식을 할 수도 있을 거야. 특별한 날이니 봄기운 한껏 받으며 식당으로 걸어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요즘 날씨도 좋잖아.  근데 먹고 싶은 게 없다니 큰일이네. 왜 먹고 싶은 게 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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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마에게 영혼을 팔겠다. - 동생의 진심 어린 조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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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2T09:53:57Z</updated>
    <published>2019-04-05T20: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에 자그마한 희열이 있다. 헛살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 하나의 계기다. 지방 일터를 떠나온 지 2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로 출장 오는 동료들이 곧잘 연락을 해온다. 시간이 맞으면 만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만나지 못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난다. 아내의 허락만 받으면 말이다. 마침 아내도 직장동료들과의 저녁 약속이 잡힌 터라 가벼운 마음으로 서울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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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준 만큼 월급 주기 - 행복의 크기를 잴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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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9T22:41:11Z</updated>
    <published>2019-03-26T16:0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세상 모든 행복의 크기를 잴 수 있다면 상대방이 얻게 되는 행복의 양만큼 내가 월급을 받는 거야.  당연히&amp;nbsp;속일 수 없게 해야지. 세상엔 가짜 행복도 있는 거 알아. 하지만 그곳에선&amp;nbsp;없게 해야지. 가짜 행복이란 결국 행복이 아닌 거니까.  행복의 크기를 재려면 행복 게이지를 볼 수 있어야 하겠지? 행복의 양을 바로 잴 수도 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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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잠 자는 남편 길들이기 - 잠보다 아내가 훨씬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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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09:21:06Z</updated>
    <published>2019-03-26T06: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말까지 그래서는 안 됐다.&amp;nbsp;밤낮이 바뀐 생활로 밤이 길고 낮이 짧아진 생활을 한동안 하다 보니 아내와 함께 있는 주말까지 늦잠을 자게 된 것이 화근이 됐다. 지난&amp;nbsp;주말도 같은 이유로 아내의 심기를 건드렸건만 이번 주말까지 같은 일을 겪으니 심정은 참담했다.  많은 직장인들처럼 아내도 주말, 휴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즉흥적으로 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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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 추억은 방울방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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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5T18:53:29Z</updated>
    <published>2019-03-25T18:5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은 방울방울'  어찌 보면&amp;nbsp;촌스러울 수 있는 제목이지만 영화감상을 마친&amp;nbsp;후 이 제목은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이란 걸 깨달았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를 고민하는 지금 이 영화를 만났다. 도쿄에 살고 있는, 여기로&amp;nbsp;말하자면 서울에서 살고 그녀가&amp;nbsp;직장에 휴가원을 내고 친척이 살고 있는 농촌으로 휴가를 온 것이다.&amp;nbsp;농촌으로 힐링여행을 떠날 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Ya%2Fimage%2FN_YDYVSH3ofaQz3KBr2XkkxYW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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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그땐 모를 수도 있어. - 바다가 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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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4T19:51:05Z</updated>
    <published>2019-03-24T19: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풋풋한 시절, 그때로&amp;nbsp;돌아가는 듯한 느낌이다.  '아아, 역시 난 좋아했던 거야. 그렇게 느껴졌다.'   내용 중 가끔 아내가 콜라와&amp;nbsp;위스키를 섞어&amp;nbsp;만들어주던 이름 모를&amp;nbsp;술 이름을 알게 됐다.  &amp;quot;코크 하이&amp;quot;  이름을 있었다는 게 참 신기하다.   내용 초반&amp;nbsp;마츠노 유타카의 학교의 일방적인 수학여행 중지에 대한 의견서가 내 마음을 훔쳤다.   &amp;quot;중지한 방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Ya%2Fimage%2FxRygEq4kDUIdn5__Whi7zHFaI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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