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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박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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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듣고 읽고 쓰는 걸 좋아합니다. 이유없이 끌리는 것들의 이유를 찾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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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16T08:56: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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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쿤  - 연남동 짜이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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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6T10:4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함께 가장 자주 가는 곳은 역시 카페다. 나는 주로 라떼를 아내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데 그다음으로는 홍차나 전통찻집이 아닌 짜이집에 종종 갔었다.  동대문구 살 때엔 성수 높은 산, 여기 이사 와서는 뭍에 갔는데. 오늘 정말 자주 들르고 싶은 짜이집을 발견했다.   연희동에서 연남동 쪽으로 죽 걸어갔다. 지난겨울부터 연남동에 자주 들르는 느낌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1nmfWBvaWMPLuySlwAaRsVx7kn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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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드와처 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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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3:31:49Z</updated>
    <published>2026-03-05T13: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아내와 나 둘 다 좋아한 그래픽 노블이 있는데 변영근 작가분이 쓰신 버드와처. 그림이며 구성이 너무 맘에 들어서 조카에게 선물했던 책이다. 그 책과 연계된 전시가 홍제천에 있는 로그란 곳에서 열린다 하여 다녀왔다.  ​ 로그는 롯지 카페 근처였다. 사람이 많을까 했는데 조그마한 공간에 사람이 꽤 많았고 작가분도 계셨다. 전시 중인 원화 자체를 팔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Rhmb11LALvSibyysRvgt2g3Lil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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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선생 LP교실 - 델리 윤준호 님의 엘피 이야기 - LP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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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5T09: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델리 스파이스 베이시스트 윤준호 님 인스타에서 윤선생 LP 교실 공지를 보고 냉큼 신청했다. 이전에도 LP 모임을 하셨던 걸로 일고 있고 24년엔 부평문화재단에서 하는 엘피 수업도 갔었던 터라 후속 모임이 없나 궁금하던 차에 공지 보고 너무 반가웠다. ​ 장소는 한강진 역 근처 어느 건물 지하였고 청음 시스템이 갖춰진 곳 같았다.   보니까 모임 오신 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2nnS8_G9lInMp4AoacUCHeryS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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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샘 - 책 읽기 좋은 편한 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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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9:49:24Z</updated>
    <published>2026-03-05T09:4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에 홍제천에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못 들어간 카페 샘에 갔다. 비가 와서 그런지 그래도 빈자리가 있었다.   커피 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었고 귀여운 개를 데려온 분도 있고 전체적으로 편한 분위기였다.  신기한 건 우리가 들어올 때에 우리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남자분이었다. 흠 이런 남초 분위기는 조금 신기했다. 아님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약간 익숙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pkHjqGWOEpEmk9GrBfRMaQ-1Cc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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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1119 퇴근 - 매일 일기를 써야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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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2:47:41Z</updated>
    <published>2025-11-19T12: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일기를 써야겠다. 그냥 기억이 흘러버리길 원치 않으니 말이다. 지금은 양재역에서 3호선 타고 집에 가는 길이다. 난 앉아있고 내 앞에 서있는 남녀는 시끄럽게 대화 중이다.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회사에서도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들리면 기분이 나쁘다. 나는 그렇게 웃고 싶은 기분이 아니니까.  ​ 일은 끝나지 않고 한 행사가 끝나면 떠 허겁지겁 다음 행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p5mADTW9errQj-8pDJXnDdN6EF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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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뭍 - 작은 짜이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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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9:52:30Z</updated>
    <published>2025-09-11T09: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페 여름 근처에 짜이집이 생겼다고 해서 아내와 같이 갔다.  12시 오픈에 거의 맞춰갔는데 자리가 없다. 우리가 가니 꽉 찼다.   사실 뭐 이렇게 인기가 많나 싶었다. 예전에 성수쪽에서 갔던 짜이집도 사람이 많아 기다렸다가 겨우 자리가 나면 앉곤 했는데. 여기는 그 곳보다 더 비좁고 더 오래 기다려야 했다.  물론 맛은 있었고 오는 사람들도 약간 힙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ZnapToO7jWOJ7Ttu4nQ1bebj5mo"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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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여행 2일차 - 디자인 뮤지엄과 베이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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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2:17:31Z</updated>
