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또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 />
  <author>
    <name>happylit</name>
  </author>
  <subtitle>이야기 놓고 이야기 먹기/ 이야기로 삶 읽기/ 옛이야기 인문학/ 신화와 여성 심리</subtitle>
  <id>https://brunch.co.kr/@@rlw</id>
  <updated>2015-09-11T02:48:32Z</updated>
  <entry>
    <title>나이스한 개** - &amp;lt;이순신과 상사뱀&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47" />
    <id>https://brunch.co.kr/@@rlw/47</id>
    <updated>2024-06-04T15:08:47Z</updated>
    <published>2024-06-04T15: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나이스한 개새끼'라는 표현을 배웠다.^^ 드라마 &amp;lt;더 글로리&amp;gt;에 나왔던 대사라고 한다.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어딘가에서 들어본 적은 있었던 것 같은 표현이다. 드라마 때문에 알려지고 많이들 써먹었던? 표현이기도 한 것 같다.  자기 입으로 &amp;quot;안 돼.&amp;quot;를 확실하게 내뱉지는 않으면서도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는 않는, 상당히 젠틀하고 상대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_fVPQHSlnnk0iEHMju6vCbWipHc.jpg" width="275"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 [독서모임 기록] 늑대의 뼈를 모으는 노파, 라 로바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46" />
    <id>https://brunch.co.kr/@@rlw/46</id>
    <updated>2024-05-18T05:22:42Z</updated>
    <published>2024-05-18T00:2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담재 독서모임에서 &amp;lt;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amp;gt;을 읽기 시작했다. '원형심리학으로 분석하고 이야기로 치유하는 여성의 심리'라는 매력적인 부제를 갖고 있다. 지은이 클라리사 에스테스는 융심리학 전문가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여걸'(wild woman)은 '여성 본연의 본능적 자아'를 말한다. '길들여지지 않은'(wild)은 '통제할 수 없는'으로 해석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5jxlcJXzX0p5fGEHtqCBHphNqA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게으름뱅이 이야기-현대사회에서 나태지옥이 일깨우는 것 - [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45" />
    <id>https://brunch.co.kr/@@rlw/45</id>
    <updated>2024-05-13T20:42:37Z</updated>
    <published>2024-05-13T13: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들이 있다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죄악에도 목록이 있다. 서양에서는 기독교 사상을 기반으로 하여 일곱 가지 원죄의 목록이 있고, 우리에게는 영화 &amp;lt;신과 함께&amp;gt;에서 잘 표현했듯, 저승에 가서 심판 받아야 할 일곱 지옥이 그 목록을 나타낸다. 그중 나태지옥은 커다란 연자방아 같은 게 굴러가는 속에서 비명을 지르며 쉼없이 뛰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RiIgHPwtkx5SDOCUn7YZh9o7wQM.jpg" width="491"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참깨와 기름과 쥐가 만나면? - [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게으른 아들이 키운 참깨나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44" />
    <id>https://brunch.co.kr/@@rlw/44</id>
    <updated>2024-04-29T10:04:22Z</updated>
    <published>2024-04-29T10:0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능 있고, 감각 좋고, 그래서 이 세상에서 말 그대로 한 가닥 하셨던 분들이 요새 좀 시끌시끌 하지요. 저는 뜬금없이 이 이야기, '게으른 아들이 키운 참깨나무'가 생각나더라고요. 별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워낙 단위가 달라서 말이에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크게 놀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나 봐요. 저는 MBTI가 INFJ인데요, MBTI별 부자 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PXP6ZIlkVbqV9P2oFhQ2cIn62hQ.jpg" width="3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게으른 놈 위에 더 게으른 놈 - [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43" />
    <id>https://brunch.co.kr/@@rlw/43</id>
    <updated>2024-04-27T01:55:35Z</updated>
