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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 EVO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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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vo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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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나는, 손 가는, 그대로 쓰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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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4T01:44: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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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48 tim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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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1T23:15:57Z</updated>
    <published>2016-11-09T06: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그런말을 했던 적이 있다. &amp;quot;타이밍이 안 맞는 것 같아.&amp;quot;  만남을 갖게 되고, 사랑을 이어 가다 보면 권태기가 찾아 오기도 한다. 나는 권태기를 이겨내지 못했다.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고, 다시 만났다. 3번 모두 내가 헤어지자고 말했고, 그 사람은 나의 고백을 4번 받아 주었다.  내가 그 사람에게 너무나 멋진 사람이고,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기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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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47. 74억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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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5T18:07:28Z</updated>
    <published>2016-10-12T08: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치듯 들은 뉴스에 2016년 현재 전세계 인구수는 74억이라고 한다. 74억명의 사람이 각자 인생을 살아가고 있고, 그래서 인생은 74억개다. 각각의 인생이 다르듯이 각각의 사랑도 다르다고 믿는다. 그러니 내가 하는 사랑이 옳고, 니가 하는 사랑은 틀렸다 라고 하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글을 쓰면서 혹시 나도 그런 관점에서 이야기를 썼던 것은 아닌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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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46. 크레파스 스크래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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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6T16:01:03Z</updated>
    <published>2016-10-12T05: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미술 시간에 한번쯤은 해봣던 크레파스 스크래치. 여러가지 색의 크레파스를 덧칠하고 입혀 마지막은 검은색으로 덮었다가 긁어내면 여러색들이 한번에 드러나 묘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었다. 이 스크래치를 예쁘게 하려면 검은색으로 덮기 전에 여러가지 색을 잘 덧칠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다. 손과 옷에 묻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i9%2Fimage%2FFepitCNhzoc3nejTLtWwjb4vs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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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45. rollba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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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3T15:26:04Z</updated>
    <published>2016-10-11T08:4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 끝을 스치는 향기가,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 가사가. 순식간에 나를 지난 날의 어느 지점으로 데려간다. 자세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그 순간의 나는 행복해 하고 있다. 아련한 기억 속에서 때로는 미소를, 때로는 한숨 짓기도 하지만 그 순간의 나는 분명 행복해 하고 있었다.  지나간 인연들 속에 누군가도 나를 향기와 노랫말로 기억해 주고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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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44. 묵은지 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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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9:40:11Z</updated>
    <published>2016-10-03T17:0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주는 것도, 먹는 것도 참 좋아 하는 찌개다. 조미료를 조금도 넣지 않고도 깊은 맛을 우려 낼 수 있는 찌개. 시간과 정성만 있으면 하루 3끼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개인적으로 선호 하는 방식은 듬성 듬성 썬 고기 덩어리와 묵은 지 그리고 물을 넣고 2시간이고 3시간이고 끓여 내는 방식이다. 참 재미 있는 것은 김치다. 김치를 끓이고 끓이다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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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43.&amp;nbsp;특별하지 않은듯 특별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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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15:33:14Z</updated>
    <published>2016-09-10T07:3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수로 10년차 가까이 되어가는 중고커플. 데이트 코스를 찾고, 이벤트를 준비하고 잦은 의견충돌을 하던 그 시간을 같이 지내온 우리. 이제는 옆자리에 앉아 발을 동동 거리는 것이 한껏 좋은 기분을 표현하는 너의 몸짓이라는 것도 알고, 하루에 16시간을 잘 수 있다는 것도 알며, 너에게 있어 새우 한마리 나눠 주는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의 표현인지도 알게 되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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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42. 불편하게 사랑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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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16:17:10Z</updated>
    <published>2016-09-01T19: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화를 끊으며 하는 자기전 인사를 왜 해주지 않느냐는 나의 물음에 너는 답했지. 매번 정해진 듯이 하는 인사가 마치 꼭 해야만 하는 의식처럼 느껴져서 싫다고. 그 말에 나는 머리가 띵&amp;nbsp;했다. 자기전의 그 인사를 왜 나는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었을까.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했을때의 떨림과 &amp;quot;사랑해&amp;quot;라는 세글자에 꾹꾹 눌러 담은 내 감정을 어느새 가볍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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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일의 공통점. 2.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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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15T16:02:28Z</updated>
    <published>2016-09-01T18: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시간 같이 하기를 꿈꾸며 시작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한것이 현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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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일의 공통 점.1 일방통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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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5T18:09:25Z</updated>
    <published>2016-09-01T08: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원치 않고, 원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사랑한다.  내가 가고싶은 회사는 나를 찾지 않고, 원하지 않는 회사는 나를 찾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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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41. 그래, 그렇게 아픈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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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27T06:50:19Z</updated>