    <published>2025-03-09T09: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지에서 조금이라도 활자로 기록을 했다면 훨씬 블로그 쓰기 수월할 텐데. 한 달도 훨씬 넘은 기록이라 구글 포토에 저장된 사진을 보면서 기억을 되살리려 애쓰는 중이다.   숙소는 무척 좁았고 침대 외 공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그래서 캐리어를 침대 밑에 넣어야 겨우겨우 움직일 공간이 나왔다. 샤워기의 물은 잘 나왔으나 조금만 방심하면 샤워 장소 옆 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L5W-1s99SeTyeAw8bLmUpfz3i0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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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여행 1일차&amp;nbsp; - 신혼여행 이후 첫 해외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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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03:30:12Z</updated>
    <published>2025-03-09T08: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년 3월에 이탈리아 갔던 이래 처음으로 해외 나간다. 코로나19를 거쳐 최대한 돈을 아껴 집을 마련한다는 목표 하나로 달려온 지난날,  뭐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대출금과 모은 돈으로 집 한 칸 마련했고 설날을 맞아 대만에 간다.  뉴스나 커뮤니티를 보니 인천공항 출국장에 사람이 너무 많다. 출발 5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엄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QKmqLHWb9l4o7CNvHRHsgEVJ8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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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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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2T14:48:42Z</updated>
    <published>2024-05-18T03:1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좋아하는 카페에 왔다. 근래 집 이사 때문에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주말에도 집에서만 틀어박혀 게임만 했는데. 이런 시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느껴진다.  회사에서 선후배들과 이야기 나누던 중 이사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했다.  아파트명, 대출금액 등.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또 어떤 부분은 약간 자랑하는 마음 (아무것도 없던 상황에서 집까지 매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RZfqFmxWwqFkb8VvMxOjUnGkx0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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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롭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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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06:56:04Z</updated>
    <published>2024-04-07T01: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계약했다. 이번 한주는 이것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많이 가벼워졌다. 뭐 예상하지 않은 일은 벌어질 수 있고 그동안 죽 잘 해결해왔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가는 길에 보니 벚꽃이 너무 만발해서 참 뜻깊은 날에 계약했구나 싶었다.  ​ 불광천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이들, 연인들의 설레는 표정, 푸드트럭에서 뭘 사먹는 사람들을 구경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_4-O3so7-lDl6JMAQkNBBXdt7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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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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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0:02:14Z</updated>
    <published>2024-03-20T23:3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좀 늦은 퇴근이다. 부서 사람들과 포럼 하나 짜고 회사 앞 분식집에서 라면 하나 먹고 버스 탔다. 예전에는 야근을 하더라도 그냥 혼자 하는 게 맘 편하고 부서 사람들이랑 일하는 건 괜히 신경 쓰이고 그럈는데. 이제 야근은 그냥 사람들하고 같이 하는 게 더 낫다. 짬을 먹어서 그런가. 나중에는 회식도 좋아질지 모르겠다.  이건 점심 먹고 마신 커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F6OkgvNZYZ8-x6eJbtaGqDSGB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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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nday morn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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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7T08:28:17Z</updated>
    <published>2023-12-17T03: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시립미술관 구본창 전시에 갔다. 그의 어린 시절 수집품, 사진부터 작업한 포스터, 사진 등등. 모든 게 총망라되어 있었다. 춥기도 해서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결국 가길 잘했다. 개인적으로는 80년대 서울을 찍은 사진이 가장 좋았다. 탈, 황금, 등등. 각 시절마다 꽂힌 주제에 깊숙이 천착해 결과를 보여주는데 참 뭐라 할 말이 없었다.  오랜만에 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UY2hG9ItXJGlZFlBf8dD5OEcuu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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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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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11:50:23Z</updated>
    <published>2023-10-08T07:3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흐리다. 매일 블로그에 일기를 쓰면 어떨까 싶다. 대부분 비공개지만 가끔 자랑하고 싶은 건 공개를 하는 그런 일기. 노션이나 구글 드라이브에 쓰는 것보다 매일 들어오는 블로그에 쓰면 될 일인데. 어렵게 생각했나 보다.  ​ 일기라고 하면. 형 일기장이 생각난다. 5살 차이가 나서 그런지 내 모든 것의 기준점은 형이었다. 형이 좋아하는 음악, 보는 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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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극장 - 그리워라. 서울극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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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03:13:45Z</updated>