    <published>2024-04-27T01: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이 하도 게을러서, 어디 가게 되면 부인이 누룽지를 뭉쳐서 가슴팍에 달아주거든. 가다가 배 고프면 떼어 먹으라고. 이 사람이 어딜 가다가 날이 저물어가는데 배가 막 고팠어. 이걸 떼먹기는 해야겠는데, 손을 놀리기도 싫어. 그래서&amp;nbsp;하느적 하느적 가다 보니 저기 앞에서 한 사람이 갓을 쓰고 오는데 입을 딱 벌리고 오거든. '아이고 저 놈이,&amp;nbsp;이거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epntOjpHtXdC_iy6xunY6ny6hc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허망하다는 말의 뜻 - [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정주시 설화 2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42" />
    <id>https://brunch.co.kr/@@rlw/42</id>
    <updated>2024-04-13T09:05:40Z</updated>
    <published>2024-04-13T02: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망하다는 말이 있어요. &amp;quot;나, 참 허망한 꼴 봤네.&amp;quot; 이런 말도 하고요. 허망하다는 거, 무슨 말일까요? 사전 찾아 보면 한자는 '虛妄'이고, &amp;quot;1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거짓되어 망령(妄靈)됨,&amp;nbsp;2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어이없고 허무(虛無)함,&amp;nbsp;3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거짓이 많고 근거(根據)가 없음.&amp;quot;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x8a8L0_btAfoavi5AY5hggPZxu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처녀 귀신 도와주고 명의 된 사람 - [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서면 설화 7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41" />
    <id>https://brunch.co.kr/@@rlw/41</id>
    <updated>2024-04-11T14:52:55Z</updated>
    <published>2024-04-11T14: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안도 성천에 이경화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주 가난했다. 흉년이 들어 먹고살 길이 막막해지자 고개 넘어 사는 부자 친구에게 돈을 좀 빌려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고개는 사람 백 명이 모여야 넘어갈 수 있다고 하여 백넘이 고개라 불리는 곳이었는데, 고개 아래 모여 있던 사람들이 말렸지만 이 사람은&amp;nbsp;혼자 고개를 넘어갔다. 고갯마루에&amp;nbsp;올라서니,&amp;nbsp;한 여자가&amp;nbsp;머리를 풀</summary>
  </entry>
  <entry>
    <title>호랑이와 함께 시묘살이 한 효자 - [한국구비문학대계] 5-2,&amp;nbsp;고산면 설화2, 구씨성(具氏姓)의 유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40" />
    <id>https://brunch.co.kr/@@rlw/40</id>
    <updated>2024-04-10T14:21:26Z</updated>
    <published>2024-04-10T14:2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는 효, 효행 이런 얘기 하면 꽤 고리타분하기도 하고 뭔가 강요당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우리 옛이야기에도 효자, 효녀, 효부 이야기들이 차고 넘치도록 많은데요, 이런 이야기 들려드리면 거의 대부분 성인들은 그게 다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받아들이기도 하지요. 일단 아래 이야기 한번 보셔요. 이야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xZdsfRyX7jT7LOse-C7P11OQSg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양반 삶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39" />
    <id>https://brunch.co.kr/@@rlw/39</id>
    <updated>2024-04-09T15:26:49Z</updated>
    <published>2024-04-09T15: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에 한 사람이 딸을 시집보내려고 하는데 아무리 부잣집이어도 양반 아니면 보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열심히 찾다가 결국 양반 집에 딸을 시집보냈는데 하루는 딸네 집에 다니러 갔더니 딸이 장작을 한아름 안고 부엌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amp;ldquo;야야, 니 뭐하노?&amp;rdquo; 하니, 딸은 솥에 물을 한 가득 부으며, &amp;ldquo;아부지, 양반 삶습니더.&amp;rdquo; 하였다. 딸이 양반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2uYqFKm4J5xaYJBfVhHufO0Waa0" width="466"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깨비가 정해준 명당 - [한국구비문학대계]&amp;nbsp;하의면 설화 3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38" />
    <id>https://brunch.co.kr/@@rlw/38</id>