    <published>2016-08-25T06:2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전화가 온 친구의 목소리는 조심스러웠으며, 의기소침해져 있었다. 무뚝뚝 하지만, 미소에는 인색하지 않은 친구. 힘든일도 아픈 일도 그저 괜찮다며 미소 짓던 친구. 그런 친구의 가라 앉은 목소리가 무엇인가를 예감하게 했다. 통화하기가 괜찮으냐는 질문 이후에 쏟아져 내는 그 친구의 흐느낌은 나를 너무나 당혹하게 만들었다. 그토록 격정적인 감정을 쏟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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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40. 당신은 나를 가치 있게 만든다. - 말로 다 못할 감사의 마음을 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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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16:09:16Z</updated>
    <published>2016-06-18T17:2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이 잘 풀리지 않아 스스로가 형편 없이 느껴 질&amp;nbsp;때. 나의 가치가 처참하고, 내 삶이 비참하다고 느껴질&amp;nbsp;때. 내 옆에서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정말이지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 이직에 실패하고, 적지 않은 나이에 다시 백수가 된 나에게 싫은 소리 한번 하지 않고 웃어주는 사람. 무너진 자존심과 자괴감. 무기력함. 그런 상황에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i9%2Fimage%2FqwJUehhVRtPDNBErY4_OmdagqF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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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39. 오롯이 내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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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5T10:56:08Z</updated>
    <published>2016-04-28T06:2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접촉 사고가 생겨도, 면접에서 떨어져도, 친구들 사이에 다툼이 생겨도, 회사에서 욕을 먹어도, 내가 잘못을 해도 내편을 들어 주는 오롯이 내편인 사람이 있다. 내 과실과 잘못이 많더라도 그 사람은 무조건 내편이다. 설령 그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그 사람은 내편이 되어 줄 것이란 믿음이 있다.  회사에서 욕을 먹어도,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수 있는거지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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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38. 사랑 받을 자격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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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03:15:34Z</updated>
    <published>2016-02-24T16: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 받을 자격은 없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한 자격은 없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자격이 존재 할 수 있는지 조차 의문이다. 자격이란 필요한 조건이나 능력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다. 사랑하는데 있어 조건이나 능력이 필요 하다면 이미 사랑 이라고 볼 수 없다. 사랑이라고 포장하고 싶은 다른 무언가일 뿐이다.  사랑에 있어 자격은 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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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37. 딸기봉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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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15T16:02:27Z</updated>
    <published>2016-02-17T14: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친구가 좋아 하는 계절 한정 메뉴다. 광안리의 한 까페에서 파는 메뉴인데 가격이 꽤나 높은 편이다. 딸기 생과일 쥬스가 베이스로 깔려있고, 그 위에 생크림과 딸기를 듬뿍 얹어 슈가 파우더를 뿌린 딸기, 딸기, 딸기만 가득한 메뉴다. 내 기억이 맞다면 가격은 16,000원. 해안가에 위치 하고 있는 까페의 임대료와 특허로 등록된 메뉴라고 하더라도 사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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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36. 시작은 원래 두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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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2T19:41:05Z</updated>
    <published>2016-02-17T13: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좋아 하는 사람이 생긴것 같은데 어떻게 고백 해야 할지 모르겠어.&amp;quot;  처음으로 내 마음을 전하는 것은 정말 두렵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 거절 당했을때 내가 느껴야 할 부끄러움과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 지금 관계마저 깨어 질것 같다는 우려 등등 걱정되는 것은 정말 많다. 고백을 많이 해봤다고 적응 되는 것도 아니고, 그 상황에 대한 면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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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35. 사랑의 시작에 앞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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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9T16:33:26Z</updated>
    <published>2016-02-17T13: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긴것 같다.&amp;quot;  이 말을 들으면, &amp;quot;정말 좋아 하는게 맞는것 같아?&amp;quot; 라고 물어 본다. 감정이라는 것이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도 확신 할 수 없는 것이 감정이기에 친구의 대답이 정해져 있음에도 물어 본다. 저런 상황에서 정말 좋아 하냐고 물으면 대부분 좋아 하는게 맞다고 대답하니까.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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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34. 소소한. 쪽자. 달고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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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12:23:27Z</updated>
    <published>2015-11-30T02:3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개 천원.&amp;nbsp;쪽자, 똥과자, 뽑기, 달고나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것.얼마 전까지만해도 3개 2천원이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1개에 천원이라고 툴툴 거리는 너.그래도 쪽자 하나에 기분이 좋아진 너를 보면 나도 덩달이 기분이 좋아 진다.&amp;nbsp;파는 곳에 따라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다는데, 솔직히 나는 그&amp;nbsp;맛이 그&amp;nbsp;맛이더라.너의 말에 따르면, 서면에 파는 쪽자가 제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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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33 늘 조심 스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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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12:23:27Z</updated>
    <published>2015-11-23T12:5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사람을 만난지가 햇수로 8년. 충분히 익숙해졌을 시간이고, 충분히 익숙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고 이야기 할 때면 늘 조심스럽다. 무신경하게 던진 한마디 말이 혹여 마음 상하게 할까봐 겁나고, 고민과 답답한 마음이 목소리를 타고 전해질까 조심하게 된다.&amp;nbsp;&amp;nbsp;나 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배울 것이 참 많은 사람이다. 기분 상하지 않게 충고 할 줄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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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32 둘 다 서운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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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12:23:27Z</updated>
    <published>2015-11-06T05:1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다 보면 서운한 일은 언제든 생길 수 있다. 늘 하는 말이지만&amp;nbsp;언제나 행복하고, 언제나 핑크빛 가득 한 나날은 불가능하다.&amp;nbsp;&amp;nbsp;주말에 약속을 잡고, 부픈 마음으로 금요일을 보내고 있을 때쯤 상대방의 미안한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가령, 제출일이 다가온 논문을 다 쓰지 못했다거나, 논문을 써야한다거나, 논문 준비를 해야 한다거나.후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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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31. 너무 소중해 알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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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12:23:27Z</updated>
    <published>2015-10-05T01: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한 것이라고 생각 했다. 니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당연한 것이기에 소중한지 알지 못했다.&amp;nbsp;짊어지는 삶에 무게위에 니가 있어 내 어깨를 더 무겁게 한다고 생각 했었다.&amp;nbsp;무거움에서 너를 덜어 내면 그만큼 가벼워 질 것이라고 생각 했다.&amp;nbsp;니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못해서 너를 내려놓았다.그렇게 놓고 나니 삶이 엉망이 되더라.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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