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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 용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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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화 연출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포토그래퍼로 일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항해사 시절 구입하신 Canon AE-1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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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1T11:07: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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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쏴아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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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0:05:34Z</updated>
    <published>2025-06-25T05: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바다 앞에서-조용히 쓸려가는 파도와 타국에서부터 실려온 바람만이 무언가를 전한다. 곧 다가올 꿈처럼 일렁이는 검고 잔잔한 갇힌 파도.  ㆍㆍㅡㆍ ㆍㅡㆍㅡ ㆍ ㆍㅡ ㆍ ㆍ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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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페르시아어 수업]을 추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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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5:16:26Z</updated>
    <published>2025-06-25T05:1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식사를 마치고 좁다랗게 늘어선 단골 카페였습니다. 서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바죠. 문득 동료가 우리에게 각자 올해의 무언가를 한 가지씩 추천해달라 하였습니다.&amp;nbsp;&amp;nbsp;제가 꼽은 작품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공식 초청작이자 10분간 기립박수를 받은 &amp;lsquo;페르시아어 수업&amp;rsquo;입니다. 독일의 국민적 시나리오 작가 볼프강 콜하세의 실화 기반 단편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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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원하지 않는 소프트웨어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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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5:13:26Z</updated>
    <published>2025-06-25T05:1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된 아이패드를 스피커에 연결한다. 이제 음악을 크게 들을 수 있겠지.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Spxtify를 설치. 아, 이 기기는 지원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라는데. 그럼 더 이상 이 작은 패드로는 요즘의 앱을 사용할 수 없는 걸까. 대부분의 앱에서 동일한 메시지가 확인된다. 그럼 이 친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상태는 좋은데 사용을 할 수 없다. 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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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대리의 조건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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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5:12:11Z</updated>
    <published>2025-06-25T05: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지는 강변북로, 김대리는 택시였다. 택시기사의 이야기가 들려왔다.  &amp;quot;그때는, 요즘처럼 따뜻하고 이상 기온이 있고 그렇지 않았어요. 겨울이면 경회루가 꽝꽝 얼어서, 거기서 친구들과 스케이트를 타곤 했죠. 여름엔 잉어들 밥 주러도 가고, 뚝섬 백사장에서 수영하고 그랬죠.. 그때 말이에요, 같이 다니던 외삼촌이 있었어요. 아니 글쎄 그 형이 평생 일이라곤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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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을 이루는 다양한 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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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5:01:03Z</updated>
    <published>2025-06-25T05: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나기. 어떤 절기를 지나 매미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저녁이 왔습니다. 퇴근길의 강변북로 붉은 노을은 하루가 다르게 진한 빛깔을 내뿜고, 그 위로 잠자리 떼가 슬로우 모션으로 날아가는 때. 어떤 순간에만 들을 수 있는 소리들이 있습니다. 도심 속 작은방 안의 화이트 노이즈와 달리,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찾게 해 주는-초가을 풀벌레 울음소리, 푸른 잔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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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하는 내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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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4:59:48Z</updated>
    <published>2025-06-25T04: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늦가을 새벽녘 어슴푸레한 대기 속 산책이 좋다. 아침에 길을 나서기 전 조용한 음악에 커피를 내리는 것도, 토요일 느지막히 일어나 스팀 타월을 데워 여유롭게 면도하는 것이 좋다. 때론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을 무념무상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비오는 날엔 삼각지 오랜 술집에서의 소주 한 잔이 좋다. 눈 내린 겨울산을 오르는 것이 좋다.? 또 그 정상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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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롤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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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4:58:30Z</updated>