    <updated>2024-04-08T14:43:12Z</updated>
    <published>2024-04-08T14:1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amp;lt;파묘&amp;gt;가 화젯거리죠.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예고편은 봤는데 줄거리도 아직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우리 옛이야기엔 명당 관련 이야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한참 설화 공부할 때 명당 얘기만 나오면 너무 지겹고 재미가 없었어요. 조상 섬기기에 목숨 건 사람들이 하는 것이 명당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6pb585vuQzQ3dqwhrqSmJ_tW8A4" width="406"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처녀 혼에 장가든 남자 - [한국구비문학대계] 7-5,&amp;nbsp;월항면 설화2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37" />
    <id>https://brunch.co.kr/@@rlw/37</id>
    <updated>2024-04-07T15:19:11Z</updated>
    <published>2024-04-07T15: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먼지 털고 새로 문 연 뒤 꼭 한 달 만에야 찾아왔습니다. 오늘부터는 매일 한 편씩 써보려고요. 제 브런치 스토리는&amp;nbsp;&amp;lt;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amp;gt;로 채워질 것입니다.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채록되어 있는 자료들을 소개할 텐데요, 우리 옛이야기이지만 정말 완전 생소하고 낯선, 하지만 매우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구연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QvAanU3BDRyca2OK3698-6XOfJ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먼지 털고 봄맞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36" />
    <id>https://brunch.co.kr/@@rlw/36</id>
    <updated>2024-03-08T08:10:37Z</updated>
    <published>2024-03-08T06: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3월 8일 금요일. 돌아오다.  한동안 잊고 있던 브런치에 먼지 털고 거미줄 걷어내고 다시 돌아왔다. 다양한 매체와 방식을 활용한 글쓰기를 시도해 왔고, 책도 좀 써보기도 했다. 다시 글쓰는 몸이 되고 싶어 '매일 15분 글쓰기' 챌린지도 하고 있다. (최근 한 일주일 뜸해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 그 챌린지 방을 나오진 않았다. 나름 단호한 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FAuzeGzZaRk3XocfITJYoOdhMH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 담 넘은 감나무 문 넘은 팔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35" />
    <id>https://brunch.co.kr/@@rlw/35</id>
    <updated>2022-05-06T13:19:41Z</updated>
    <published>2016-03-22T00:2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에 양반집과 상놈집이 서로 담을 맞대고 살고 있었다. 상놈 집에 감나무가 하나 있었는데, 감나무 가지가 양반집 쪽으로 넘어가 있었다. 그러니, 감나무에 감이 열리면 양반 집에서 다 따먹고 상놈 집에서는 감을 먹지 못했다. 상놈 집 아이가 어느 날은 벌겋게 열린 감들을 쳐다보고 있다가 물었다. &amp;ldquo;아버지, 감이 저 집에 저렇게 넘어가 있어도 감나무는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JWn3hPhm7tnEKObHsBOPju4Cxa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 손병사와 도깨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34" />
    <id>https://brunch.co.kr/@@rlw/34</id>
    <updated>2016-03-18T23:46:01Z</updated>
    <published>2016-03-18T23: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양 살던 손씨 집안의 아이가, 부모도 돌아가시고 갈 곳이 없어 돌아다니다 보니 의주 두만강 근처까지 가서는 한 부잣집에서 심부름을 하며 지내게 되었다. 그 집에는 좋은 토지가 있어서 농사를 잘 짓고 살았는데, 언젠가부터 도깨비가 와서 농사를 훼방 놓기 시작했다. 농사를 지어 놓고 곡식이 익을 때가 다 되어 가면 도깨비가 와서 농사를 다 망쳐 놓는 것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w6QT1uI_m0ZOHmgntReoG3dWo3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 힘자랑 하다 혼난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33" />
    <id>https://brunch.co.kr/@@rlw/33</id>
    <updated>2016-03-09T03:20:56Z</updated>