    <published>2023-08-09T13: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진짜 누가 영화 이야기하면. 심드렁한 척 하지만 영상자료원도 그렇고 서울극장도 그렇고 그리운 장소가 영화랑 관련 있는 장소라는 게 조금 아이러니하다. 서울극장에 대한 첫인상은. 종로가 아직 낯선 시절 서울극장 근처에서 누군가를 만났던. 여기가 서울극장이구나 하던 정도? 그랬는데 취업하고 괜히 청계천을 걷는 습관이 생긴 후 한 달에 한번 정도? 두 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WTr24fYovVVz4lbre12W1SYgj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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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공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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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23:02:32Z</updated>
    <published>2023-03-18T10: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킹스오브 컨비니언스 공연 보고 왔다.  공연 시작 40분 전쯤에 도착했는데 스탠딩석에 사람이 거의 꽉 차 있어서 놀랐다.  공연장은 마스크 착용 필수였는데 마스크 안 쓴 사람들에게 진행요원들이 쓰라고 계속 이야기하고. 그래도 나가기 싫어서 버티고 있는 사람이 있고.  나처럼 마스크 예찬론자에겐 이해 안 되는 모습. (그런데 공연 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2E2-XgCOI46rgQI8F6-tqsTF-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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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심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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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6T18:30:17Z</updated>
    <published>2023-03-16T11: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분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대전에 있는 상가에 조문하고 이제 올라가는 길이다. KTX는 쾌적하다. 자리에 놓인 ktx 매거진은 예나 지금이나 정겹고 설레는 표지사진이 붙어있다.   대전하면 방학마다 부산 외갓집에 가기 위해 잠시 들르던, 버스에서 경부선으로 환승하는 곳으로 기억한다. 거의 대부분 어머니와 함께 갔다. 몇 가지 일이 기억난다. 점심으로 어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IDs6PYkEo49KemT54s-aDO8qC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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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천막국수  - 피곤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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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1T11:15:56Z</updated>
    <published>2023-02-09T10: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근처에 있는 성천막국수에 왔다. 아내는 친구와 작업하고 저녁까지 먹고 온다고 했다. 우선 한양대 근처 가조쿠우동에 갔다.   자리가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벽에 붙은 자리에 끼어 앉으라고 해 기분이 상했다. 난 왜 그렇게 조그만 일에 분개하는지. 그렇다고 드러내고 티를 내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뒤에서 구시렁대는 거지.   그냥 나와서 버스를 타고 온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qeNW7ceZcmiaYw0lcw4GeiIxk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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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5일 (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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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7T13:25:48Z</updated>
    <published>2022-04-25T13: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급날이다. 이체할 건 이체하고 일했다. 월요일이라 더욱 정신이 없었다.  점심엔 부서 사람들과 고깃집에 가서 갈매기살을 먹었다. 한주의 시작이 고기라니. 뭐 맛이 없지는 않았으나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퇴근길엔 박상현씨가 쓴 나의 팬데믹 일기를 읽었다. 예전에 회사에서 강연자로 모신 적이 있는데 꽤 느낌이 좋은 분이었다.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페이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d6moCcPre9-5CMQRaVo_bN2S2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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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4일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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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4T21:00:19Z</updated>
    <published>2022-04-24T12:3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찍 일어나 어제 보지 못한 그알을 보고 청소를 했다. 일요일엔 주로 이름 아침에 집안일을 한다.   할걸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삼청동에 갔다.   청계천은 자전거길이 무척 잘 되어있다. 종로 3가에서 방향을 틀어 낙원상가 쪽으로 가는데 아내가 시네코아가 있었던 자리를 알려줬다. 얼마 전 극장전에서 나왔던 장소라서 말이다. 뒤늦게 알려줘서 정확한 위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DuRHAy_ePm3pCVtA0QrCTer7b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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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3일 (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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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3T13:58:12Z</updated>
    <published>2022-04-23T05: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즐거운 토요일이다. 레이커스가 플인 진출도 못한 관계로 바로 spotv 구독을 끊었다. 안 그랬다면 주말 오전~점심은 nba 중계 본다고 아무것도 못했을 텐데. 결과만 체크하고 동네 도서관에 갔다.   우리 동네에 있는 도서관은 매년 대통령상을 받는 곳으로 굉장히 운영을 잘한다. 무엇보다 이용자의 불만이나 니즈를 바로바로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도서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fb%2Fimage%2FOi2htxBTeD3Ue4NOPpEkHUZqU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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