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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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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라면가게에서 에스프레소가 맛있는 이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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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3T12:22: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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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 귀여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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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9:04:06Z</updated>
    <published>2021-12-14T00: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사무실 건물에 고양이 2마리가 있다.&amp;nbsp;특수경비분들이 길에서 거두어다 키운 아이들인데 남매에 젖소무늬 고양이다. 남자아이는 까미, 여자아이는 하야미이다. 아이들 이름처럼 둘다 젖소무늬이지만 까미는 등쪽에 까만색이 훨씬 더 많고, 하야미는 흰색바탕이 더 크다.둘 중에 까미가 더 애교가 많다.요즘말로는 흔히말하는 '개냥이'에 속한다. 내가 손가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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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을지는 스타벅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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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19:40:21Z</updated>
    <published>2017-02-01T08: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답답해 답답하다 독서실도 가기싫고 요즘은 카페에서 많이 공부한다. 사실 독서실이 공부하기 최적의 조건인거같은데 답답해-.. 이것이 공부못하는 아이들의 핑계인가 (ㅋㅋㅋ) 저녁으로 스벅에서파는 부리또를 사먹었다. 5천원값에 뭐 나름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역시나 4천원했어도 될거같다. 오늘은 자꾸 수다를 떨고싶은 하루다. 아니 사실 오늘뿐만 아니라 매일이 그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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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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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8T05:27:17Z</updated>
    <published>2016-02-18T05: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지나면 감동의 여름이 올꺼에요. 흩날리는 여름내음을 한껏 맡으며 온 세상이 초록빛으로 물들겠죠.  하지만 그 봄이 오기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드네요. 정말&amp;nbsp;겨울이 지나갈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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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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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3T13:47:49Z</updated>
    <published>2015-12-31T18:3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쳤다. 회고록이다.  우울할땐 술을 마시면 안된다.  그게 나의 원칙이였는데, 요즘 깨졌다.   좋아지는것같지만 아니다. 병들어가는거다.  원칙은 지키자.  글로써 감정을 토해내자.  술로 토해내면 바르게 토해내지 않아 언젠간 다시 토해내야한다.  내 감정을 직시하고, 제정신일때 토해내야한다.  그래야 내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나는 지금 너무 힘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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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게 제일 어려운데 어떡하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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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15T13:36:55Z</updated>
    <published>2015-12-15T13: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그게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amp;quot;  의사선생님이 나에게 '이것만큼은 정말 코웃음 칠 정도로 하기 쉽다. 할 수 있을 거 같은 거부터 &amp;nbsp;시작하세요'라고 한 말에 대한 나의 대답이다.  그리고 선생님의 말이 이어졌다.  &amp;quot;그래요. 평범한 게 가장 어려워요. 우리 다 평범한 가족이라고 얘기하잖아요? 사실 그 평범한 가족이 뭐냐면, 엄마 아빠 다 살아계시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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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뷰티인사이드 - 스포 주의,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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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14T08:38:17Z</updated>
    <published>2015-11-14T08:3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뷰티인사이드남자&amp;nbsp;주인공 김우진은 매일 외모가 변하는 유전병을 가지고 있다.&amp;nbsp;자고 일어나면 그의 모습이 바뀐다. 머리카락, 얼굴, 손, 발, 키, 시력 심지어 인종까지 넘나 든다.18세 &amp;nbsp;생일날부터 시작된 이 유전병&amp;nbsp;때문에 그는 특별한 사람이 되었다.&amp;nbsp;보통 사람들처럼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회사를 다니지 못한다. &amp;nbsp;그의 직업은 ALX라는&amp;nbsp;가구를 만드는&amp;nbsp;&amp;nbsp;제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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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로하는 글자의 나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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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8T09:28:56Z</updated>
    <published>2015-11-08T07: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하고 도무지 빠져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지는 느낌이 들면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찾아본다. 내게 부족한 감정을 채워 이 감정의 아슬아슬한 시소타기를 멈추려는 것이다.외로울땐 일부러 로맨틱코미디 타입의 영화나 드라마를 찾아본다. 책도 좋지만 사실 연애는 눈으로 보는 맛이 짜릿하다. 가끔 너무 허기질 때는 키스신과 포옹신 그리고 눈빛이 교류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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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kind of 완벽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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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4T15:36:37Z</updated>
    <published>2015-11-03T01: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종의 완벽주의라고 얘기할 수 있다.난 특히나 외모에 대해서 완벽주의가 심한데,여기서 더 &amp;nbsp;괜찮아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다.아마도 이런 생각은&amp;nbsp;열등감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겉모습은 살을 더 뺀 모습이어야 하고, 머리카락은 굴곡진 윤기가 나야하고, 옷과 신발을 항상 깔끔해야 한다.늘 그렇듯 기준은 주관적이다. 내가 보기에 괜찮아야 한다.그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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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쳐지나가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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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8T05:37:29Z</updated>
    <published>2015-10-23T13:3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엔 참 많은 사람들이 보고싶다.누가 보고싶냐하면,몇년전의 기억속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사람들초등학교 친구들, 중3때 친구들아니면 정말 딱1번만 만나본 사람들학교에서 노상깔때 같이 술마셔본 다른과 사람들공통점은..지금 전혀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이다. 심지어 몇몇은 이름도 나이도 모른다.그런데도 그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하다.내 곁을 스쳐가는 모든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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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고 싶다. - 무엇이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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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03T20:09:16Z</updated>