    <published>2016-03-09T03: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선비가 밤중에 변소에서 허리끈 풀고 볼일을 보고 있는데, 뭔가 누런 짐승이 한 마리 다가오더니 선비를 덮치려고 하였다. 선비는 왼쪽 손은 허리춤을 잡은 채 오른손으로 짐승의 머리를 쥐고 힘껏 눌러 버렸다. 선비가 볼일을 다 본 뒤 죽어 자빠진 짐승을 들어보니 어지간한 송아지만 하였다. 선비는 죽은 짐승을 변소 문 앞에 떨어뜨려 놓고는 들어와 잤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m4sOWcwmrUBExTqYD36uwleLXI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 다자구 덜자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32" />
    <id>https://brunch.co.kr/@@rlw/32</id>
    <updated>2016-03-09T01:00:26Z</updated>
    <published>2016-03-09T0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죽령에 큰 도적떼가 자리 잡고 있었다. 풍기군수도, 단양군수도, 그 도적떼를 잡기는 해야 겠는데 워낙 수가 많고 힘도 세어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 걱정만 하고 있었다. 하루는 &amp;lsquo;다자구 할머니&amp;rsquo;라는 이가 단양군수를 찾아왔어요. 다자구 할머니는 도적의 굴에 붙들려 들어가 도적 괴수의 마누라가 되어 있었는데, 도적 무리를 잡을 묘책을 말해 주러 온 것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u5e080pzETRDG6AvsGUWnQvWlU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 낳은 불효자 얻은 효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31" />
    <id>https://brunch.co.kr/@@rlw/31</id>
    <updated>2016-02-21T05:08:57Z</updated>
    <published>2016-02-21T05: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부잣집 외동아들이 있었는데 먼 곳으로 전근을 가게 되어 그곳에서 살림을 차리고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영감이 아들 보고 싶어 찾아갔더니, 아들은 아직 일터에서 돌아오지 않아 집이 비어 있었고 마당에는 장작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영감은 바쁜 아들 대신해서 그거나 좀 패놓고 가야겠다 싶어 장작을 열심히 패고 있었다. 좀 있으니 아들이 동료들과 집에 돌아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OZ0ZyKJPYgg6nXjPUgzlz6T_Ld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 부부 사기꾼에게 복수한 장사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30" />
    <id>https://brunch.co.kr/@@rlw/30</id>
    <updated>2016-02-19T04:00:30Z</updated>
    <published>2016-02-19T04: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에 장사꾼이 산길을 넘어가는데 한 여자가 산발을 한 채 곡을 하고 있었다. 젊고 고운 여자가 산에서 울고 있으니 웬일인가 싶어 물었다. 여자는 남편이 죽었는데 깊은 산골에서 아는 사람도 없고 장사치를 일이 걱정이라 그저 울고만 있다고 하였다. 장사꾼은 그거 도와주고 여자나 어떻게 취해볼까 싶어 자신이 남편을 묻어주겠다고 하였다. 장사꾼은 남편 시체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v8EkhtxSatc5JWDugKd0f9yAqG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 남의 독자 명 이어주고 얻은 명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29" />
    <id>https://brunch.co.kr/@@rlw/29</id>
    <updated>2016-02-18T00:59:54Z</updated>
    <published>2016-02-18T00: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에 풍수와 부자가 친구 사이였다. 부자가 풍수에게 자기 집안 묏자리를 잡아 달라고 하니 풍수는 우선 적선(積善)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옷이며 밥이며 다 나눠 주었다. 그런데 풍수가 부자 묏자리도 잡아주기 전에 세상을 떠나 버렸다. 하루는 부자 가 마루에 앉아 있는데, 풍수가 어린아이를 한 삼백 명 끌고 대문으로 들어오는 것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oMWvGeB_ntmAeLb4gpISjRNltm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 한 편 구비구비 옛이야기] - 머리 검은 것은 거두지 말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rlw/28" />
    <id>https://brunch.co.kr/@@rlw/28</id>
    <updated>2016-02-16T01:17:24Z</updated>
    <published>2016-02-16T01:1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뱃사공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데 갑자기 큰물이 지더니 아이가 하나 떠내려 왔다. 뱃사공은 얼른 아이를 건져냈다. 그런데 좀 있다가 노루가 한 마리 또 떠내려 왔다. 뱃사공은 노루도 건져 배 위에 올려놓았다. 또 좀 가다 보니 이번엔 구렁이가 하나 배에 텅 하고 감겼다. 뱃사공은 구렁이도 건져 주었다. 뭍에 다다라 노루는 산으로 가버리고, 구렁이도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lw%2Fimage%2FHi64EQQ92_KYtyoO0-6qzzyoF-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