    <published>2025-06-25T04: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뷰파인더를 통해 풍경을 보고 있었다. 오래된 필름카메라의 수동 노출 시스템은 촬영자에게 다소 신중을 기하도록 한다. 그러다보니 찍기 직전에는 잠깐의 정적이 감돌게 된다. 특히 한 롤의 마지막(일 것 같은) 커트는 더욱. 특유의 푸른 톤이 여름 촬영에 잘 어울리는 이 후지 필름에는-여름내 오픈 준비를 함께한 어느 카페, 출장중에 만난 소나기, 군사법원 운전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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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주의 한 학교 운동장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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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4:57:27Z</updated>
    <published>2025-06-25T04:5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셔터 위에 가볍게 놓여 있던 오른쪽 검지의 힘을 풀고, 고개를 들어 편안히 운동장을 바라본다. 저 멀리 들려오는 함성, 뛰어나가는 스트라이커 학생의 모습. 뜨거운 한낮의 축구가 지나고 하교 즈음 되면 꽤나 시원한 바람, 아주 길어진 땅거미가 지는 노을의 계절, 가을의 길목에 다가온 듯한 신호들이 오후를 조금은 더 감성적으로 만든달까. 습윤한 장맛비도 아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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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hilippe Parreno의 [Voice, 보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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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4:56:09Z</updated>
    <published>2025-06-25T04: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를 보던 중 어둠 속에서도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다. 부드러운 흰 셔츠를 입은 호리호리한-긴 머리를 묶어내린 사람이었다. 영상전시에 집중하던 그녀는 미끄러지듯 어둠 속 에스컬레이터로 향했다. &amp;quot;휘히-음_휘휘--.&amp;quot; 언뜻 알 수 없는 노래 같기도 한 멜로디를 소리내어 부르는 그녀. 지하 층으로 이어지는 외길 에스컬레이터-그녀는 저 앞에서 허공에 무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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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 시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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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4:55:13Z</updated>
    <published>2025-06-25T04:5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모든 이야기는 유니크한 동시에 친숙해야 합니다.&amp;rdquo;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Furiosa: A Mad Max Saga] 국내 푸티지 시사회, 연출을 맡은 조지 밀러 감독의 한 마디였다. 현장에서 이 말을 들었을 때 참 많은 생각이 오갔다. 영화 연출 전공자로서 동시에 한 관객으로서. &amp;lsquo;연출가&amp;rsquo;라는 직업은 어떤 부분에서는 위와 같은 자기 브랜드의 차별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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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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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4:42:11Z</updated>
    <published>2025-06-25T04: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른 주먹의 1지를 펴서 끝을 오른쪽 볼에 대고 살짝 돌린 다음, 오른손을 펴서 눈앞에서 손가락을 가볍게 흔들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반원을 그린다.&amp;rsquo;  &amp;lsquo;아름답다'의 수어를 문장으로 표현한 글입니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범위에는 말 외에도 행동, 표정 또는 그림과 문자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요. &amp;lsquo;아름답다&amp;rsquo;의 수어에서 자신의 얼굴 앞에 원을 그리는 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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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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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4:40:22Z</updated>
    <published>2025-06-25T04: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림픽 공원의 푸른 풀밭, 오후. 저기, 길 위에. 두 어린이. 스케이트 보드 하나를 가지고 신나게 노는 모습. 물론 보드를 밟고 선 것이 아닌, 그 위에 앉아서 신나게 발을 구르는 방식으로.  여기는 나무그늘 아래 벤치.  내 머릿속에선:&amp;nbsp;참, 아이들이라&amp;nbsp;할 수 있는 방법 같아. 이 말이 떠오르는 순간, 내 주위를 감싸고 있던 파릇한 풀들이 시들어버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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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맛 파스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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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5:26:58Z</updated>
    <published>2025-06-25T04: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긴 창을 열고 숨을 한껏 들이마신다. 수개월간 익숙했던, 볼이 차가워지는 - 파란 내음의 겨울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볼 일을 위해 길을 나선다. 이곳저곳 봄을 상징하는 &amp;nbsp;장면이 있는지 틈틈이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며 생각했다.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렀다. 아마 주방의 파스타 면이 떨어진지 오래된 것 같았다. 따뜻하고 통통한 식감의 리가토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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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ew Ro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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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0:27:55Z</updated>