    <published>2015-09-29T14: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1학년,사람을 막 만나기 시작할 때는어찌나 멋있어 보이는 사람이 많던지이 사람에게도 두근, 저 사람에게도 두근거렸던 것 같다.비단 이성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사람 그 자체에 매력을&amp;nbsp;느꼈다.근데 이젠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그 사람이 그 사람 같고, 매력도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고 느껴진다.옛날처럼 한눈에 반하는 일은 극히 없다.사람에 대해 감정을 느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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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와 권력의 상관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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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8T08:51:43Z</updated>
    <published>2015-09-15T19: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서로를 처음 볼 때 자연스레 나이를 묻고 서열을 정리한다.&amp;nbsp;누가 언니이고, 누가 동생이고, 누구와 동갑인지 명확히 구분한다.&amp;nbsp;그리고 상대에 따라 존댓말과 반말을 번갈아 쓴다.&amp;nbsp;문제는 여기서 일어난다.&amp;nbsp;존댓말은 나보다 남을 '높여서' 이르는 말이다.상대방이 나보다 지위나 신분이 높을 때, 우린 존댓말을 쓴다.한마디로,&amp;nbsp;시작부터&amp;nbsp;불평등을 전제하고 태어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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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하자 - 해보고 아님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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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4T04:59:14Z</updated>
    <published>2015-09-14T04: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청나게 커 보이는 떡을 못 먹을까 지레 겁을 먹어, 다른 떡을 찾아 헤매는데&amp;nbsp;애써 찾아낸 떡이 처음에 봤던 떡보다  더욱더 크다. 심지어는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이게 바로 현실도피 인가 싶다. 차라리 애써 찾아낸 떡을 먹을 바에, 엄청나게 커 보이는 그리고 엄청나게 원하는 떡을 먹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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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르바이트 - 나를 책임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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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6T14:28:00Z</updated>
    <published>2015-09-14T04: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자본을 가지지 않은 노예 같은 노동자 계급은 자신의 노동을 팔아 돈을 벌고 생계를 이어나가야 한다. 사실&amp;nbsp;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는 이 말이 와 닿지 않았고, 인식조차 못했다.&amp;nbsp;그러다가 삼수가 끝나고 부모님 눈치가 보여&amp;nbsp;어쨌거나 집에 있지 말아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아르바이트를 하나 구했었다. 세이브존 식품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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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사 - 그리고 컴퓨터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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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4T04:59:03Z</updated>
    <published>2015-09-14T04: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4학년, 한창 컴퓨터가 보급되던 시절이었다.&amp;nbsp;학교에 컴퓨터실이 있었고, 한글과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방과 후 수업으로 컴퓨터 강좌를 들었다. 그 나이 때 애들이 그렇듯, 사실 수업에 집중하기보다는 소닉게임에 열중했던 기억이 있다.어느 날, 여느 수업과 다를게 없었던 날, 다른 게 하나 있었다면 날씨였다.&amp;nbsp;뉴스에선 황사주의보가 나왔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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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괜찮지 않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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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7:18:38Z</updated>
    <published>2015-09-14T04:5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내 손과 발을 사진 찍은 적이 있었다. 먼 훗날, 내 젊은 시절의 손과 발, 탱탱한 피부, 촘촘히 박혀있는 털을 그리워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이상한 걱정에 당장 핸드폰을 꺼내 찍었다. 나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기 때문일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엔 주름이 가득하고 머리가 듬성듬성 남아있는 어른들을 보면 나와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했었다. 마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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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 - 가치관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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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4T04:58:51Z</updated>
    <published>2015-09-14T04: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워홀을 가고 싶다고 할 때,&amp;nbsp;어떤 사람들은 취업이며 현실이며 얘길 하며 안 좋은 반응을 보였고,&amp;nbsp;또 어떤 사람들은 많은 경험을 해보고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것이더 좋다며 격려를 해주곤 했다 &amp;nbsp;그때 나는 전자의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다.&amp;nbsp;마치 그들이 나를 이해 못했던 것처럼.사실 후자의 반응이 더 많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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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 씨스타도 아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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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9:40:14Z</updated>
    <published>2015-09-14T04: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3 때 혼자 보충수업을 안 듣겠다고 해서담임한테 불려가서 혼났다.담임은 '너 혼자만'신청을 안 했다며수치감을 주는 말을 하며 보충수업 신청을 강요했다.그 선생도 보충수업의 장점을 설명하며 들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 '너 혼자만'이라는 이유로 신청을 강요했다.&amp;nbsp;즉 나를 설득하는 타당한 이유는 없었다. &amp;nbsp;그 학교는 사립이라 실력이 없어도 주야장천자리 지키는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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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욕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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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06T09:04:55Z</updated>
    <published>2015-09-14T04: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어릴 적부터 목욕탕 가는걸 정말 싫어했다.&amp;nbsp;초등학생 땐, 엄마가 매주 일요일마다 억지로 목욕탕에 끌고 갔는데 그때마다 전쟁이었다.&amp;nbsp;우리 엄마도 좀 어리석었던 게 애가 그렇게 싫어하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엄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누구 하나 절대 포기 안 했다. 결국 지는 건 나였지만.&amp;nbsp;그리고&amp;nbsp;목욕탕 하면 나로써는 제일 먼저 컵라면이 떠오른다.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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