    <published>2023-01-15T15:0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의 교차로를 메운 자동차들을 보자니, 문득 자신의 장난감 자동차 생각이 나 주머니 여기저기를 뒤져보는 아이였다. 스르륵 빠져 해변의 모래 사이로 떨어져 버린 그것은 이제 '뉴 락'과 같은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 구십팔 퍼센트의 공기에 단 이 퍼센트만의 수지를 섞어서 만드는 스티로폼이란 것. 바다에 버려진 폼은 이리저리 치이고 깎여 결국 공기는 자연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t0%2Fimage%2FrFDcla1WJqnZc0yEOOxYFODRD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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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명의 선원에 바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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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13:42:06Z</updated>
    <published>2023-01-15T15: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알던 모든 것, 인간의 그 어떤 언어도 필요치 않게 되는 때가 있다. ​ 이 육만 톤의 선박에 오른 모두의 종착지는 같다. 사랑하는 사람의 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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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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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07:40:13Z</updated>
    <published>2023-01-15T14: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긴 시간 동안 창틀로 쏟아지는 가을빛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무엇이든 천천히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창틀 아래의 벽면은 흰 페인트로 칠해져 있기 때문에, 이 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아마 새하얀 하이라이트와 노란빛이 눈앞에서 한데 얽히고 마치 기억나지 않는 어떤 추억처럼 몽롱한 상태로 보일 것이다. 아마 그 분위기에 취하고 싶은 것일지도. 따뜻한 음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t0%2Fimage%2F5BptplMz3vO87iLeafmeKum6h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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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의 어린이 대공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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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13:31:53Z</updated>
    <published>2023-01-15T14: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원한 가을빛은 불특정 하게 사방으로 향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목덜미를 감싸 안는 오후. 아이들의 고함과 바람에 흔들리는 큰 나뭇가지 소리가 한데 섞여 어린이 대공원의 하늘을 깨웁니다. 더운 여름을 지내며 찬찬히 물든 저 나뭇잎 한 장에 롤러코스터를 새기고, 다른 한 장에는 자이로드롭이 정말로 '드롭'되기 전에 급히 잡아넣어봅니다. 아, 나머지 한 장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t0%2Fimage%2FUNVF6N7bbGf8Tp3FjpU4mUaN0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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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의 입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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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20:17:50Z</updated>
    <published>2023-01-15T14: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중에 영혼을 불태운 자 나오시오. 얄팍한 기술로 넘어갔던 사람 말고.  술... 취하려고 마시지.. 왜 마시나!  그래 빚도 재산이라 한다면, 안티팬도 팬이고 악법도 법이겠지요.  당신이 최근에 구매한 것이 무엇이오? 어디에 소비한 것이었소? 자네는 진실에 돈을 쓰는가?  반 논리가 구축한 반 현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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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ments of 35mm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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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13:31:57Z</updated>
    <published>2023-01-15T14: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과 바다,&amp;nbsp;수풀과 바위  비가 내리고 먹구름이 끼며 바람이 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름을 지나 고도를 높이면 하늘은 언제나 그랬듯 파랗습니다. 높은 파도와 태풍도 바다의 어떤 다른 모습이지요. 있는 그대로의 것을 바라볼 수 있는 힘. 자연입니다.  [서울 시내의 숲과 동해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t0%2Fimage%2FzJLmj24ulILX9iQ40G-vhpqDs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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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쏴아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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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07:36:30Z</updated>
    <published>2023-01-15T14: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바다 앞에서-조용히 쓸려가는 파도와 타국에서부터 실려온 바람만이 무언가를 전한다. ​ 곧 다가올 꿈처럼 일렁이는 검고 잔잔한 갇힌 파도.  ㅡ ㅡ . ㅡ ㅡ . . ㅡ . ㅡ . ㅡ . ㅡ . ㅡ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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